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는가? > 주제토론방

현재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으로 살고 있는 죄수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형수들에게 연간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전 사형제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현재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무기징역으로 살고있는 죄수들.. 그 죄수들에게 연간 들어가는 비용 그것은 우리의 세금 이라는 관계를 말하네요 - 그러나 그것이 어느정도일까요 제 생각으로 제 1년치 생활비보다는 많겠지만 상류계층의 납세부정보다는 현저하게 낮은 액수 아닐까요? 무엇보다 그들은 호텔이나 여관이 아닌 유치장에 있습니다. 최소한에 대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범죄자지만 말이죠-.. 사람은 사람으로서 대우하고 금수는 금수로서 대우 해야하니까요 우리는 사람이니까 심할치만큼 인색할 필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놈들은 죽어야함

사형제도 저도동의합니다. 사형제도가 없으니까 범죄가 더 일어나고 솔직히 살인하고 감옥에 몇년있다가 나오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형제가 있으면 흉악범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그에 응하는 결과가 따르듯이 살인을 한 자에게는 그에 맞는 벌이 가해져야 합니다. 일측에서는 살인자에 대한 인권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권리가 있으면 의무또한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살인자는 본인이 이미 살인을 한 시점에서 인권에 대한 의무를 져 버린것이므로 살인자의 인권은 존중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사형제도가 꼭 있어야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죠..

헐......말이되나요 범죄자가 님 가족을 죽인다면
님은 그 범죄자 용서할수 있나요?
자신이 그런일을 당한다면 이런말이 안나올텐데요..

죄만 미워하기에는 너무 많은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것 같네요..억울하게 죽임을 당한사람이나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분들의 고통은 얼마나 될까요? 범죄자는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이상 못느끼겠죠?..

너무 막연한데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전 사형제도 반대해요. 과거보다 오판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했지 오판이 아예없는건아니잖아요
억울하게 죽는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는게 더 안습

인간에게는 기본권이있다. 천부적 인권이라고 불리는 인권도있다.
인권은 모든사람에게 적용이되며 아무리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라 할지라도
그 범죄자도 결국 인간이기에 인권을 지니게되는것이다.
사형은 인권을 침해하는것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에도 인권에 대한 언급이있다.
그런데 사형은 일종의 인권 침해이기에 헌법에 위배되는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인것이다.

하지만 가해자는 인간의 도리와 의무에 대해 막대한 훼손을 한 사람이고 그러므로 피해자의 생명권보다 가치가 높을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가지는 당연한 권리인데... 이런 인권으로 다른사람의 인권을 빼았거나 생명을 앗아간다는건 조금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적 차원에서도 흉악범에 대한 인권의 침해는 어느정도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흉악범들에 대해서는 더 고통이 따르는 범죄에 맞는 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을 무기징역으로 두는것보단 흉악범은 사형선고를 받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사형제도찬성합니다.사형제도가있어야죄를짓는사람들이줄어들잖아요
사형제도가없으면 사람들이 무서울게없어서 죄를 막지음
그런사람들은 사형되야해영

과연그럴까?
사형제도 있다고 줄어들까요?

줄어들겠죠!!!!깜빵에서 썩는거랑 디지는거랑의 공포심은 차원이 다름

저에 생각으로는 감옥에간 죄수들도 일반사람처럼 일을 해서 자신이 노력하고 일한만큼
밥을 먹게 된다든지 또한 죄수들이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선한삶을 살아갈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가 자비를 베푸는 것이 당여한다고 봅니다

다른사람의 인권을 먼저 죽여놓고 자신의 인권만 챙기는건 안되죠 반드시!!
생각을 해보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사용했다가 버린것아닙니까?
당한사람입장에서는 성폭행을 당한것도 평생 상처로 남는건데..그사람을 죽인다는건 또한 유가족에게 얼마나큰
상처를 안겨주겠습니까.
가끔가다 어떤분들이"자신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사형시키는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죽는것은 두렵죠 하지만 다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먼저 무시해버린 사람을 죽이는것보다 좋은게 어디씁니까.

《Re》생각 님 ,
조금이나마 베푼자비가 더큰 범죄를 불러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범죄자를 보면 보통 감옥에서는 누가봐도 자신의 죄를 늬우치고 선한사람으로 또한번 다른삶을 살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 대부분은 다시 사회로 돌아오게되면 다시또 범죄를 일으킬확률이 매우높다고 생각됩니다.

《Re》junghye.H 님 ,

그런 생각이라면 자비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인간으로써 자비라는 단어가 어울릴까요? 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자본주의 적으로 본다면 한 인간은 하나의 자본입니다. 위에 감옥에 유치되있는 동안 그 '자본으로써 역할을 못해서 유치 할 필요도 없다' 와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하다면 자본으로써 역할을 못하게되는 노인들 또한 다 사라져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들도 앞서말해 냉정하게 말하자면 주변에 피해를 주는건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범죄가 어렵게 한번 이면 두세번은 쉬워진다고..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악습적으로 인본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나아가 사라져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겠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유치장에서 반성 그것은 정말 올바른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에 다시 환원됬을때 주변의 우리의 의식이 많은 영향을 주겠지요- 제생각은 사형제도를 도입해서 사형을 하는 것 보다는 그 비용으로 전과자들의 적응 시설을 하나 개설할 필요가 없을까 생각하네요-. 그것이 더 인본적이고 올바른 지향점 같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먼저 인권 관련 발언하시는분들께 묻습니다. 범죄자가(혹은 타인이)인권을 들먹일 때는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았을때 자신의 정체성과 사회성을 보장받고싶을 때 해야합니다. 그러나 흉악범은 (연쇄살인범 등) 이미 타인의 인권을 침해했기때문에 그에 대해 범죄에 대한 처벌과 함께 (보통은 합쳐서 하지만) 인권침해 및 사회공포분위기 조성에 대한 가중처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형제가 또다른 죽음을 낳는 결과일 수도 있다. 또 대통령은 사형승인에 대해 어떠한 중압감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대통령이라면 정의사회의 구현을위해 흉악범의 사형을 기꺼이 승인하겠다.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인권적 문제, 그 보단 재판 판단의 문제입니다.  오판의 가능성은 항상있습니다. 재판 하나로 인간의 생존여부가 결정된다니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사형은 한 사람의 살아갈 여부를(설사 사형을 저질렀다해도) 신이 아닌 인간이 판단한다는 논리 또한 비약합니다.
사형제가 있다고 하더라고 살인률이 떨어질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계획적 살인 보다 즉흥적 살인이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즉 기분내키는 대로 죽이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1급,2급 살인범의 대다수 입니다.(강호순같은 사람들은 극소수)

사형제는 멍청한 다수가 한 인간의 생존여부를 결정하는 집단적 "살인"일 뿐입니다.

지 생명 아깝다면서 남들 목숨 파리처럼 여기는 심보는 도대체 멉니까
우발적 살인은 제외한다고 쳐도 흉악한 연쇄 살인범들은
당장에 처형시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본이 되어서 범죄율도 줄어들고
그놈들한텐 사형도 과분합니다
그들은 몇십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므로
그들도 몇십번 죽어야 마땅합니다
오히려 인권문제를 지키기 위해서 사형제도는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이 먼저 인권을 침해했기 때문이죠
처벌을 받기 싫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살해된 사람의 생명의 존엄성을 따진다면 사람을 죽인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대가적인 벌은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대가적인 벌이 없는 이상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그런 일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에 대한 죄가가 크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도 사형 제도는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형제도는 당연히 실행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권논란으로 실행하지 않는 사형제도...

사형을 시킬많큼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인권이 있습니까?

그 범죄자의 인권을 지키기 보단 범죄자의 손에 피해입은사람들의 보상이나 생각해야 할껏입니다.

국민 참여연대 병;;신들이 선진국 들은 사형제도 안한다고 하는데

사형제도를 만만하게 보니깐 그런거 아닙니까...

국민의 안전 치안유지를 위해서라도 강력한 집행은 필수입니다.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에서도 소(小)의 희생으로 대(大)를 지켜야 한다고 햇습니다

그런 인간쓰레기들한테는 사형이 적격입니다

저는 사형제도에 대해 찬성합니다><
 사형이 폐지되어 그다음의 벌로는 무기징역입니다. 헌데 그 모든 생 동안 교도소에서 저희가 낸 세금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위해 밥을 사고 잘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은 약간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들은 죄가 있든 없든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날려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있다는 이유로만으로 저희가 그　사람에게 돈을 낸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사형제도를 폐지한 가장 큰　이유는 죄를 지은 사람들의 인권도 인권이기 때문에 존중해야하고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에 입니다. 하지만 그 죄지은 사람들에 의해 죽거나 또한 엄청난 피해를 받은 그 피해자들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피해자들의 생명도 소중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사형제도는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그 피해자들의 가족은 평생　동안 죄를 지은 사람을 증오하며 그리고 잃어버린 소중한 가족을 평생을 그리워하며 살　것입니다. 하지만 죄를 지은 사람이 살아있다, 벌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런 소리가 들리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또한 그런 일이 또　한번　더 일어날까봐 언제나 불안과 두려움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사형제도에 대해 찬성합니다!!!!

《Re》강어벙 님 ,
우선 인간을 자본이라고 말하셨는데요 그건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인간은 다 나름데로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있죠 그걸 강어벙님께서 판단하시고 자본으로 써의 필요성을 논하실 자격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노인분들 말이 나와서 그런데요.노인분들도 다 젊은 시절 있으셨고 사회에 많은 도움주셨습니다.
비록 늙으셔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받는것 뿐이고요.피해를 준다는건 마땅한 비유가 아닌듯하네요.범죄자들과 동급으로보시는것은 그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리고 우린 모두 결국늙는답니다.이런 발언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무거운죄를 짓고도 살아있는 사람들,무기징역당한이들 꽤많아요.
그사람들에게 들어가는돈도 엄청납니다.그돈으로 저소득층아이들에게 투자한다면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과연 다른이들의 인권을 무참히 짖밟은이들에게도 인권을 존재할까요?
혹시 역지사지라는말 아시는지요
다른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겁니다
님께서 유가족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제생각에는 강어벙님은 너무 자비로워 보이시는데요
과연 어머니나 형제들,친구가 살인당했는데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이들에게는 쌀한톨도 아깝습니다
이런 인간만도 못한 것들은 죽어 마땅합니다
물론 아무나 죽이는 것은 옳지못하죠
확실한 증거와 확답을 듣고 또 무거운 죄를 지은 사람만 사형을 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무거운죄를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유치장에서 반성을 하라고 하고 집어넣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치 자비가아닌 방관의 모습처럼보이니까요.

저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만약 사형제도가 없다고 치면 그것을 악용해서 범죄를 일으키는사람이 생길것입니다. 예를 들어 테러범이 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테러범은 어차피 사형은 안당하니깐 악용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 잇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에 대한 감정적인 보복이 필요합니다. 피해자의 가족을 죽여놓고도, 가해자는 뻔뻔하게 살아있다는 것은 피해자의가족을 한번더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형수에게 밥을 주고 옷이 떨어지면 주고, 전기세, 물세 등등을 다 치면 하루에 1~2만원 정도는 나옵니다. 그게 30년이되면 2억이 됩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그 사형수를 먹여살리는 것은 피해자 가족입장에서는 매우 기분 나쁜일입니다.
국가는 국민들을 보호해야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형수를 죽이지 않는다면 사람의 생명을 뺏는 형벌 또한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