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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쥬르
댓글 16건 조회 7,616회 작성일 09-03-22 17:25

본문

5dsf4545ds_s45dgs4dgs45sdg5.jpg살인은 어째서 하면 안 되는것인가요?
살인은 단순히 살아있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빼앗고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나 그 인권이라는 것은 누가 지정한것이지요?
그저 인간들이 자신 스스로의 현재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규정한 것입니다.

인간이 존엄하기에 존중해야한다?
인간의 존엄은 국가에 의해서만 보장 됩니다.
즉, 인간의 존엄성도 결국 만들어진 허상인거나 마찬가지인거지요.

544554sd54f_5sd4f65sd4fs.jpg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각각의 사회가 그들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요.
즉, 사회에서 살인이 필요하면 살인이 용납될수도 있는거지요.
실제로 사형이라는 이름 아래 살인이 벌어지기도 하구요.

사회의 약속인 법이 안된다고 규정하면 해서는 안되는것인가요?
자신이 그 약속을 직접 행하지 않았음에도 그것을 따라야합니까?
만약 사회의 대다수가 약속을 통해 불합리한 법을 만들었다해도 따라야합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살인을 해라라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어째서 살인은 하면 안 되는 거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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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살인을 왜 해서는 안되는지 정말 모르나요? 화가난다고 죽이고 뭐하다고 죽이면 이나라가 어찌될가요? 과연 이 세상이 유지될까요? 또한 약한자들은 강한자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착취를 당하고 이 세상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 되겠죠. 저 동물의 세계처럼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그런 세상말입니다.
인간에게는 이성이라는게 존재하여 그런것이 잘못됬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사회를 유지하여 행복을 추구하기위해 인간은 사회질서를 세울필요가있었고, 그에따라 법이라는걸 만들었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고 상대적으로 약한자를 보호하고 악을 응징해 사회질서를 유지해나가고 있는것이죠.
법이 안된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하며 법을 어기는 짓은 하지말아야죠. 만약 그것이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해야할  짓이라면 사형을 당하는것이고요.
길게 애기할거 없고 누군가 님을 죽인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의 주변사람들까지요. 이래도 살인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없나요?
인간이 느끼는 고통을 전혀 배제하고있네요. 아직 어리신분 같은데 좀 더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도 인간입니다. 또한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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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르님의 댓글의 댓글

아쥬르 작성일

실제로 사회라는 곳은 먹히고 먹히는 장소 아닌가요?
살인도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수단이 될수있는거지요.
살인 및 여러가지 행위가 악으로 규정되있는것도 단순히 약자들이 모여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거 아닐까요?
즉, 법이나 살인이나 인간이 자신을 보호하고 이익을 추구하려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이라는것은 그저 생존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가지고 인간 스스로 인권이니 뭐니 하는것도 우습지요.
그리고 제가 살인을 장려한다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단지 살인이 절대악으로 규정되어있는게 맘에 안 들뿐이지요.
실제로 법이라는 시스템으로 살인을 억제하는것은 찬성합지요.
결론>살인은 악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 중 하나일뿐, 그에 대한 보복(법)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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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르님의 댓글의 댓글

아쥬르 작성일

참고로 투표답안들은 딱히 예시로 들게 없어서 안 썼다만.........
저 투표답안은.....
운영자분이 만들어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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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건 반론이 아니네요. 제가 쓴글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그냥 님의 또다른 의견을 쓰신거군요.
인간이란 선과 악을  구별할줄 아는 존재입니다. 또한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그것이 확립됬고요. 고로 살인을 악으로 규정했으면 그것은 악이 되는것입니다. 악한 행위죠. 악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인간이 느끼는것, 그로인해 정한것이 악이 되는것입니다.
고로 살인은 악이되는것입니다. 단순히 행위가 아니라. 고로 절대악으로 규정된게 왜 맘에 안든다는건가요? 절대 악으로 규정해야 살인을 하는짓을 막을게 아닙니까?
님의 글을 보고있으면 살인을 단순하게 생각하는것같습니다. 단순히 죽이는것이라고 생각하는거같군요. 인간은 사회를 이룹니다. 사회란 여러 구성원들이 함께 관계를 맺고 사는곳이고요. 인간이란 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슬픔 ,기쁨,즐거움,외로움 등등의 무수히 많은 감정을 가지고있고 그로인해 고통도 느끼는 아주 복잡한 존재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살인을 당했다면 그걸 보는것만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그런존재라는것이죠. 그러기에 인간은 그런 선함을 지켜나가고 고통받는 사람이 없게하기위해 법을 만들었고 악을 규정에 강력한 제재를 하여 사회의 질서를 유지해가며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로 그런것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것이죠.
님은 인간의 인권이니 뭐니 하는것이 우습다고 애기하고 있는데 본인의 인권도 우스운건가요? 본인의 주변인들의 인권도 우스운건가요? 인간을 커다란 하나의 물체덩어리로 생각하고 별것도 아닌것들이 자신들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게 아니냐고 조롱하는거 같은데 그런것들을 인정해야만 이사회가 유지되고 고통받는 사람이 없어지는 겁니다.
우주 전체로 생각한다면 인간이야 먼지같은 존재죠.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 내에서만 그 빛을 발하는것일테고요. 그렇다고하여 그것을 우습게 여긴다면 이 사회는 유지되지 못합니다. 인간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규정해놨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그것을 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길게 생각할것없이 타인의 고통을 이해한다면 왜 그것이 악이고 하지말아야할짓이라는것을 알게될겁니다. 만약 그걸 무시하고 죄를 저질렀다면 사회가 아주 강한 처벌을 해서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것이죠.
자신을 보호하고 이익을 추구하려는 수단,생존을 위한 수단 맞습니다. 그게 뭐가 잘못됫다고 생각하나요? 그런 수단을 만든게 위대하고 훌륭한 일이지요. 그런게 우습나요? 고작 그런걸 만들어 인간의 권리를 제창하니 우습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게 왜 우스운지요.
그런 규정과 약속들을 만들어 지킴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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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쥴님의 댓글

아쥴 작성일

인권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는것은 우습지 않다만
인권만을 절대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우습네요.
그 인권이나 선악인것도 상대적이지요.
어떤 사회에서는 살인의 행위가 인정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인권이나 존엄성이나 허상같은거라고는 생각해도
그 존재를 유지하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법이나 인권 존중이라는 것이 옳다고도 보지않습니다.
인권존중이나 법이나 살인이나 단순한 자기 이익 추구 수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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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아쥬르님.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글에 대한 이해가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인권이라는것을 지정해야 인간이 인간을 해하지않는것입니다. 님에게 인권이 있듯이 타인에게 인권이 있는것입니다. 인권이 절대적이라기 보단 인권을 인간사회에서 인간들이 지정해놓고 타인을 존중해야한다고 규정해 놓으므로써 인간이 타인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것입니다. 뭐가 우습다는건지요.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철학에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말그대로 인간답게 살아갈수있는지에 대해 학자들이 생각하고 어떻게 질서를 잡아야 인간다운 삶을 사는지 생각해놓고 그에 따라 인간이 살아갈 방향이라던지 올바른 삶 같은걸 규정해놓아 그걸 기초로 인간은 계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사회를 이루어온겁니다.
인간의 권리를 무시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했다면 지금과 같은 사회가 이루어졌겠는지요? 이 세상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나본데 이세상은 수만년만에 지금의 세상이 만들어진것입니다.
고로 그 수만년동안 살인은 악이라고 규정하고 모든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살수있게 규정하게되는것이지요. 그과정에서 흉악범같은것들은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시키게 된것이고요. 왜냐면 흉악범죄 자체가 악이기때문에 악을 멸하고 선을 추구하는것이죠.
그런것이 없다면 이사회가 유지되겠습니까? 모든것이 허상같은거라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이세상에 허상아닌게 어딨는지요? 모든 법 하나하나가 인간이 인간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둔 규칙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걸 깨려한다면 처벌하는것이고요. 아셨는지요? 즉 모든 인간의 약속이라는겁니다.
사회도 국가도 다 인간이 만든겁니다. 그 인간이 만든것이기에 인간만의 규칙이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우습다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우스운겁니다. 그렇다면 님이 사용하고있는 컴퓨터 역시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어찌보면 컴퓨터 자체도 허상이죠. 컴퓨터로 할수있는건 인간이 이룩해놓은것들 뿐이니까요. 고로 중요한건 인간사회를 유지하고 타인의 존중하며 타인에게 고통을 주지않고 살아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로 살인을 단순이 이익을 얻기위한 수단이 아니냐고 떠드는거야 말로 제가 지금 까지 애기한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만의 생각을 떠드는것과 같은것이죠. 굳이 살인이 아니더라도 이익을 얻는 수단은 많습니다. 이익을 얻기위해 모든인간이 인간의 규칙까지 깨면서 이익을 얻으려한다면 그것은 인간이 만든 사회의 규칙과 약속에 따라 처벌되는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지말아야할짓까지 서슴없이 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려한다면 반드시 타인에게 피해가 가므로 사회가 유지되지않고 이세상은 아비규환이 될것이며 그로인해 질서는 파탄나고 인간은 서로에게 고통을 주며 살아가겠지요. 그러기에 무조건 법의 존중과 인권존중을 해야하는겁니다.
님역시도 그것에 의해 혜택을 보고있지않습니까? 님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말입니다. 고로 그것을 깨려한다면 사회자체가 파괴되는것이고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것이므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하는것이겠죠.
그러기에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아무래도 님은 주제를 잘못정한거 같습니다. 님과 토론을 하면서 느낀건데 님은 살인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있는게 아니라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이 대단한것인가?' 라는 주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군요.
살인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것이니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더이상 드릴말이 없군요.
당부의 말을 드리자면 이 세상의 규범,법등을 지켜야만 이세상이 유지되고 본인의 삶 역시 보장받고 타인이 삶역시 보장받는것입니다. 그것이 깨지면 인간은 혼란속에서 고통에 신음하며 살아가게됩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존엄성,인권등등을 만들고 수많은 규범과 법들을 만들어 인간의 뇌리속에 기억시키게 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수있게 한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없으면 세상이 유지가 안되니까요.
그런 이유도 모르고 인간이 뭐가 대단한 존재라고 인간의 존엄성,인권등등을 떠드냐고 말하는거야 말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짓이란걸 유념해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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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다소 철학 적인 문제네요. 굳이 어느한쪽이 완벽하게 옳고 그를수 없는 논제같습니다.;;

인간이란 종족이 생기고 그들이 외부의 다른 종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 받고 먹고사는것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집단의 구성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집단이 완성되자 집단내에서의 일정한 신분제도..즉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 성향은 전세계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죠.
그 후 너무나도 어린이들에게 가혹한 노동 및 노예라는 신분을 가진사람은 평생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집단내의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그후 인권 존중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인권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많이 쓰이게 된것 뿐입니다.

"인간이 존엄하기에 존중해야한다?
인간의 존엄은 국가에 의해서만 보장 됩니다. "

아뇨. 이 질문은 객관적으로 보자면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와 같은 맥락입니다.
다만 제 주관적으로 보자면 인권은 보통 천부인권이라고 합니다.

'누가 주고 뺏는게 아닌 태어나면서 부터 인간이니까 가지는 권리입니다.'
국가에서 보장을 해줘서 인권이 존중되는것은 아닙니다.
사회는 선한 세상이 아닙니다. 글쓴이의 말대로 보복적인 행위는 법의처벌이 존재하면
인권이 유린되는 국가역시 많습니다.
그러나 법이라는 것이 우리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최소한의 사회유지 및
자기들의 생존권,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보장받기위한 서로의 약속이 제도화 되면서 법으로 바뀐것입니다.

아울러 마지막에 살인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없다..는 마지막 주장에 도대체 밑도 끝도없이 갑자기
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만약 제가 글쓴분의 가족이나 글쓴분을 해치셔도 글쓴분에게서는 아무런 유감도 없으시고
법정에서 저를 옹호해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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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애초에 커트라인이 없네요... 의제에 대한 생각의 영역을 확실하게 그어주셔야 이런 의견대립이 없을듯...
장소: 대한민국 안 이라든지...
대한미국 사람이니깐 대한민국 안에서의 생각을 말하자면 살인은 해서는 않된다라는 쪽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정당방위라는 또다른 법이 따로 규명되어져 있고 계속 개편되는 중입니다...
법을 하나의 고정적인 약속이라고 인식하고 접근하는 것과 법도 사람의 의견에 따라 그 의미와 범위등이 계속 바뀌는 유기적인 개념이라고 접근하는 것과는 천차만별의 의견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사람을 죽인다'라는 측면은 '어떻게 죽였냐' 또 '왜 죽였냐'와 '어떠한 상황에서 죽였냐'라는 요소도 반드시 포함해서 생각을 하면 단순히 살인을 하면 안되냐라는 문제에 있어의 답은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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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님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전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살인을 "절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사형제도 또한 집단적 살인의 한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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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 글을 이해하는 시각이 다각각이네요. 여기서 말하는 살인은 선량한 사람, 일반적인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사형은 예외이지요. 사형은 범죄자를 영구히 격리시키는것이므로 그런건 예외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또한 그것들은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인간의 형태만을 한자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했으니까요. 말 그대로 '악'이죠.
또한 정당방위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누가 원인제공을 했냐가 문제이기때문이고 정당방위 역시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황이 위급하고 상황을 만든자가 책임이 있는것이기때문에 예외로 두는것이죠.
그것을 살인이라고 칭하긴 어렵습니다. 글쓴이가 주장한 살인이란  사람을 무조건 죽이는것에 대한 것이며, 예외로 두는건 국가의 판단에 인간이길 포기한자가 국민에게 공감을 얻은경우이며 정당방위역시 정당방위로 먼저 죽이지않았다면 아무런 원인제공도 하지않은자가 죽임을 당하게 되는경우이므로 그것을 글쓴이가 생각하는 살인의 뉘앙스에 부합시키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강도가 침입해 격투끝에 강도가 죽었다면 그것은 예초에 강도를 죽이려는 의도도 전혀없고 강도가 원인제공을 한것이므로 그 책임은 강도에게 있는것이죠.  이것이 국가의 판단에 의해 정당방위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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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님의 댓글

크리미 작성일

아쥬르님은 법은 인간이 만든것일 뿐이기에 사람을 죽이는 것은 본래는 악도 선도 아니다.악과 선 따위의 개념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일뿐.세상은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사자가 자신의 생명유지를 위해 다른 동물들을 먹는 것과 같다.
반면 와룡님은 인간의 질서를 위해 살인을 악으로 규정했다면 살인은 악이다.인간이 개입된데에 있어 인간의 감정을 배제할수는 없다.
요런 말씀들이신 것 같은데,물론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감정을 포함시키면 살인은 악이되겠지만 인간의 감정을 떠나 본다면 아쥬르님의 말씀도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쩃든 인간사회에서 본다면 우린 인간이면서 각자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는 살인을 악으로 보고 행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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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an님의 댓글

imean 작성일

참.. 토론의 가치조자 없는 주제군요
인간에겐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토론을 해도 양심의 판단에 맡기기 어려운 부분에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살인을 해선 안된다는 것은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교육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알 수 있는
양심의 판단입니다
이유를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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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랑님의 댓글

토론사랑 작성일

이런주제를 가지고 왈가불가하다니....어이가없네요...특히나 이런걸 주제라고 가지고오신 아쥬르님..ㅎㅎㅎ
정체가뭐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살인을 하라고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르게말하면 "살인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없듯이, 살인을 해도 된다"라는 뜻으로 재해석되겠네요..
조만간 사고치시겠어요 님... 정신과상담좀 받아보세요. 요즘 살기힘드시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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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절대적인것은 없다지만 절대적인것에 비슷한것은 있지 않을까요?

그 중에 하나가 살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중에 절대적인것에 비슷한것..?

살인을 하지 마라는 것은 일종의 인간사회 집단에서의 규범입니다.

물론 부족사회라던가 그 이전에는 다를 수도 있겠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살인은 극악한 범죄라고 합니다. 범죄...

즉 우리사회의 규범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사회규범은 사회를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하나입니다.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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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님의 댓글

구미성 작성일

저는 초등학교 4학년 구미성입니다.
저는 살인을하는것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살인을하는것은 나쁜짓입니다.
살인은 누구든지나쁜사람이되면 쉽게저지를수있는 짓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저는 살인을반대합니다.
-유강초등학교 구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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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님의 댓글

good 작성일

살인은 하면 안됩니다.(생명은 소중하니까요)
그러나 살인에서 인은 사람인 이니깐 인간답지않는 정말로 쓰레기 같은 인간은 살인해도 됩니다.(그러니깐 사형이라는것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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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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