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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의 기생충들과 페머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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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강다모
댓글 34건 조회 7,228회 작성일 09-01-10 19:13

본문

4554asd_56as4f5sd4fs6dsdg4.jpg이글을 읽는 분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의 입장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빈다.
절대 사심이 개입되지 않은 한 나라의 국민의 입장에서 말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평등의 개념을 모르는 무뇌충들이 문제다.


물론, 안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께는
정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꾸벅 정말정말 죄송하다고..
남자가 으례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고
자신은 여자니까 당연히 국방의 의무에서 쏙 빠져
모든 남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일부 여자들!!
이들의 사고 개념은 이렇다.
남자는 집지키는 개이고 자신들은 공주다.
참 무개념이고 이런 사람들은 이 순간부터 기생충으로 부르겠다.
아니 기생충도 과할런지 모르겠다.

어쨋든 이런 기생충들과 그를 추종하는 페머슴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나도나도 너무나 난다.
이들 사고는 참으로 특이 그 자체다.
어떤 페머슴들은 전투력 때문에 군대의 특수성 때문에
여자는 군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 TV에서 보았는데 김춘진이란 그 민주당 국회 의원!
난 그 인간도 페머슴에 가깝다고 본다.
군대의 권위주의에 빠져 있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한다.
임종인 이란 사람도 거의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가지다 보니 완전 그 발상 자체가 초딩수준에 근접한다.
한번 더 말하지만 남자는 서민or 개 여자는 공주 식의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이들은
기생충과 페머슴이란 용어가 더 잘 어울린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평등의 개념을 이해해야만 다음을 진행할 수가 있다.

만약 평등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다음을 보라.
분명한 이야기지만 병역법 자체부터가 위헌이라는 입장이다.
초등학교때 모든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 라고 배운다.
근데, 병역법에는 남자는 징병제 사병, 여자는 지원제 부사관, 장교
이 무슨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여자는 신체적으로 약하잖아.. 그러니까 군대 안가는게 당연하지."
참 어이없는 발상이다. 군대 못가는 이는 신체장애인 뿐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우리 나라처럼 열악한 환경 낮은 임금과 처우 조건 등에서도 꿎꿎하게 나라
를 지키는 이들은 없다.
그들은 그 바보같은 한국의 남자들은 자신의 숙명처럼 여기고 묵묵하게 나라를 지키러 간다.

1950년이었다. 6.25사변!!
한국은 분단국가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현실적 여건상 국가에서는 어쩔 도리 없이 징병제를 택할수 밖에 없었는데 큰 실수를 하고 만다.
사지가 멀쩡한 여자들을 징병 대상에서 뺀 것이다.
아니, 단지 신체가 약하다는 이유로 열외시켰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글쎄, 물론 난 여자 징병제는 현실적 여건상으론 참 어렵다고 본다.

54s56ad4saf_aklsjdlasfs4a2f.jpg나라면 여자들 중 30%는 어쩔 수 없이
군대에 간다는 조항을 만들어서라도
초기에는 국방의 의무를 시키는 편이 좋았다고 본다.
아무도 안 가려고 하면 국가가 무작위로 뽑아서라도..
이렇게 했다면 아마 오늘날과 같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기생충들이 어쩌면 생겨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여자들을 군대 의무복무 시킨다는 걸로 오해하지 마라.
그들 중 몇몇을 군대 보내는 것이 자극적인 방법이 될 것이란 취지에서
글을 쓴것이니까...
헌데 국가는 그러질 않았다.
이러다 보니 군대에 안가는 것이 면역이 된 여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으례 자기는 여자니까..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군대에 당연히 빠지는 걸 당연시 여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임을 모두 남자들에게 지웠다.
정말 가슴아픈 사건의 시초였다.
이런 기생충들과 관련하여 페머슴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가부장적 제도에서 기인한다.
남자의 책무성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온갖 책임을 다 떠받아 해야 하는 잘못된 선입견과 편견에서
결국 페머슴들은 페미 기생충들보다 한술 더 뜨는 등 완전 대화가 안 통하는 수준까지 치닫게 되었다.
사건의 기본 전말은 위와 같다.

난 사실 1999년의 엄청난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
당시에는 내가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 못한 탓이리라.
헌데, 2008년 12월 3일 군가산점이 국방위를 통과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서야 인터넷을 뒤적이다
우연히 알게 된 엄청난 사실들..!!
이는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자세히는 설명치 않으리라~
이 사실의 전말을 알고 난 이후 난 얼마동안은 도저히 끌어오르는 울분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만약 자신이 온전한 여자이고 자신이 온전한 남자라면
서로의 입장부터 헤아리고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는
군에서 고생하는 남자를 먼저 생각하고 남자는 자기 나름의 사명감으로 나라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정도를 하긴 참 어렵겠지만...
남자와 여자는 적이 아니라 동지다.
서로 보듬어 주고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면서 살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남자가 큰 기둥 뿌리라면 여자는 그 남자의 마음을 잘 녹여 줄수 있는 존재다.
서로가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가 조금만 남을 배려했다면
1999년의 말도 안 되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평등의 개념이 확실히 정립된다면 이후는 공무원 피해 부분 정도로 압축된다.

글쎄다..
난 이 부분도 너무나 억지주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1999년 이 제도가 없어진 이후 군필자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다.
게다가 MBC 뉴스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호봉 승인 마저 여성계는 반대를 했다는 것이다.
휴학기, 복학기까지 합친다면 대부분 군필자의 경우 거의 2년 반에서 3년의 시간을 버리는 셈이다.
물론 군에 가서 애국심이나 단결심, 협동심 등을 배우는 건 맞으나 확실히 손해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침 6시 기상을 바탕으로 하여 저녁 늦게까지 훈련 하고 이후 쉬는 시간은 1~2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계급 낮은 애들은 구타도 엄청 당한다. 밤에 늦게는 보초도 서야 한다.
상당히 힘들고 긴 하루다. 사회의 일주일과 맞먹는 하루로 느껴지기도 한다.
헌데,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겨우 제대한 이들에게 주어지던 것은
고작 3~5%의 공무원 볼때 점수 뿐! 군미필자들은 군필자들의 이런 고통을 너무도 모르는 것 같다.
위의 고된 생활을 하고 받는 3~5%의 점수를 보상이라 할수 있을까???
비단 군 가산점 문제 뿐이 아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한국여자를 평한 글이 있어서 주소를 올려 본다.
가서 한번만 시간을 내서 읽어 보길 권한다.
http://blog.daum.net/nicekim00/7300211  

45ds5a6s4d_ajksfhjkashfkjsh.jpg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2~3년의 세월 동안 군미필자들은 자유롭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이런 시간의 기회 비용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가?
내가 여자라면.. 3~5%가 아니라 10점도 올릴 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 왜 이런 주장에 군미필 여성들은 토를 달까?
내 생각엔 자기이기주의를 어떻게든 정당화하려는 술책에 불과하다.
집중력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던데..
하루에 10시간 가량씩 집중해서 군필자들이 군에 가서 고생하는 동안 공부하라.
그러면 아마 상황은 크게 변할 것으로 확신한다.
군미필자들 중 다수는 이렇게 공부하지 않을 것 같다.
평등의 개념과 이 공무원 피해 부분이 아닌 다른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군필자 가산점제는 국가에서 제대한 군인에게 주는 최소한의 배려일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보상?? 누가 보상을 받고 군에 갔는가?
그들은 보상을 바라지 않았다.
가산점 있으나 마나 였고 그나마 공무원 시험 볼때 고생한 댓가로 약간의 이득을 보는 선이었다.
성별에 상관없이 특정지역, 특정 사상, 특정 종교 어떤 외부적 이유에도 전혀 무관하며 군에 가서
의무만 수행하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던 제도!
단지 군미필 여성들에게 어느 정도의 공무원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정도다.
그럼 그 여성들은 왜 군대 가서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는가? 의무 수행하면 가산점 주는데두?
말해 무엇하랴.. 당연히 군대 가기 싫겠지.
군대의 부정적인 인식이 머릿속에 박혀 있으니 당연히 군대 가기 싫고
자유는 누리고 싶고 그 와중에 자기들 공무원 피해 보는 것만 생각나고 또
군필자들이 군에 당당하게 갔다와서 보상 받는 건 배아프고 아닌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 보라. 왜? 가슴이 뜨끔해서 말 못하겠는가?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쓴 표현이니 너그럽게 양해해 주길 빈다.
군가산점 점수가 몇점 되는가? 문제는..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그리 아쉬울 것은 없는 그런 거였음에도 폐지에 대해 말들이 많았던 이유는
이들의 행태가 너무나 이기적이고 게다가 국가에서 부여하는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유일하게
군가산점 그것 하나였는데 이제 그것마져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한스러움..
실망 그리고 그 기생충들의 이기적 행태와 행위에 분노하는 것 뿐이다.

과연 군에서 저렇게 까지 고생한 이들을 위하여
약간의 희생 못해줄 정도로 그 정도로 그 피해가 대단한가???
난 묻고 싶다. 군가산점제마저 없애고 나서도 호봉승인 마저도 반대한 여성계 인간의 양심은 있는가?
너무 심한 처사라고 생각지 않는가?
만약 공무원 피해가 좀 발생한다고 해도 다른 보상책을 먼저 마련하고 그에 따른 충분한 대비를 해서
그 제도를 양해를 구하여 삭제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여자들 공무원 시험 보는 나이 그래봐야 25살 정도인데 한.. 27,28살 정도에 합격해도 큰 무리 없고 또
점수 비율을 낮추고 여성 할당제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다는 것인데도
저토록 서둘러 위해를 가함으로써 그 피해가 나라를 위하여 아무런 사심없이 충성한 이들께
마치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 그랬던 것처럼 그토록 고생한 사람들에게 혹독한 죄를 물어
해를 입힌 것이 과연 인간이 할 짓이란 말인가?

난, 군가산점은 손대지 말았어야 할 제도였다고 본다.
이건 남녀 성차별의 문제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며 별개의 것이다.
군필자들에 대한 실질적 대우도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이루어지는게 맞고
군미필자들은 이 문제만큼은 어떠한 토도 달아서는 안 된다.
어찌 그리 못난는가? 어찌 그리 모잘라??
단, 그 점수만큼은 하향 조정할 필요성은 있다고 보았다.
허나, 요즘 여성계 하는 꼴을 보고 이대 일부 페미측이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10% 이상을 줘도 성에 차질 않는다.

군미필자들의 경우 군필자들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친이나 오빠 남동생이 있는 군미필자들의 경우
그들이 군대에 갈때가 다가오면 그제서야 실감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이기심이다.
정작 남이 가면 생각을 못하다 닥쳐서 자신과 관계된 소중한 사람이 가면 그때서야 느끼는 것!
이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선입견과 편견과도 관련이 있다.
"남자가 되서 그것도 못해?"라거나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게..."
이런 말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 뿐이다.
난 제발 이런 말 대신 먼저 남을 배려해 주라.
그러면 남도 나에게 배려를 베풀것이다.
이 논란거리도 못되는 문제의 해결책은 난 두가지로 본다.
하나는 이런 일을 만든 좌파 정부는 그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그 하수인, 하수단체인 이대 페미측과 여성부를 비롯한 전국 106개 단체부터 국민 손으로....................
불질러 없애 버리는 것이다.

이 방안은 짧고도 명확하다.
허나 여전히 가슴의 상처는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성계가 모든 한발짝 물러서서
자신들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와 국방부도 이에 동참하여 어떻게든 조속한 시일내에 군가산점을 부활시키고
군필자들 입장에서 납득할 정도 수준의 보상책을 마련해 주든가 아니면 군가산점을 주는 대신에
군필자들 입장에서 납득할 수준 이상의 제대로 된 보상책과 생활의 거의 모든 면에서
군제대자들에게 우대를 해 줘야 한다.
그들은 이를 당당히 받을 의무를 했고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이다.
만약 이를 해 주지 않고 이번에도 어물쩡 넘어간다면 그때는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서고 그로 인하여
한반도 일대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것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끌으로 묻겠다. 과연 위의 기생충과 페머슴들과 같은 이들을 위하여
자기 아까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킬 용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내가 한 아버지가 되고 내가 나은 내 몸에서 태어난 아들이 태어난다면..
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아들을 군에서 뺄 것이고 절대 저런 기생충들을 위하여
나의 아들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절대로...

인간의 이기심과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선입견과 편견에 좌파 정부의 권력에 대한
욕심이 불러온 일대 대사건 중의 하나였던 1999년의 군가산점 위헌 대사건!
아마도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일 것이다.
참으로 씁슬한 웃음만 나오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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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님의 댓글

해란 작성일

예전에는 병기를 가지고 육체적으로 싸워야 했기 때문에 남자가 군에 간다는 것은 남성의 성적특성, 특히 육체적 우월성(물리적 힘의 부분만을 말함)과 공격적 성향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것이 관습적, 현실적으로 거의 구분되어 있었기 때문에 남자만 군대를 간다고 해도 그것이 합리적으로 보였으며, 남여의 역할분담이 분명하였던 점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도 상당한 합리성을 띤다.
그런데 요즘같이 남여 성에 따른 사회적 역할 구분이 없는 시대에서는 '남성만' 또는 '여성만'이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래에 들어서 여자들에게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보호되어야 한다거나 무엇인가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고 하는 남여 역차별의 논리가 성행하고 있는데 가끔은 짜증나는 경우도 많다.
 어떤이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헌법에 위배되더라도 또는 평등의 개념에 맞지 않더라도 그것이 궤도에 오를 때까지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는 나이먹은 패미니스트들이 현실을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반박하고 싶다.
그분들이 성장하던 시기에는 그 논리도 일견 일리가 있어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그분들이 젊은 세대의 남녀의 역할이라든가 사회적 지위(가정부터 외부사회까지) 더 나아가 사고방식의 상태를 알고도 그런 주장을 하는 걸까?  알면서도 그런 주장을 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

어쨌든, 이러한 지금의 시대적 상황속에서도 남성들이 크게 분노하거나 반발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남성들은 여성들이 자신들보다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약하니까 그정도는 관용으로 보아줄 수 있는 문제라는 우월적 사고방식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개인적인 추정일 뿐 근거는 없다.
개인의 생각이지만, 공정한 게임, 능력에 따른 기회나 역할부여를 평등의 기본개념으로 이야기하면서도  특별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도적으로 혜택(그들은 배려라고 말함)을 주는 일부 정책들은 마음에 안든다.
특히, 공무원할당제나 공공기관 평가시 여성채용 평가가산점 등은 더욱 그렇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상위직에 있어야 그런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거나 앞으로 인력의 부족에 따라 여성취업을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거나 하는 논리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런 궤변으로 말한다면  못살고 아픈 사람을 보건복지부 직원으로 일정 수를 채용하여야 한다는 논리와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여성까지 군대에 강제로 가야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생체적으로 여성이 애를 낳는 것이 이치이듯이 남성이 군대에 가는 것이 이치에 맞는 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시기에 제도 때문에 개인적인 손해가 있었다면 그만한 보상은 해야하는 것이 공평한 제도이다.
여성이 생리기간에 보건휴가를 간다거나, 미혼모에게 정책적 지원제도가 있다거나 하듯이....

또 다른 개인적 생각은 이러한 공평성이 뭔가 편향된 듯한 사람들의 집권시기에 이루어져서 더더욱 그 당위성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전전 정권의 대통령부인께서 우리나라 초창기의 여성운동가라는 소문을 들어서 일까?
음~~ 소문인지 진짜인지 실제는 모른다.
내 글이 맘에 안들더라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도 당연히 군대에 갔다왔다.
제일 별볼일 없이 고생만 한다는 육군병장으로 제대했다. 
그런 사람 입장에서 여성을 군대에 보내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지만, 그동안 제도에 의해 강제로 개인의 발전기회와 시간을 헌납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있어야 한다.
남여평등의 사회에서... 더구나 가정이나 사회적 개념(남성은 가정경제, 육아, 집안일까지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요즘의 풍토)이 남성은 여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국가는 남성만 사는 곳이 아니고, 남녀가 모두 함께사는 국가라는 집단을 지키기 위하여 강제로 징집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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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결국 옛날부터 뿌리 깊게 박혀온 선입견과 편견에서 전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어릴때 남자아이가 소꼽놀이 하면 "야, 남자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니다." 또는 여자아이가 남자 아이들과 같이 축구하고 놀면 "여자애가 어떻게 축구하냐? 이런 건 남자들이 하는거야." 이런 거죠.

이런 식으로 너무나 가부장적인 사회와 유교 중심적인 사회의 전통으로 인한데다 님 말씀처럼 신체적인 차이에서 기인한 거죠.  그리고 윗글에서 여성을 초기에 군대에 국가가 몇 퍼센트라도 강제 징집하자는 것은 그만큼 요즘 발랑 까지고 얌체 같은 여자들이 많고 이에 동조하는 페머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윗글에도 밝혔으나 한번쯤 정신 차리라는 정신이 번쩍 나게 해서 군필자들의 입장을 확실히 각인 시킬 필요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여자보고 반드시 군대 가라 이런 건 아닙니다.^^

페머슴의 경우는 글쎄요. 남자로서의 책무성이 과한 데서 올 수도 있고 김춘진 의원 처럼 군대의 권위주의의식에 빠진 건지(확실히는 모르겠어요) 같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이유일 수도 있겠죠.

여하튼 지금 중요한 것은 이런 일을 애시당초에 저지른 불법단체 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것이 가장 순리입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봉사한 군필자들 입장에서 볼때 납득할 만한 보상이 같이 이루어 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가산점이 되었든 아니면 다른 생돈을 쥐어 주든 간에 말이죠. 

병역법과 헌법이 전혀 매치가 안 되고 있다. 병역법 제 39조 2항의 병역의 의무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과 처우도 받지 아니한다. 이 조항은 말뿐이며 완전 무시되는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군필자들은 군에 가기 전에 학업 중단으로 첫째 불이익을 받고 둘째로는 군에 가서 받는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고통 그리고 그곳에서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 등의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것도 정말 끔찍한 것이죠. 이런건 당연히 국가가 나서서 기본적으로 배려해 주는 건 너무도 당연한 처사입니다. 이후 제대를 했는데 다시 가산점 문제로 여성계이 불법단체가 자신들의 권익을 위하여 전국 수십만에 달하는 사람에게 해를 입힘으로서 받는 엄청난 마음의 상처! 이것은 뭡니까?

같은 나라 같은 민족에게 받는 그 고통! 정말 엄청난겁니다. 개인별로 군에서 힘이 더들수도 있고 덜 들수도 있겠으나 중요한 건 어쨋든 2년 2개월이란 시간 이외에 휴,복학기 까지 겹쳐 무시무시한 고통을 당했는데 다시 또 이런 마음에 대못을 수십수백개나 박히는 그 아픈 곳을 찌르는 것이 가장 큰 고통 아닐까요?
이후 군경력 호봉 승인 인정 마저 여성계에서 반대를 했는데 이후 남자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한발 물러섰습니다.
사회 여론이 험악하게 형성되고 그마저 반대했다간 생매장 당했을 수도 있죠. 충분히..

만약, 그 외국 남자들이었다면 어캐 되었을까요?? 아마.. 전원 예비군복을 입고 길거리로 대모 행진이라도 벌이고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어쩌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휩싸였을 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군 쳐들어 내려오면? 그런 기생충들과 일부 페머슴들을 위하여 과연 싸워줄 용사가 얼마나 될까요?
한명도 없을 걸요.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화여대 애들 38%가 해외로 도망간데요. 나라 망하면?? 자신들 자유 누릴수 있을까 심히 궁금하군요.ㅎㅎㅎ

군필자들 입장을 군미필자들은 너무 모르는 겁니다. 왜 불리할 때는 약자가 되고 왜 유리할 때는 힘이 생겨서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받는 정당한 보상에 딴지를 거는가요?
물론 안 그런 분도 참 많이 계시나 그 군필자들이 자신들의 고통을 알아달라고도 하지 않죠. 그렇다면 국민된 입장에서 자신이 군에 안 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군필자들의 고통을 이해해 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 한마디라도 해 주는 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의 입장이라는 거겠죠. 헌데.. 3~5%의 가산점 이외에 어떠한 다른 보상책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왜 남자들이 희생해야 하고 왜 꼭 군필자들은 그 고생을 당하면서도 개 취급 받고 왜 그들이 공무원 시험 보는 사람이 아니면 별 이득도 보지 못하는 제도인데도 분노와 울분을 토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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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님의 댓글

한계 작성일

우리나라의 예로부터의 정서와 역사와 시대적인 가치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어려운문제 인것 같습니다.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이전에 인간으로서 판단하면 분명 우리가 언젠가는 벗어나야할 한계라고 생각합니다.아직까지는 그러나 어머님의 위치라던지 가정주부라고 해서 또한 위치 등등 여성분들이 사회적으로 남성분들과 동등하지 안다고생각합니다.물론 제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여성분들의 지위가 분명 사회 다방면에 걸쳐서 만은 발전을 이뤘읍니다만 솔직히 평등하지안다고 봅니다.그것부터 제 위치에 자리하는 미래에 어떤날이 된다면 자연적으로
군징발 문제도 그때가서는 새로운 시선으로 볼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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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문제는 이 군필자 가산점만큼은 군대 가서 고생하고 온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 문제라는 겁니다.
병역법부터가 위헌이니 군가산점도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는 겁니다. 고로 위에서도 수없이 강조했지만
제대로 된 평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군필자들이 납득하는 수준의 보상을 그들 스스로가 골라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이번 일을 저지른 정부,여성계,이대 페미측에서 국민들한테 무릎을 꿇어서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천편일률적인 가산점 적용은 안되나 반드시 점수만큼은 상징적 보상차원에서 주고 3점 정도가 타당할듯..
 그 외에도 실질적인 보상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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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수님의 댓글

박규수 작성일

군대를 다녀온 사람만이 알지요.군대에서 얼마나 고통받고 정말 20대 청춘의 2년이랑 시간을 버리는거와 같은 이 손해는 정말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에 외국여행을 갔으면 갔고, 돈을 벌었으면 더 벌었을겁니다. 당연히 그에 대해 국가유공자처럼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생리하니까? 애 낳는 고통이니까? 아니 누가 그 고통을 다 모릅니까...? 하지만 엄연히 태생적인면과 사회적인면은 구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사회적으로 봤을때, 그리고 우리나라가 현 시대에 처해있는 현실을 볼때 남자... 군대 가야합니다. 하지만 구지 몸으로 할수 있는 아니더라도, 여자가 할수 있는일 엄청 많습니다 (행정병, 보급병, 운전병, 의무병 등등) .
남녀평등을 외치는것이 합당한 사실을 근거로 해야지. 막연하게 남자 가산점 왜주니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년이 사회에선 짧은 시간 같지요? 군대에서 2년은 말 그대로 지옥같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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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요약해서 말하면.. 고정관념과 선입견, 편견에서 시작된 것이고 이후는 여성 이기주의입니다.
여자는 약하니까.. 남자는 신체적으로 강하니까.. 라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편견, 선입견 등이 결국엔 애시당초 국가가 여자라고 해서 너무도 쉽게 병역 특혜를 준겁니다.
이러다 보니.. 여자들은 여기에 너무도 쉽게 면역이 되어 버린 거죠. 그래서 결국엔.. 으례 자신들이 당연하게 군대 안 가는줄 착각하는 겁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그 책임을 남자들한테 떠넘겨서 남자니까.. 당연히 의무적으로 군대 가는구나.. 라는 고정관념속에서 그리고 여성 이기주의죠.
물론 여자분들이 다 그런건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빕니다. 그리고 군대 가서 배우는 것도 있죠. 애국심, 단결심, 협동심 등등 하지만 역시나 2년 2개월 동안의 손해 그리고 여기에 휴학기와 복학기 기간 까지 합쳐서 결국엔 개인의 일생을 바쳐서 강제징집되서 끌려간다는 겁니다.

이 기간 동안에 3~5% 점수가 전부였죠. 그런데 이것마저 기어이 없애고 말았고 한술 더 떠서 부활하려고 하는 걸 막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좌파 권력에 기생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힐 목적으로 군필자들을 희생양으로 택한 페미주의자들!
더 말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생각과 여론입니다.
이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성계가 지금 매스컴을 꽉 움켜 쥐고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상은 해 줘야 한다고 생각은 다 합니다. 왜냐면 고생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상에도 상징적 보상과 실질적 보상이 있습니다.
허면 왜 상징적 보상에 사람들이 집착하는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죠. 왜일까요?
군대 가서 힘든 만큼의 자부심과 자긍심이겠죠. 군대에서 느끼는 생활은 개인마다 다르겠져.
보상은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죠. 지금은 그나마 있던 가산점마저 사라진지 오래고 9년간 어떠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이건 부활이 아니라 건들 필요가 없던 겁니다.

제가 알아 보니 전체 점수의 3~5%라는 군요. 이정도면.. 뭐 거의 약간의 점수를 준다는 상징성이죠.
휴,복학기까지 합쳐서 3년잡고 5% 받는다고 가정시 1년에 몇점입니까?
1.66점 정도죠. 1년에 이 점수 받으려고 군대 갈래? or 안 받고 군대 가지 말래?
여러분이라면 뭘 택하실까요?

상징적인 보상과 실질적인 보상이 같이 이뤄질때만이 진정으로 군필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겁니다.
전 2년 2개월을 근무했고 아버님은 3년을 근무하셨으나 단 한번도 보상을 바란적도 없었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군에서 근무한 것에 대한 뭔가를 대우해 줄것을 믿었죠.
어느 정도는 제대로 된 대우를 해 주리라는..

그런데...
있는 것도 없애고 나라에 충성한 군필자들을 마초로 몰아 위해를 입히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려는 기생충 집단과 이에 동조해대는 페머슴들!
이들 때문이라도 군필자 가산점 뿐만 아니라 실질적 보상 받아야 겠군요.
그리고, 실질적 가해자인 여성계=기생충계와 이대 페미들로 부터 진심어린 용서를 받아야 겠습니다.
국가한테도 용서를 받아야 겠습니다.

적어도 한달에 60~70만원 이상의 월급과 5%의 가산점과 그들로부터의 진심어린 용서를 받기 전에는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겁니다. 이젠...어쩔 수가 없군요.
반드시 반드시 받아야 겠군요.

착각하지 마십시요. 첨부터 군가산점제는 위헌이 아니었습니다.
위헌은 병역법입니다. 전면 개정되야 할 것은 병역법입니다.
위헌인 병역법으로 인하여 여성들이 가산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병역법이 전면 개정되고 여성들이 군대 가게 되면 가산점을 받게 되므로 이런 논란도 종지부를 찍게 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로선 당장은 100% 여자들 군대 보내긴 어렵죠. 압니다. 충분히..
허나, 전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 만이라도 군대 보내서 고통을 좀 맛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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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e님의 댓글

Seike 작성일

글쓴 분께서 6.25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세상에는 성인 남성, 성인 여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애인,어린아이,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 등등..

그런데 만약 전시에 남녀불문하고 징병된다고 칩시다.
그러면 이땅의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6.25내전 당시 남자들은 모두 군대에 끌려가고, 남아있는 여자들은 아이를 기르고 노부모님들을 부양하기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전쟁이 끝나고 다시만난 가족이 새 일터와 기반을 잡아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약하다고 군대를 안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에게는 여자한테 맞는 일이 있고, 남자에게는 남자한테 맞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지원제로 장교, 부사관 등이 되는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오해하지 마셔야 할 부분은,절대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해서 그런 제도가 만들어 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성은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조직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운영할 수 있겠죠.
물론 군대에서 유연성과 부드러움만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결집성, 위계등도 필요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성 군인의 수가 남성군인의 수보다 훨씬 적은 것 같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남자는 집지키는 개이고 자신들은 공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주 일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 패야한다'라고 생각하는 남자들 수만큼 적을 것입니다.

저는 '남자는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고 여자는 가정을 돌보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 역활이겠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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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달았으니 나중에 라도 읽어 보시구요. 아마, 제가 쓴 글의 진정한 의도..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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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물론입니다. 저도 윗분님의 말에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시에 모든 이가 남녀 불문하고 징병된다고 칠 경우 이땅의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라는 건 정말 공감이 가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17세 여고생이 여자도 육군 사관학교에 왜 입교를 못하느냐?하고 소송을 내서 육사측이 패소했죠. 이것은 결국 여성들도 군대에 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병으로 가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전투병으로 하라는 게 아니라 취사, 행정, 통신병 등이죠. 이것도 힘이 든다면 사회 복무 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건 가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부다 군대 보내자는 취지가 아녜요. 단지 국가에서 너무도 쉽게 여자라고 병역 대상에서 열외시킨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니까 군대 빠지고 남자니까 군대 가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그런 행태가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아니 저뿐일까요? 모든 군필자들의 마음이 다 아플 겁니다.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군필자 가산점 대위헌 사건이 발생했죠.
그때 판결의 취지의 전제는 이렇습니다. 남자의 대부분은 군에 가고 여자의 대부분은 군에 가지 않는데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여자를 차별하는 것이다. 이것입니다.

이건 첨부터 병역법의 정당성을 인정한다는 뜻인데요.
전 좀 억지라고 보네요. 헌법과 부합되지 않는 병역법인데 너무다 쉽게 인정한거부터가 실수입니다.

군필자 가산점 사건  당시 이대생 몇명은 자기만 알고 자신이 대한 민국의 국민이기 이전에 여자라는 이기심에 자기가 시험에 떨어지다 보니 화도 났고 그래서 군필자들의 고생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만 생각하여서 군필자 가산점을 없앨 목적이었던 겁니다.

첨에는 자기들 혼자 소송 냈으나 기각 되었습니다. 근데 장애인 한명이 끼어들자 변합니다. 180도 바뀌죠.
결국 사지가 멀쩡한 여성과 선천적 신체 장애로 복무가 불가능한 장애인이 같은가? 하는 거죠.

답은 아니다.. 입니다.

허면..군대는 가기 싫고 군대 안 감으로써 얻는 불이익은 감수하기 싫었던 거죠. 그러면서 자유는 누리고 싶고...
군필자들이당당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받는 보상은 배아프니 또 그 가산점 때매 자신들이 떨어졌다는 그 기분  이해는 하지만.. 그 정도는 서로가 공존하고 이해할수 있는 길부터 모색하는게 순리아닐런지요?

군필자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고 2~3번의 공무원 응시 기회도 박탈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군미필자들이 3~5%의 점수 손해 봤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제가 여자라면 제가 손해를 조금 보는 기분이라도 군필자들의 아픔부터 먼저 배려해 줬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군필자들도 달리 나왔을 겁니다. 절대 그런 식으로 이대 홈피와 여성계 홈피 등에 사이버 폭력 이라 불리는 그런 공격적인 글을 올리지 않았을 거에요.
이것이 마음 아팠습니다. ㅠㅠㅠ

현재 상황이라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게 좋은 방법 같고요.
가산점을 정 안 준다면.. 최소한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제대로 된 보상을 여성계가 주축이 되서 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부와 국방부도 도와 줘야 할 것이겠죠.

제가 정말 놀랄만한 엄청난 사건이 될 만한 자료를 알게 되었으니 만약 정 필요하다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가정을 지키고 여자는 가정을 돌보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전 절대 모든 여성들이 남자는 집지키는 개이고 자신들은 공주다 라고 생각지 않아요.ㅠㅠ

만약 제 글을 보고 감정이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구요.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쪽지 주셔요.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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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흠....예전에 제가 이 토론장에 올린 글이 생각나네요....남녀평등...에 관한 글이었는데..ㅎㅎㅎ
궁금하신 분들은....제 아이디로 검색해서 읽어 보세요..ㅎㅎㅎ

이건...군대 문제에 국한된게 아닙니다...
또한....여성부가 잘못됐다....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지금 현재 우리 나라의 남녀평등 의식이 과도기에 서 있고..그로 인해 너무나도 이상한쪽으로 흘러간다는거죠...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일관성....입니다
이 일관성이....현재 우리나라의 여성들에겐 없죠.....(물론 남성들도 포함되겠지만..그 정도가 여성쪽이 훨씬 심합니다...)
군대...까짓거 남자만 가도 됩니다....또한 그 군 가산점....까짓거 안받아도 됩니다....
하지만...그렇다면...이미...남녀 평등은...아닌거죠????
그럼...남녀 평등을...여자들이 주장하진 말아야죠..ㅎㅎㅎ
군대 병역 문제만 나오면....여성부에선...그건 법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왜 남자만 의무병역으로 법을 만들어 놓고..자기들한테 따지냐는거죠....
모.....까짓거..백보 양보해서...그런 주장이 옳을수 있다고 칩시다.....법치국가니까요...^^
근데..그렇다면....병역에 의한 공무원 추가점이 법으로 만들어 졌을때도....같은 입장이었어야죠...ㅎㅎ
난리가 났었죠....여성부와 한국 여자들이 하나가 되어....악법이니까 바꾸라고....
전~~혀 일관성 없죠..ㅎㅎㅎ
군대는 남자만 가야 하고.....거기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줄수 없고.....
술값 밥값은 남자가 내야 하고.....안내면 쪼잔하고..ㅎㅎ
결혼 할때가 되면 남자 능력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돈 많은 남자 그늘에서 살고 싶다는...백마탄 왕자 컴플렉스에 휩쌓여 살면서...
회사에서 야근은 남자들 절반도 하지 않고...이 지겨운 회사 능력 있는 남자랑 결혼하면 때려 치우리라...고 주구장창 생각하면서.....
그러면서.................남녀평등 주장은 세계 1위???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내가 한 기업의 회장이라도.......야근 죽어라 해 대면서 죽어라 일하는 남자...뽑지 않겠습니까???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무조건 불평등하다?????
후후.............일관성 제로~!!!!!

ㅇ ㅏ~~~그리고 더 웃긴건...ㅎㅎ
이러한 이야기를 토론장이니까 할수 있는거고...그나마 댓글이 논리적이고 예의 바르게 달려지는겁니다...
만약 이러한 이야기를 일상에서 남자가 먼저 꺼낸다????
그 때 여자의 반응..........쪼잔하다.ㅎㅎㅎㅎ
뭔 남자가 저렇게 따지냐.....그렇게 따질꺼면 너도 군대 가지 마.....요런 소리 나오죠...ㅎㅎ
그러므로..대한민국 남자들은.....힘들게 살면서도....불평도 잘 못하고....항상 대범하게 살아야 하는거??
그 말도 안되는 여자들의 남녀평등 주장을 웃어 넘기면서???ㅎ

타임즈에서 우리 나라 공무원 추가점에대해 쓴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군대에 갔다온 남자들에게 공무원 시험 추가점을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여성부와 여성들의 반대로 이 법은 폐지되고 말았다...
한국 여성들은 주장한다.....남자들에게만 추가점을 주는것은 남녀 불평등이라고...
그러면서도.....결코....나도 군대 보내 달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한국 여성들이 말하는....남녀평등이다...

^^ 전 세계에서도 한국 여성을....의아해 하고 있죠.......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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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아..글구 한가지 더.....
꼭 군대 얘기가 나오면...여자들이 하는 말이 있죠.....대신 여자들은 남자들은 겪지 않는 임신의 고통을 겪는다고..
ㅎㅎㅎㅎ....아 죄송..웃겨서 잠시 웃었습니다...ㅎ
그럼....병역의 의무가 없는...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은......남자는 군대에 안가고...여자만 임신을 하니까....엄청난 여성 불평등 국가겠군요??ㅎㅎ
임신과 대응되는건.....군대가 아니죠......ㅡ.ㅡ
가장으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고...40대 성인병 사망률이 1위가 될때까지 죽어라 일하는것과.....임신과 육아와 가정일을 책임지는 것이.....대응이 되어야죠...이 답답한 여성들아..ㅎㅎㅎ
만약....임신과 군대가...진정 되응 되는것이라면....
군대 안가면 영창 가는데.......임신 안해도 영창 가야죠.....ㅎㅎ
제발....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는 여성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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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여성계와 국민들의 인식의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여성계는 스스로 반성하는게 가장 현명할 것 같고 그것이 안 된다면 그냥 없애서는 안 될것 같구요. 평생 거기 있는 직원들은 노예로 부리면서 영원히 고통받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말이죠.
진짜진짜 놀라 자빠질만한 걸 찾았거든요. 님께서 메일 주소를 올려 주신다면 그쪽으로 그 주소를 보내드리도록 하죠.
많이 길긴 하지만 우선은 이글부터 한번 읽어 보셔요. 제가 정말 공감갔던 글이거든요.

http://blog.daum.net/nicekim00/73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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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여기 계신 분들 다들 같은 생각이신 것 같군요...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 군복무 후의 군 가산점에 대해 반대하는 것 본적이 없고
공무원 준비하는 여성, 그리고 그 중 군대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이나 하는 주장이 군 가산점 반대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친구 중에 공기업 준비를 준비하던 놈이 있었는데 한 놈은 장애 판정 받아서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장애인 우대 대우로 한국전력에 합격 한 녀석이 있습니다.

같이 준비를 하던 친구들 이야기로는 대학 때 성적도 제일 좋지 않고,..
다들 군대 다녀올 때 펑펑 놀면서, 시험준비도 제일 짧게 하고나서 허리 수술 한 번으로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말이 많더군요...

장애인들...그것도 중증이면 입사도 힘들겠지만..그런 장애인 같지도 않은 장애인들은 채용하면서도
나라의 부름 받고 군대 다녀온 젊은 청년들에게 그런 미진한 보상조차 외면한다면
앞으로 누가 군대 가려고 할까요???

그냥 답답해서 한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책 변호사라고 아시는지?? 군복무자 가산점에 대해
명쾌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한 번 올려 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VcwrrOPJ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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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예를 제대로 알고 드시길. 장애인은 뽑는 수가 정해져있습니다. 일반인에비해 아주 적습니다. 곧 장애인은 일반인과 경쟁하지 않고 장애인끼리만 경쟁합니다. 채용을 보면 장애인 몇명이라고 정해놓았습니다. 그 안에서 뽑는것입니다. 고로 예가 완전히 아니고 가산점에 대한 이야기라면 hot이슈토론에 제가 토론한 내용이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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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님의 댓글의 댓글

이립 작성일

논지를 모르시고 다분히 격분한 말씀만 남기고 가시는 군요...
저는 군필을 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헛점을 노리고 들어가는 파렴치한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 한 것입니다.
장애인들끼리 경쟁을 한다고 하더라도 청각 장애인이나 시각 장애인과 같은 중증 장애인들이 몸 건장하고 몸 한구석에 뼈쪼각 하나만 빠진 장애인들 하고 경쟁이 되겠습니까?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건장한 남자가 혜택을 받아가며 공기업에 입사하는 이 나라에서, 군필자들이 가산점 받을 수 없다면 이상한 나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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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실질적 보상이니 가산점이니 이미 이런 것을 논하기 이전에 평등의 진정한 개념부터 제대로 아시는게 순리입니다.
제가 왜 이 타이틀의 제목을 한국의 기생충들과 페머슴들 이라고 정했는지 아셔요?
바로 기본적인 평등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얌체 까진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단일민족 특유의 그리고 과거 유교 중심 사상에 입각한 남자니까.. 여자니까 하는 것 때문입니다. 이런 편견에 사로잡혀서 생각하진 않았는지를 가장 명확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게다가 병역법에는 첨부터 대한민국 남자는 징병제를 원칙으로 하고 여자는 지원제로 만들어 놨죠.
이것부터가 위헌입니다. 헌법 제 39조 1항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 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죠. 그렇다면.. 당연하게 아주 당연하게 병역법부터가 문제의 소지가 완벽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가지입니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자신들이 여자라서 편히 지내왔고 그래서 군대 가기 싫다는 이기적인 생각이겠죠. 페머슴들 또한 크게 착각하는것이 실질적인 보상 보상 그러는데요. 9년 넘게 아무런 보상도 못받고 있습니다.
이러는 사이에 그 피해만 더 늘어납니다.
적당하게 합리적인 선의 보상요?

참 웃기는군요. 그 보상을 고를 권리가 누구한테 있나요?
바로 군필자들한테 있습니다. 군필자들 그들 스스로가 납득할 만한 수준의 완벽한 보상이 필요 합니다.

어설픈 실질적 보상 받는다고 자부심과 자긍심이 키워지고 마음에 진 상처가 과연 없어질까요?

제가 사실 총 4부작으로 된 작품을 가지고 있으나 이 토론실에서는 1편과 3편만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1편 한국의 기생충들과 페머슴들 은 다소 투박한 표현과 약간 좀더 손을 봐야 할 것이 있음에도 그냥 올린 상태이구요 3편 가산점 제도의 차별성과 평등권 침해라는 주장에 대한 완벽 반론 또한 토론실에 올려 뒀습니다.
가셔서 제대로 읽어 보신다면 아마 토달기 어려우 실 것입니다.

이외에도 2편과 4편 내용이 있으나 여기 적힌 내용들이 상당히 힘이 있고 핵심을 짚은 상태이고 이 내용들이 외부에  공개 될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올리지 못함을 말씀드립니다. 

첨부터 이런 말도 안 되는 위헌인 병역법에다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출발했는데 1999년 당시의 판결 자체가 과연 말이나 된다고 봅니까?

정리해 보면 첨부터 유교 중심의 문화권과 단일 민족 특유의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에서 시작하여
헌법에 위배되는 병역법이 가장 화근 덩어리이며  이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는 이유는 여성분들은 그동안 고생하지 않고 편히 지내온 것에 대하여 면역이 되어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군대 가기 싫어서 병역법 개정에 반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책임을 남자들한테 지우는건 정말 가혹한 거에요. 님들..후.. 생각해 보셔요. 겨우겨우 고생하고 그 많은 핸디캡 딪고 사회 나와서 그나마 국가에서 약간 주는 그 점수 받고 위안 삼고 자부심과 긍지 가지고 휴.. 안도의 함숨을 내쉬었는데 그 점수마저 없어졌다면?? 님들이 남자의 입장이라면 어떨것 같나요?


사회에서 구조적 차별 받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 또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처우나 임금 등에서 차별 대우 받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허나 이 문제는 그런 것과 연관짓는 순간 남녀 문제로 환원된단 말입니다.

이것은 군필자들의 보상 문제입니다. 의무에 대한 기본적인 당연한 권리라 이 말입니다. 휴...제가 써 놓은  11번째 댓글에 이에 대한 자료가 있으니 한 번 가셔서 읽어 보셔요. 아마 거의 완벽하게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며 또한 은은한 감동마저 주리라 확신합니다.

생각해 보셔요. 과연 누가 첨부터 이런 말도 성대결 조장 누가 있나요?
보상은 첨부터 없었고 군필자들은 하급 공무원 시험에서만 주어졌어도 아무런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그들의 책무를 묵묵히 다했습니다. 여자분들 몫까지 지고 다 했죠. 헌데 그런 이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들고 이런 사람들의 가슴에 피멍 들게 만든 장본인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요?

바로 여성계=기생충계입니다. 여성계가 군필자 가산점에 왜 사활을 걸며 반대하는지에 대한 진짜 이유를 알고 싶다면 저한테 쪽지 주시죠.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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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전 말입니다. 꼭 여자분들 군대 가라고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군미필자분들이  최소한 군필자들이 고생하고 그들 때문에 편히 지낸다는 걸 얼마나 알까?? 하는 거에요.
진정으로 그들을 위한다면요. 3~5% 받던 그 가산점 뿐만 아니라 다른 실질적인 보상도 더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고마운 마음이라도 제대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이라도 해주면 군필자들이 어떻게 나올런지요?
아마 모르긴 해도 분명히 환하게 웃어 주지 않을런지요?

대화와 타협으로서 그리고 이해와 배려로서 이문제를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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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장애인 무시하지 마셔요. 장애인들도 다 같은 인간입니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군복무가 불가능합니다. 신체 장애 때문이지요. 그들한테는 그들 만의 제도인 장애인 고용 촉진법을 바탕으로 하여 우대해 주고 운영의 묘를 살려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소수의 인권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1999년 그 엉터리 판결 같지도 않은 거 나기 전에 1998년에 장애인 정강용씨가 헌법 소송 낸 적 있었어요. 장애인 고용 촉진법에 의하여 장애인들 강제 할당제 시행해 달라고죠.
그때 첨부터 장애인들 인권을 존중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사상 초유의 이런 정말 말도 안 되는 엉터리 판결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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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좀 시하시네요 다모님은. 여성과대피해망상증은 아닌줄 알았습니다만 여기서 글을읽어보니 중증이시군요. 여성계를 기생충 어쩌고 저쩌고하며 말도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은거보니 좀그렇습니다. 분명히 충분히 핫이슈토론방에서 토론을 나눈걸로 알고있는데 장소를 바꿔 이곳에 와서 같은 소리 반복하시며 강도가 점점 쎄지니 이거 답답한 노릇이네요.
좀 피해의식이 아주 심한거 같은데 정신좀 차리시죠. 자꾸 남성위주의 발언을 하시는데 여성이 이한국사회에서의 불리함을 나열해볼까요?
정신좀 차리세요 언제까지 과대 피해망상증에 쩔어 사실겁니까? 참 보기 안스럽네요. 더 웃긴건 위에 동조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겁니다. 군대 갔다온걸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런글 쓰는건 아닙니다.
가산점의 문제점을 분명히 애기했거늘 소귀에 경읽기인가요? 이건 뭐  군대 갔다온거 알아주고 추앙해주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달라고 떼쓰는것도 아니고 좀 심하시네요.
군필자인 제가 다 창피해지는군요. 그리고 무슨 가산점받고 긍지와 위안을 가지나요? 답답하십니다.
가산점은 분명히 문제가 있으므로 다른걸로 대체해야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애기했는데 결국 소귀에 경읽기가 되어버리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문제점이 있는건데도 무조건 우기고 있으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어딨습니까? 여성까지 싸잡아 비난하면서. 군대를 안간 여성은 어떤피해라도 감수해야한다라고 생각하는거야말로 헛소리입니다. 시험잘보고도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도 우기고 있으니 . 좀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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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아.........진짜.. 와룡씨 내가 더이상 서로 토달지 말자고 하지 않았나요? 생각이 다르건 신경 좀 안 썻으면 좋겠군요.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구요. 서로 신경 좀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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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ㅎㅎㅎ 와룡님...여기서도 딴지군요..^^
저 위에...성매매 금지법....게시판에서도 무조건 딴지시든데...^^
그리고....말씀하시는 투가...원래 그런가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말은.....그렇게 쌍심지를 키고 어이 없다는 식의 말투??
와룡님.....논리적으로 반박할테니....논리적으로 말하십시요...
지금 그 누구도....군대 갔다 온거 추앙해 달라...치켜세워달라....군대 안간 여성은 어떤 피해라도 감수해야 한다....라고 말한적 없습니다..ㅎㅎ
제발...혼자 비약해서 갖다 붙이지좀 마십시요...
언제 군대 안간 여성은 어떤 피해라도 감수해야 한다고 했습니까??...나 참..ㅎㅎㅎㅎ
전....최강다모님을 무조건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와룡님한테 무슨 악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적어도..최강다모님은.....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논리적인 예나 이유 정도는 말을 합니다....
지금 와룡님이 쓰신 글을 잘 읽어 보십시요.....그게 글입니까??ㅎㅎ
지금 무조건 우기는건.....최강다모님이 아니고 와룡님 이십니다...
공무원 추가점...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죠.....
2년 넘게 군생활을 하는 동안....공부할 시간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박탈 당한거죠??
그렇다면 거기에는 논리적으로 이해할만한 추가점이 주어져야 맞는것 아닌가요??
이 세상에 그렇지 않은게 어디있습니까??
바둑을 둘때도.....흑이 먼저 둔다는 것때문에....약6집 반 정도의 이익이 흑에게 주어 집니다...
이것도....말도 안되는 건가요??ㅎㅎㅎ
흑이 먼저 둔 만큼...백으로서는 불평등한겁니다...그렇기 때문에 6시 반을 흑에게 더 주는거죠..ㅡ.ㅡ
자...달리기 얘를 들어 볼까요??
안쪽 트렉에서 도는 사람은 바깥쪽 트랙보다 훨씬 유리하죠....거리가 짧게 돌수 있으니까요...
그래서...바깥쪽 트랙을 도는 사람은...더 앞에서 스타트를 하게 하죠.....
이게....흑에게 ....안쪽 트랙을 도는 사람에게.....어떤 피해라도 감수 하라는건가요??
논리적 반박...환영합니다...
대신...그렇게 자신의 주장 외에 다른 주장 싸그리 무시하면서 덤벼드실라면....댓글 달지 마세요....
여긴...토론실이지...개싸움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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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글구.......와룡님이 하두 핫이슈 토론장 얘기를 하시길래....잠깐 가서 보고 왔습니다...
최강다모님과 와룡님이 챗팅으로 대화 하시던거......
역시 어이 없는 논리시더군요.....와룡님..^^
추가점을 주느니....지하철과 버스 할인??ㅎㅎㅎㅎㅎ
지하철과 버스 할인...이 군대 의무 복무와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무슨....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거지인가요??....
군대 복무와 전혀 상관 없는 돈 몇푼 쥐어 주는건가요???
님이 내 놓으신 대안이야말로....군대 갔다온걸 칭송해 달라는거 아닌가요???
추가점을 달라는건....시간에 관한거였죠....
2년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공부할 시간을 뺏었다....
그러므로..그에 합당한 추가점을 달라....는 거였죠.....
누가..군대 갔다 왔으니....돈 몇푼으로 보상을 해 달라고 했습니까???
그리고...추가점때문에 떨어진 군대 안간 여성들 얘기를 하셨는데....
그 2년동안 뭐 했습니까??????.....그 2년이라면 그 추가점 얻을 공부 충분히 하고도 남지 않나요??
그럼..추가점을 없애 달라고 외치면 안되죠....
나도 군대 보내 달라고 외쳤어야죠..ㅎㅎ
그쵸??...그게 훨씬 논리적이고 합당하죠???

군대...아 난 몰라......남자들만 원래 가던거....난 몰라....
글구...난 군대 가기도 싫어.....그 드러운데를 내가 왜 가....
근데....추가점....그것도 안돼.....절대 안돼...불공평해....
걍..그럴 바에는 나랑 상관 없는 대안으로....지하철비나 버스비 몇푼 쥐어 불테니....그걸로 만족해...

이게 지금 옳다는겁니까???
흠..............
전....남성 우월론자도 아니고...여성을 비하하는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세상은 공평해야죠...
그 정도의 시간을 뺐겼으면...시간으로 보상을 하든가....아니면 그 시간을 매울수 있는 점수로 보상을 하든가...
이게 합당한거 아닌가요??
지금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인가요???
가라면 가고....국가가 가라고 했으니 찍소리도 말고 있어라???
그리고 더 화가 나는건......각 게시판마다 돌아 다니면서 말하고 있는 와룡님의 말투 입니다...
좋게 좋게 토론을 하려 해도..이건 모....그냥 개싸움 하자고 달려 드니.....할말이 없군요....
진짜..제발 부탁인데...와룡님 글......이 토론실 사이트에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덩달아....공격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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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왜 토론실엔 님같은 사람이 많을까요? 최소한 글을 이해하고 오시던지 결국 한두줄 읽고 자기맘대로 떠드네요. 상대하기 싫은 스타일입니다. 소귀에 경읽기라는 말이 생각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하지 말아야겟네요. 님같은 자들과는. 상대해봤자 기분만 더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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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의무 수행하고 점수 받든가.. 그게 아니라면 국방세라도 내서 주든가 임다.
그리고 제가 무지 강조했지만 쉽게 말하면 남자든 여자든 군대 가는 건 절대 차별을 둬선 안 된다 이 말임다. 즉 여자라고 군대 못가고 남자니까 군대 가는게 당연하다는 논리자체가 고정관념이라 이 소리죠. 이런 논리에 빠지지 말라 그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든 어쨋든 간에 여자들 몫까지 남자들이 대신 지고 간 거임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4대 의무를 진다. 이 헌법을 부정해선 안 됩니다.
1999년 판결은 완전 엉터리죠. 병역법의 정당성에 근거했죠. 그럼 헌법 위헌이죠??
여기서 더 이상 볼 것도 없습니다.
병역법 애초에 만들때 고정관념에 빠져서 잘못 만든 것이고 그거 때문에 제대 군인 보호법 만들어서 점수 준 겁니다.
근데 이를 남녀 성대결로 몰고 간 장본인은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곈지 기생충곈지 임다.
쉽습니다. 처음부터 이 단체가 만들어진 이유가 아주 어이없거든요.
블랙문님께는 제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 주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여자를 의도적으로 폄하할 생각 추호도 없어요.

해결 방안은 병역법을 개정해서 사회 복무제를 실시해 버리면 됩니다.
군대 요양 시설이 아닙니다. 그냥 막사 하나 비우면 여성 전용 되고 가서 군대 생활 하시고 쉬면 됩니다.
현실적인 장벽이 가로 막고 있는 거 충분히 알고요.
차후로 여기 쓰잘대기 없는 댓글 달게 된다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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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다모님은 참 그렇게 애기를 햇는데도 못알아듣나요? 더이상 다모님에겐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헌데 글이 여성과대피해망상증에 쩔어사는 글이라 이런것들을 읽는 무지랭이들이 쫒아할까 겁나서 글을 달았는데 답답할 노릇입니다.
더이상 이곳을 더럽히지 마시기바랍니다. 본인이 공무원시험준비중이라고 이런글들로 가산점을 얻을수있다고 생각하나본데 여기서 백날 헛소리로 피력한다해도 가산점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시간에 공부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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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님의 댓글

토론실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운영자입니다.
최강다모님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와룡님께서는 이 게시판에 더 이상 댓글을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다른 뜻은 아니고 최강다모님께서 더 이상 토론을 원치 않습니다.
때로 토론을 하다보면 서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언짢아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최강다모님께서 정중히 서로에게 관여치 말자고 부탁했습니다.
토론 주제를 올린 토론방장이 더 이상 댓글을 원하지 않는 것이오니,
와룡님께서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다른 게시판에 올려 방장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론실 운영자는 토론으로 인해서 서로 감정을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신사적이고 지성적인 것이 토론입니다.
여러분의 토론글은 대한민국 토론 역사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이를 풀어가는 과정도 토론기술입니다. 삶의 기술입니다.
원치 않는 의견을 계속 올리는 것도 문제로 보이구요...
또, 인신공격이 아닌 글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문제입니다.
토론실 운영자는 정말 이 토론실의 의견들이 다른 사람에게 정당하게 평가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진정한 토론자는 내 의견이 상대방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강다모님과 와룡님도 같이 공감하고 동의하는 토론주제가 있을텐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멋진 토론 주제를 핫이슈 게시판에 올려볼까합니다. ^^:;
개인적으로 두 분 다 모두 훌륭한 토론마니아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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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실 작성일

와룡님!
와룡님의 글 표현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표현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미와 주장을 전달하는 기술에 좀 더 노력해 주신다면
훌륭한 토론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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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알겠습니다. 저도 달기 싫었습니다. 헌데 오지랖이 넓은지 자꾸 달게되는군요. 예전에 다모님과 2차채팅토론까지하면서 결론에 도달했는데 자꾸 이러시니 답답하고 또한 이건 거의 여성과대피해망상증에 빠진 사람의 글이라 이것을 보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그대로 답습할까 겁나 저도 모르게 달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동조하는 자들이 늘어가니 저도 모르게 공격적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여성전체를 너무 쉽게 비난하고있는글이나, 범죄자를 더 생각하고 피해자를 들 생각하는 글들, 문제점에 대해선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쉽게 애기하는 글들,극단이기주의의 글들에 대해선 저역시 강한 어조의 공격성 글을 단것을 인정합니다.
최강다모님은 이곳 저곳에 같은 토론주제를 올려 여성을 비하하고있으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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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자신은 아니라고 하나 저 글을 보면 누구나 알수잇습니다. 뭐가 아니라는겁니까? 여성을 적으로 돌리기라도 하자는건지 모르겠군요. 조선시대처럼 여성을 발아래두자는 것인가요?
하여간 더이상은 글을 달지도 관여하지도 않겠습니다. 어차피 판단은 읽는자들의 몫이고, 허나 그 읽는자들이 잘못된 가치관에 빠질까 우려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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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다모님의 댓글

최강다모 작성일

내글 읽지도 보지도 마쇼. 됐습니까? 더이상 상대하기도 귀찮으니까요.
가만히 있는 사람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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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그렇게 댓글 달지 말라고 하는데도..끝까지 댓글 다는 저 끈기..ㅎㅎㅎ
세상 사람들을 전부 자기 생각과 같게 만들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건가요?????????
대체 왜 토론장을 개싸움장으로 만드는건지......

이 글에 대한 댓글은 물론.....토론실에 있는 어떠한 글에도 댓글 달지 마십쇼...
당신의 댓글을 원하는 사람....아무도 없는듯하군요....^^
글구....그 상대 비하성 말투....
어디 학원을 다니든 초등학교를 다시 다니든 그 말투부터 고치고 오십시요.....
진짜.....사람이 먼저 되시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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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꽃님의 댓글

수선화꽃 작성일

위에 글보니 시발 와룡이란 새끼는 그야말로 지가 페머슴이라고 자처하는 자식이고 저위에 은근히 여성이기주의를 옹호하는듯한 영어글자로 되어있는 여자분은 뭔가? 자신스스로 페미라고 인정하라 여기서 교활하게 여자군대징집반대를 그럴듯한말로 합리화하지말고 한국남자의 비참한삶의본질을  은근히 옹호를해 이교활한 페미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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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꽃님의 댓글

수선화꽃 작성일

《Re》Seike 님 ,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당신의 글을보니 진짜 시발 처먹은것이 오바이트나갈 지경입니다 이봐요 여자분 그런식으로 남성의 노예적인 군복무가 당연하다고 합리화를 시켜요? 전쟁터에 남자들이 끌려가서 총알받이가 되는것이 당연합니까? 반대급부로 여자분들이 가족을 돌본다고 고생하는걸 누가 개무시를 한답니까? 군대나 돈버는일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할일이고 가족을 돌보고 육아 가사는 여자몫이라는 고정관념도 문제였지만 지금은 남자가 군대나 돈버는 일외에 집구석에서 여자가 하는일도 도와주어야 한다고 을러데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시대입니다

여자분들이 과거에 가부장사회에 차별적위치에서 서럽게 살았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짊어지고 가는 사적 공적영역책임뗌에 더힘들었다것 아시지요
요즘 젊은여자분들이 지난시절 여자분들이 받아왔던 보호의혜택은 고스란히 받을려고하고 사적 공적영역의책임은 회피할려드는 본질을 당신은 교묘하게 덮을려고 할뿐 아니라 한국남자들이 지고있는 강제적인 모든책임영역의 문제를 남자에맞는역활 여자의맞는역활이라는 말로 교활하게 합리화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뭐가 어쩌고 어째 ?군인을 집지키는개라고 여기는년들이 여자를 3일에한번씩 북어와함께 패야한다고 생각하는 미친놈들보다는 적을것이다?소설그만 쓰시지요  페미여왕마마님^^  당신의 그교활한 합리화글보면 댁이 페미라는걸 모를줄 알아요? 누가 당신의 그런말을 믿을가요?휴가나온 군인들보고 냄새난다고 식당출입금지시켜달라 지랄병하고 남자들군대3년 5년시켜야한다고 아가리에 게거품을 무는 좃같은쌍년들이 우글거리는 이런마당에 님의 그따위 주장이 통할거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한국남자의 비참한 노예적삶의본질을 애써 외면하고 합리화하는 당신의 그더러운 답변들 침뱉고 싶소  남성운동가로서


그리고 시발 저런여자글에 뭐뗌에 비위맞추듯이 글을씀니까?원글쓰신분

그리고 와룡이란 새끼 악질적 여자머슴이라는걸 안다  니가 남자라고 자처하지말아라 시발놈의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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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꽃님의 댓글

수선화꽃 작성일

《Re》Seike 님 ,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것이 남자가할일이고 돌보는건 여자가 할일이다?
현대주의적양성평등은 반대가 될수있는겁니다

여자도 능력있으면 밖에나가 돈버는거고 남자가 가사와 육아를 담당할수있어요
요즘 젊은 보슬아치들은 남자보고 돈버는일외에도 가사와육아까지 도와달라고 지랄병들 하는데 그걸 바랄려면 돈은 당연히 남자가 버는것이라는 생각이나 버려야지?

그리고 남자가 버는돈을 지들이뭔데 움켜쥐고 관리를 하지  건방지게?
서방들 아침식사를 챙겨주기를 하나?아침밥도 굶기는 쌍년들이 한둘인가?


진정한 양성평등은 여자의 가사 육아 임신 출산을  당연히 여기는 풍조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돈버는역활을 당연히 여기는 좃같은 가치관부터 버려야 할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당연히 돈벌어 처먹여살려야 한다는 사회인들의 일그러진 가치관부터 버려야 합니다
남자는 돈버는기계가 아닙니다  남자를 돈버는 기계로 치부하는 못된여자들이나 그걸 남자로서 숙명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머슴놈들이 정상적인 사회구성원들입니까?


저는 우리 어머님세대여자분들 고생한건 눈물겹도록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인정합니다만 요즘 2030젊은여자분들은 사람취급안합니다 그리 아세요


남자가 가정을 지키는역활이전에  가정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당당한 주인입니다
남자가 가정노예입니까?말은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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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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