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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제고사로 인한 월말고사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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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일제고사가 치러지면서
초등학교에서는 월말고사가 부활하고 중학교에서는 0교시와 7교시 보충수업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일제고사 성적을 공개하면 각 학교마다 영향을 받게 되니까
학교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학교에 강제로 붙잡아 놓고
공부를 시켜 성적을 올릴려는 생각 뿐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어느 대학, 어느 직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고등학교에서도
0교시가 문제되어서 폐지되고 야간자율학습도 폐지한다 안한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우면서
미래의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꿈을 생각하고 발견해야 할 시기에
학생들을 학교에 붙잡아 두고 , 족집게 문제집 등을 주어 문제풀이를 하는 등
시험성적만 잘 나오게 하려는 교육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이 학문, 연구 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ㆍ체능 계열이나 상업, 농업 등 다양한 적성에 맞는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형태의 5지 선다형 시험문제를 공부해서 성적만을 잘 받기 위한 교육보다
좀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고 여러분야에 인재가 될 수 있는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가 더 밝다고 생각합니다.
일제고사, 월말고사가 아닌 더 좋은 교육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삐나님의 댓글
삐나 작성일
세상은 점점 똑똑한사람을 선호하는 쪽으로 가면서 뱃속에서부터 영어공부를 하게된거 같아요
이제 공부할날이 줄서 있는데 초등학생때라도 마음 놓고 놀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친구란 것에 정의도 내리지 못할 나이에 서로 먼저 경쟁심부터 가르치는것은 나쁜 것이라구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