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주제토론방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정확한 답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옛날부터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해오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이땅에 태어 났으며 왜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는 사람,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람인가? 고민하며 그 해답을 찾으려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은채 돈을 벌고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도 사춘기 시절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고민도 해보고 정답을 찾으려 하였지만 답을 정확하게 찾아낼순 없었습니다.

아직도 정체성을 찾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공과대학으로 가며 (기계와 자동차가 좋아서 기계자동차공학부로 갔습니다.) 그쪽 취직을 위해서 대학교를 갔는데 아직 이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인지 정체성의 혼란이 있긴 매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 생각을 더 해보고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대학교 공부과정에서 생각해볼 것입니다.

혹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결과를 도출해 낸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글을 적어주시면 고맙겠군요.
제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지, 어떤 일을 하게될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해 결론? 도출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만.

많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수능을 마치고 문득 나는 왜 존재하는가? 나는 누구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하는 질문등 나의 정체성의 대한 질문을 계속 던져오고 또 찾아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계속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매일 새로운 혹은 비슷한 답들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의 정석과 같은 답은 없ㄷㅏ고 생각됩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재능 다른 가치관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에게 질문 혹은 타인의 충고, 조언등을 통해서 자신이 깨우쳐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뚜렷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라는 말이 있지요. 삶의 의미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간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 나의 행위, 나의 경험 속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강풀의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보면 "인생은 추억만들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재를 각자의 생활속에서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는 누구인가라고 하여 내가 태초에 어떻게 나왔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그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철학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질문이 우리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의 삶을 고찰하는 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면에서의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제 의견을 말해 보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묻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내가 창조해 나갈것인가?'
를 고민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나의 얼굴, 체형, 모습, 가치관등은 태어났을 때 부터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얼굴에 대해 의문
을 가지실 수 있을 텐데 얼굴도 그 사람의 표정이 어떠하냐의 따라서 바뀝니다.)
주변환경 + 자신의 의사로 이룬 것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경험이란 것이 나오고
그 경험이 계속해서 쌓이면 습관이 됩니다. 그 습관이 '나'라는 사람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이지요.
가령 누군가 나에게 내 친구 갑에 대해 묻습니다. '갑은 어떤사람이야?' 이 질문은 질문자가 하신
'나는 누구인가?'에서 나 대신 갑으로 그 대상이 바뀐 것뿐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의 외양, 직업, 성격, 취미등을 말하지요.
(성실해, 재밌어,사람을 잘 챙겨, 일을 잘해, 운동을 좋아해 등등)
그 사람이 선택해서 행동하고 평소의 태도등이 이 질문의 대답이 되는 것이지요.

내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가에 대해 답을 구하려고 노력해도
인간의 능력, 즉, 질문자의 영향권 밖의 문제 입니다.
내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써나가야 할 것인가, 내 자신의 습관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라는
자신의 영향권 내의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였으면 하는 것이
진정 자신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자신의 삶의 역사이며 발자취입니다.
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것이지요,
불교 용어에 '행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자신의 주인이 되어 완전 연소하는 삶을 연습한다'는 뜻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사람이 진짜 있을까여???
너무 궁금하네요...

나도 궁금하다네....

어디서 저렇게 귀여운 아이를 낳았나요???????? 어쨋든 빠빠륭

마녀1님 안녕하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

욕~! 금지~!

빠빠륭 님 ,메롱~~~`

마녀1님 바부 메롱 마녀1님 너무하시는거 아녜요??? 뿡

그런데 다들 누구신지

누구신지....정체

빠빠륭 님 ,멜롱.............................미안......................................사과할께

마녀1님멜롱 먹으삼 ~~~~~~~~~~~~~~~~~~~~~~~~~~~~~ㅎㅎㅋㅋ 바부도함께먹으면 짱
빠빠륭

저기.... 도배와 욕설, 남을 놀리거나 비방하는 행위는 삼가해 주세요.
남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습니다.

최로아씨 (마녀1님) 왜안오나요????
빠빠륭

넘 귀엽다~~~

정말 귀여웡~~~~정말 작당~~~**ㅋㅋㅎㅎ

마녀1님 진짜 마녀에유???

난사람이여...................

캬캬 죄송해요 빠빠륭

찛어찛어 더쯜거야뿌
빠빠륭

야  이젠 좀 주시지 아님삐질거야

난 이미 삐쳤어
흥

난네가 달라고 했을때 줬어!!!!!!!!!!!!!!!!!!!!!!!! 그러니까 너도줘야지!!!!!!!!!!!!!!!!!!!

난 좀더쓰고 싶을 뿐이야 그리고 너그 샤프사랑 하는것두 아니구......
나이제 너랑 말않해

gmd

sks sjgksxp cndrhdi !!!!
skeh tlfgekanj

뭔말이니??...........

합성아닌가여???

저놈 누구져?

나는 이 세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 에너지의 집합체이며
나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외부 환경을 이용하여 더 큰 물질과 에너지를 창조하거나
혹은 그 반대를 작용을 일으키는 우주의 한 부분이지.

내생각에 사람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