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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혼전동거....옳은것인가 그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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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크미
댓글 42건 조회 8,740회 작성일 09-03-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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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동거'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4545sad45_sdg41s5d4g5s64dg5.jpg어찌보면 아무에게나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주제이진 않지만
한번쯤은 이렇게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

일단 저는 혼전동거에 반대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제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결혼해서 살다가 서로 맞지않아 이혼하게 되었을때
상처를 받을바에야 차라리 동거를 하는게 낫다고들 합니다 .

하지만 과연........그럴까요?
전 동거를 끝낼때도 그만한 상처를 받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윤리적 타당성을 떠나서
점차 독신이 가정형태로 인정받는것 처럼,
혼전동거도 가정형태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지지 않기위해 미리 헤어진다?! 라는
이 논리는 오히려 가정을 형성하는 시기만 늦추기만 하는게 아닐까요~?

점차 노령화 시대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진정한 가정형성이 늦게 이루어 진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9.gif 여러분은 혼전동거가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룻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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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

저도 혼전동거를 반대합니다. 점점 사회가 개방적이 되어가는 추세지만.. 혼전동거는 우리나라의 가정형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쉽기위해 혼전'동거'를 하기때문에 결혼보다 상대방에 대한 애착이 덜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 함께 가정을 꾸려나갈 마음이 있다면 결혼을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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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야님의 댓글

대박이야 작성일

저는 실제로 별거 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동거)전에는 알지 못했던 그 사람에 대한 가정내에서의 성격이라든지 모든면에 대해서 몰랐고 살다보니 그러한 것들에서 성격차가 너무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한번쯤 살아보고 결혼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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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는 반대합니다!

여성의 경우 나중엔 100이면 100 후회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분별하고 무지한 관계로 미혼모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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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녀님의 댓글

토론녀 작성일


저는 남자친구와 연애하면서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하지만 그 순간의 감정으로 동거를 시작해서 좋은결과로 결혼까지 하는 커플 그다지 많이보지 못한거 같애요;;
굳이 동거하는 모든 남녀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살아보고 결정한다?" 동거를 선택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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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ㅋ님의 댓글의 댓글

-_ㅋ 작성일

옳소!!! 살아보고 결정하기는 무슨........그러다 큰일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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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님의 댓글

용이 작성일

솔직히.. 혼전동거 장난치는걸로밖엔 안보임.
결혼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싶다고?
그럼 동거할때까진 잘 지내다가 결혼하고 바뀌는경우도 생각해야지
그러다보면 결국 결혼 할 수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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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네, 그래서 동거로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동거를 시작하면 결혼까지 할꺼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닙니다. 결혼할 필요도 없고 동거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인생의 결과가 결혼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동거하면서도 애기를 낳을 수 있는거죠. 여러분들의 잘못된 편견과 제도의 결실로 동거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혼하면 모습이 바뀌겠지요...결혼(구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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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님의 댓글

장용호 작성일

혼전동거라 .... 
저는 자기자신을 버리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책임이란 단어가 동반될때 또는 그것이 100%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떤 경우라도 혼전동거와 혼전관계는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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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Re》용이 님 ,
님 짱이333
저두 님말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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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님의 댓글

박영호 작성일

《Re》토론녀 님 ,
전.....동거로 시작해서 좋은결과로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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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키님의 댓글의 댓글

닭키 작성일

....소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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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미님의 댓글

상크미 작성일

《Re》대박이야 님 ,
혼전동거를 통해 이혼율을 낮출 수 있다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나라에서의 실증적 통계를 통해서 확인된 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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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님의 댓글

이나라 작성일

혼전 동거는 행복한 결혼을 위한 정착점이자 결혼의 부작용을 막는 치료방법이라고도 할수 있지 않나욧?
전 혼전동거도 하나의 사회문화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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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짱님의 댓글

토론실짱 작성일

얘만 안나면 되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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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vic.님의 댓글

Narvic. 작성일

아이를 갖고서 혼전동거를 한다면 반드시 문제가있겠지만
아이없이 그냥 둘이 좋아서 혼전동거한다면 반드시 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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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저는 다른의견이 있다에 한표^^
어짜피 여성과 남성이라는 각 각의 인격체(즉, 사회적인 규범이 정해놓은 성인) 두명이 만나서 서로의 합의하에 두 명다 동의하게 되었을때  동거를 시작하게 되어집니다.
각각의 인격체 마다 동거를 하는 마음가짐도 틀릴것이고 또 동거를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것도 각 각 모든 사람들이 틀릴것 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청소년들간의 동거.... 즉, 본인의사로 출가한 청소년일지라 할지라도 성인의 정신적인 틀이 완성되지 않고 경험도 부족한 시기의 불 완전한 인격체 상태의 동거는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고 또 두 성인이 만나서 동거를 하고 또 거기서 결혼을 하던지 헤어지던지 하는 문제는 주위에서 잘못되었다 좋다라고 판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각 커플이 느끼는건 사람수 많큼 다르니까요...^^
저는 단지 성인이 동거를 한다라는 것에 대하여 완전하다 불완전하다라는 말은 각 각 느끼는 것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단지!!! 사랑을 이루는데 있어 하나의 코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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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e.H님의 댓글

junghye.H 작성일

《Re》대박이야 님 저는 대박이야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결혼전 한번쯤 살아보고 결정한다는것은 그사람에 대해 더깊이 알아볼수 있는 좋은기회이기는하나 사실 동거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적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살다보면 아무리 서로 좋다가도 무엇인가 하나쯤은 부딪치는경우가 생기고 서로 안맞는일이 생길것입니다. 그럼 그때마다 헤어지고 다른 결혼상대를 찾아 동거를 해보고 결혼을 결정한다 치면  새로운제품이 나왔을때 샘플을 써보고 사거나 안사거나 하는경우와 다르지 않다고 보아지네요 사람은 물건이나 제품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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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C113862님의 댓글

EJ.C113862 작성일

저는 '혼전 동거'에 대한 문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혼전 동거나 혼인후 동거는 같은동거로 볼수있다고 봅니다. 법적으로의 확실성의 유무에 관한거라고 생각됩니다. 동거나 아이를 갖는다거나의 생활은 혼전이나 혼인후에나 다를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혼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모든 남녀가 혼인이 아닌 사회적으로의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 분발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남녀가 무척사랑하여 같이 함께 살고 싶어하나 막상 결혼을 할수있는 여건이 되질않아 '동거'라는것을 해서 함께 지냅니다. 요즘사회에는 자기 발전을 위한 삶을 사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막상 동거를하다 사회의 넘기힘든 벽이나 절벽과같은 상황에 이르렀을때에는 그스스로도 사람인지라 자신들의 앞날을 생각하여 자기발전에 대한생각만하게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무척사랑을하여 동거를한후에 그 사랑이 식어 이별을 택할경우 그 상처가 깊고 클것입니다. 그리고 동거를 하지 않고 연애를 했을때 자기와 잘 맞는 상대를 찾을 확률이 더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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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

혼전동거란 말그대로 결혼전의 동거....전 반대와 찬성을 동시에 합니다. 물론 각기다른상황입니다.
결혼을전제로 만나는 남녀사이라면 혼전 동거는 찬성하는쪽입니다. 이미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이라면 쉽게 헤어질이유는 없을테니까요. 설령 헤어진다하더라도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이혼하는것보단 백번천번 서로를 위해서 나으니까요.
이와는 다르게 일반 젋은 남녀의 동거는 물론 두사람이 사랑하는 사이라 할지라도, 일부 커플을 제외하곤 백이면 백 헤어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남녀의 동거생활은 훗날 서로에게 좋은기억보다는 안좋은 기억을 갖게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동거가 대수인양 생각하지만...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차라리 사귀는 남녀분들... 여성분이 그냥 남자집에 가끔가서 잠자고 그러세요. 혹은 반대고 남친분이 가끔 여친분 집에서 자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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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객님의 댓글

소논객 작성일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주변의 곱지 못한 시선을 받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어떻게 본다면 , 선진국으로 가는 하나의 관문 일 수도 있겠네요.
선진국에서는 동거등을 많이들 합니다. 서로 맞지 않다면 헤어지고 , 또 맞는 사람은 맞나는것.
어찌보면 결혼이라는 것이 속박일 수 도 있겠지요.
제가 이런말을 하면 제가 혼전동거를 좋게 본다고 볼수도 있으시겠지만 , 솔직히 말해서 저는 혼전동거라는 거
자체를 우리나라에서 , 우리나라 국민으로서는 그다지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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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님의 댓글

Will 작성일

>> 소논객씨

동거를 해서 선진국이 아니듯이, 동거가 선진국과 관련된 어떠한 관문도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의 대부분은 사회문화적으로 남성 여성의 만남이 자연스럽지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여성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심한 경우는 남자인데 여성 친구들이
한 명도 없는 것이 현재 한국입니다. 공부하랴 스펙 쌓으랴 시간도 없고, 보수적 문화라 모르는 사람의 파티나 모임에는 끼기가 어렵습니다. 빗나간 주제이지만, 국내 남녀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이 극한의 레드오션지역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게 해주는 국가정책의 마련밖에는 없다고 보겠는데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나라가 넓어져야 세금이 들어오고 그로 인해 경쟁시대가 시들 때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시점이겠습니다. 그래서 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통일이 되야하고 일본을 먹어야 되는 겁니다.
가볍게 말했지만, 우리나라에 기름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와 같은 조건에서는 영원히 무한경쟁으로 갈수록 더욱 치열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결론은,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한 커플에게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좋지도 않겠다고 봅니다.
신혼의 달콤함이 얼마나 줄어들지 생각하면 참 아쉽죠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고 '더 알고 싶어서'하는 동거는 반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동거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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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론후실천님의 댓글

선이론후실천 작성일

위에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반드시 결혼을 한다는 전제에 있는 분들이라면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 여성쪽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제가 중학교때인가? 그때 한가인이 이 나오는 뭐 드라마에서 혼전동거를 했던 한가인이 낙태를 하게되고, 결혼후에도 상대방남자의 어머니가 찾아와서 금전적인 요구를 해옵니다. 뭐 이런식으로 여성의 리스크가 큰 혼전동거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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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님의 댓글

그냥남자 작성일

동거와 결혼의 차이는 '책임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동거는 개인적인 약속이고 결혼은 사회적인 약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의 차이에선 결혼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동거는 책임감 회피를 피해가는 좋은 수단인
잘 포장된 말이죠
저는 만약 이 책임감이 결혼한 사람들처럼 강하다면 동거는 찬성입니다.단지 사회적인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 모든것을 한국에선 남자의 책임감이 여성보다 훨씬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가정파탄이나 미혼모 청소년 문제 등인 사회문제로 대두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사랑의 책임감에 대한 남녀의 무게가 같아 지지 않는 이상 동거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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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릴준비님의 댓글

발릴준비 작성일

《Re》옳소 님 ,
어째서 우리나라의 가정형성을 저해하는 요소입니까?구체성이 부족하군요.만약 혼인을 바로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서로 안 맞아서 집안 파탄나면 그 애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리고 애착이 덜간다는 것은 님의 생각이시죠? 연구에 따르면 결혼 전이 가장 행복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결혼전에 오히려 애착이 더 간다는 얘기지요.결혼해서 부부 사이가 나빠도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은 단수히 아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면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혼해서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할 바엔 몇 년 살아본뒤 결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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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킴님의 댓글

민수킴 작성일

저는 혼전 동거에 반대 합니다.
혼전 동거는 우선 서로에게 안정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떠날 수도 있다는 느낌으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을것이고 만약 어느 한쪽만 마음이 바뀐다면 변하지 않은 한쪽은 절망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크나큰 오점을 남길수 있습니다. 바로 미혼모라는 것인데 아직 결혼은 생각이 없는데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가 생겨 버리면 그 아이는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그리고 동거 당사자들은 법적 부부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 자녀가 생기더라도 상속과 의료보험 같은 여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한국이기 떄문에 우리나라가 가지는 유교문화가 크게 작용하여 시대가 변하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진 혼전 동거가 좋게 보일 리는 없습니다. 이 모두를 동거인 두 사람이 책임지고 감수해 내야 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에서의 혼전 동거란 이른 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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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정님의 댓글

최연정 작성일

저는 동거에 반대합니다. 동거 찬성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하죠 결혼 하기 전에 살아 보고 결혼하는게 결혼하고 헤어지는것보다 낫다라고 하지만 결혼전에 살다가 결혼하는게 일반적인 프랑스에서도 이혼율은 높습니다.
오히려 결혼하기 전에 살다가 결혼하는게 실제 결혼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관념상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동거사실이 밝혀지면 타격이 크죠 실제 그런 사례를 어렵지 않게 접할수도 있고요 또 우리 나라는 아직 동거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동거를 같이 살면서 성을 즐기는 사람 찾는 식이지 정말 결혼하기 위해 동거하는 사람을 찾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그리고 우리 나라의 경우 동거 해서 결혼하는 비율은 아주 낮으면 일부 남성들은 동거를 파트너를 바꾸어 가며 하는 엽기남도 꽤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인터넷상에서 서로 좋아하고 동거 하고 임신까지 하고 나서 남자에게 버림받은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동거경험자들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동거 기간이 일년도 안되는 경우가 전체의 50%를 넘고 있으며 동거 상대로는 2~3명이 가장 많았다고 하죠 우스운건 동거 경험을 가진 남자조차도 동거 경험이 있는 여자는 싫다고 하는데 있는겁니다.우리나라 관념상 아직은 무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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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지님의 댓글

최현지 작성일

저는 동거 문화에 반대 합니다.
속히 혼전동거가 이혼율을 낮춰주고 있는데, 그것은 환상에 불과 합니다. 그것은 이미 다른 나라에서의 실질적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된바가 있습니다. 동거는 결혼 후의 삶을 위해서 결혼 전의 삶을 담보로 할 수 없으며,
사랑의 결실인 결혼의 신성함을 몰락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우리사회가 갖고 있는 남성 중심적 가치관을 고려할 때 여성들에게 있어 동거는 치명적입니다. 현대인의 다수가 혼전 성관계에 개방적이라 할지라도,
이것을 자신에게 적용시켜 미래의 배우자가 동거의 경험이 있다고 한다고 상상을 했을 때, 우리나라의 인식상 동거를 경험한 여자를 아내나 며느리로 받아 들이 수 있는 집안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만약 받아 들인다 하더라도 가정을 정상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은 힘들며, 서로의 불신으로 이혼이라는 또 하나의 상처만 더 생기는 것이므로 저는 동거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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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님의 댓글

조현주 작성일

저 또한 동거를 반대합니다.
제가 동거를 반대하는 이유는 가장 단순하며 원초적이고 이상적입니다.
반대의 이유는 결혼을 전제로한 동거는 서로 살아봐야지만 그 사람을 알수있고, 그래야지만 결혼했을 때 피해를 보지 않겠다는 혹은 피해를 좀 덜 보겠다는 생각이 주된 이유인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로 둘이 사랑을 한다면 동거는 필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정말로 둘이 사랑하는데 서로 살아봐야지만 안다는 것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살아봐야지만 안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사랑한 사이라면 절대적인 신뢰가 뒷받침이 있었어야 할텐데, 그런 신뢰도 없이 살아봐서 좋은 사람이면 결혼하고 좀 살다가 이 사람이 부족한것 같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이랑 또 다시 동거 생활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요즘의 현실세태가 그러하긴 하지만 저는 사실 그러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것이 제가 동거를 반대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동거의 부당성을 조금이라도 더 말하고자  이유를 간략하게 더 들어보자면은. 동거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동거를 하므로써 이혼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동거는 이혼율을 줄일 뿐만 아니라 혼인율까지 줄이며 나아가 출산율까지 줄이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이 자꾸만 낮아져가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화 되가고 있는지는 다들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저는 혼전동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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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님의 댓글

이로 작성일

저도 반대 합니다 그 이유는 먼저
남성과 여성이 만나서 성의 순결을 잃었을때
자칫하면 아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전통적인면에 보면 결혼을 해야만 나녀들이 같이 살 수 있는것은
대부분 사람의 모리속에 정해져 있는 인식이라서 그 인식을 깨지면 많은 사람의
반대를 조래할 수 있습니다.
셌째, 동거는 결혼 후의 삶을 위해서 결혼 전의 삶을 담보로 할 수 없으며 ,사랑의
결실인 결혼의 신성함을 퇴색시킬 것입니다.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동거를 하여 선택한다는
것은 현재의 삶읗 담보로 하는 것돠 같으며,  동거를 통한결혼이 행복한 결혼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또 결혼은 사랑의 결실로 상대바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성공적
으로 이끌어 내는 것으로 신성한 결혼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퇴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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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호빗님의 댓글

시건방진호빗 작성일

혼전동거. 윤리적인 측면으론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느정도 올바른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거라는게 같이 살아가는 일로써, 동거가 꼭 결혼의 종착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거중에 일어나는 일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동거를 서로의 합의가 있었기에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이게 여자이든 남자이든 누구에게 더 피해니,위험이니 있다고 생각이든다면 그 동거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것입니다. 즉 본인의 선택이었고 본인의 책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거는 확실히 결혼생활이랑 다른것입니다. 잠시 이 사람과 지금은 함께 하고싶은 순간이지, 평생을 함께하는 삶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니 동거를 해서 이혼율이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잘못된것이며, 동거와는 관련이 없는 별게의 문제입니다. 그 순간 내가 함께하길 원하는 사람과 행복을 느끼는것이지 평생을 그 사람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동거를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동거는 결혼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흡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사회적인 약속으로 맺어진 두사람이 같이 책임을 지면서 사는 것인 반면, 동거는 각자의 책임문제인것입니다. 좋으면 좋은만큼 같이 사는것이고, 이 사람과는 더 이상 내인생에 있어 행복을 느끼지 않게 한다면 여기서 동거는 끝인것입니다. 어찌보면 동거에서 받은 상처도 본인들이 안고 가야할 책임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동거를 함으로써 이 사람과 결혼을 할 수는 있지만은 결혼을 위해서는 동거를 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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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의 댓글

영도 작성일

《Re》최연정 님 ,
저는 연정님의 의견에 이이가 있네여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의 인식상 사회의 구조상 시기상조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동거에대한 주제가 거론되는 자체가 지금사회가 구조상 경제상 사람들의 관념상 바뀌어 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연정님은 동거하면 꼬 성적문제 라고 결부지으시는것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요즘 고유가 시대, 경제불황, 이런시기의 대학생들은 타지에 나와서 부모님들이 열심히 번돈은 자취니 혼자 생활하는데쓰는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맞는 사람을 찾아 같이 살면서 생활비도 줄이고 타지의 외로움도 달래는 것도 한 방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적인문제 사회적문제 가 걸리시고 떳떳하지 못하시다면 그리고 혹 부모님들이 개방적이시라면 부모님의 허락하에 같이 사는것도 한방편인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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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의 댓글

영도 작성일

《Re》조현주 님 ,
현주님의 의견에는 동거를 결혼, 아님 연애상대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생각하시는것같은데요 동거에 대한 원초적이고 일반적인 면만 본것같습니다. 물론 동거를 한다고 이혼율이 줄고 출산율이늘고 이렇진 않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이란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결혼이란 배우자 와 자기의 반평생 아니 평생을 같이 살아야되는 사람을 찾는것입니다. 어떻게 이 사람이 내 천생연분이야 하고 결정내리겠습니까? 물론 예외적으로 정말 잘어울리고 잘맞는 사람도있습니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평생을 같이 살사람인데 조금이나마 알아야하지않겠습니까? 그방편에 하나가 동거가 효과적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면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얼마나 도움이됩니까 보증금.. 전세금... 달세... 전기세..기타잡비 한두가지가아닙니다. .이런부분만아끼고 경제적으로 사용한다면 자기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경제력에도 도움이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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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의 댓글

영도 작성일

저는 동거에 대한 확실하게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동거란 단순히 남자 여자가 같이 사는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나 사회적으로는 동거라함은 부정적으로 인식되기마련입니다. 하지만 동거의 실질적인면을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선 동거라는 이 주제가 나온것부터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변해가고 있고 받아들여질수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동거하면 결혼전에 결혼전상대방과 꼭 하는것이라고 생각들하시는데요 그냥 남자이고 여자이고 경제적인면에서 같이 살면 여러가지로 이득이 있을것같아서 같이사는것도 동거라할수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남여가 같이 사는편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도 나쁘지만은 않은것같습니다. 반평생의 배려자를 찾는데 경솔하게 선택할수있겠습니까? 같이 살면서 평소에 보지못하던 모습 생활습관 금전관리능력 요리솜씨(남자의 입장에서...) 등등 알아볼수있는게 한두가지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히 속궁합이라고도 하죠 결혼생활에서 속궁합이 아주 중요한 면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성격차이로 이혼한다 하지만 어른들 말씀은 성격차이가 성차이라고들 합니다. 이렇듯 결혼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있는 동거를 찬성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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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님의 댓글

이로 작성일

제가 동거을 반대 하는 도 하나의 이유는 필요에 따라 동거를 하며, 성을 상품화 하는 동거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의식이 문란하게 하며, 동거를 통한 현실적인 문제. 즉, 낙태 ,미혼모, 영유아 유기, 성의 상품롸 등의 문제점이 발 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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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님의 댓글

조현주 작성일

《Re》영도 님 ,
영도님 의견에 있어서 물론 제가 동거문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예전에 비해 동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전에 그 사람의 됨됨이라든지 제일 중요하다 말한 속궁합이라든지 경제적면으로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동거라는 것이 좋은 면 장점만을 많이 갖고 있다 생각하십니까? 양육비가 없어 생후 이틀 된 딸을 죽인 한 동거 커플이 입건되는 경우를 매스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동거를 하는 중에 원하지 않은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살인이라는 무책임한 방법을 선택한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과연 극소수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현실적으로 발생될 소지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생아의 증가 뿐만 아니라 반대로 낙태의 증가문제도 야기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거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관계에서 대부분이 살아가는 경우도 있겠지만은 대부분이 결혼이라는 중대사를 '살아보고 결정하자' 라는 입장을 취합니다. 이는 결혼이란ㄴ 중대사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럴듯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는 동거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여겨지면 마치 소모품처럼 상대방을 바꾸려 한다는 점에서 지극히 이기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킬 혼전동거에 대해 반대하는 바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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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님의 댓글

이로 작성일

<re>영도 님
영도님 의 의견을 보면 사랑관계가 아난 그냥 경제적 문제 등을 해결 하기 위해 남자 여자 가치생활하는 것을 찬성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원래 한자로 따지면 동거이라는 것은 같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것인데 우리 동아시아권에선 유교의 영향을 깊게 받았으니까 유교 자체는 사람의 순결을 지키기를 윤리의 원칙으로 봅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꼭 이성이랑 같이 살아야 되다면 정말로 서로의 성의 순결을 지킬 수 있는것은 그의 전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들이 룸메이트를 찾을 때 왜 이성을 배제하냐면 윤리적인 체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성이랑 같이 살때 성의 순결을 지킬 수 있는 자신잠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거는 윤리나 우리의 체면 차원에서는 올바르지 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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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님의 댓글

조현주 작성일

《Re》이수용 님 ,
저는 이수용님의 주장에 이이를 제기합니다. 물론 동거가 결혼의 종착역은 아닐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거는 자신의 선택과 상대방과의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안고 감수해야 하는 거라고 말하시는데, 네 물론 결혼이라는 뭔가를 위해서 동거를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그건 개개인의 상황마다 다른것일테니까요. 사랑에도 책임이란것이 주어진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저는 사랑이란 말로 모든것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별개의 문제라고 말한 혼전동거에 대해서 동거는 동거대로 하고 나중에 진짜 결혼할 사람이 과거에 동거를 한 사실이 있고 그것을 알게 된다고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네요.
사랑하기에 그 순간이 좋고 감정에 충실해 했던 동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진지하게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까?  혼전동거를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성관계까지 이어질 수 있고 그렇게 해서 결혼과는 별개인 동거중에 임신이 된다면 당연히 책임지겠다는 말을 하는 남자, 혹은 꼭 낳아서 양육하겠다는 여자는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동거에 대해 쿨하고 쉽게 생각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배속에 아기가 생긴다면 쉽게 지워질수도 있는 문제같아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동거라는 것을 사랑이란이름으로 그리 가벼이 행동해서는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거가 보편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회문제들도 분명 따라올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반대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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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님의 댓글

영도 작성일

《Re》조현주 님 ,
현주님의 반대의견 잘들었습니다 현주님이 의견은 동거는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킨다고하시네요 물론 동거로 인한 무분별한 성문제 사회적문제가 있습니다 없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동거에 대한 문제를 보완해가면서 서로에게 이익이가는 동거생활을 하면 그런문제는 점차 줄어들것이며 또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것입니다. 그리고 현주님은 상대방이 맘에안들면 버리는 소모품으로 비교하시는데 그건 좀 심한 비약 같습니다. 동거를하다가 맘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을 평생안볼겁니까? 저는 입장이 다릅니다 저는 나자신을 가까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버리고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배우자가아닌 인생의 친구가 될수도있습니다, 너무 동거를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요즘의 추세와 실리에 맞게 동거를 우호적으로 바라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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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님의 댓글

이수용 작성일

《Re》조현주 님 ,
앞써 말한듯이 동거를 한 그들은 어떠한 일이든 책임을 지는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성관계까지도요.  책임지고 싶어하지도 않는 남자, 양육하고싶어하지도 않는 여자, 이들이 함께 동거를 했다면 무책임한 임신을 하는 경우는 만들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동거를 하는 그들만의 규칙이있지 않을까요? 설령 임신을 시켜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라도 누구에게 책임을 묻겠습니까? 법으로 그들에게 잘잘못을 가려준다거나 보호 받지는 않을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뱃속에 아이를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만, 아이를 임신시킨 남자, 임신을 해버린 여자, 이 문제역시도 그들이 선택할 문제이며 책임입니다.
그리고 동거를 했던 배우자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드릴껀지 말씀하셨는데, 동거시에 이루어졌던 성관계든지 이런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렇다면 솔직히 저 역시, 인정하지 못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피해의식이라는 그런 감정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동거를 구지 하지 않은 배우자와 결혼을 이루었다고해도 그 배우자 역시도 얼마나 순결을 지킨 사람일까요?(순결이란 말은 좀 어감이 이상하게들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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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1님의 댓글

로딩중1 작성일

책임감있는 혼전 동거에는 찬성합니다.
성년이 되면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이 있다보면 스킨십이 있게 되고 성관계까지 하다보면 임신 확률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 두 사람은 결혼전이므로 낙태, 조속한 결혼, 남자와 결별등등의 일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 성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임신했다면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태를 하겠다는 것인데 낙태는 살인이며 여자 자궁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안깁니다.
 혼전 동거를 했다면 아이의 문제까지 고려하면서 해야하는 것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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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님의 댓글

열사 작성일

책임감 있는 혼전 동거가 무엇입니까. 어이 없는 말을 하지 마십시요.
책임감은 남녀 관계에서 어떻게 형성될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요즘 연예학에서 밀고 당기기 기술등을 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요즘 젋은이들은 동의를 하고 해당 관련 연애학을 인터넷등을 통하여 공부를 합니다.
이점에서 볼때 과연 진정한 남녀의 책임감이란 어떻게 가늠할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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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이런 논쟁은 의견이 분분하고, 보편적으로도, 박빙의 토론이 될만한 논쟁의 주제죠.
우선 한국에서의 보편적인 시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라면, 제가 생각하는 결과는, 동거반대하는쪽이 당연히 우위를 차지하겠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동거를 하는 목적은, 상대를 경험해보고, 알아보기위해, 결혼전에 해보는경우가 클것입니다.

과연, 동거를 한다고 다 알수있는지부터 따져봐야겠죠. 알수있는것도 많겠지만,

그러한 목적이라면, 동거는 결혼전에 한번 알아보기위한 기능적 수단으로스는 할수있으나, 결혼과 같다고 착각해선 안되겠죠.  어쩌면, 서로의 최종목적을 이루지 않은 상태니, 숨어있는 자신을 나타내지 않을 가능성도 크기때문이죠.

그래서, 동거를 하든 뭘하든, 결혼하면 또 달라질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동거를 하면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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