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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어는 선택인가 필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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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필수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느쪽으로 생각하시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여러분은 영어가 선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필수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대부분의 여러분은 왜 귀찮은 영어를 배우나, 생각하실겁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어느 나라이던지 관계없이 이제 국제어가 되었고, 그에 따른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또한, 이제 세계는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통신기술이 발달되어,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고
외국인들과 소통해야 할 일이 매우 많아졌습니다.그 중요성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지, 국가가 우리를 괴롭히고
고생시키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영어의 중요성이 크다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과장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회사의 면접도 영어로 보고,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할 때에도 영어시험점수를 가지고 가산점을 부여하다보니
영어가 사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원인이 되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되자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어는 필수이고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애스커님의 댓글
애스커 작성일
정보통신 기술의발달로 지구촌은 세계화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세계화를 위해 국제간의 의사소통이 원할해야 하는데
국가마다 다른 언어때문에 이에 장애가 따릅니다. 그래서 세계공용어가 필요하게되었고 그게 영어가 되었지요. 지구촌에 사는 일원으로서 공용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Phobos님의 댓글
Phobos 작성일영어는. 수단일 뿐.
아라님의 댓글
아라 작성일영어를 수단인 관점에서 보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G3,G8,UN,ASEAN,NAFTA 등 여러 나라가 긴밀한 협력으로 관계를 맺어 가고 있고, 뿐만아니라 FTA와 같은 자국이나 상대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협정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고립된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낫지 못합니다. 미국발 경제 위기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가 흔들렸듯이 경제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와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안방극장에서 시청 할 수 있듯이 문화적으로 또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 상황속에서 우리가 아닌 다른 나라와의 교류와 협력은 필수입니다. 그렇듯이 다른 나라와 커뮤니케이션 또한 필수입니다. FTA를 예를 들자면, 만약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winwin 전략은 불가능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또한 소수 계층만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구사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투자와 분배의 불평등을 낳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국제교류에서 흔히 쓰이는 영어는 현 21세기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반니님의 댓글
제반니 작성일음..대부분 찬성의견이신거같군요. 하지만 영어는 어디까지나 필요한 이들을 위한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확실히 국제화, 세계화에 대해 국내에서도 외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발전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국내 모든이들이 국제교류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필요한 사람들이 배워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만일 '국내'최고의 기술공이 된다면 굳이 영어를 배워야할 필요는 없죠. (그 사람이 국외 기술력으로 수출된다면 상황이다르지만) 따라서 영어는 선택적으로 배워야하는게 옳다고봅니다. 국제화가 더 진행되서 모든 분야에서 영어가 필요하다면 사람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테니 굳이 필수적으로 배울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괴도키드님의 댓글의 댓글
괴도키드 작성일ㅇㅇ
코알라님의 댓글
코알라 작성일
저도 영어가 '필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영어를 '필수'로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더군요.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수능에서도,입시시험에서도,면접에서도 영어시험에 큰 비중을 두니 말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여 지구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까워졌다 하더라도
'모든'한국 사람이 영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요새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세계화가 되어가는 추세라서 영어를 많이 강조하지만, 살면서 사실 외국인과 거래할 일들이 얼마나 많을거라고 보십니까
그쪽 분류의 직업이 아니라면, 무슨 토익 900점 토플 900점 이런거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필요에의해)기본적인 회화영어정도는 배워두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반니님께서
"또한 소수 계층만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구사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투자와 분배의 불평등을 낳을 것 입니다. 그렇기 문에 가장 국제교류에서 흔히 쓰이는 영어는 현 21세기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모든사람이 평등한, 즉 투자와 분배의 불평등이 없는 사회는 아직까지는 '이상적인 사회'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영어를 잘 하게 된다면,
영어가 아닌 또다른 것으로 기준을 나눌것이고, 투자와 분배의 불평등은 끊임없이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
무한경쟁시대에서는 그건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하네요.
(다만 정부에서 그 격차를 줄여나갈수 있도록 해야겠죠)
챠밍님의 댓글
챠밍 작성일
영어는 필수가 아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영어만을 너무 강조하고 있다.
선택에서 필수로 만들어가고 있는것이다.
단지 영어가 국제어란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다.
확실히 지금 시대는 국제화시대라서 영어를 하지 않으면 경제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영어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요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이 드러나는 가운데 너무 영어만 고집하는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또한 모든사람의 삶에 과연 영어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국제화시대다, 세계화시대다 하는데 우리나라의 많은 인구중에서 세계로 진출한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무리 많아봐야 1/3일것이다.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영어를 잘해야 성공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들게 영어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
영어가 수능과 취업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 해도 그것은 하나의 수단이자 방법일 뿐이지 절대로 필수품이 아니다.
싸커님의 댓글
싸커 작성일
참고로 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하지만, 저는 일반적인 중고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과 조금 다릅니다.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토론 주제가 제 의견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필수'는 '영어교육의 필수'입니다.)
(그 이유는 영어가 점차 필수로 여겨지는 추세의 원인이 학교교육에서부터 전이 되어온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느 학생들이 해외에 진출하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초에 그런 학생들에게만 영어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다른 학생들의 가능성을 노골적으로 묵살시키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 우리나라의 앞날을 책임지게 될 우리 학생들의 비전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한반도 밖으로, 아시아 밖으로 지구밖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교육은 오직 필요에 의해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비전을 넓히는 효과도 얻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학생의 글 읽어준 분들은 감사합니다. 수정할부분은 지적해주세요.-
sol3303님의 댓글
sol3303 작성일영어는 필수입니다. 물론, 우리 나라 말을 더욱 강조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이제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쓰는 나라는 미국 한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공용어라고 하죠. 영어는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한국어 설명은 없어도 영어로 된 설명은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한국에서 생활화는 외국인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언제까지 외국인의 물음에 손짓, 발짓으로만 응답할 것입니까? 우리 나라와 같은 단일 민족은 드뭅니다. 우리 나라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화의 홍수에 빠질 것이고, 지금보다 영어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될 겁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영어는 수단일 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딜 가나 활동이 편할 것입니다. 사업이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죠. 아직까진 외국인과의 접촉이 그리 크지 않겠지만 이젠 국내기업만으로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막을 수 없는 세계화이고, 다국적기업에서 종사할 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서도 통역과 손짓으로 의사를 표현하실 건가요? 지금 당장을 바라보기보다 10~20년 뒤의 우리 사회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굴러온돌님의 댓글
굴러온돌 작성일저는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게도 공부중심으로 돌아가느 우리사회는 변함이없고 오히려 영어를 한국어보다더욱 중시하는듯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사회에서살아가고 글로벌시대인 지금으로서는 필수로택해야할듯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