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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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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생님들이
집에서 왕처럼 자란 아이들을 다룰려면
얼마나 힘들고 감정이 나겠습니까.
요즘 아이들은 절대로 야단치거나 때린다고
반성하거나 고쳐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본인이 수긍하지 않는 한 반발합니다.
설득과 대화와 어떤 합의된 기준에 의하지 않고는 폭력으로는 안됩니다.
어떤 형태의 폭력이라도 습관이 되고 또 그 정도가 점점심해지기때문에 안됩니다.
대개 사람은 열등감이나 자존심에 기인한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때
폭력을 행사합니다.
폭력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 못하겠다는 감정적인 표출입니다.
댓글목록
멩구님의 댓글
멩구 작성일
괴롭히는 사람은 자기가 상대방을 괴롭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장난의 선을 넘은 폭력이 자신은 장난으로 여겨지는가봐요.
그래놓고선 강한자 앞에선 굽신거리는 여유토강..
자기한테서는 장난이지만 상대방은 폭력이고 그 폭력이 얼마나
나쁜지. 피해는 얼마나 가는지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한다고봐여..
선생님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한뒤로 듣고 흘려버리는 아이들..
확실하게 여운에 남고 기억에 남는 말들로 교육을 시켜줘야 한다구 생각해염..ㅎ.ㅎ
우리학교는 학교폭력 추방의 날 이런것조차 안하는대..
허접님의 댓글
허접 작성일
저또한 이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행사를 해보고 때려보고 벌을세운다고 해도 학교폭력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학생이 교사의 진심을 깨달을때 그 때 학교폭력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다르다는 겁니다.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누구보다 학생에게 실천이란것을 알려주실수 있는 진정한 교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굴러온돌님의 댓글
굴러온돌 작성일학교폭력진짜심각하더군요 이런일이 일어나는아이들 일으키는아이들은 자신은 모른다고하지만 제생각은다릅니다. 폭력을행사하는이유를 저는 다른사람들에게 저를과시하는방법으로생각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이아닌 타협과 오해를풀어가는세상이하루빨리열려야할것입니다.
아사르님의 댓글
아사르 작성일
네 맞아요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당하는 사람이 어떤느낌인지 전혀 모르죠 -자신이 즐거우면 남도 즐겁다.- 이런생각이 가득하죠.
서로가 서로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날이 늦어도 되니까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