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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남자와 여자의 두발규정원칙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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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두발규정에 찬성하지만
그다지 심하지않다면 검사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모에 신경쓰기보단 공부에 신경쓰는것이 학생이라고 봅니다.
또한 두발규정은 학생과 일반인을 분류할때도 사용됩니다.
범행을 저지를때, CCTV화면분석에 도움이 되고
청소년이 살수 없는 물건들을 팔때도 도움이 되기때문이죠.
두발규정은
남자
1.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지 않을정도
2. 옆머리는 귀를 완전히 덮지 않을정도
3. 뒷머리는 어깨에 걸리지 않을정도
여자
1.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지 않을정도
2. 뒷머리는 어깨아래로 8cm에 걸리지 않을정도
가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제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비판의필요성님의 댓글
비판의필요성 작성일
일단 cctv는 그리 섬세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에 개성없다면 분간하기 힘들것이며
두발규정에 대한 님의 의견에대한 근거가 그닥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헬룬님의 댓글
헬룬 작성일저는 두발규정에 대해 반대합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머리가 길면 머리가 신경이 쓰여 학업에 지장이 간다고 하시지만 머리가 짧으면 오히려 학생들은 머리에 더 신경을 많이 쓰지요.

징징-님의 댓글
징징- 작성일
반대합니다만, 제생각도 그렇듯이 심하게 잡지 않는 전제 하 입니다.
단순히, 스타일과 개성을 살리는 시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원하는 시대, 그렇다하더라도 그런것이
두발규제를 원활하게 해줄만한 명분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더 강하고 틈이 없고 설득력있는 명분으로 의견을 제시한다면 아마 두발자율화도 기대해 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작성일
저도 두발규정에 대해 반대합니다. 저도 중학생이여서 머리를 자릅니다.
하지만 짧은 머리여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조금만 튀어나와도 하루종일 머리만 봅니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볼룸매직같은걸해서 돈을 씁니다.
저는 차라리 두발길이 규정만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몽알이님의 댓글
몽알이 작성일
두발 규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교는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사회에는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고 틀이 있습니다
학교는 예비 사회이기 때문에 학교 규칙이라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두발을 규정하는 것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인권에 자유로울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권리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 정도의.....제한적이죠.
사회를 배워 나가는 학생의 자유와 사회 생활을 하는 어른들의 자유는 다릅니다
따라서 두발 규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핸이님의 댓글
핸이 작성일저는 두발규정에 대해 반대합니다.저도 중학생입니다 근데 머리가 짧아지면 짧아질수록 빗질을 더욱 많이하게 되고 더욱더 신경이 쓰여 공부에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당연히 염색,파마등은 하면안되지만 머리길이는 그렇게 많이 길지않는것 빼고는 두발길이 규정이라도 없앴으면 좋겟습니다

경영의레전드님의 댓글
경영의레전드 작성일저의 소견으로는 아무래도 두발은 자유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학생들의 개성입니다. 위와 같이 규정에는 귀두컷과 모히칸 반삭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세월따라 자신의 머리 개성도 없어 질 수 밖에요. 그러니 두발은 자유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월리엄님의 댓글의 댓글
월리엄 작성일학생의 개성을 말씀하셨습니다 . 하지만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아무 헤어 스타일도 안하는 학생들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 이 경우 안 하는 학생이 소외되지 않겠습니까 ? 제 친구들이 " 넌 방학에 염색 안해 ? " 라고 하길레 " 아니 " 라고 대답했더니 저를 심하게 추궁하며 나를 외톨이로 몰더군요 .. 훗 , ; 외롭습니다 . ㅋㅋㅋ; 저는 염색 안하는 친구들과 끼리끼리 놀수밖에 없는건가요

초퐁이님의 댓글
초퐁이 작성일어느 정도의 두발 규정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님의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두발은 파마나 염색과 같은것이 아니면 길이에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외모보다 공부에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하셨는데, 제 친구들을 보면(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오히려 학교의 규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짜르면 이상할까봐 안 예쁠까봐 머리를 길렀을 때 보다 외모에 더 신경을 씁니다. 그러므로 두발에 있어서의 강력한 규정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저는 여기 의견에 대해서 일정부분 동의를 하지만 반대합니다. 두발의 길이는 자유가 좋을 것 같아요. 염색이나 파마나 같은 것은 몰라도 길이의 제한에 규정을 두는 것은 그 학생의 자신감이라던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자기자신을 저하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학생인권조례라는 법까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만큼 학생의 인권이 존중이되지않았고, 그 학생하나하나의 개성을 학교에서 무시한 결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일정한 규정은 정하되, 학생의 인권에 저촉되는 규정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UDE님의 댓글
JUDE 작성일
어느정도의 규정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자율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범죄시 CCTV 판독의 예를 말씀하셨는데 , 이미 실업계나 특목고등 일부 학교는 두발 자율화가 된 곳도 많습니다 .
그 말은 실업계나 특목고등의 학생들은 CCTV 상황을 머리로 구분할때 일반인으로 평가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머리 길이를 제한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학생의 본분을 지킨다는 이유로 머리를 자른다는데
재수생이 머리길어서 재수하는것도 아니란 말이죠 .. 붉은색이나 노란색등의 심한염색은 자제하고 경고해야겠지만
어느정도의 개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젤리쿠키님의 댓글
젤리쿠키 작성일
전 두발에 반대합니다.
학생들에게도자유가 충분히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염색은 너무 밝은색이면 안되겠지만.....
그것 마고는 학생머리에 자유가 필요하다.

조민영님의 댓글
조민영 작성일
제가 볼때 학생들은 화장과 두발, 그리고 교복이라는 규제 덕에 오히려 실제 사회로부터의 안전과 부모님으로부터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현재 학생들이 받고 있는 규제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면, 그로 인한 사회와의 만남은 불가피하게 되겠지요. 현재 학생들이 바라보고 있는 이상과 사회의 빛나는 앞면은 학생들에게 환상만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면을 보다가, 만지고, 다가가게 되면 뒷면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학생이 성숙을 하기 위해선 사회가 주는 규제를 감당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인권 침해라는 말은 타당하나, 현재 사회의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았을때 그들이 주장하는 인권이란 매우 광범위하며, 현실적이지 못하죠.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인권을 가져다 쓰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게 인권 인권 할거면 인권을 탄압받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욱 신경을 써야 정상이지요.
게다가 '다른나라는 안그러는데' 라는 말은 너무나도 사대주의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그안에 내포되어 있는 말의미는 '두발자유를 할 이유가 없다' 라는 말이 되겠으나, 한 나라와 다른나라의 문화 차이는 너무나도 많아서 이유로 대기에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제사해요? 다른나라는 안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주입식교육해요? 다른나라는 자유롭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교복입어요? 다른나라는 압입는데. 물론 두발자유가 가져다 주는 이익과 혜택에 비해, 그것을 감당하는 청소년층은 불만이 더욱 많을 뿐입니다. 이는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을 갉아먹는 기형적인 경제구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성세대의 눈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적인 화합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 해야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봅시다
두발자유를 하는 학교와, 안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관료제를 실시하는 회사와, 자유로운 회사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이는 국가적인 차원이 아닌 하나의 '단체' 적인 측면입니다.
권위주의적인 관료제 회사가 싫다? 다른 회사로 가면 됩니다.
똑같습니다. 두발규제인 학교가 싫으면 다른 학교로 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치 회사보고 '규정을 바꿔라!' 하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두발자유는 신체고 관료제는 하나의 제도라고요? 애초에 신체에 대한 자유는 노동권에 대한 자유를 말할 뿐, 머리카락, 털에 관해서는 다른 곳에 명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개인의 행복을 침해' 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이는 관료제도 적용되지 않습니까? 결국 둘 다 인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보면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교를 마음대로 옮길 수 없다고 말하겠지요. 금전적인 측면 때문에, 아니면 실리적인 측면 때문에.
하지만 이는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전적인 이유로, 아니면 실리적인 이유로 사퇴를 못 할 수 있지요.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회사원은 회사에게 요구할 것입니다. 관료제가 아닌 어느 부서에서는 자유를 유지해달라고.
아니면 회사의 특성상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평등한 위치에서 의논하는 것이 더욱 알맞다고 말하겠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에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이 속한 그 학교에 요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두발자유는 각각의 학교가 결정 할 문제지, 국가가 결정 할 문제가 아닙니다.
..글이 상당히 많이 새어 산과 바다를 건너 북극으로 항해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뜻은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HIL님의 댓글
HIL 작성일
가장문제가 되는 학교 규정들 중에는 두발규정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규정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머리가 검은색이 아닌 갈색이라 문제가 되어 검은색으로 염색을 한 번 했는데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중학교 3년 내내 계속해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해야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그나마 머리길이제한도 없고해서 입학전에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었는데, 색깔이 걸리니 문제가 된 것입니다.
물론 멋을 내려고 염색을 하고 머리를 기르느라 신경을 많이 써, 학업에 문제가 되거나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있기에 그런 점은 이해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학교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적당한 규정은 필요하나 심할정도로 검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신인듯님의 댓글
나신인듯 작성일
저도 이두발규정애반대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이머리가지고자꾸시비거는대 그건좋지안다고합니다
너무길면 깍으라고하면깍습니다 근대 반삭은뭐고 스포츠머리는뭡니까?
정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