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브랜드옷을 입는것이 괜찮은 것일까? > 주제토론방

돈이나 이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입고싶다면 입어도 되지 않을까요.
자신의 개성과 자유같습니다.^^

《Re》냥이♥ 님 ,
개성이란 말은 조금 틀린 것 같군요....
예를 들면, 요즘 바람막이와 패딩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하지만..그게 모두 자신의 개성 때문에 산것일까요?
제 생각으론..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가의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은 친구들 에게 꿀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결론은 안된다.

《Re》클레비닛# 님 ,
학생들의 가치관에 따라 위화감의 정도가 달라지겠지만, 문제는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들은 세상 가치관에 대해 비판의식, 혹은 자신만의 가치관 등을 고려하지 않고 쉽게 받아들여버리곤 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뭘 알겠습니까? 세상에서 이건 좋다 좋다 하면 바로 자기도 이건 좋다 좋다 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해 버릴 텐데요. 유명 브랜드를 입고 온 녀석이 '이건 좋은 거야 , 넌 이런 거 가질 수 없지?'하고 친구녀석들에게 자랑하면 친구들은 '아 저게 좋은 거구나,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저걸 안 사주시는데'하며 브랜드의 가치는 뭔지, 자신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실망할 겁니다.  여기서부터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는 것이지요.

교육의 문제는, 학생들로 하여금 옷의 브랜드에서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가치관을 형성시켜 주는데 있지요.
하긴..선생들 부터가 좋은 차, 명품 하나정도는 걸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느니, 그런 교육이 가능이나 할까 싶지만서도...

위화감때문에 브랜드옷을 못입게 한다구요? 그래서 교복을 입혀야 한다구요?
그럼 학생들 학부모들에게는 똑같은 평수의 집에 살라고 해야 겠군요.
학생들 학부모들에게 모두 같은 동급의 차를 타고 다니라고 해야 겠군요.
학부모님들에게 연봉까지 똑같이 받으라면 어떨까요?

어떤 옷을 입든, 그것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게 올바른 교육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어렵다구요?
똑같은 옷을 입혀서 위화감 안느끼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입니까?

이건, 교육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자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른들 스스로가, 돈많은 사람들 부러워하고 질시하고 있지 않았던가요?
당장 친구가 명품가방 들고 나타나면, 나도 하나쯤은 들고 싶다는 생각 하지 않나요?
당장 친구가 좋은 차 타고 나타나면, 배가 아프지 않던가요?

그런 것을 고칠 생각은 죽어도 안하고, 애들을 똑같은 옷 입혀서 위화감을 없애겠다고요?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지요...

어떤 옷을 입든 어떤 머리를 하든 어떤 신발을 신든 사회에 큰 악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면 입든말든 그건 자유입니다.어린 아이들의 위하감이 어쩌구 저쩌구...남은 좋은걸 쓰는데 자기자신은 좋은 걸 쓰지 못해서 상처받는 건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겪는일이며 살아가는데 일부분입니다.그저 상처하나 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다하는 그런 세상모르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커서 쓰레기와 다름없는 존재가 되죠.어릴때 상처를 받는것은 성장한다는 증거이면서 꼭 있어야할 부분입니다.재밌는 주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고등학교 예비 고3이며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들이 브랜드옷을 입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일단 우리 사회는 미국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서브 프라임 현상을 초래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루에 기업들이 몇군대가 파산을 선사 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실업자가 9%에 도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사회적으로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들이 브랜드 옷을 입는 것에 주제가 논의 되었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에서도 'the north face 바람막이'가 교복 이라고 논란이 되었다.
그만큼 'the north face 바람막이'가 학생들 사이에서 보편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the north face 바람막이'로 인해 학생들 간에 경제적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겪게 된다.
그로 인해 브랜드 제품을 입음으로써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 할 수 있으며,
브랜드 상에 imitation를 입는 학생은 자신감 마저 사라지게 될 수 있다.

결국, 초등학생들의 브랜드 옷을 입는 것은 개인의 개성과 자유가 주어지만, 반명에 경제적으로 빈곤 현상을 간접적으로 초래한다. 따라서 중학교,고등학교에 비롯해 사복 대신 교복을 착용하는 하나의 계기라고 볼 수 있다.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반대쪽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으로서는 자기 자녀가 좋은 옷을 입었으면 좋겠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실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된 상황에서 실행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빈부격차때문에 많은 아이들의 소외와 아이들의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너무나 많은 브랜드가 보급되어있어서
거의 브랜드 제품을 쓰지 않는 아이들이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이것을 되돌릴수 있는 방안이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Re》지용Ol 님 ,
초등학생들은 사복을 입고 등교를 합니다.만약 브랜드 옷을 못입게 한다면 여러면에서 상표를 알수없는 옷들을 사고 입겠죠.그럼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브랜드 업체는 문닫게 될것입니다.이건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나요?그리고 대다수 아이들이 모두 브랜드 옷만을 입는게 아닙니다.전 그다지 브랜드옷을 입는데는 문제가 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Re>크리미 님,
초등학교는 사복을 입고  등교하며, 중,고등학교는 교복을 착용합니다. 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여?
일단은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개인의 자유가 무시 되는 반면, 개개인의 빈부격차를 완화 할 수 있으며, 교복은 3년동안 입기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대한 사복에 경우는 개개인의 경제적 여부에 따라 브랜드와 그에 비슷한 imitation인 상품을 입는 학생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 하며, 브랜드에 따라 가격도 처차만별이기에 야기 된다.
일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업체가 문닫는 경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아이들이 브랜드옷을 입음으로써 자신감과 남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방책이라 할 수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상를 추구할수록 사고방식에 문제가 생겨 경제적 여부에 따라 판단의지가 떨어져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무조건 브랜드 상만 입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옷은 브랜드 하나만 달렸지, 보통 의류와 같은 품질과 유사합니다.
이는 브랜드 달고 안 달고에 따라 가격이 처차만별이라는 계기를 보여줍니다.
브랜드 옷을 판매 하는 기업은 가격을 비교적 다른 의류보다 높게 설정을 합니다.
일단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도 있으며, 우리사회는 가격이 비싸면 무조건 좋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런 사고방식을 유도 하는 하나의 방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브랜드옷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가격상승과 브랜드 명성에만 치중을 두는 않고, 서민의 경제적 여부에 따라
가격을 설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소비자와 판매자 간에 win win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Re》지용Ol 님 ,
님의 말은 쉽게말해서 다른아이에 뒤쳐지기 싫은 아이들은 돈이없는데에
불구하고 브랜드제품을 추구하여 빈곤해지는 것과 브랜드 업체들은 장사가 잘되고 무상표 소규모 업체들은
장사가 안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생긴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고 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초등학생들의 옷은 대부분 부모님이 사주시거나 같이 사는게 대다수입니다.대부분 부모님이 많이 사시는데 브랜드보단 예쁜옷을 많이 사십니다.그래서 브랜드를 추구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매우 적습니다.아직 어리기 때문이라는 이유에 싼것을 많이사시죠.
시내나 옷가게 많은 곳에 가보아도 청소년을 대상으로하거나 성인들을 대상으로한 브랜드는 많지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브랜드는 매우 적습니다.그 만큼 초등학생들이 청소년,성인들보다 브랜드를 덜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리기때문에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적다는 이유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브랜드옷을 모두 사입지 않는 것은 아니죠.그렇기에 지금 시장이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제에 관련없는 글이지만 문맥을 똑바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브랜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초등학생 교복착용이란 말이 왜 나올까요?그것은 님이 생각하고 계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한 방안입니다.

주제에 벗어나 초등학생 교복착용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만약 초등학생에게 교복착용하게 만들면
초등학생교복 브랜드가 생겨나거나 일부 브랜드업체에서 초등학생옷까지 만들어서 팔아먹겠죠.
그리고 중소규모 초등학생 교복 업체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럼 기존 무상표 시장은 빈곤해질것입니다.교복때문에 사복들을 덜사게 되기때문입니다.
돈문제나 교복이용때문에 말이죠.아무리 초등학생 교복이라곤 해도 10만원은 들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적인면에서 보자면 초등학생들은 사이즈가 작기에 옷감 비용이 저렴합니다.무상표일경우 상하의 합쳐서 2만원정도로 살수있습니다.그 돈으로 사복 5벌 살것을 교복 2벌에 투자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해입니다.

고작 저란 한 사람의 생각입니만 전 브랜드옷을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초등학생교복착용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Re> 크리미님,
저에 답변에 조금더 집중을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입는 사복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입는 교복착용에 대해서 비교 대상으로 둘 뿐,
초등학교에 교복착용하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또한 사복을 매번 똑같은 옷을 입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그 당시에는 비싸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3년 동안 내내 입고 다니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효율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브랜드제품과 무상표 소규모 업체에 대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 대해서도 말씀안드렸습니다.
의류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개개인 마다 브랜드와 무상표 의류를 팔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업체들은 원가보다 쎄일을 행사하여 그에 만큼 대비를 하고있습니다.
반면에, 무상표 소규모 업체들은 브랜드 만큼의 명성이나 사람들에게 인식이 보편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는 것이 이곳에 긍정적인 면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따라 브랜드와 무상표 의류를 선택 하는 것은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기업보단 브랜드를 입은 학생과 그와 비슷한 imitation을 입는 학생들에 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Re》지용Ol 님 ,
전 학생들의 경제적인 면에 빈익빈 현상은 잘알겠는데 왜 부익부 현상을 예측하신지는 잘모르겠군요.
그래서 업체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님께선 학생들의 경제적인면에 문제가 더 커질까봐 브랜드 상표를 입는데 반대를 하시는 건가요?
하지만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win win 전략을 벌인다면 그 때는 브랜드 상표를 입는데 찬성한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제가 초등학생 교복착용에 의해 말씀드렸습니다.비교 차원에서 올리신 것은 알겠습니다만
제말은 초등학생은 브랜드옷을 입어도 되는가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갑작스럽게 그런 비교글을 올리셔서
뭔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본것입니다.시비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좀더 나은 경제를 위해 교복착용이라는 방안은 좋은 의견이지만 전 나름대로 문제가 생길수 있을 것같아 저 혼자예상으로 문제들을 써보았습니다.

초등학생 교복착용에 대해 제생각을 말하자면 소비자 측에선 효율성 있겠지만 시장면에서는 경제가 안좋아진다고 예상이 갑니다.위에서도 말했듯이 교복착용으로 사복을 덜 사게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이런 이유로 교복착용엔 반대를 합니다.

본주제에 저의 생각을 정리해 말하면 위화감이란 문제는 한말씀님의 의견과 같고 경제적인 면에서 사회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찬성을 했습니다.

<Re> 크리미님,
아니에요.ㅎ 반박의 여지에 따라 저야 더 좋습니다.
저는 2010학년도 대학입시전형을 논술 위주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그렇기에 댓글 달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주장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사고의식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반박 하실 것 있으시면 반박 많이 해주세요.ㅎ
해주실 수록 저의 논술 실력은 좀 더 나아지리라 봅니다.ㅎ

위 댓글이상은 반박할 수가 없네요.
그럼 공부열심히하셔서 원하는 대학 붙으시길 바래요

전 학생들이..유명한블렌드옷을 입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자기만의개성이고..옷은자기가입고 싶은옷을입으니 된다고생각합니다..^^
유명한블렌드..나이키등..그런것은..자기가 입고싶은옷일수도있고.자기만의 개성을표현할수도있는 뜻이기때문입니다..
크리미님..말씀을한번 읽어봤습니다...
제 생각은..언니들이나 오빠들..등분들이..자기보다에쁘거나.비싼옷입으면 찟는다 ...그런말이 돕니다..
크리미님은 문제가있을꺼라 말하셨지만..그런 나쁜생각들을 가진분들 빼곤..
유명한블렌드 옷은 입어도 상관이없다고 봅니다..^^
전 찬성입니다..^^

뭔가 착각하시고 계시거나 이해를 잘못하셧나본데 전 찬성쪽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런걸 가지고 토론을 한다던지 왈가왈부 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이자 말도 안되는 거 같네요. 초등생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인간은 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초등생의 경우 미성년자이면서 어린학생이기에 자신의 주관이나 판단력이 약해서 주위(친구들,선배들,TV등)의 환경에 따라 자기행동을 행하기때문에 이를 규제하는 것인데 이는 극히 일부분인거로 압니다. 예를 들어 술과 담배, 마약, 유해매체(야동으로 예기되는)가 그렇죠. 그런데 옷이라는 것은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옷=과소비 혹은 자기수준에 맞지 않거나 무분별한 고가의 옷 구입'으로 두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그 어떤 누구도 말리거나 재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핸드폰이나 전화를 통해 사행성게임업체의 게임아이템 구입의 제한을 두고는 있지만 이는 1%의 이익도 없는 유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마약이나 술같은 유해물질 이기 때문이죠. 옷이라는 것은 이러한 범주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법에 따라 이 논제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를 제약하는 범주가 아니기에 초등생의 브랜드옷 구입은 정당하며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싼옷 입고싶으면입는거지`

죄송한데,전 반대입니다.학생은 학생대로 편한 옷을 입는게 좋습니다.(뭐,원한다면 입어도 괜찮지만...)그리고 비싼 옷을 입으면 신경이 쓰일수도 있고 활동하기에도 불편합니다.그러므로 전 반대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요.그리고  50만원 이상의 가격을 넘지 않는다면 괜찮을것같아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위화감조성은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일지도 모르지만 빌게이츠가 아르마니 양복을 입고 지나가는것을본 할렘가의 빈민이 아 저색기 전나 사치하네 라고 말하지만 빌게이츠에게는 사치가 아닌 자연스러운 것이죠.

또한 자기가 입고싶은옷을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끼기때문에 입지못하게 한다는것도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을 반대한다면 브랜드옷에 기준도 모호합니다. 내가 입은 옷이 보세와 같은 가격의 옷인데 브랜드옷이다.
이렇다면 이것은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부모님은 어떤 옷을 사서 아이에게 입혀주고 싶고, 아이도 어떤 옷이 입고 싶은데 그것이 브랜드 옷이라고 할떄. 입지 말아야 합니까?
이것은 토론의 주제가 아니라 각자 기호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만약 이것을 찬성하게 된다면 위화감 조성하니까 대학생은 브랜드 커피를 마시지 말자

이것까지 찬성하게 되겠네요?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맘껏 입지 못한다는게 애초에 자유를 제압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어떤 분이 빈부차이가 드러나서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어른들은 오히려 브랜드 옷 입고 빈부차이를 드러내려고 하지않습니까?
애초에 어린애라고 못입힐 것이 뭐가 있나요?

유명 브랜드 옷을 입고 안입고는 자신의 자유 아닙니까.

학생이라고 브랜드 옷을 입고 안입고를 선택할수 있는 자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라나는 새싹이여서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초등학생이 브랜드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해서 큰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빈부차이를 문제 삼고 있는데 브랜드 옷이 아닌 다른 옷으로도 충분히 감안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격은 그리 크지 않지만 예쁘고 스타일이 돋보이는 옷을 입어 본다면 빈부차이는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이 일로 통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적은돈으로도 아름다운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그런 교훈을 주기도 하지 않습니까?
애초에 브랜드 옷을 입고 안입고를 선택하게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