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담배 흡연문제 이대로 좋은가? > 주제토론방

담배 값을 올려 흡연을 줄이는 것에 반대합니다
값이 오르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가 흡연율은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담배가 비싸기 떄문에 부자들만 피는 소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알고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 중독.
그렇기 떄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값 올리기는 또 다른 문제만 낳을 것입니다
흡연자들 스스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금연 방법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야 하고 약물 치료 혹은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니요 다릅니다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가서 흡연율이 떨어져 부자들만 피우는 소유물이 된다고 하셨죠?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현재 흡연율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한달에 돈을 100만원 이내 아니면 조금 더 많이 버는 계층들 뿐입니다.
그 이유가 너무 힘들어서 피게 된다고 합니다.
그에비해 님이 말씀하시는 부자들 즉 상위계층들은 담배를 거의 피질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돈을 얼마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몸을 위해서라도 담배값을 올려 흡연율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째 위의 논제와는 좀 거리가 있는 답변이네요;; 몽알이님;;

ㅋㅋ
과연 담배를 스스로 끊을수 있을까요?
담배핀 년수가 오래될수록 큰 충격이 없는한 힘듭니다.
전 3년피고 끊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한것이지만, 담배가 만약 국가살림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나라에서는 어떻게 했을까요?

결국은 유리한쪽으로 판단을 하는것이죠. 사람은 죽어도 돈이 우선이다라는게 효과적이라고 판단이 든것이죠.
국가입장에서는 담배로인해 사람이 죽는 비중이, 과연 그 사람이 어느정도 가치있는 사람들인가도 중요할 것입니다.
가치있는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도 국가에서 과연 지금까지처럼 방치해뒀을까요?

가치있는사람 없는사람 기준을 정하기는 싫지만, 현실은 정해지게 마련이죠.

그래서 제 결론은, 담배는 없어져야하며, 강제로 끊게 만들어야지만 끊을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끊든 못끊든간에
지금부터 담배자체를 없애버리면 될일입니다.

심한 잡음같은것은 길어야 50년정도만 참으면 됩니다.
이런 담배로인해 훌륭한 인재를 잃는것이 더 손해일수도 있겠죠.
차라리 50년동안 뭔지랄을해도 담배 생산하지않는다면, 그뒤에는 담배를 배운사람들이 없을테니, 아예 담배 생각자체가 안나겠죠.

물론 수입해서 피우기도 하겠지만, 그건 또 별도의 문제로 넘어가야겠구요.

국가예산에 담배수출은 좀 도움이 되겠지요.
가치있는 사람들인가도 중요하다고 하셨습니까?
가치가 있고, 없고는 그들이 스스로 정하는 것 입니다.
가치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정해지게 마련이라고요? 아니요 자기 자신이 그렇게 현실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말하신다면, 담배를 피는 사람의 일부도 가치있는 사람이 죽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님의 발언은 올바른 발언이 아니예요.
담배는 없어져야 할 것 이기는 합니다. 강제로 끊기도 매우 힘들죠.
담배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님께서는 좀더 조사를 하고 오셔야 할 듯 싶네요.
50년동안 갑작스럽게 담배생산을 중지한다면, 실업자의 수가갑자기 늘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좀더 생각해보세요

가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까요?
꽃이 이쁘다고 말하는건, 바라보는 시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가치가 있다 없다는, 스스로가 판단할수 없다고 봅니다.
말하신대로 가치있는 사람도 담배로 인해 죽는 경우가 많겠죠.
요는, 국가에서 국민건강에 직접적으로 문제가 있는 담배를 왜 오히려, 나서서 파냐에요.
나서서 팔든, 뒤에서 팔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묵인하고 없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시작을 왜했으며, 문제를 알고도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담배를 없애게한다든지, 줄이게 한다든지에 대한 노력을 별로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돈아니겠습니까.
담배자체를 없애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제가 말한건 담배를 없앨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 를 제 스스로 생각해본것중 하나를 말한것입니다.
끝으로 50년동안 담배생산을 중지한다면, 실업자수가 늘어난다는 논리는, 벌써 이전에 방송에서 비슷한 주제로 토론대상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가령 담배재배하는 농가와 그에 따른 사람들이 입는 피해는 어떻게 할것인가... 등이죠.)
그에대한부분은, 관련전문가들도 제시한것이있지만, 의견은 분분합니다.
담배 생산했을때 경제력에 미치는 효과와, 국민이 담배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자가 덜 생겼을 경우, 어떤 부분이 나라에 도움이 될지는 따져봐야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적어도지금까진,담배생산이 유리하다고 보고있죠.
실업자수가 늘어난대신, 인재가 죽지않을 경우가 도움이 더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으음 ,, 근데 담배를 아예 없애버리면 왠지 자살 .. ? 하는 인간들과 시위도 엄청 심할것 같은 예감이 ㅋ.. 하지만 저도 그 방안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

엄청난 반항은 일어날겁니다. 장난아니겠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렇게하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만약 그런의지가 정말 강하다면, 향후 길어야 50년만 어떻게든 참는다면 담배를 배워보질 않았으니, 피우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겠죠.

담배를 아예없애버린다면 자살할 확률이 높아질지, 줄어질 지는 정확히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시위는 굉장히 늘어나겠지요.
하지만 담배를 없애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그것은 실천가님 말대로 불가능 하지요.
하지만, 흡연률을 줄임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것을 실천 하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을까요?
담배는 분명히 나쁜 것 이고,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때는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없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국가가 강제적으로 담배를 없애는 것이 옳을까요?
담배가 돈벌이인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금연은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이여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담배는 저절로 없어질 것입니다

맞아요. 국가가 강제적으로 담배를 없애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님께서 말씀하신 담배생산이 직업인 사람들이 해고 당하는 것 이니 실업률이 굉장히 늘 겁니다.
국가예산에도 조금(?)을 줄 수도 있고요.
또한 국가가 강제적으로 금연을 시키는 것도 힘듭니다.
자발적으로 하는 금연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힘듭니다.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년은 참아야 금연했다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한달 ,두달,일주일 갖고는 금연했다고 말할 수도 없지요. 재발할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하지만 국가가 금연을 하도록 유도할 수는 있습니다. 조금 움직이기만 하면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좀 더 자연스럽게 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발적인 금연이 이루어 지겠지요.

모든 정책 시행에는 비용편익분석이 동반됩니다. 지금 토론에서 그걸 하자는 뜻은 아니구요.
간단한 원리로서, 50년동안 금연정책을 시행함으로서 얻는 이득이 50년동안 그냥 담배를 피우도록 놔두는 것보다
나은 것이냐라는 문제에 대한 계산이 나와야 정책이 실행될 이유가 생기는 거죠. "담배로 인해 훌륭한 인재를 잃는 것"의 문제도 있지만, 프로이트가 담배를 예찬하였듯이 담배가 학문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검토해볼수 있으며,
담배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생겨 술과 같은 다른 기호품을 덜 찾도록하는 효과도 있으며, 무엇보다
의료의 발달로 인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에 대한 담배를 통한 수명 단축의 효과, 그리고 폐암이 다른 질병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덜 고통스럽다라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너무 담배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아니냐하시겠지만, 이런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다 따져보아야 금연정책의 방향을 정할 수 있고, 금연정책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로서 제시한 예입니다. 어차피 무균실에서 살 순 없는거죠.

젤 아쉬운건 남에게 피해만 없다면야.... 이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던가 하는 등으로 인한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도입해야 하겠죠. 우습게도 70년대 서울에선 달리는 지하철의 통로에서도 흡연을 하였더라고 하는데, 중요한 건 담배를 없애는 그 자체보다 담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봐요. 간접흡연의 피해, 화재의 위험 등이 그러한 예이겠죠.

프로이트가 담배를 예찬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과거의 담배와 오늘날의 담배의 차이점을 아신다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 생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으로써는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겠지요.다른기호품을 덜 찾는 효과 있습니다.하지만 둘다 복용하는 경우가 없지않고 굉장히 많지요.폐암이 다른 질병에 비해 비용이 적고, 덜 고통스럽다고 하셨습니다.이왕이면 병안걸리고 고통스럽지 않는게 낫지 않겠습니까?ㅎ저의 말을 반박해 주세요
Idler님^^ 친추를 너무 하고 싶어요~!!!꺄아~!!

우리나라는 담배회사에 대한 제제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한 담배회사는 농구팀까지 가지고있지 않습니까? 그 팀의 경기를 보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광고에 노출될 것이고, 즉 회사의 판매전략이라는 거지요. 또 외국은 담뱃갑에 담배의 피해를 다룬 사진까지 삽입했습니다. 당연히 피려는 사람들은 손을 멈칫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담배피는사람이 멋있어보인다 라는 사회 풍조가 만연해있습니다.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끊기 힘든 담배, 자유권이 조금 침해되더라도 정부측에서 강한 제재가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말씀에는 동의하지만, 사실관계에서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담배인삼공사(kt&g)는 공사기업(공기업+사기업)의 개념으로, 정부가 개입된 형태의 담배회사입니다. 농구경기를 통해 "판매전략"을 펼치는 주체가 정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담배를 없애거나 그냥 놨더도 별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마약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담배를 강제로 없애면 담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더 해롭고 새로운 담배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발명가,과학자등도 담배를 핀다면 말이죠)

제가 흡연교육을 통해서 들었는데 담배사는 돈이 대부분 국가 복지 자원금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돈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를 다니고 복지를 한대요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군대에서 거의 담배피라고 강요를 했다시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30사십대 분들이 담배를 많이 피신데요 담배피는 것은 개인의 문제인 것같아요 물론 담배 피는 것이 남에게 피해가 될 수있겠지만요 워낙에 담배라는것이 한번 피기시작하면 끊기 어려우니까요 담배피는 분의 주위사람도 담배 피지말라는 충고나 조언을 자주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