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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충격! 150명의 죽음실험 공통점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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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음을 실험한다는 것은누군가는 해야하는 위대한 실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의 탄생부터 성장 죽음에 이르기 까지
인간은 부단한 노력으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평소 궁금해 하던 죽음에 대한 뉴스보도가 있어 소개합니다.
'죽기 1초 전의 느낌은?' 충격의 임상실험 14단계
중국 정부계의 정보 포털사이트 중국 망(차이나 넷)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Raymond A．Moody박사가
임사(臨死)체험자 150명의 증언을 근거로 작성한
'임사체험'을 소개했습니다.
박사는 체험자의 대부분이 비슷한 체험을 한 것에 착안해,
임사상태에서 다시 의식을 찾을 때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14항목으로 정리해 밝혔습니다.
과학적 기술적으로 신빙성이 높은 자료라 판단되어
토론에 붙여 봅니다.
150명을 상대 죽음 실험 결과 1. 자신의 죽음의 선고가 들린다.
2.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편안하고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 알수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4. 돌연 어두운 터널 속으로 끌려들어 간다.
5. 정신이 육체로부터 벗어나, 외부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관찰한다.
6. 아무리 구해달라고 소리쳐도,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는다.
7. 시간 감각이 없어진다.
8. 시각과 청각이 굉장히 민감해 진다.
9. 강한 고독감이 엄습한다.
10. 지금껏 알고지낸 여러 사람들이 나타난다.
11. '빛의 존재'와 만난다.
12. 자신의 생명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13. 앞으로 나가는 것을 주저하게된다.
14. 다시 살아난다.
기사에의하면, 죽기직전 자신의 삶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데,
판단기준은 자신이 얼마나 돈을 벌고 출세를 했는지가 아니라
"한 평생 얼마나 타인과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었는가?"라고 한다.
사진은 60시간 뇌사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중국남성
정보출처: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11/2009031100587.html
여러분은 인간의 죽음을 실험한 위 사항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동원해서 의견을 피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영화제목은 생각이 나진 않지만
의대생들이 약물을 투여하여 사망상태로 들어가 다시 살려내는 실험을 하는 내용의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배역중의 한명은 아폴로13호에 출연했던 배우였구요.
미국 헐리우드 영화는 한국의 전설의 고향처럼 단순히 상상이나 구전만으로 제작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심리학자,
종교인,의사들의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지요.
그들이 1분, 2분씩 죽음의 상태를 늘려 가며 격은 사후세계는 끔직한 것이었습니다.
공동체안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도덕한 행위를 죽음의 세계에서 그대로 돌려 받는 환상에 빠지게 되고
그것은 단지 환상뿐만 아니라 죽음에서 깨어난 후에도 현실적인 물리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후세계에서 격는 현상은 인간이 육체를 통해 가지고 있는 굴레를 하나씩 벗어나먼서 나타나는 환각일
뿐입니다. 수많은 생명을 가진 세포들이 모여 인간이란 또 다른 생명체를 만들고 인간들이 모여 집단 무의식을
기반한 인간의 공통체란 또 다른 생명체를 만들고 인간의 집단 무의식은 더 큰 생명체를 만들고........
죽음을 통해 이러한 껍질들이 하나씩 벗겨가면서 인간이었을 때 강하게 통제했던 힘들을 체험하게 되면서
보게 되는 현상일 겁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죽음을 통해 인간으로서 자신이 해체되어 가고 인간의 집단의식을 만나게 되면서 인간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강한 룰들을 만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갈때 인간의 본능을 어긴다면 엄청난 보복(?)을 받게 되지요. 심하면 고통의 정도를 넘어
죽음까지 가지요....
그런 원리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