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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창조론 &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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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각함
댓글 42건 조회 7,351회 작성일 09-01-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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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456sa4f56s_safjksdfh445.jpg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 가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떨어져서 미약한 제 글을
너그럽게 용서 해주십시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조론과 진화론은 종교적인 이야기거리입니다.
그러나 이 투표만은 종교적인 눈으로 보시지 마시고
오직 자신만의 의견을 택해주십시오.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제 주변에서 보면 교회&성당을 다니는 친구들은
과학수업에 진화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예 무시를 해버리더군요.
이건 정말 제 생각이지만 불교이자(부모님이 다니셔서) 무신론자인 제 눈으로 봤을땐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유독 진화론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
저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세뇌를 당하는것 같다.' 라고말입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전혀 마찰이 없죠.
그래서 이렇게 그냥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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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034.gif 여러분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무엇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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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님의 댓글

독종 작성일

진화론과 관련하여 가장 큰 한계점중의 하나는 무생물에서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초기로 거슬러 올로가면, 언젠가는 생명의 탄생이라는 부분이 있을 것인데, 그 탄생을 재현할 수 있다면, 진화론의 치명적인 약점은 시정이 되겠지요. 그리고 신화인 창조론을 이미 과학인 진화론과 동급에서 취급하는 것 자체가 과학자들에게는 수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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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Re》독종 님 ,
댓글 감사합니다만,
죄송한데...결론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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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님의 댓글

독종 작성일

진화론과 창조론 중 어느 것이 진실인가를 묻는 것 자체가 과학에 대한 모독이라는 말입니다. 창조론은 신화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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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오해들 하시는데요...창조론을 과학자들이 수치로 여기거나 과학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과학을 감정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원인과 결과, 증명에 대한 논리로 대합니다.

실제로 창조론에 입각하여 증거를 수집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진화론 역시 여러가지 증거들을 가지고 내놓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블랙홀 역시 마찬가지구요, 빅뱅이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블랙홀의 존재가 밝혀지고, 그 증거가 하나 둘 발견되기 시작한 것은, 블랙홀 이론이 발표되고 몇십년이 흐른 뒤의 일입니다.
진화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진화론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보다는,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정적으로 이래서 진화론이다..라는 확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구요? 무슨 근거루요? 비슷하게 생겼으니까요?
아니면 사람하고 가장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가장 영리한 동물이니까?
그게 진화의 증거가 됩니까?

갈라파고스 섬이 진화론의 확신을 가져다 준 근거지요.
그러나 우연이라는 확률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이지, 진화론이 진실이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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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Re》한말씀 님 ,
여러가지 화석들이 진화론에 증거가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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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atega님의 댓글

Estratega 작성일

창조론을 증명하기위해서 신이 있어야 됩니다. 당시 아무 믿음도 없었던 그때에 창조론이 가능했을리가 없고 설사 창조론이 맞다면 그 신은 우리들 마음속에 계시는 분 말고는 어디 있단 말입니까? 누군가 창조를 했다면 생명을 창조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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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Estratega님은 뭔가 실수를 하고 계시는군요. 창조론이 전제하고 있는 신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관념적인 부분에서만 존재하는 신이 아닙니다. 당연히 물질이 정신에서 나올 순 없지요. 여기서의 신은 믈질세계, 정신세계 어느 한 부분에만 구속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문제는 신의 존재에 있다기보다는 인간의 지각능력의 한계에 있다고 봐야지요. 장님이면서 귀머거리인 사람이 물체를 보지못하고 소리를 듣지못한다고 해서 물체나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신과 인간의 관계도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신에 대해서는 장님이며 귀머거리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의 지각능력에 대한 오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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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위의 독종 님이 말씀하셧듯이 무생물에서 생물이 탄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탄생하려면 우선 그럴 만한 환경이 있어야겠지요?
우주에서 어떤 우발적인 사건이 일어나 질서정연한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고 거기에 더불어 어떤 복잡한 구조의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은 123조분의 1입니다. 허리케인 속에서 따로 떨어져 있던 자동차 부품들이 하나의 자동차로 조립될 정도의 확률이라고 학계에서 떠들어 대는 것이 우습지 않을 정도지요.솔직히 말해서 진화론은 그 탐구과정이 과학적이라고 할 뿐 주장의 발단은 창조론이나 다름없이 하나의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정도의 확률을 가지고 진화론만을 고수하는 건 그리 과학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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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편견은 진정한 생명의 기원을 밝히는 데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둘다 확실한 이론이 아닌데 어떻게 어느 하나만을 배척하고 하나만을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기독 신앙을 가지고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 문자주의에만 빠지지 말고 진화론에서 주창하는 진화의 과정을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으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도 자신이 믿는 진화론은 다른 대안이 없어서 선택된 하나의 가설일 뿐, 그것만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해 준다는 식의 우격다짐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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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창조론을 옹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은 진화론을 포용할 수 있는 반면, 진화론은 창조론을 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의 창조설계 순서는 빛-땅, 바다-식물-동물-사람 이러한 순서,즉 진화론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방향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말이 몇 구절 드러나 있을 뿐, 그 과정, 매커니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얼마든지 진화론과 배치되지 않으면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인 것이지요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그 복잡한 매커니즘을 밝혀내겠다고 하면서 창조론에 대한 가능성은 배제시켜 버리고 그 말도 안되는 확률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군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그것이 진화론의 일반적 이론과 배치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 질문도 '어느 쪽이 옳으냐' 하는 식의 질문보다는 '과연 융화될 수 있으며, 또 어떻게 그러할 수 있을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긴 그럼 토론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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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Re》심각함 님.
우리가 일반적으로 화석이 진화론의 증거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자료일 뿐이지, 화석을 갖고 진화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화석을 갖고 우리는 그 생물이 살았던 시대를 추정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생물들을 비슷한 것끼리, 연대순으로 나열해봅니다. 그랬더니 뭔가 점점 변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점점 더 설득력을 얻어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신이 존재해서 그 수많은 생물을 시대별로 창조했을 가능성
그 가능성이 혹시 0.000000001%의 확률일 지라도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
《Re》Estratega 님...
님의 글은, 신의 존재를 마치 물리학적, 실존적 존재로 인정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이 가상으로 만들어낸 의식의 존재라는 전제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지,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셨는지, 아니면 지어낸 얘기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단, 과학적 접근 방법은 이렇습니다.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즉, 신이 나타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신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증명이 불가능 한 일을 갖고, 이게 맞느냐 저게 맞느냐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화석이 진화론의 증거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자료일 뿐이지, 화석을 갖고 진화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화석을 갖고 우리는 그 생물이 살았던 시대를 추정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생물들을 비슷한 것끼리, 연대순으로 나열해봅니다. 그랬더니 뭔가 점점 변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점점 더 설득력을 얻어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신이 존재해서 그 수많은 생물을 시대별로 창조했을 가능성
그 가능성이 혹시 0.000000001%의 확률일 지라도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또, 마치 신의 존재를 "신앙"으로 해석을 하는데, 과학자들은 "신앙"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떠한 존재, (그것이 문어머리를 한 외계인일 수도 있구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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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ary 님.
과학자들 사이에서 진화론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확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동안 창조론을 무시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라고 하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창조론이 힘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진화론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현상이 있는데, 그렇다면 진화의 근원지, 즉 최초의 생명체는 누가 만들었는가...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창조론이 힘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진화론자들은, 단백질의 합성을 갖고 가설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증명된 단계는 아니지만,
생명체의 창조는 무에서 유의 창조가 아니라, 무기질에서 유기질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단백질로부터 스스로 움직이는 최초 생명체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진화의 증거는 이미 여러가지로 증명이 됩니다.
굳이 화석이나 DNA구조를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핸드폰의 발전이 불과 10년사이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킨 상황이나, 현대인들의 질환 등도 역시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현상입니다.
발달하는 속도가 지능이 높을 수록 현저히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구요,
조선시대가 500년이었음을 생각한다면, 원숭이들의 발달 속도가 매우 느려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과거 약 30년간의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나라 얼굴의 특징이나, 신체적 특징을 변화시켰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45억년의 나이를 갖고 있는 지구에서 무기질에서 유기질로 변화하고, 그것이 생명체로 진화해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 다음에
그중 가장 지능이 발달한 생물체가 문명을 탄생시기고 지금에 이르렀다는 가설은
매우 설득력 있는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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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Re》한말씀 님 ,
예에....님께서 예로 드신, 특정 종 내에서의 변화를 말하는 '소진화'는 솔직히 창조론자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견해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문명 발달이나 일부 신체 구조의 변화만을 가지고 종에서 종의로의 변화,거기에 더불어 무기질에서 유기질로서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대진화'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일종의 비약입니다. 여기에서 진화론,즉 신다원주의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런 비약의 예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주장에서 빈번하게 드러나곤 하는데, 뉴튼의 행성의 위치에 대한 가설이 그러했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원리에서의 일반상대성 원리 도출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겠군요.
그리고 제가 말한 확률의 문제는 님께서 지적하신 '무에서 유가 나올 가능성'을 말한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진화론에서 주창하는 모든 것의 근거가 되는니 마느니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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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사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하는 문제는 여기에만 그치는 게 아닌, 상당히 논란이 되는 여러가지 주제들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 진화론이 옳다고 하면 이 세계는 신,혹은 인간의 의지가 적용되지 않는 무목적성의 우발적인 세계로 이해될 수 있겠지요. 창조론이면 그 반대겠구요.
그 뿐만 아니라 인간 윤리,도덕의 문제 등도 포함될 수 있겠군요. 창조론이 옳다면 우리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도도덕 규범을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도덕규범으로 받아들여야 할 겁니다.  반대로 진화론이 옳다면, 우리가 가진 도덕 규범은 인간이라는 종의 자기만족,사회유지의 수단이라는 위치로 전락할 겁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아서 어색하지만, 결국 이러한 여러가지 논쟁의 불씨가 될 진화론-창조론의 대립은 결코 어느 하나만이 옳다고 받아들여져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어느 하나는 증명이 안 되므로 어느 하나를 대안의 형식으로 받아들이는 차원을 넘어서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어느 하나의 가설을 고집하고 그것을 증명하려 무리한 주장을 내세우는 그런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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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Re》visionary 님.
과학은 정치가 아닙니다.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진실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설명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즉 진화론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창조론이 맞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진화론이 완벽하게 증명이 된 것도 아닙니다.

하나만 옳을 수도 있고, 둘다 옳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창조는 신이 하셨고 그 이후에 많은 진화(소진화)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이 창조하셨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성경이라고 하는 기록입니까?
그 기록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습니까?

창조는, 창조되는 객체와 창조하는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창조하는 주체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어디서 온 것입니까?
그것까지 생각하는 것은 불경스런 일입니까?

과학과 도덕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창조론과 도덕을 결부시켜, 과학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도덕과 과학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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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또한가지,
창조론이 옳다면 기독교의 도덕규범이 누구나 지켜야 할 도덕규범이고...
진화론이 옳다면...도덕규범이 인간의 자기만족 사회유지의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창조론, 진화론은 과학입니다.
과학과 도덕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창조론이 반드시 기독교의 도덕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셔서는 곤란합니다.
창조론이 옳은 것과 기독교의 도덕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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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물론 과학과 도덕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화론을 주장하는 신다윈주의 학파의 이론입니다. 이건 도덕 문제와 충분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이 세상은 무목적성의 세계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를 가릴 수 없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거죠. 이런 세상에 어떻게 윤리가 적용되며 도덕, 관용 등이 자리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뭐가 되는 겁니까? 생명윤리나 인권 등에 충분히 위협이 될 수 있으리라 전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정신적, 영적인 것은 모두다 허무맹랑한 것이 되므로 유물론적인 세계관만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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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다시 말씀드리지만 과학만으로는 모든 걸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님이 제기하셨듯이 과학과 도덕은 다른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진화론은 우리의 존재 과정을 설명하려고 하는 학문이고 그런 진화론의 성격상 충분히 도덕 규범,사회 과학 등과 연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님께서는 진화론을 인정하시지만 그러한 진화론은 도덕, 사회 법칙 등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으니 이런 과학은 어찌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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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아 그리고 이런 오해가 있을까 해서 미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저는 창조론이 반드시 기독교의 도덕을 의미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글쓴 분이 논쟁의 요점을 교회, 기독교 이런 식으로 끌어가기에 창조론을 기독교와 결부시켜 본 겁니다. 그리고 더불어 학계예서도 기독교의 창조론이 지금의 진화론과 가장 대립이 되는 학설이 아닙니까? 위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성경에 나타나는 창조론은 다른 나라의 신화와 다르게 진화론과 융화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단순한 창조설화에 그치지 않은, 과학으로도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학문이라..이렇게 여길수 있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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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님의 댓글

L.C.H 작성일

저는 천주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음 하지만 창조론역시 틀린것은 아님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원숭이과 동물이 진화한것이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지요.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보세여. 그렇다면 인간이 진화하기전에 생물체는 어디에서 온것인가?? 만약 그것역시 진화한 생물체라면 그것은 어디에서 온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질수 있습니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라고하는 철학적인 질문이지요. 우린 창조론이다 진화론이다 어느 한쪽만을 주장할것이 아니에여..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생물은 누군가에 의해창조되고 인간은 원숭이과 동물로 부터 진화 된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하지만 인간은 원숭이과로 부터 진화한것이니까 결국 인간은 진화한 형태이고여.. 저도 님보다 한살 높아여 아직 학생이라 많이 부족했어여.. 이상 제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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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Re》L.C.H 님 ,
유기물이 생물이 되는 과정
 이 과정은 쉽게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유기물과 무기물이 뭉쳐서 (이산화탄소,물,질소) 시안화수소, 포름알데히드같은 유기물이 나와서 인산... 나열하면 끝도 없죠... 이렇게 있다가 폴리뉴클레오티드와 아미노산이 생기면 DNA와 RNA가 생기고, 여기서 원시세포가 나오고 남조류... 여기까지만 설명하면 유기물과 무기물이 생물이 되는 과정이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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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님의 댓글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ㅎㅎ 저에게는 별로 쉽지 않군요. 분명 저 유기물과 무기물들도 그러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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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님의 댓글

L.C.H 작성일

《Re》심각함 님 ,
고1같지 않게 폭 넓은 지식을 보여준것이 너무나도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여.. 심각한님의 말씀을 들으니 맞는것같아요. 하지만 심각한님 어떤 물질이 합쳐서 원시세포가 나온다면 과연 그어떤 물질은 또 어디에서 온것일가요?? 만약 그것이 우주에 폭발때문에 생겨난 기체라고 하신다면 과연 그 폭발은 어디에서 온것일까요?? 전 중간과정은 진화론에 입장이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창조론의 입장을 빌린다면 신은 우주든 지구든 아직우리가 밝히지 못한것일수도 있는것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혼합되고 뭉쳐져 지금 이순간까지 온것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심각한님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모든것은 창조되고 진화되기 마련입니다. 예를들어본다면 우리 조상은 도구를 창조해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진화시켜 현대 도구까지 거슬러 올라온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발점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심각한님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모든것이 진화되었다하더라도  처음시작하는 것이 과연 어디서 온것일까? 정리하면 제 생각은 신은 몇가지를 창조했고 그것이 진화해서 지금 현재의 모습까지 오게된것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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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Re》L.C.H 님..
어디서 왔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이 창조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과학이란 누군가의 "그럴지도 몰라"라는 것으로 결론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과학이란 "그럴지도 몰라..."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이 바로 "가설"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가설을 세우고 나서,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습니다.
그러다가 그 가설에 반하는 증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가설을 수정합니다.
그래도 그것은 계속 가설일 뿐입니다.

만약 원시세포이전의 물질생성이 신의 창조에 의한 것이라 가설을 세우셨다면,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은 그 근거를 끊임없이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그 근거를 많이 찾아낸다고 해서, 그 가설이 진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진실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뉴튼시대에는 뉴튼의 법칙이 진실이었지만, 지금은 아인쉬타인의 법칙이 진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인쉬타인도 모르고 현대과학자들도 모르는 또 다른 진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신의 창조론이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신의 창조론을 부정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도 발견된 바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과학은, 누군가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입증이라는 작업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바로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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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아, 그리고 빅뱅이전의 상황에 대해서는, 물질 반물질의 이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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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dorian님의 댓글

Gomdorian 작성일

진화론도 창조론도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는 이론이 진화설 인것 뿐이지요. 일단 진화론은 여러가지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는 점에서 현재 사실상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석에서 발견되는 진화의 증거들과 여러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우리들에게서 발견되는 진화의 유산들 말입니다. 그 예를 들어서 꼬리뼈가 있겠군요. 인간은 현재 꼬리를 사용하지 않지요. 하지만 꼬리뼈가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옛날에 나무를 타고 다녔거나 적어도 평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꼬리뼈를 사용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뱀의 발톱이 있습니다. 현재 뱀은 발을 이용해서 이동하지 않지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발톱이 있습니다. 사라지고 있는 단계인 것이요. 그리고 태아에서도 진화의 흔적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단세포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생겨나고, 거기서 물고기가, 그다음에는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순으로 진화했다고 하는데요. 모든 생물들이 태아 상태에서 그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처럼 진화론은 그 증거가 다양하지만 창조론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창조론이 진실이라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나온다면 정설은 창조론이 되겠죠.(예를 들어서 신이 나와서 직접 설명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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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님의 댓글

L.C.H 작성일

《Re》한말씀 님 ,
제가 모르던 부분까지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과학으로서 설명되지 않는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헌신적인 사랑을 만드는법 이런걸 과학으로 밝힐수 있을까요?? 현대 사회 사람들은 과학을 절대적인 존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것도 결국 우리의 믿음아닐까요?? 가설이 증명된 믿음. 신이 창조했다는 것도 믿음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신의 존재를 확실히 밝혀내지못한 것으로 보아 제생각으로는 창조론은 아마 밝혀지기 힘들것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과학적 증거가 많은 진화론을 믿게되는 것이고요. 한말씀님 과학적 증거가 없는 창조론은 과학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창조론의 증거를 들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시작점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과연 그 시작이 누군가 의문을 가져야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과학적 증거는 그다음 문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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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님의 댓글

유재석 작성일

진화론과 창조론은 앞으로 몇 세대가 더 흘러야 풀릴 문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진화론을 생각하고 있자먼 창조론 또한 배제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진화론 같은 경우 학설의 허점이 몇가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석연대 측정에서 (예를들면 bc10000년전~20000 ) 이런 문구가 뜨는것이 아직까지 정확한 연대 측정이 불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인류의 정확한 진화의 연결고리 (화석)또한 찾지 못한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화론을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과학은 현제 진행형이기 떄문입니다..
또한 정확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구체적이고 진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기 떄문입니다...
창조론같은 경우에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분명 인류에게 많은 지식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예로 성경을 들자면 대부분은 글이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도 변하지 않는 진리로 이루어 져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조론 또한 명확한 진실을 제시하지 못하기떄문에 모든 이들에게 진실이 될순 없습니다...
다만 창조론은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창조론자들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우리나라는 진화론)
이제 고1올라가시는분이 생각이 많으신것 같습니다^^(좋은 현상 인것 같음)제 의견을 정리 하자면 확인되지 않는 진실에 대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물론 자기주관이 뚜렷해질 나이가 오면 적당히 ..ㅎㅎ) 가능성을 항상 열어 놓고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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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님의 댓글

한계 작성일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는 매우중요합니다.창조론 관점으로 보면 창조론이맞는것이고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진화론이 맞는겁니다.세상에 모든건 입장차이와 한계만이 있을 뿐입니다.자기의 관념을 어디까지두느냐 개인과 전체를 어떻게 조율하느냐, 과학이 분명 진화론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나가야합니다.반면에 창조론또한 중요합니다,
과학의눈으로본다면 진화론이지만 창조론없이는 세계성립이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이문제에 대해서  답을 할수 없는 인간이면서,,한계를 넘어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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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글쓴분이 이글을 볼지 몰르겠지만 꼭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믿음의 시작이 틀립니다. 양분화 시켜서 생각해야지 동일하게 생각할수는 없어요.
저도 글쓴이처럼 창조론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분이라 잘 이해해주실지는 몰라도..
이유로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므로 영원히 빛을 내게하는 물체를 창조하는것은 말이 될 수 없다.
일반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조물주는 시간을 창조하지 않았다.
만약 조물주가 시간을 창조하지않았다면 유클리드 기하학이나 리만의 가설 상대성이론을 발견될수 없는것이다.
분명 리만이나 아인슈타인은 본인이 시간을 창조했다고 하지않았다. 그러나 조물주 역시 시간을 창조했다는것은
성경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조물주는 핵학,전자기학,중력이론 등 어떠한 것도 언급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나는 통신을 이용하여 지금 사이트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중력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있다.
이것은 유신론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조물주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창조였다.
지금까지 인간은 인위적으로 생물을 창조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똑같은 동물을 창조 할수 있다. 그러면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창조의권리..즉 신의능력까지
요 몇십년안에 갑자기 심심해서 주신것인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저도 믿지 않았으나 한 교수님때문에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어떤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종교를 믿는분이었죠.
저는 너무나 이해할수 없어서 그분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곤 조목조목따졌죠.
물리학관련 박사전공자께서 어떻게 창조론을 믿고 종교를 믿으면 안되는거 아니냐고요
그분의 대답은
"종교와 학구적인 내용은 믿는 방식과 믿는 방법이 다르네"
"학구적인 내용은 항상 A를 가정하고 B를 얻어내서 B가 맞다면 A역시 맞다는것이 대부분이지."
"선형적이거나 비선형적인 부분들이지 예를들자면 자네가알고있는 하모닉(홀수차수의파형)을 의미할지도모르네"
"그런것들 역시 나는 믿고 있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안해봤는가?"
"A란 가정을 B를 얻는가 아니라 B라는 것을 믿고 C라는 것을 얻는것은 어떻겠는가?"
"물론 B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부정할수 없는 학구적인것이라네 그러나 C라는 것은 내마음의 안정과
신의적인 부분일세. 종교란것이 나(본인)나 사회에게 큰 악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나는 왜 굳이 이것을
학구적인 관점으로 봐야하는지 알수가없네"
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나름대로 제 해답을 찾은것같습니다.
글쓴이도 그런것을 한번 찾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물리학관련 교수님이니 화학쪽은 문외한이지 않겠냐는..고등학생분들을위해서..한마디하자면
화학과 물리는 떼어놓고 생각할수없는 학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자라고 사람들이 불렀지만 화학에도 엄청난 지식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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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Re》소딘 님 ,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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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생각을 조금 바꾸기로 했습니다.(결론은 같지만,)
창조론은 그냥 하나의 믿음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친구들과 마찰을 빚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폭 넓은 지식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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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진화론은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를 못찾아서 아직 진화"론"이라고 불리고있습니다..
즉 아직 가설이라는것이죠 지금까지 많은 뼈가 발굴됬지만 나중에는 가짜이거나 다른동물의 것이였습니다..진화론 과학자는 그것만 찾으면 창조론을 이길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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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님의 댓글

크리미 작성일

그저 제생각을 예기해 봅니다.
지구는 우주안에 있죠.그리고 우주는 엄청나게 넓습니다.누가 말한지 모르겟지만 우주에 생명이 사는 별이 지구만 있다면 그것은 공간 낭비이다 라는 명언도 있습니다.예기하기전에 그저 책하나들고 매일 기도나 하는 썩어빠지고 어리석은 대부분 종교인들의 말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보편화된 정보로 생각해 봣을땐 진화론이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 과학증거들이 뒷받침해주고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을 해도 옳다고 하죠.증거가 있으니깐.하지만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론.누가 지어낸건지 정말 알아서 쓴건지도 모르는 책하나로 이세상은 하느님이 창조하셧어 같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이야기를 세뇌받아서 전해주는 창조론보단 증거가있는 진화론이 더 신뢰성있죠.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 드넓은 우주에 겨우 인간만이 있을까요?혹시 외계인이 우릴 만들어서 지구에서 키우다가 다 뒤졌거나 지네 별로 갔을 수도 있고 정말 신이란게 창조했거나 과학적인 근거로 진화했을 수도있겠죠.무당이란 것과 여러가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없는 실제기사들 즉 령의 존재같은것도 있을수 있지않을까요?만약 그런것이 존재한다면 신도있을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즉 어떤게 옳고 그런지는 그저 인간이란 작은 생물의 시간때우기용 고민일뿐.창조론이다 진화론이다 먼 이상한 론론이다.거려봤자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심심해서 끄적 거려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민이 끝난상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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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네님의 댓글

으네 작성일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아직까지 우리는 진화가 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원숭이에서 인간의 중간단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생물을 본 적이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을 왜 원숭이었다고 하며 우리를 낮추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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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정보보안전문가 작성일

우리는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속도가 눈에 띌 정도로 빠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원숭이는 전혀 다른 종입니다. 다만 진화론은 생명체가 원숭이와 공동의 조상에서 생겨났다고는 하지만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중간단계를 찾자고 한다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에렉투스같은 원시 인간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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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님의 댓글

zzz 작성일

세상에 가장 멍청한 사람은
증명할수 없는 가설로 옳으냐 그르냐 왈가왈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멍청한 사람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같은 개념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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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님의 댓글

zzz 작성일

창조론으로 공간과 물질과 시간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자연발생설로 유기체가 생겨났으며
진화론으로 각 종으로 분화되었다.
이후 지식을 가진 생명체(인간)는
깊은 사고를 통해 외계유입설의 가능성을 논하게 되었으며
나약한 생명체(인간)는 판스퍼미아설을 신봉하게 되었다.

이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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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님의 댓글

심각함 작성일

《Re》zzz 님 ,
나 멍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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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창조론을 더 믿습니다.
미국 과학자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들이 과학적 기술적 지식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진화론의 최대 단점은 지구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지금 세계의 우주과학 수준이 진화론의 수준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직 지구와 같은 다른 생명체 별을 찾지 못했죠? 교신도 못하고..
하나님이 뭐 장난 삼아 이별 저별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단, 나도 다른 외계 생명체와 교신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가선 자연 진화를 믿는 것이 더 존재가 확실해 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인간의 진화는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똑 같은 아메바로 시작해서 왜? 인간만 고등 진화했는가?란 의문 때문입니다.
인간은 너무나 다르게 진화했습니다. 인간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구 진화보단 외계에서 왔다는 것도 믿어보고 싶은데, 자료가 없습니다.

이 지구는 식물과 동물은 매우 비슷하고 어울립니다.
현재까지는 인간을 동물로 만드는 진화론이야말로..
인간을 외계인으로 만드는 라엘제단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이 신화적 신이 아니라면,
과학적 외계인이거나 인간의 큰 조상이었고
그 사람이 이 지구상에 와서 과학적 실험을 통해 인간을 시험했다면..
그 사람이 자연을 움직을 수 있는 거대한 능력과 무기를 가졌었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성경은 과거에 쓰여진 책!? 아닙니까?
그런데 현재의 과학보다 앞선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잖습니까?
불교 석가도 공자의 세계도 과학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지식)
기독교는 과학과 기술의 공격을 받는 유일한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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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흠......좀 토론이 이상하네요....
창조론과 진화론중 찬반을 따지는건가요??
그렇다면....이 토론은 아무리 진행시켜 봐야.....답 없음...아무도 모름...이 될껍니다..그렇죠???
문제는....과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는거 아닌가요???
자..토론의 주제를 다시 잡아 봅시다....과학적으로 볼때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ㅎㅎ
이렇게 따져도.....결국 답은 없죠...지금 현재의 지식에선.....
하지만....한가지 확실한건 있죠....
창조론은.....우리 인간이 아무리 똑똑해지고 과학이 발달되고 평균 아이큐가 20000 이 된다고 해도...결코 옳은지 그른지 밝혀낼 가능성이 1%도 없다는겁니다...
창조론은.......그냥 처음부터 끝까지..눈에 보이지 않고..겪지도 않은 상황이지만...믿자~!!! 이거죠...
반면..진화론은 좀 다릅니다...
지금 우리 과학으로는 진화론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수 없죠....그 증거 또한 매우 희박하고...
하지만..이대로 과학이 계속 진전해 나가서 천년이 흐른 후에는....진화론이 옳은지 그른지 정도는 알수 있을 확률이 1%는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지금도 그 증거들을 찾아 해매고 있는거겠죠???^^
소위 창조론을 정론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기독교나 천주교 관련자들이 창조론의 증거를 찾아 헤매는걸 보신적이 있나요???
없죠ㅎㅎㅎ....왜냐하면..아무리 그 어떤 증거가 발견되도.....결고 증멸할수 없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진화론은.....과학을 발전에 따라.....몇가지는 증명할수 있겠죠...먼 미래에...
진화론이 옳다면......창조론은 틀린것이 되는거고....
진화론이 틀리다면......창조론이 옳든가..아니면 다른 제3의 어떤 이론이 맞는다든가.....
ㅈ ㅏ~~~이 정도라도 결론을 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건.....진화론입니다....
창조론으로는......어떠한 과학적 결론도 내릴수 없겠죠......천년이 지나건 2천년이 지나건..^^
그냥....믿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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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창조론이 비과학적이고, 진화론이 과학적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창조론이 진짜 비과학적인 이론이라서가 아니고......그 어떤 과학으로도 결코 절대 네버 증명 불가능한 이론이기 때문인겁니다...
과학적 증명이 단 0.000001%도 가능하지 않은 이론.....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을 비과학적 이론..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럼...진화론은 과학적인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을 볼때....진화론 또한 과학으로 증명 되지 않았죠...
하지만....진화론은....과학으로 증명 해 낼 확률이 0.00001 %라도 있을수 있다는거죠....
지금 우리의 과학 수준 이상의 지식으로 진화론의 옳고 그름 정도는 발견해 낼 수도...있다...ㅎㅎ
그러므로...창조론보다는 진화론쪽이 조금은 과학적으로 보인다.....요거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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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전문가님의 댓글

정보보안전문가 작성일

처음부터 쭉 읽어봤는데요, 제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visionary님께서 하신 말들 중에 창조론은 진화론을 포용할 수 있지만 진화론은 창조론을 포용할 수 없다는 것.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창조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로써는 창조론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설입니다. 믿을 수도 없을 뿐더러 시간이 지날 수록 진화론이 점점 더 확실하게 굳혀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창조론은 현재 상황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창조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창조론 자체를 증명하려고 하기보다는 진화론의 증거들을 반박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되고 난 후, 창조론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진화론을 이렇게 반박합니다.
DNA에서 RNA가 합성되려면 단백질이 필요한데, 그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DNA에서 RNA가 합성되고, 이 RNA에서 정보가 전달되어야만 한다. 즉, 단백질이 생성되려면 RNA가 있어야 하는데 RNA역시 단백질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절대자에 의해 동시에 만들어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의 지지자들은 이 주장에 반박할 수 없었으나, 1970년에 테민과 발티모어가 각각 RNA로부터 DNA를 합성할 수 있는 '역전사효소'라는 것을 발견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즉, 아미노산이나 여러 가지 화학물질들에서 RNA가 생겨나고 DNA와 RNA를 유전정보로 사용하는 생명체들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창조론 지지자들은 또 이렇게 반박합니다.
원시 대기에서 유기화합물과 같은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냐는 겁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이 주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절대자의 존재가 위협받지 않도록 주장하는 것일 뿐이고, 이미 생명체의 탄생에 대해 증명했는데, 생명체가 탄생하기 전의 물질들까지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밝혀낼 필요는 없습니다. 무생물에서 생물이 탄생한 것을 밝혀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와 같이, 진화론은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반면에 창조론은 정체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창조론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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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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