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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왜 임신vs군대 논의는 사라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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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기만두
댓글 53건 조회 7,031회 작성일 09-07-19 05:36

본문


여성도 군대에 가야한다

는 쟁점이 수면위로 떠오를 때 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군대가는대신 임신하잖아!!! 군대가기 싫으면 니들이 임신해!! 너네는 엄마도 없냐? "

라는 류의 유치한 주장들이 그 것이지요..

저는 군대와 임신은 아예 비교조차 될 수 없는 쟁점들이라 생각합니다.

출산은 선택이고 군복무는 의무입니다.

출산하는 여성들중에는 그것을 행복으로여기는 여성들이 있지만,

군대가는남자들중에서는 군복무를 행복이라 생각하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근본부터 다른 쟁점들이 서로 맞부딛치게 된 이유는

그저 임신은 여성의 전유물, 군대는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특징때문인거 아닌가요.

남자=군대 니까 여자들도 자기들만이 전유하는 그 무언가(생리라던가 임신)를 찾으면서 시작된거지요.

(이걸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비논리적인 발상인것은 맞군요)



어쨋든 저는 하루빨리 이런 토론이 비소모적이고 시작부터 어긋난 것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가부장적이고 남녀차별적인 사회분위기에의해 억압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군대에 다녀오는것에 대해 너무나도 차갑게 말하는 여성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말에대해서는 할 말이 굉장히 많은데, 글제목과 동떨어진 내용이 전개될까봐 이만 쓰겠습니다

저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으신분께서는 답글달아주시기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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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Re》토론사랑 님 ,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저한테 불만이 있으시면 저한테 쪽지를 주십시요. 제가 전화드리든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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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

생각이 짧았습니다. 최강다모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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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헛소리좀 그만하시기바랍니다. 무슨 여성도 군대가야한다가 쟁점이 됩니까? 누가 그걸 쟁점화 시켰습니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잘도 얘기하시는군요. 그건 보상심리에 쩔은 인터넷의 몇몇 찌질이들이 주장하는것일뿐 그 누구도 쟁점화 시킨적없고 표면에 떠오른적도 없고 지금 이얘기는 예전에 가산점 때문에 몇몇자들이 여성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것들일뿐 지금 그 누구도 신경쓰지않습니다. 왜 이런글들이 자꾸 나오는걸까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몇몇자들이 여성을 헐뜯기 위해 본질에서 벗어난 헛소리를 하는것이니 글쓴이는 이따위거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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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말 정말 이쁘게 하십니다. 여성의 군복무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쟁점이었을 뿐 아니라 최근 위헌판결을 위해 헌법재판소에까지 제기된 적 있습니다 ( http://news.nate.com/view/20090709n03862 http://news.nate.com/view/20090709n13667) 또한 대한민국에서 군인이라는 존재가 필요치 않게되는 날까지 영원히 제기될 쟁점 중 하나입니다. 과연 쟁점의 기준은 무엇이고 쟁점이 아닌 주제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또한 이따위것이라는 말 자체에도 참 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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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그리고 여성또한 군복무를 해야한다는 주장 그 어디에 여성비하적인 이야기가 있는지요? 이런 이야기를 주장하는 몇몇 사람들 중 그런 여성비판론자들이 있을 뿐 이러한 주장 자체에는 남녀차별적이거나 그 누구를 헐뜯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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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잘도 얘기하시기 전에 와룡님이야 말로 세상 돌아가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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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헌법소원을 낸 기사내요. 카투사인 한명이 헌법소원을 내서 공개변론을 한것입니다. 즉 헌법소원을 낸자가 찌질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님글에 비하가있다고 한게 아니라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이 그렇다고했습니다. 님이 쓴글에 비하와 매도를 섞어서 퍼트리고 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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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님의 댓글

쿠우 작성일

여자두 힘들어요. 무조건 남자만 불공평하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여자는 임신을 하고싶어서 하는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이 군대를 가는 건 이스라엘의 법적임으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법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기만두님 ,그리고 전쟁이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다고 하면 여자가 없으면 밥은 누가 지어주고, 전쟁터에 여자의 피가 많이 넘쳐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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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밥을 지어주는 군인 역할에 여성이 지원할 수도 있지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그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체력에 차이가 있으니 여성 역시 남성처럼 힘든 훈련을 받는것은 시간 및 자원의 낭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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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또한 우리가 힘든 일 많으니 너희들도 너희들이 가지고있는 문제쯤은 그냥 참고 살아라 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이 세상의 모든 악법들, 차별들 역시 고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법을 만들어 놓고서는, 지금 국민들 모두가 힘드니 너희들도 그냥 참아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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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김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사랑김 작성일

자국이 위험한 나라의 여성들은 대부분 군대를갑니다. 불가피한경우엔 국방세를 내지요. 제가말하고싶은것은 여느 남성과 같은 험난하고 힘든 훈련을 같이받자는게 아닙니다. 그건 시간낭비이고 남녀의 성적인 차이를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가되는것이겟지요. 남성이 군대에서 소비하는 2년. 그 2년간만이라도 국방세를 따로이내는게어떻겠습니까. 아니면 취사병으로라도 근무가가능합니다. 식재료의 무게가 대단하지만 음식을 나르는등의 힘이 필요한일에 남성취사병이 도움을주고 직접 요리하는것에 여성분들이 동참한다면 요리의질은 물론 효율도 높아질것이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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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님의 댓글

anonymous 작성일

애기만두님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만 여자또한 군복무를 하는건(어떠한 작업이라도) 그닥 좋은방안이 아니라 봅니다. 첫째로 말했듯이 시간 및 자원의 낭비이고요, 다른작업을 한다해도 군대같이 서열이 있는 장소에서 또 개인의 자유보다 공공의 이익이 먼저가 되는장소에서 남성보다 생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적합하지 않은 (채력, 생리, 군복무중 임신, 등등등) 여성이 군대에 가는것은 효율성 면에서 보나 떨어집니다. 제 생각에는 남성에게 약간의 권리를 더 주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평등권을 침해 하는게 아니라 예를들면 남성의 운전면허 취득 나이를 낮추던가, 여성의 성인 기준을 만 19세에서 20세로 올리던가 하는겁니다. (2번째 아이디어는 남성의 군복무 기간인 1년반을 19세에 더한겁니다.) 짧은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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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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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김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사랑김 작성일

여성이 남성에비해 못한 대우를 받는다는것에대해 언제나 앞장서 불만을 토로하시던 "그 분들"께서는 왜 이문제에대해선 여성은 그런힘든일 못한다는 말을할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못하다고생각하는게 이상하다!! 여성들이라도 할 수있는 일들이 많다!!"라고 당장에 여성들의 권위를 위해 힘쓰시는분들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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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anonymous님은 군대에 대하여 우선 그 실상부터 파악을 더 해보시고 나서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roboby?Redirect=Log&logNo=140001208868
자 가셔서 한번 보십시요. 댓글 115개까지 모두 읽어 보십시요. 읽고 나셔서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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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최강다모님께서는 anonymous 님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시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최강다모님께서 그 댓글들 중 '대표성'이 있는 것 한 두개를 꼽아서 제시해 주셔야 합니다. 최강다모님게서 올린 115개의 댓글을 일일이 읽을 네티즌들이 많지 않을 것이고 결국 근거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올린 anonymous님의 말이 군대의 실상을 더욱 고려한 발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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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네 맞습니다. ace나그네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nonymous님의 주장에 저는 전면 반박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물론  anonymous님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의무라는 것에는 그 의무의 특성에 맞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역법 자체가 남성과 여성을 구분지어서 너무도 확연하게 강제성과 임의성으로 나눈다는 점을 저는 평등권에 위배된다고 봅니다.

국방정책 담당자들이 아예 구조적으로 정책 대상에서 여성을 배제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여성들이 군대에 가겠다’고 해도, 제도·재정 운용 등에 아무런 비전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
이 부분은 실효성 즉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이 부분과는 별도로 원론적인 측면에서 여성들은 이미 남성에 비하여 시간비용과 기회비용의 반사적 이득을 얻었습니다. 즉 임의성에 따라 군대를 가도 되고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잘 보셔요.
원론적으로 맞아도 실효적으로 갈 수 없다면 원론적으로 여성들이 본 이득과 남성들이 군대 가서 본 손실 자체가 없어집니까??

절대 아니거든요. 어찌 되었든 간에 남성들이 군대를 다녀온건 사실이고 여성들 대다수는 군대를 안 간건 사실아닙니까? 허면.. 당연히 이익과 손실의 격차를 메울 방안이 필요하겠죠? 이건 너무도 기본적인 권리겠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대안은 군필자 가산점을 주는 방안이 됩니다.

이걸로 여성들이 피해본다구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미 여성들이 입은 병역 면제 특혜는 그럼 뭡니까?

참고로 여성도 군대를 다녀오면 가산점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군대는 가면 힘드니까 가기 싫고 자유는 누리고 싶고 그런데 군대 가서 고생한 이들이 어찌되었든 간에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아서 우리의 이득으로 삼겠다? 이건 너무도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또한 그래놓고는 10년 동안 어떠한 권리도 없다는 건? 정말 인간이길 거부한 처사죠?

 그리고 남성에게 약간의 권리를 더 주면 될 것 같다 라는 말씀은 너무도 막연하고 무책임한 말씀입니다.
수없이 강조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들에 대한 예우는 남달라야 합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요. 당장 군대 가는 대상자들이 단 1주일 만이라도 징병을 거부해서 대략 20만명 정도가 군대를 단체로 입대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나요?

우리나라 당장 북한한테 침공당하고 일이 벌어집니다. 미군이요?
미군은 우리나라 자국이 아닙니다. 외국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스스로가 나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데 미군이 자기 나라도 아닌데 끝까지 도와준다고 보십니까? 당장에야 도와 줄 겁니다. 하지만.. 자국민들이 전쟁 나건 말건 우리는 가기 싫다. 라고 나오면.. 끝내는.. 나라 자체 안보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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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또한 anonymous 님의 말씀처럼 남성의 운전면허 취득 나이를 낮추던가, 여성의 성인 기준을 만 19세에서 20세로 올리던가 하는겁니다. 이부분에 대하여는 그리 좋은 방안이 아니라 봅니다.
왜냐하면.. 남성의 운전면허 취득 나이 낮춘다 그리고 여성의 성인 기준을 올린다고 해도 군대 다녀온 이들이 실효를 느끼지 못하면 이는 문제가 되는 겁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만족하는 이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많은 수의 사람들은 운전면허 취득 나이 낮추거나 여성의 성인 기준을 올려도 아마.. 별 효율성을 못 느낀다고 판단되네요.

군대 다녀온 이들이 실효를 느끼는 보상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가산점은 병역법 자체가 위헌성이 있고 성별을 나누어서 군미필자들은 의무 자체가 첨부터 쏙빠진 것이고 그리하여 엄청난 이득을 보았으며  군대를 다녀온 이들은 반대로 이미 엄청난 불이익을 보며 시작하므로  이는 결국엔 외관상 봐도 너무도 극명하게 평등 원칙에 어긋나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군미필자들께서 군대실상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하고 군필자들의 고생하는 걸 제대로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들의 뿌리깊은 소외감과 그 특정인에 대한 배려가 정말 절실하다고 판단되요.
병역 문제는 병역 문제 자체로 풀어야지 그 외 다른 요인을 결부 시키면 논의가 너무도 확대되고 요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댓글 다신 anonymous 님의 경우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셔서 좋은 의견을 내 주신 점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군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훈련하고 자유 박탈당하고 거주 이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신체의 자유, 학문의 자유 등 이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군미필자들에 비하여 받는 손실은 금전적인 걸로 보상이 사실상은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원론성, 실효성, 군복무의 정당성 이 모두를 고려해 볼때.. 불리한 갭을 메울 대안으로 가산점제가 차선책 중 최고의 정책이고 그 외에도 어느 정도는 군필자들이 실효가 느껴진다고 판단되는 그런 대안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제가 군실상을 알 수 있는 anonymous 님께 보내드리겠사오니 님의 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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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쟁님의 댓글

자유투쟁 작성일

국방의 의무속에 병역의 의무가 포함되어 있는 이상

남성들의 병역문제를 동등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성들만의 제도가 정착되지 않으면

이 논의는 언제든 또 다시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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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그렁님의 댓글

그렁그렁 작성일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저는 애기만두님께서 제시하신 이 문제도 알게모르게 남녀평등과도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는 평등하다는 말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신체적 구조 면에서 볼때 남녀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 예시로 남자가 적합한 직업과 여자가 적합한 직업이 분류되어있지요. 딱히 구분지어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할 수 있는 일이 다를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그렇습니다. 여자가 군대를 간다는 것에서 우리들이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남녀평등의 대표적인 사례? 글쎄요, 효율적인 면으로 따져봤을때 여자가 군복무를 한다는 것 자체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여자는 여자들이 할 일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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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blue님의 댓글의 댓글

clearblue 작성일

제안자 혹은 최강다모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여성도 반드시 군대에 보내자' 라기 보다는 여성의 인식전환 혹은 불합리한 부분을 법적인 제도로 보상을 해주자 라는 주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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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쵸쵸님의 댓글

쵸쵸쵸 작성일

근데 문제를 따져보면 우리들의 피해의식이 제일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서로서로에게 피해의식을 같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론주제에 어긋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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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님의 댓글

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 작성일

무슨 쟁점화 됐다고 .... 참나.... 지금 사회에서 남녀평등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나.. 의무? 무슨 의무? 니가 주장하는건 의무가 아니라 내가 하니까 너도 해야된다. 이거아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여대.. 관습인식이라고 몰라 관습인식? 무슨 여자가 군대를 가 인간아...

세상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는거야.. 잘사는 놈있으면 못사는놈있고.. 늘 세상법칙이 그래..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는거고,,,

다 각자 편한일 주어진일 그냥 하면 되는거지.. 그걸 가지고 딴지를 걸고. ㅁ별 미 친 ...

수작부리지 말고 트집잡지말고 사기치지말고.. 니 할일이나 똑바로 해라..

세상이 무슨 지생각대로 똑 같이 다들 똑같이 해야 된다. 의무. 쥐랄 말하는거 보면 답답해 가지고...

학생들도 그럼 군대가야 가야되겠네... 니 말은 형식적인거 하고 현실적인거  하고 구분을 못하는거야..

여자 밉고 싫으니까 그냥 한번 나불댄걸 끝까지 물고늘어진다...

어이고 미친인간아... 정신차려라... 세상은 양면이다 양면. 단면이 아니다.

무슨 여자가 군대를 가노?  니 엄마부터 군대보내라!!! 되먹지도 않는 말 주장하는것들은 그냥 기요틴에 모가지를 쳐날려 버려야 된다니까...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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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여대','ㅁ별 미 친', '수작','트집','사기','쥐랄',''나불',''미친인간','되먹지도않은말','기요틴에 모가지를 쳐날려야 버려야 된다니까' 와 같은 말씀은 토론실 게시판에 글 올릴때는 자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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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김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사랑김 작성일

어떻게 나라를 지키려고 힘쓰시는 분들에게 이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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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s님의 댓글의 댓글

choas 작성일

... 가장진실된말을 하는 자님 욕은 자세하지고요.... 우선 사회에서 양성평등을 계속해서 말하면서 여자들은 군대를 안가고 남자들을 가야한다는 것 자체가 양성평등이라는 말 자체를 무시한것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은 체력이 약해서? 그런것은 핑계에 불가합니다. 남자들은 체력이 남아돌아서 가는게 아닙니다.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여성들도 충분히 군에 적응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체력은 핑계에 불가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여군들은 뭐가됩니까? 충분희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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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s님의 댓글의 댓글

choas 작성일

학생들도 군대를 가야겠네가 아니라 우선 남학생들은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트집이나 수작이아니라 양성평등을 요구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여성이라는게 면책부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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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님의 댓글

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 작성일

결국 니깟놈 말은 세금 더내라는소리밖엔 안돼.. 이 쒸 버 럴 놈 아.... 니 엄마부터 군대보내 군대가게 하라고.. 니딸년있으면 니 딸년 군대보내고 니 마누라 있으면 니 마누라 군대보내라고오... ... 아놔. 진짜 열받네. 주먹으로 몇대 쳐버리고 싶네.. 결국 호주머니에 국방비 빼겠다 이거아냐.. 이 쒸 바 아놔.. 아 혈압올라.. 별 거러지 같은게.. 이런 주장하는것들은 다 깜방에 보내야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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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이 댓글에서는 '니깟놈',''이쒸버럴놈아','딸년', '이쒸바아놔','별 거러지 같은게'와 같은 인신공격을 봤는데 자제해 주시고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근거를 들어' 말로 싸우실 일이지 이곳은 '주먹으로 몇대 쳐버리고 싶다네' 같은말씀을 하시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주장하는 것들은 다 깜방에 보내야돼'와 같이 토론 상대방을 비하하는 발언도 곤란합니다.
이곳은 님의 화풀이를 욕설로 푸는 곳이 아님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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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김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사랑김 작성일

광견에겐 물이 쥐약이라던데... 어디 물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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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s님의 댓글의 댓글

choas 작성일

그래도 날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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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님의 댓글

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 작성일

여기가 이스라일이냐? 이 써글눔아. 군대는 선택사항이다. 의무사항? 남자한테만 해당돼. 나도 남자야.. 여자는 안돼. 쌍 너 무 색히.. 니 엄마  부터 군대 가라해라.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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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마지막 댓글에는 '이 써글눔아', '쌍 너 무 색히','알겠나'와 같이 다른 토론자들을 마구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있어 역시 지적드립니다.
'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님은 토론실의 다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님 본인께서 '모욕죄'로 형사고발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글을 자발적으로 수정,삭제 또는 비공개 조치를 해주셨으면합니다.
 '이스라엘'사례나 '세상인식','세금 문제'와 같이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부분만 강조해 주십시오.
 토론할 때 상대 토론자를 욕하고 비하한다고 님의 말씀을 들어줄 거라고, 아니면 적어도 신경 안쓸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토론실 사이트는 회원분들의 글에 손대는 일을 안하는것을 철칙으로 지키지만, 님 또한 님의 발언에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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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님의 댓글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토론의 기본 자세가 되어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택과 의무의 차이는 사전을 보시며 좀 찾아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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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님의 댓글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그리고 애당초 여성의 출산율을 보면 여성의 의무는 임신이라는 말도 거의 허용되고 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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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가장진실됨을말하는자'님, 토론실님과 저는 님께서 다른 회원분들의 고소나 고발로 인해 형사소송까지 가시지는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토론중에 서로 감정이 상해 인신공격을 섞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번 인신공격같이 아예 '도배'가 된 경우는 사이트 운영진까지 직접 개입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는 님이 책임있는 네티즌 분들 중 한분이라고 믿기에, 이번 문제에 대한 책임 또한 회피하시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토론실'님께서도 아마 이 문제에 개입하시겠지만, 그 이전에, '토론실'은 다른 네티즌들을 서로 존중하면서 논리와 증거로 다투는 곳임을 모든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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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님의 댓글

토론실 작성일

토론실은 인신공격과 비방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
심한 욕설을 삼가해 주십시오.
토론시 욕설은 백해할 뿐만 아니라 토론역사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뿐입니다.
상호원만한 해결을 댓글로 표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강제적인 방법을 쓰기 보다는 서로 화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 드리오니 서로 한발씩 물러나 화해하고 용서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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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진리님의 댓글

정의+진리 작성일

글 작성자께서 큰실수 하나 하신것 같네요.
외국여자들은 임신 못합니까??



아참,, 우리나라 상당수 여자들은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가야된다고 교육받아 왔기에,

생각이 짧을수 있어요;;


피해망상에 찌든
 편협한 논리는 사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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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진리님의 댓글

정의+진리 작성일

+ 추가댓글 ;;

군대 : 취사선택'불'가능
임신 : 취사선택가능

눈이 있는겁네까?? 없는 겁네까?? 어허..ㅋ

+ 외무고시,행정고시,사법고시 합격률면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이유??

 : 군대 때문에ㅜㅜ

  ☞이런 불평등한게 어딧어~~!    2년반이면 이게 몇시간이여 몇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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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세계로하나로님의 댓글

3515세계로하나로 작성일

후방에서 땡보는 아니었고, 그래도 최전방에서  거의 매일매일 총에 흙을 묻혔으니, 그래도 나름 빡쌘 군생활을 했었다. 지금 애 둘에 직장생활 x빠지게 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난 감히 이런 말을 하고  싶다.

군생활이 가장 편했다고...

임신 10개월 그리고 출산의 고통. 그리고 출산 후 고통, 군복무 기간과 얼마 차이도 안난다.
먹을거 맘대로 못 먹고, 가고 싶은 곳 맘대로 못 가고

굳이 결론을 내자면, 난 여자가 훨씬 손해가 크다고 본다.
군대? 몸도 건강해져, 모이면 얘기거리도 되고 얼마나 좋아.
멕여 주지 제워주지, 난 그 때가 젤 편했다. 망고 땡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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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님 같은 분도 더러 있을 지 모릅니다. 군생활이 체질이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안 봅니다. 자기 자유 구속당해가면서 개고생한 거 생각하면 군대에서 죽어버리겠다고까지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먹여 주고 제워주고 하는 건 국가에서 줘야 할 최소한의 안전적 책임이지 권리나 보상이랑은 다릅니다.
말하시는 거 보니 국가관 자체가 다른 거 같고 아예 말도 안 통할 거 같으니 이만 하겠습니다만 이건 알아 두십시요. 나라 위하여 희생한 이들이 있어서 나라가 유지됩니다. 아무런 권리 조차 없는데 대한민국 남성이 군대 왜 가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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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세계로하나로님의 댓글의 댓글

3515세계로하나로 작성일

군생활이 체질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엔 저도 하루하루 달력만 보고 있었으니까요? 솔직히 다시 가라면 가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군대는 총만 들고 전쟁은 안해요. 근데 이놈의 세상은 총만 안들었지 완전 전쟁터 아닌가요?
참 그리고 비 논리적일 지 모르겠지만 군생활이 우리에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설사 안좋은 면이 많더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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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군필자들이 분노한 건 다름아닌 자신들의 희생에 관한 최소한의 자긍심이자 희생에 관한 값어치 조차 사라진데 관한 심리적 박탈감 때문입니다.
징역살지 않기 위해서 군에 어쩔 도리 없이 간 거지 애국심에 군에 가는게 절대 아니란 겁니다. 아침에 6시 눈 비벼 가며 힘들게 일어나고 피로하고 고참들 깨우고 이런 거 생각해 보십시요. 대체 권리가 없는데 군대 왜 가야 될까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지 노예나 천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일방적 희생=의무가 아니란 겁니다.
팔, 다리 멀쩡한 여성이 신체장애인과 같지 않으니 당연히 모든 국민이 의무를 지고 권리로서 군가산점제를 비롯한 추가적 실질 보상조치도 받아야 합니다. 이게 형평성에도 맞구요. 나라 위하여 희생, 봉사한 이에게 위해 가한 이들 천벌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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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외국처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뭔가 제대로 된 예우 해주지 않습니다.
맹목적 희생과 의무가 같은 게 아닙니다. 내가 나라를 위하여 희생했는데 나라가 나한테 그 희생에 관한 값어치를 인정해 주는 건 기본적이고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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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님의 댓글

월리엄 작성일

음 , 그럼 글쓴이 분은 딱히 여자가 군대 가게 한다는걸 찬성 하는게 아니라 그저 임신하고 비교하지 말라 라는 입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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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글쓴분의 의도는 병역과 출산의 비교를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과거에 받았다는 인식적 차별에 근거하지 말고 이 문제를 사회정의적 관점에서 생각했으면 한다는 거 같습니다.
같은 국민이면 어떠현 형태로든 의무를 이행하고 즉 군내에서도 보직별로 임무가 다르고 고아원, 양로원 등이나 공중 보건 의사로 일하게 하거나 등등의 형태로 의무를 당당하게 이행하고 나서 권리, 보상을 주장하는게 맞지 않는가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 입장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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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미님의 댓글

혼돈의미 작성일

역시 군대와 관련된 글들은 항상 열렬한 팬들과 함께 논란이 많이 되는군요. 이것을 남성과 여성의 맥락에서 차별과 평등을 논하는것 보다 어떤 불이익으로 인한 불평등의 상태를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 되는거라 생각되는데요. 남성이 불이익을 당했으니, 다른 사람도 어떠한 불이익을 통해 균형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건 위험해 보입니다. 불이익의 원인이 잘못되고 비정상적인 상황인데 다른 이도 그러한 상태에 만드려고 하는것은 지극히 피해망상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해결되어야 하느냐, 보상의 적정수준이 어느정도 이냐가 문제가 되겠는데요, 군가산점 문제와 관련해서 군 가산점은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법률로 허울뿐인 보상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그 보상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반대편의 손실은 상당합니다. 이는 아예 남성의 공무진출을 일정비율로 높이려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군에 가지 못하게 된, 장애인들은 사회적 소수자의 지위로 보호되지 못하고 오히려 소외되는 결과를 가져와 분배적 평등이 아닌, 실질적 평등에 위배되는 일이죠.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가산점에 대해서도 그러한 불이익을 감안하고, 실행하다가 결국엔 그 비율이 높아지고 그로인한 불평등을 이유로 폐지된 일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유공자가 아닌 군인으로 비율을 따지면 그 불평등은 혜택의 수준이 아닌 차별인 겁니다. 보상의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엔 돈, 월급을 인상하는 것이 실질적인 보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금 항목중에 하나를 넣어 한달에 2천원 정도만 세금으로 하게 되면 그 상황에서 군복무를 하지 않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헤택을 받고 있다고 봐야 하니, 합리적인 겁니다. 실제로 국방의 혜택은 여성뿐만이 아닌 현재 군복무를 하지 않는 모든 이들이 받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자들은 제대를 해도 영원한 군인이다 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지긴 합니다만..월급이 30만원정도로 늘어난다면 그것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누군가는 무슨일을 시도해 볼 용기를 낼지도 모르죠. 누군가는 자신의 힘으로 등록금을 충당할수도 있는 일이구요. 남성의 자존심은 자신의 고초를 알리고 여성도 비슷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바라는 것보다 제대하고서도 스스로 뭔가를 해볼수 있는 자립할 수 있는 모습에서 지켜질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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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Re》혼돈의미 님 ,
보상과 권리는 다릅니다. 권리는 군생활로 인한 2~3년의 공백을 메워주는 것이고 보상은 공동체를 위한 이들에게 주는 실질적인 거 아닐까요? 군미필자들과 군필자들을 동일선상에서 보는 건 이상한 거 같습니다. 징병제라는 것은 단순히 의무로 가야 하는 게 아닙니다. 과연 무엇이 진정한 의무일까요? 최소한 불리한건 메워주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지? 다른 나라의 권리와 보상체계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직업 군인이야 돈받고 일하는 이들이니 적당히 월급을 주면 됩니다. 일정 액수의 월급도 잘 주지만 다른 것들도 동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퇴직금이나 전사시 유가족들에게 보상금만 몇억씩 됩니다. 징병제는 당연히 더 줘야 한다고 봅니다. 왜일까요? 법적 강제구속력으로 인하여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자기 자유를 박탈당해 가면서 국가보위를 위하여 노력하였다는 그 자체가 희생인 겁니다.

 소수만 받는 허울 좋은 보상이 아니라 공무원부터 시작아닐지요? 원래 노동의 관점에서 뭔가를 해줄때는 공무원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시된 가산점제는 민간기업과 공기업등에도 모두 적용되고 있습니다. 상위 20% 제한 이거 정말 마음에 안들고 총점에 5% 정도라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헌재 결정문 자체가 너무도 편향된 것으로서 전혀 신뢰도, 객관도, 타당도가 없습니다. 완전히  틀렸습니다. 나라 지키는 것이 특별한 희생이 아니라고 하여 군인의 희생을 폄하했습니다. 전체 여성의 대다수가 군에 안 갔고 남성의 대다수가 군에 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군에 간 사람들에게 점수를 줘서 그 불리함을 메워주는 게 상식과 이치에 맞지 않을지?
장애인은 장애인 고용 촉진법제도를 강화하면 되고 이미 따로 장애인들끼리 뽑고 있습니다. 그 수효를 더 늘리면 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보상책이란 걸로 한달에 30만원씩 준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 정도 준다고 보상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권리와 보상은 다르다는 겁니다. 즉, 가산점도 줘야 하지만 다른 보상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외국의 제도만 해도 대만만 해도 사회 가산점에 봉사 가산점 그리고 세금 20% 감면에다 한달에 50만원씩 군미필자들이 병역세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 내면 그들 감옥에 갑니다. 군필자들이 가산점제가 사라졌던데 분노했던 건 여성들이 그걸 없애서 우리만 군복무 하는데 니네도 가라. 이런 식으로 피해의식에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그리 아쉬울 것은 없는 그런 거였음에도 폐지에 대해 말들이 많았던 이유는 이들의 행태가 너무나 이기적이고 게다가 국가에서 부여하는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유일하게 군가산점 그것 하나였는데 이제 그것마져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한스러움.. 실망 때문 아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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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빠이씩쓰틴님의 댓글

긴빠이씩쓰틴 작성일

음... 일단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아는 여러가지 학문적 사실에 근거하여 나열하겠습니다.
일단 법적 근거로는, 헌법상 국민의 4대 의무로는, 교육, 근로, 납세, 그리고 마지막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허나 우리나라같은 경우를 들면 지금 현재 국방의 의무는 거의 대부분 남자가 짊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몇몇 없는 징병제를 시행하는 나라이고 특히, 이 징병제도가 남자에게 국한된다는 것에 대해
남성, 여성간의 갈등이 초래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 대한민국 국민의 정의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국민이란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한 '사람'이란, 남자든 여자든 생물학적으로 포유류에서 또 '사람'의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모두 해당됩니다. 그럼 위의 사실에 근거해서 국민은 남,여에게 모두 해당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면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기는점, 왜 국방의 의무 징집의 대상은 왜 남자에게만 국한되었을까? 제 생각에는 옛날 아주 오래 전부터 내려온 사회적 통념에 의해 이런 제도가 남자에게 국한되었던것 같습니다. 여기 제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옛날 위인전이나, 역사책을 보다보면 전쟁장면이 나오는것을 보셨을껍니다. 하지만 거기에 여자가 등장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것을 보고 생각했을때, 예나 지금이나 남여간의 각자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무(?)로 인해 지금의 징집제도가 남자에 국한되어있던것 같습니다.
생물학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면, 평균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것입니다. 이로인해 과거 전쟁이나 군 의무는 남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온것 같습니다. 사회적 통념때문에 지금이렇게 된것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하지면, 국방의 의무와 출산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위에 써있듯이 국방은 헌법상 의무에 속해있고, 여성분들께서 말하는 출산은 의무에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남자는 강제로 군 입대를 하야하지만, 여성은 강제로 출산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처벌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남자의 군대와 같이 생각하신다면 그거는 엄청난 법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생활 2년동안 계획적으로 준비를 해서 그 2년을 조금더 알차게 보내는 분들도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나라지키려고 갔지 자기개발을 하러 간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은 남자가 2년동안 사회와 격리되어있는동안 여러분들은 자기개발의 기회가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에대하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보상이 있다면 좋은것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여성분들께서 군대와 출산을 비교하는 것에 대해 하도 답답해서 한말씀 드리는것입니다. 평등평등 외치면서 여자는 징병되지 아니하고 학군단은 허용하고 이게 지금 어떻게돌아가는것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선택할 수 있는 출산과 의무인 군대를 박박 우겨가면서 비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정 평등하고 싶으면 강제 징집을 없애거나 아님, 현역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가뜩이나 인원 없는 실무부대에 남자들 보내고, 여성들은 대체복무만 한다고 해도 저희는 감사합니다. 남자가 봐도 실무생활은 여성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글을 높으신 분께서 보시고 정책에 반영한다면 저야 감사하지만, 여성분들! 여러분이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고 또 군대에 보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답이 나올껍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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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병역논점은 군미필자들과 군필자들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성별 갈등 문제로 환언시키고 있는 이유는 결국 긴빠이씩쓰틴 님의 말씀처럼 남성만 징집된 병역법이 구조적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무라는 개념에 관하여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의무라는 것이 그냥 말그대로 무작정 가기 싫어도 가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자기 자유와 자기 많은 기본권을 박탈당해가면서까지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담보로 하여 가기 싫은 곳을 자기 가족이나 나라를 위하여 봉사할 수 밖에 없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알아서 그 의무의 특성에 맞는 권리는 주어져야 합니다. 최소한 불리함은 메워주고 나서 생각해야죠? 의무니까 무조건 가라는 그 인식과 발상, 생각, 관념 자체를 가지고 있는 그것부터가 제대로 된 개념 설정과 정확한 문제의 본질을 못깨닫는걸 말하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인식과 생각 자체가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들이 군에 가도 여전히 군미필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처음부터 군필자과 미필자들의 문제지 성별 문제가 아니란 것을..결론적으로 의무에 합당한 그 특성에 맞는 권리, 보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라 스스로가 나라를 위하여 자기 인생의 일부를 떼어가면서 희생했는데 그들에 관한 최소한의 예우마저 인정치 않는데 어째서 나라의 정통성과 존립성이 인정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아무런 정당성과 필연성이 없습니다.


나라와 개개인은 상호보완적이고 서로 공존하는 것 아닌지?
무거운 의무만 있고 최소한의 권리 조차 없는데 남성이 군대를 왜 가야 하는지?
군미필자들보다 2~3년 동안 공부를 꾸준히 못했는데 어째서 0.1%의 당락결정 말하면서 남성 합격자가 증가하네 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정당한 논리처럼 포장하는지?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권리, 보상이 주어져야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보상책이 아닐지?
민간기업, 공기업까지 확대된 군가산점 말고 과연 2~3년의 공백을 메울 합리적인 대안책이 있는지?
앞으로 제대 군인들끼리만 따로 시험을 보게 하고 민간기업, 공기업까지 확산된 군가산점 총점 5%를 주며 다른 보상도 추가적으로 주는 건 어떤지?
군대 안가는 특혜를 입고 있고 군복무자들의 희생을 이해하여 그들에게 대만처럼 일정 금액의 병역세를 내게 하는 병역법 조항을 신설하게 하여 가산점은 기본으로 주고 추가적으로 세금을 내서 군필자들의 복지비로 활용하는 방안은 괜찮지 않은지?
사병일때는 체력이 바닥이다가 부사관이나 장교만 되면 체력이 급상승하는건 아닐테니 뭔가 요소요소, 적재적소에 여성 인력을 배치시켜서 당당하게 어떤형태로든 의무를 이행하고 나서 같이 점수도 받고 추가 보상책들도 요구하는건 어떤지?
장애인들은 장애인들끼리 따로 뽑고 장애인 고용 촉진법 강화시키면 될 것을 왜 군필자들의 정당한 권리에 딴지를 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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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님의 댓글

JUDE 작성일


애초에 둘을 비교하려고 시작한분이 무슨생각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글쓴분 말대로

군대는 의무고

임신은 선택입니다

여기서 의문을 가져야할것은 이겁니다 . 잘산다고 아버지가 다르셔서 60만 육군이 복무하는 군대를 안가는놈이 있는 나라는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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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s님의 댓글의 댓글

choas 작성일

선진국들은 의무가 아니라 직업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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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돌님의 댓글

굴러온돌 작성일

저는 사회시간에 차이가 차별로이어져선 않된다고 배웠습니다. 여자가 임신을하는것은 차이입니다. 그러면 남자가군대가는것은? 그것도어떻게보면차이가될수있을지도모르지만 그러한점을이용해 임신으로 군대를가지않는것은 차별이라생각합니다. 또한 군대는의무이며 기간이정해져있습니다. 또한 자신이원하지않아도가야합니다. 하지만 임신은 과연어떨까요? 임신은 기간이없습니다. 임신을 누가 얼마까지얼마나하라고강요합니까? 또한 그것이의무입니까? 또한 임신을하지않는사람들은어떨까요? 그럼그사람들은 군대가야하지않습니까? 그러고 남자가 임신을했다는뉴스를본적이있습니다. 이때는 남자도임신했습니다. 군대가기싫으면 임신하라해서정말했습니다. 그러면그남자도군대않가는것이맞습니까? 군생활을하는동안에는 배우기힘듭니다 자살하는자가나올정도로고역입니다. 또한 뿌듯함을느끼는사람들도있겠지만 그보다 해방감을느끼는사람들이 더욱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임신은? 잠깐동안의 엄청난고통을안고나면 어떤어미든지 아이에대한 사랑과 뿌듯함을느낄것입니다. 군대는 기간동안썩어나지만 월급도어린이들용돈수준에서살짝더많은수준이고 그의무기간동안 썩어가는것입니다. 하지만 임신기간동안 여자가 무엇을못합니까? 물론제한적이지만 남자에게 이것해주라하면 이것해주고 저것하라하면 저것하는 이런 일들이 정말로 비교할수있는일일까요? 여자가 임신을 핑개로 군대에가지않는다는것은 정말로 옳은것일까요? 여자에게는 선택의포이있지만 남자에게는 오직 외길밖에없다 이것이 진정한 차이일뿐일까요? 우리는 이문제에 대해 심각히 논의해볼 필요가있을것입니다.
신체적으로불리한조건을가지고있으면 다른일로때우던지 하는 봉사법은많습니다. 하지만 임신하나만을방패로 군대라는불평등을 빚어내는일은 사라져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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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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