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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중학교가 필요하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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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1학년 김민아 입니다.
전국에는 국제중학교가 4곳이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 부산에 위치한 부산국제중학교, 그리고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입니다.
5~6학년 때 뉴스 국제중학교에 대한 논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교육비가 늘 것이라는 말, 초등학생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는 말…….
결국에는 당시 논란이 되었던 대원국제중학교과 영훈국제중학교가 개교했고 현재 2기 입학생들까지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중학교 두 곳이 더 개교되면서 국제중학교 논란도 끝이 난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교육정책이 많이 바뀌면서 다시 곧 국제중학교 논란도 특목고 논란 등과 함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중학교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덧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일단 제 생각부터 말하자면,
저는 국제중학교 설립에 찬성합니다.
첫 번째. 국제중학교는 국제 리더를 기르는 곳입니다.
흔히 국제중학교를 외고와 많이 혼동하는 것 같은데,
엄연히 다릅니다.
국제중학교는 외국어 인재를 기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외고와 다르게 국제적인 리더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고는 최근 논란처럼 외국어 고등학교라는 특성을 많이 상실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국제중학교는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우리나라 인재를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 김연아 선수 같이 세계로 나아가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사람들을 도와줄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고처럼 국제중도 국제중이라는 특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앞으로 계속 조심하면서 발전하면, 충분히 영국의 이튼스쿨 같이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기 유학으로 빠져나가는 외화를 국내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 같은 경우에서 국어와 국사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수업을 하며, 다른 국제중학교도 영어로 수업을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는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어렸을 때 조기 유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뽑힐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조기 유학으로 빠져나가는 외화는 엄청 납니다.
그리고 그만큼 한국 경제를 약하게 합니다.
그런데 국제중학교는 한국 안에서도 영어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기 유학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국제중학교가 생기면서 국제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귀국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귀국하여 국제중학교에서 공부하면 그만큼 우리나라는 외화를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국제중학교라는 학교 자체가 나쁜 점은 없습니다.
국제중학교의 교육 시스템 자체는 하면 안 될 정도로 나쁜 점은 없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좋지만, 주위에서 들어오기 위해 사교육을 쓰는 등 목적과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국제중학교까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시스템이 아닌 사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국제중학교가 잘못된 시스템이라고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논리에 벗어났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의 문제 때문에 멀쩡한 시스템을 희생시켜야 할까요?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였습니다
제 첫 글이라서 이상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반대?
반박이나 덧붙이고 싶은 말도 모두 많이 덧글에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청심국제중학교 홈페이지 -대원국제중학교 홈페이지


-영훈국제중학교 홈페이지 -부산국제중학교 홈페이지
댓글목록

코알라님의 댓글
코알라 작성일
반대합니다
반대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위에서 언급하셨다 시피
사교육비가 늘 것이라던가, 초등학생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는 지적 등은 모두 맞기 떄문입니다.
i) 지금도 특목고에 들어가기위해서 초등학교떄부터 준비되어지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만약 국제중학교가 나온다면 이젠 초등학교때부터가 아닌 유치원 다닐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할겁니다.
(지금도 영어유치원 이런곳은 매달 100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과연 사교육비가 증가하지 않을까요?)
ii) 국제중학교와 외고를 다르게 생각하시고 구별하셨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국제중학교와 외고 및 특목고 . 모두 목적이 다를지는 모르지만,
결국 일반학생들의 비해 뛰어난 아이들을 모아둔 곳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들이 특별한 능력이나 목적이(특성화고) 아닌, 일반적인 공부능력에서 뛰어난 학생이라면 말입니다.
위에서 M.Kim님꼐서 지적하셨다시피 외국어고등학교는 이미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특성을 많이 상실하였습니다
하지만 국제중학교 또한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특별한 대책이 없다면 외고에서 그랬었듯이, 이젠 오히려 더 빨리 변질될수 도 있다고 봅니다
iii) 조기유학으로 빠져나가는 외화 다시 들어와서 사교육비로 지출될수 있습니다.
위 사례에서처럼 국사와 국어 외에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한다면, 회화는 필수입니다.
그만큼 영어교육에 더 많은 사교육비가 들어갈것임은 안봐도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IV) 국제중학교 를 세우는 의도 및 목적자체는 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의도되로만 되지 않기 떄문에 비난을 받는것이 아닐까요?
예를들자면 '핵에너지'도 좋은 의도로 사용되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다만, '핵무기'라는 무기로 사용될 위험이 있기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회에 문제가 있다면, 그 사회를 고쳐나가거나 혹은 문제있는 사회에 맞게 만들어져야 맞는것 아닐까요?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의도대로 이뤄질수 없는 사회라면, 애초에 그 의도는 아무 소용없게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이것 한가지만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상적인 사회. 즉 '유토피아'를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 아닌 '모두가 웃을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웃기위해서'는 돈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제중학교든 외국어고등학교든 그곳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일반학생보다 학습면에서 우월합니다.
그런 격차와 환경 + 돈 등의 요소가 들어간다면, 그런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능력차이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빈부격차가 '날 수밖에 없는' 이러한 사회환경들의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는것을 강조하고싶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없다' 하지만...있다

하하하하gg님의 댓글
하하하하gg 작성일찬성 쪽입니다 편중화는 사교육비 늘리지만 학력은 하락 시킨다 국 제중 설립 이 현재와 같은 경직된 편중화 체제의 틀을 깨려고 하는 시도라고 하는 점에서 지지한다 세계화 물꼬를 업고 태어난 성장 시대에는 개인차 대응하는게 있을것이다 해외 방출은 줄이고 국제 중학교 가 서립 디야 한다 .

M.Kim님의 댓글의 댓글
M.Kim 작성일
저도 찬성합니다.
국제중학교가 설립되지 않아도 대학입시 때문에 사교육은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겠죠... 학생들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평준화 교육은 개인적으로 이제 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도 합니다. 국제중학교가 계속 발전하면 이런 이득이 곧 생기겠죠? ^^;;

M.Kim님의 댓글
M.Kim 작성일
《Re》코알라 님 ,
코알라 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먼저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럼 슬슬 반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앞글에서 보면 ‘결정적으로 그들이 특별한 능력이나 목적이(특성화고) 아닌, 일반적인 공부능력에서 뛰어난 학생이라면 말입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국제중학교는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뽑는 곳이 아닙니다.
어떤 국제중학교 측에서는 직접 '완벽한 학생이 아니라 1%가 부족한 학생을 뽑는다고 말했습니다.
즉 공부를 잘하기 보다는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뽑는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청심국제중학교 같은 경우는 기타 천재로 유명한 정성하 군을 스카우트 했고, 장학금도 주고 있습니다.
청심국제중학교가 그저 공부 잘하는 학생만 뽑는 곳이라면 정성하 군을 학교로 아에 데려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국제중학교와 외고는 모두 뛰어난 학생이 모인다는 점은 모두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제중학교도 외고처럼 목적이 변질 될 것이라고 확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시행착오로 이미 외고로 겪었습니다.
국제중학교는 외고의 연속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도입니다.
외고의 실패를 참고하여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입시 제도도 첫 국제중학교가 출범했을 때부터 해마다 보완 되어 계속 변해 왔습니다.
국제중학교가 처음 설립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전의 경우처럼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국제중학교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웃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말에 반박을 하고 싶습니다.
웃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면, 무명 예술가, 여행가처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은 수입을 기대하기 힘든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요?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야 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중학교에 어머니에게 떠밀려 들어온 학생과 보통 중학교에서 자신이 원하고 즐겨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학생 중에서 사회에 나가서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현대 그룹 설립자인 정주영 회장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만 마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사장 빌 게이츠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하버드라는 명문대에서 학업을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것만으로 좋은 학력이 있어야만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중학교는 좋은 학력을 갖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학생을 미래의 훌륭한 국제인재로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중학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알라님의 댓글
코알라 작성일
《Re》M.Kim 님 ,
반박해주신내용은 잘읽어보았습니다.
I) M.Kim님께서 사례로 드신 기타천재 를 스카우트 한 사례는 일부 특별한 '예외'라고 생각 듭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해야 함은 물론이고 경시대회등 수상경력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일단 이것만으로도 사교육비가 증진할거란 것의 대해서는 반박의 여지조차 없는 듯 싶습니다
또한 현재 일부고등학교에서 '사교육없는학교'를 지정해서 사교육비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등 여러가지 정책을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려고 하는데
이 국제 중학교는 그런 국가의 정책과 전혀 상반된 결과를 내놓게 됩니다.
II)국제중학교.
일단 들어가기 위해서 남들과 '차별된' 고 학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부터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한 학생이 아니라 1%가 부족한 학생을 뽑는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1%가 아닌 10%가 부족한, 50%가 부족한, 아니 기타 다른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버려지는것인지요? 아니 차별화된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듯 싶네요.
중학교생때부터 차별화되기 시작하면 성인이 되었을때 얼마나 큰 격차가 생길지 심히 걱정됩니다.
'복지국가'란 왜 있는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그리고 '민주주의국가'란 대체 누구를 위한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바로 오늘 선거를 했습니다. 무려 1인당 8표라는 大선거였지요.
하지만 출마 하신 분들중에 정말 '사회적약자' 혹은 '서민'들을 위해 일할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고싶은것은 과연 말과 행동 즉. 언행일치가 얼마나 이뤄지고 있냐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수라는 점은 누차 강조하고 싶습니다.(돈이 전부라는 황금만능주의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 강요할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즉.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렇다고 느낄겁니다
'정주영회장'같은 경우 지금과 시대상황이 굉장히 다릅니다.
요즘 사람들은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조차 이젠틀린말이라고 할 정도로 세상은 변했습니다
그런데 그떄와 지금을 비교하는것은 잘못된 비교라고 생각이 듭니다.
'빌게이츠' 같은 경우 하버드를 그만뒀다는것은 그정도 명문대를 갈정도로 학업이 우수했거나 머리가 뛰어났다는 점은 고려해야겠지요. 더군다나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입니다.
게다가 빌게이츠의 명언 중에는 '대학을 반드시 가라'는? 학업을 중시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사람'을 놓고 비교한다는것 자체를 전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PS.
저는 '이상적인 사회'가 언젠가는 건설되리라 믿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고도로 발달된 민주주의'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불가능한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실, 모든 일은 사람 마음먹기 나름입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일획화 되어 똑같다는 의미의 평등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평등한 기회를 갖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류들은 부모라는 '뺵'을 앞세워 남들보다 앞선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어설프게 발달한 민주주의 시대에서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안되는게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상위층은 상위층. 하위층은 하위층 이 [틀]이
많이 바뀌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좌절감도 많이 느끼는거겠지만요.
답글을 달면서 자꾸 옆길로 새나가려하고,,,,,, 슬프네요

M.Kim님의 댓글
M.Kim 작성일
《Re》코알라 님 ,
안녕하세요.
위에 코알라 님께서 쓰신 글은 잘 보았습니다~!
국제중학교로 인해 차별화 되었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제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교육 시설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국제중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인생이 편하게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지 거기서 교육 받은 학생들이 그 안에서도 노력해 실력을 더 잘 쌓아 놓았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도 잘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뿐입니다.
어느 사회든지 더 잘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차별화 인가요?
재능을 키워주는 이런 교육이 무조건적인 평준화 교육보다는 이런 교육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저도 빨리 ‘이상적인 사회’가 왔으면 하네요.^-^
저도 모든 사람이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국제중학교가 평등을 깨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제중학교는 자신이 국제적인 사람이 되고 싶고, 그에 따라 더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선택해서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누가 돈이 많다고 국제중학교에 들어가게 해주는 것도 아니지요.
국제중학교를 없애는 것이 반대로 이런 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들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이런 교육을 받고 싶어서 들어오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국제중학교 입시 전형에 ‘돈이 없으면 오지 말라’라는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있고, 돈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가 있습니다. 국제중학교에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인재를 놓치지 않도록 나름대로 제도적으로 보안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빨리 이상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