Re..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미꾸라지 병역기피 143건 > 주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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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돌이]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미꾸라지 병역기피 143건 (2010-10-12 02:50)

MC몽의 병역기피 문제가 뜨거운 사회 이슈가 됐다.
7번의 병역기피, 건강한 치아 훼손...
MC몽은 지식검색을 통해 뽑을 치아 갯수까지 파악해
치밀하게 계산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뉴스 보도 됐다.

이에 대해서 병무청은
내년부터 치아 결손이나 어깨 탈골,
낮은 시력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지 못하도록
군 입대 신체검사 규칙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앞으로 진짜 몸이 좋지 않은 선량한 사람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현역이 아닌 보충역 근무입대란 길을 열어 놨지만,
병무청의 이번 조치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군 병역기피에
경종을 울리는 대책이어서 주목 된다.
또 징병검사 현장에서 고의로 신체를 손상한 증거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제한된 특별사법경찰권을 갖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병무청장은 입영 연기 제도를 병역 비리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며,
입영을 세 차례 연기하면 바로 입영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연예인·운동선수들의 병역 면탈이 143건이라고 한다.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의 병역면탈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지고 사회문제가 됐는데도,
시원하게 나서서 발표 한 번 하지 않는 MC몽!
지금 어디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제 2의 인생을 살기위해 이민이라도 가겠다는 것인지..
사회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는 건지...
정확한 입장과 향후 거취를 공개해 밝혔으면 좋겠다.
더 이상 선량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여러분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병역기피 면탈 143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저도 이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기가 군대가기 싫고 편해질려고 현역으로가서 국방의 의무를 하지않고

공익근무로 다니는 것은 이기적이다고 봅니다. 이렇게 따지고보면 누구든지 군대가기 싫어하는데 전부다 핑계를 삼아서 현역으로 가지않고 공익근무로 가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군대에서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병역기피 면탈 143건을

다시 재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갈때 신체검사를 더욱 강화해서 이런 불상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