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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섹스리스 부부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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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밤
댓글 9건 조회 6,907회 작성일 09-03-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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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as5f6_sa56f46s5d4g56dg56.jpg저는 결혼한 지 9년이 지난 44세의 남성입니다.
제 처와는 나이가 10살 이상 차이가 납니다.
사람들은 제가 도둑놈이라고 하더군요ㅋㅋ

그런데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항상 일방적으로 받아주는 편이지만,
무엇보다 제가 갈등을 느끼는 것은 우리 부부가
전혀 부부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아이가 둘 있는데,
놀랍게도 신혼여행을 포함해서 부부관계를 가진 것은 5번 정도입니다.
첫째 아이 가지기 전 세번 정도 둘째 가지기 위해(?) 두번정도...
둘째 낳은 후에는 전혀 부부관계가 없습니다.
둘째가 2002년생이니 2002년부터 지금까지 부부관계가 전혀 없는 것이지요.

저는 당연히 부부관계를 원했지만 집사람이 계속 거부합니다.
성관계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할 도리는 없지않습니까?
제 입장에서는 서운함 이상이지만,그렇다고 딱히 어쩔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억지로 성관계를 가질 수는 더욱더 없고...

개인적으로 총각때부터 습관을 들인 자위로 성적욕구는 해결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아닐 것 같군요.

집사람은 섹스리스 부부도 많다느니 나와 섹스하고 싶지 않다느니...많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저로서는 이제 참는데도 한계가 있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계속 이러면 내가 다른 여자와 바람펴도 되냐?'고 하면,
아마 농담이겠지만 마음대로 하라네요...

제가 경험자 여러분께 간곡히 조언내지는 경험담을 부탁드립니다.

1.여자는 남자와 달리 이렇게 오랫동안 성관계를 가지지 않아도 괜찮나요? 즉, 남자와 달리 성적욕구를 전혀 느끼지 않나요?

2. 혹은 집사람이 (그래 보이지 않지만) 나 모르게 외부에서 바람을 필 가능성이 있을까요?

3.이런 섹스없는 결혼생활이 정상적인 결혼생활의 한 유형이라 할 수 있나요? 즉,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들이 어느 정도 있으신지? 아니면 제 결혼생활은 완전히 비정상적이라 실질적으로 파탄이 난 것으로 볼 수 있을지요?

4.저는 이혼하여 진정으로 저를 사랑하는 사람과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런 상태를 참고 평생을 지내야 할까요?

이 글을 보고 비웃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도 외로움이 뼈속 깊이 스며든 한 남성입니다.

특히 경험자 여러분의 따뜻한 조언과 경험담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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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선배님께 감히 제가 조언드리기 좀 그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33가지 종류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건강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 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고
억울한 사랑은 마지 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사랑이다.


남녀의 심리

여자의 첫경험은 끝이기도 하지만
남자의 첫경험은 시작이다.

여자는 지나가는 연인들의 동성에 신경을 쓰지만
남자는 이성에게 눈길을 준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할 때 바람을 피우지만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잘해줘도 바람을 핀다.
 
여자는 관심이 있어도 무관심한 척하나
남자는 관심이 있으면 얼른 손길을 뻗친다.

여자는 자기의 애인을 아버지와 비교를 하고
남자는 자기의 애인을 다른 친구의 애인과 비교를 한다.

여자는 무엇이든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길 원하지만
남자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관계가 되길 원한다.

여자의 우정은 남을 욕하다가 생겨나고
남자의 우정은 서로 끌어 주는 힘에 의해 생겨난다.

여자는 이수일과 연애를 김중배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남자는 어우동과 연애를 춘향이와의 결혼을 꿈꾼다.

여자는 이상적인 남성과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지만
남자는 한눈에 반해 버린 여자와의 잠자리르 꿈꾼다.

여자는 만나면 인사를 요구하고
남자는 눈길을 요구한다.

여자는 사랑을 하게되면 이뻐지지만
남자는 사랑을 하게되면 비겁해진다.

여자는 애인에게서 기억에 남을 남한 것을 받고 싶어하고
남자는 형체로 남지 않는 것(?)을 갖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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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멋진 남자가 되는 방법

'멋지다' 라고 외칠 수 있는 남성은 어떤 면이 그렇게 뛰어나길래
그렇게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으며 인기를 모으는것일까 ?!
안그렇게 보여도 남자의 질투심또한 상상을 초월하며 그런 상대를막말로 죽이고 싶도록
질투를 느끼는 동시에 엄청나게 비교가 되는 자신을 자학하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여성의개인취향에 따라 그 유형은 다르겠지만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치기어린 어린시절의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단순한외모를 놓고 판단하는것 또한 그릇된 행동입니다.
단지 어느정도 작용한 한다고 치더라도 역시 제일중요한것은 내면적인 문제와 그만의 VISION 등
여성으로 하여금 '이자식은 의지해도 안심할 수 있겠다' 를 느끼게 하는 남성이 요즘같은
능력주의의 사회의 우선이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있는 멋진 남자가 되세요 ?!
그럼 몇가지 유형별로 본 ' 멋진 남자 '입니다.

1. 외모가 멋진 남자
조사에 의한 통계자료에 나온 결과를 토대로 여성이 느끼는 외모로서의 멋진 남자순은
첫째가 ' 긴 다리의 소유자 '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많은 젊은 대한 남아의 가슴에 비수를 사정없이 박아버리는 서글픔을 느끼게 하는
순위가 아닐 수 없지요.
또 왠 T.V 에는 그리도 휘청 거릴정도의 다리긴 놈들만 나오는것인지...
또 왠 여자애들을 겁나게 걀걀대게 만드는 요즘 인기절정인 농구선수들은 몸뚱아리에서
왠 놈의 쫙쫙뻗은 다리밖에 안보이는건지...
물론 이글을 읽고 계신분중에 하하 난 다리가 엄청길어서 미치고 환장하겠어 내발이
어딨지 너무길어 안보이네 하하 하며 만족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서도 동양인 신체구조
특성상 숏다리가 엄청 많아서리...뭐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신체구조에서
불리한 점을 느낀다면 현명하게 커버하세요. 이것은 단지 외모로써 판단한 순위에 불과
할뿐 중요한게 아닙니다 뭐 우리나라 여성들은 다 슈퍼모델입니까 ?
외모나 신체가 최우선은 될 수 는 없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검은색이 잘
어울립니다.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숏다리 카바에 어느정도 헌신적인 공헌을 합니다.
이것도 자신의 의사결정여부죠. 중요하게 생각은 마시고 그 다음 순위는
'잘 생긴 얼굴' 입니다. 뭐 남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하듯 여자들도 그렇지만 꼭 연예인들
중 많은 계집애처럼 곱상하고 얍살스럽게 이쁘게 생겨야 한다는 소리는 아니라 남자답게
다소 투박하더라도남자답게 잘생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에 6.25 전쟁때 사진
에서나 볼 수 있는 중공군처럼 쭈글탱이 같은 폭삭 삭은 얼굴은 보기힘들죠. 워낙 미남,
미녀가 많으니까요. 거울을 보시더라도 외모에 자신을 가지시고 혹 이것마저 열등감
느끼신다면 거울에 대고 날밤까며난 잘생겼다 너무 잘생겨서 미치겠다 막 외치며 최면을
거시던가 중요한건 설문내용에도 있는 '자신감' 이 아닐까요. 모든방면에 걸쳐서..그다음
순위로는 ' 키가 큰 남자 ' 가 나왔습니다. 키가 큰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요인으로써는
'의지가 되고 믿음직 스럽다'와 '남들 보기에 안쪽팔리다' 등으로 나왔는데 요즘의 식성의
서구화와 더불어 소위 신세대들은 훤칠훤칠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그리고 외모가
최우선이 아니라고 말했듯 이에대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2. 박력있는 남자
연애 성공비결중 가장 효과가 큰것은 역시 밀어 붙이기 !!남성의 과감하고
끈질긴 공략에 그녀는 결국 함락이 됩니다. 박력은 남성의 상징이라 볼 수 있을 정도..
그렇다고 내 박력을 보여주마 하며 주위에 눈에 뵈는거 다 까부시는 무식한 힘자랑이
아니라 여성은 내심 적극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정신없이 열을 올리면
그녀는 달아나고 멀어지면 돌아오는 이런 역학적 사랑원리를 과감히 박살낼 수 있는
남성이 나타난다면그녀는 그의 남성다움과 배짱에 감탄을 하며 넉 다운이 되길 마련이죠.
이런 끈질긴 정열적이며 강압적 구애는 그녀로 하여금 색다른 감정에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독재나 모든일에서 그녀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역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박력있는 남성또한 자신감에찬 남성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력있게, 자신있게 그리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3. 편안한 남자여성과 함께할 경우
 여성이 약간의 긴장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소탈하게
돈이 없거나 번지르르하게 차려입거나 하지 않아도 만날 수있는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여성앞에서 내숭을 떨거나 설쳐대거나 분에 넘치는 선물이나 데이트코스 등은
여성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느끼게하며 멀어지는 요인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지요.
그러기에 상대를 자신과는 다른 여성이다라 보지말고 친한 동성친구라 여기며 대해주는
것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원활한 대화를 만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연애경험이 있는분들은 대다수 앞에있는 사람은나와 딴판인 전혀다른 여자다하며
몸이 얼어붙고 평소에 잘 빨빨거리던 이빨들이 경직되며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코나 만지작 거리며긴장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자신이 먼저 편안함을 느껴보시는
것이 분위기를 원활히 이끌게 만드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4. 말을 할줄 아는 남자,
말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목석처럼 묵묵히 웬 종일 뭐
먹을때만 입을여는 말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기가
할말을 똑바로 할줄 아는 남자' 입니다. 남자가 덤벙거리고 촐삭대며 촉새같이 와다다다
거리며 엄청나게 떠드는스타일도 싫어하며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으면 매우
멋있겠지 하며 되지도 않는 무게잡는 척 하는것 또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할말과
안할말을 구분해가며 사용할줄 아는 남성이어야 합니다. 상황을 보아가며 상대 여성이
기분이 오지게 좋은가 보다 하면 많은 대화로 그 기분을 유지시켜주는것도 좋겠고 상대
여성의 기분이 매우 저기압이다 하면 조용히 들어주며 진지하고 젊잖게 가끔씩 얘기
해주는것도 좋지요. 아시는 얘기시겠지만 강조차 한번 써보았습니다.
멋진남자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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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여성들이 마음에 들어하고 싫어하는 남자

여성이 마음에 들어하는 남성 스타일..

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②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③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④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⑤ 술을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
⑥ 매너가 좋은 사람
⑦ 이미지가 순수한 사람
⑧ 락카페에서 춤을 멋지게 추는 사람
⑨ 훤출한 키에 잘생긴 스타일의 사람
⑩ 적당하게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여성이 싫어하는 남성 스타일..

① 연예인 흉내내는 옷차림
②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③ 좋지 못한 땀냄새가 나는 사람
④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⑤ 돈 많고 잘생긴 귀공자 흉내내는 사람
⑥ 락카페에서 부킹에 환장한 사람
⑦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⑧ 나이트클럽 스테이지에서 쇼(?) 하는 사람
⑨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⑩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사람은 사랑을 하면 현명할 수가 있지만,
현명하면 사랑을 하지 못한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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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여자는

1. 여자는 제 멋대로 말을 한다.
  자신이 좋을대로 한 판단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케이스가 많다.
  연애에 있어서는 그를 시험하기 위한 방자함도 종종 있다.
  이것은 [나는 사랑받는다]라는 점의 확증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의 사랑을 시도하는 테크닉이다.

2. 여자는 강압적인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싶다.
  말하자면 강제적인 남자에게 이끌리는 여자의 마음이다.
  원래 여자는 강제적인 남자를  귀챦게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을 지속하 게
  되면 어느사이엔가 [그 사람에게는 피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결과로. 게
  다가 그것이 나르시즘을 많이 자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냉정함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

3.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호색한이하고 하는 것은 위대한 무드 메이커이다.
  여자가 무드에 약한 이유는? 풍부한 감수성 때문이다.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라도  무드가 없다면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호감을 줄 수 없다.
  잠시 영화나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것이 여자이다.

4. 여자는 싫은 체를 한다.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척 하는 여자의 마음,
  남자라면 알아두고 싶은 심리이다.
  아직가지 여자가 먼저 말을 시킨다는 것은
  수치스럽다는 생각으로 결국 쌀쌀한 태도와
  차가운 말을 택한다고 할 수 있다.
  미묘하게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
  체념하지 말라! 승부는 지금 부터다.

5. 여자는 집념이 강하다.
  여자는 이렇게 집념이 깊은 건가.
  여자는 좋은일에나 나쁜  일에나 작은 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특유의 성격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의 내향적인 성격도 집념 깊이의 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노여움을 안으로 스미기 쉬운 듯.
  따라서 발산처 없는 감정이  마음 가운데 싸이고
  응어리가 되고 한으로 진화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의 집념도 본래 끄집어 내면 정이 깊다.

6.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다.
  남자는 체면, 여자는 겉치레란 말이 있다.
  여자의 관심은 오로지 외면의 모양새가 좋을 뿐이다.
  옷은 물론 머리형이나 메이크 업 등 모든 것을
  일순간에 체크해 본다.
  이것은 우월감, 라이벌 의식, 질투심과 연결되어 있다,
  결국 여자의 허영심은 상대와의
  비교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게다가 말하면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지 않는 마음의 반대이다.

7.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는 슬펐거나 즐거웠던 때를 꼬박꼬박 얘기할 때
  자기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이야기를 통해서
  깊은 우정에 빠지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이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적당한 맞장구와
  부드럽고 너그러운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8. 여자의 육감을 조심하라
  여자의 육감의 예리함에는 정평이 있다.
  사물을 생각할 때 남자는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반면
  여자는 감각적인 직관력에 의지 한다고 한다.
  여성이 [웬지 모르게,  그러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 것도
  이 감각적인 사고 능력 때문이다.


9. 여자는 연애의 기억력이 좋다.
  연예를 할 때 남자는 여자란 이런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질리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다.
  사소한 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지나버린 추억을 중요시 하고 싶다는
  특이한 기분이 내재해 있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면 더 한층 그렇다.

10. 여자는 유행에 약하다.
    우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과, 다음으로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은 심리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다고 생각하는 허영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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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것

-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 보자 -

1. 기다리게 하지 않기.
2. 대신 난 끝이 없어도 기다리기.
3. 다른 여자 친구 얘기 하지 않기.
4. 너 혼자 두지 않기.
5. 거짓말 하지 않기.
6. 핑계 대지 말기.
7. 꿈에서도 너 만나기.
8. 내 친구에게 니 자랑 많이 하기.
9. 내 맘대로 약속 바꾸지 않기.
10. 너 울리지 않기.
11. 내 일기장 보여줄 만큼 너에게 비밀 없기.
12. 낙서를 해도 너 이름만 쓰기.
13. 너가 때려도 잘 맞아주기.
14. 맞으면 비록 아프지만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기.
15. 기념일에 칫솔까지 챙겨주는 자상함 보이기.
16. 사랑한단 말 잊지 말기
17. 집에 와서 너에게 전화하기.
18. 자기전에 너 생각하기.
19. 슬플때도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0. 조금씩 나은 모습 보여 주려 노력하기.
21. 바뀐 너의 모습 잘 알기.
22. 기쁠 때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3. 너보다 밥 빨리 먹지 않기.
24. 너보다 빨리 걷지 않기.
25. 계단 오를 때 너 뒤에서 혼자보기‥ 아니‥ 가려주기.
26. 변하지 말기.
27. 너의 마음 의심하지 않기.
28. 크리스마스 때 빨강 장갑 선물하기.
29. 너의 뒷모습 잘 이해하기.
30. 너 비교하지 않기.
31. 너를 비하하는 놈이 친구라도 줘패기.
32. 너 앞에서 힘든 모습 보이지 않기.
33. 너가 힘들어서 눈물을 보일때 어깨 빌려주기.
34. 바퀴벌레가 문다고 말하면 잔말 말고 믿기.
35. 비디오 볼때 너가 보고 싶다면 난 안봤다고 하기.
36. 이쁜 여자 봐도 눈길 돌리지 않기.
37. 삐삐에 다른 여자 음성이 녹음되면 알아서 100Km로 박기.
38. 너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는 미리 보지 않기.
39. 편해 졌다고 소홀 해지지 않기.
40. 주어서 비어지는 사랑하기.
41. 잘못 있으면 인정하고 지적 해주기.
42. 너가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면 질투하는 척이라도 하기.
43.‘너가 젤 이뻐’라는 말 많이하기.
44.‘너 없인 못살아’라는 말하기.
45. 너 아껴 주기.
46. 술마시면 부축만 하기. 〈이상한짓 노∼우∼〉
47. 영화봐도 여자배우 이쁘다고 하지 않기.
48. 너는 좋은 여자야 라는 말하기.
49. 너의 앙케이트 내가 적을 수 있을 정도로 너 많이 알기.
50. 너가 사준 화장품만 쓰기.
51. 너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기.
52. 아무리 졸려도 너보면 벌떡 일어나기.
53. 맛있는 라면 끓여주기.
54. 너가 해주는거 맛있게 먹기.
55. 가끔은 재롱도 떨어주기.
56. 책임감 있는 행동 보여주기.
57.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기.
58. 서로의 숨소리만 듣고 있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하기.
59. 너가 원한다면 꿈동산 가기.
60. 돈 주으면 널 위해 쓰기.
61. 비됴방가서 너가 잘때까지 잠자지 않기.
62. 너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기.
63. 몇 년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약속도 너를 위해서 깨기.
64. 아무 때나 꽃 선물하기.
65.‘너가 꽃보가 더 향기로와’라고 말하기.
66. 너의 사진 항상 휴대하기.
67. 만날 때마다 잼있는 말 하나 하기.
68. 너의 아픔 이해하기.
69. 너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0. 나 이외에 다른 여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1. 너가 약속 취소하면 ‘왜’라고 하지 않기.
72. 너가 삐삐치면 바로 연락하기.
73. 삐삐치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기.
74. 좋은 음악 녹음해서 주기.
75. 너가 준 책은 완전히 독파하기.
76. 너한테 찝적이는 놈들 알아서 제거하기.
77. 나를 좋아하는 여자 만들지 않기.
78. 괜한 걱정하지 않기.
79. 더워도 손잡고 걷기.
80. 우산은 알아서 작은 거 준비하기.
81. 너 초상화 선물하기.
82. 너 닮은 그림 그려진 티셔츠 선물하기.
83. 서로 해주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해줄 것을 생각하기.
84.‘너 때문에 못했어’라는 식의 말 하지 않기.
85. 가끔 안아 주기.
86. 가끔은 강하게 대시하기.
87. 한 걸음 양보하기.
88. 너 이해 못하면 될 때까지 알려주기.
89.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너 사진 보기.
90. 만나면 할 일 미리 생각 해 오기.
91. 할 말 없으면 찐하게 키스 해 주기.
92. 아침마다 모닝콜∼ 해 주기.
93.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기.(있을 때 잘하기)
94.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봐줄 수 있는 아량을 보이기.
95. 사람 많은 곳에서 찐한∼ 키스 해주기.
96. 너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기.
97. 거짓말 하지 않기.
98.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99. 현재의 자신보다 더욱 발전하려고 서로 노력하기.
100. 여행가자∼ 라고 말하면 두말 없이 따라 나서기.
101. 그리고.. 위의 약속 꼭 지키기.
102. 또 그리고.. 넌 나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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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사랑은 가꾸지 않으면 시드는 꽃이라고 생각하면..
처음 사랑! 그 느낌을 서로 노력해서 찾는 길 밖에 없습니다.
쌕스는 무조건 하십시오..
부부간 쌕스는 횟수 제한이나, 환경 제약이 없는겁니다.
잠 잘때도 붙어서 잘텐데, 전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목욕도 함께하구요... 오일도 사서 서로 발라 주세요!!
상대가 싫다면 검은 칠흙같은 분위기도 있잖습니까.
애들은 방해가 안되게 적당히 밖에서 놀게 해야해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에게 이런 심각한 고민으로 말하지 말고
어떻게 지내고 사는지 근황과 정보를 얻으세요. 도움됩니다.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요...
문제를 양지로 꺼내는 작업입니다.
공개적으로 산부인과나 부부상담센테 등을 찾아서 조언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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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두님의 댓글

애기만두 작성일

왜 비웃겠습니까. 성욕은 사람의 본능적 욕구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겠지요

아내되시는 분께서 어딘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고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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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zycore님의 댓글

krazycore 작성일

섹스를 안한다는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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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님의 댓글

유효기간 작성일

아내분께 자신의 고민을 예기한 후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지않을까요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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