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을 해야할까요 ? > 주제토론방

성형은 콤플렉스를 줄여주고 자신감을 부여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키우고 나면 코도 높이고 싶고, 코를 높이고 나면 얼굴형이 마음에 안들고 하는 것이 성형의 가장 큰 위혐요소입니다. 중독성이 있다는거죠. 성형 부작용도 다분히 위협적입니다. 성형외과의는 이익의 몇프로를 합의금으로 쓴다는 업계에 유명한 괴소문이 영 뜬소문 만은 아닐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문제가 없는 한 '미용성형'은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연ㄱ 그대로의 모습이 제일 좋죠

얼굴이 예뻐지면 이전보다 조금 나아진 외모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울 수 있고 성격 또한 좋아질 수 있으며,외모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인한 개인의 질병이나 사회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다들 말로는 안 고친게 좋다. 원래 모습이 좋다.
이러지만 막상 고처서 예쁜사람들을 보면 행동이 바뀌지 않습니까 ?
역시 요즘 시대는 얼굴이 다라는 거죠. 
성형을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 나을것같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작은 얼굴 ,오똑한 코, 큰 눈과 같이 완벽한 얼굴은 성형수술로 인해 실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외모의 정형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개성이 존중받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 눈이 작거나 뚱뚱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만약 외모로만 그 사람을 평가한다고 가정해본다면 우리는 과연 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외모 정형화 현상의 폐해입니다.
그래서 전 성형이 좋기만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이 자신의 외모상 단점을 보완해 주고 자신감을 부여해 준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모지상주의로 흐르는 사회의 풍토가 씁쓸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지식, 가치관, 인성 등 내적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순간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와 외형에 더 높은 비중을 두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의 외모의 개성이 존중되고 내적 기준이 더 중요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굳이 성형의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성형이 돈만 가지고 있으면 너무 쉽게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명품으로 치장하여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듯이 변화를 위한 노력없이 자신을 획일적인 미적 기준에 맞추어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없어 성형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위화감도 조성되고요. 어쟀든 자신의 컴플렉스를 줄이고 사회적 부당함을 극복하기 위한 적당한 수준의 성형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흠... 성형은 예뻐지니깐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좋은 측면이고, "부작용" 이라는 큰 좋지 않은 측면도 있습니다.
부작용은 성형사업의 규모의 비해 그 심각성은 그다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데여,
쌍커풀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눈이 감기지 않는다던지 코에 보형물을 넣어 너무 높게 세우려다가 내려앉거나 이 경우는 세계적 팝가수인 마이클잭슨을 보면 쉽 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형 부작용 사례중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선풍기 아줌마를 다들 보지 않았습니까?
그 모습을 보면 정말 성형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무섭다는.. 그냥 내 얼굴에 만족하며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전 성형수술에 대하여 찬성 반대를 말하기 보다는 이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 자체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자신의 외모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술하면 됩니다.
그리고 외모따위는 상관없다. 내면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안하면되고요.
성형수술에 대한 필요에 대하여 제 3자인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으며 그에 대해서 우리가 비난이나 좋다 나쁘다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형 그 자체도 인간은 기본적으로 미에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굳이 이를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작용 때문에 이를 반대한다구요? 어차피 그대로 그 외모를가지고 한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콤플렉스를 가져 인생에 다른 부작용이나 성형하다 생길 작은 부작용의 확율이나 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 풍토요? 전 왜 ? 모든 사람들이 전반적인 사회의 구성원들이 외모보다 내면을 중요시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일률적인 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여 한가지 미인을 만드는 지금의 외모지상주의의 미인과 무엇이 다릅니까?
외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이 둘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다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외모가 선천적으로 주어지고 성격은 후천적으로 바뀔수 있기때문에 라는 말은 성형이 없을때의 얘깁니다.
요즘은 외모가 후천적으로 더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오히려 문명이 발전하면서 올바른 인격에 대한 형성이 우리나라에서는 더 힘듭니다.

성형에 대한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어떤 편견을 가지기 보다는 그냥 하나의 기술로써 문화로써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탐구하는 철학적 존재이기에 외적 모습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이런 내적 가치를 경시한다면 인간 존재의 의미도 퇴색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인간의 내적 부분은 그 사람의 노력에 의해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반면 성형에 의한 외모의 변신은 그 사람의 노력없이 일순간에 변화하는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모보다 내면을 중요시 하는 것도 외모지상주의와 같이 일률적인 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말씀 하셨는데 일률적인 기준을 제시한다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 자체가 틀립니다. 제 의견은 '사람을 평가할 때 내면이 외모보다 중요하고 외모의 경우는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외모지상주의는 사람을 평가할 때 각각의 외모에 따라 평가 우위를 두는 것이고요.
말씀하신 "외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이 둘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다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도 하나의 (상대주의)기준입니다. 모든 의견에는 기준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기준을 두지 말자고 말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평가할 때 "외모에는" 우위를 두지 말자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참고로 너무 포괄적이고 강한 상대주의(각각의 의견의 다양성 존중)에 빠지면 토론 자체가 무의미해 집니다. 각자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될 것을 굳이 모여서 의견을 교환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Re》처리 님 ,
최소한 저는 이 토론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속 이 글에 대한 결론을 계속 말하자면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어떤면에서 인간이 철학적이고 내적가치를 소중히 해야하는지 입니다.
외모가 순간적으로 변한다고요?
외모도 한순간에 성형만으로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관리하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죠,. 외모는 한번에 바꿔지고 내면은 한번에 안바꿔지고 이런 기준이 어떻게 정해졌지요?

그리고 외모보다 내면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말하셨는데 솔직히 못생긴걸 싫어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는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지요?
누구나 외면이 아름다운사람에게 더 친절하고 더 잘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예로 처리님께서는 전신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서슴없이 다가서실 수 있나요?
 
그리고  "외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이 둘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다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 문장이 상대적인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어떤면에서 상대적인가요?
이해가 가질 않는 군요.
전 모든 것에 대한 다양성을 포괄해야한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이 것이 상대주의적인 기준이라면 제말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궁금합니다.

"모든 것에 대한 다양성을 포괄해야 한다" 가 상대주의적 관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주의를 나쁘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는 상호 모순적이면서도 보완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 현대(탈근대)사회는  "엄마 안녕" 님과 같이 절대적 기준을 부정하고 개개인의 생각과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상대주의 관점이 많이 통용되고 또, 본성에 따르는 삶이 중요시되는 것이 사실이고 저 또한, 그런 관점이 옳은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한 점은 "각자의 관점을 다양성을 포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왜 내면이 외모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은 옳지 않다고 보는가?"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르고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획일적인 관점이 아닌가?" "각자의 다양성과 본성만 중요시한다면 토론을 통한 합의나 성찰의 과정은 무의미 하지 않은가" 입니다. 즉,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최소한의 절대적 기준은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철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토론을 하고 어떤 관점이 더 중요하고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 철학적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이성적/철학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 최소한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본성에 따라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것이 옳다고 보시는 지요? 물론 그렇게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점이 될 수 있겠지만 저라면 전신화상을 입은 화자에게 서슴없이 다가갈수는 없어도 그 사람의 가치를 일반인보다 낮게 평가 하지는 않겠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성형도 노력이라고 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모를 가꾸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잘 가꾸어진 외모도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도 그런 외모를 가꾸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라는 내적 부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Re》처리 님 ,
본성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본성을 어떻게 변하게 할 수 있냐는 것 입니다.
인간의 본성인 미에 대한 추구라는 인간의 본성 말입니다.
더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고 갖고 싶고 더 원하는 인간의 본성이 마음으로 좌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A와 평범한 B를 놓고 A가 더예쁘지만 마음속으로 B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B가 더 예쁘게 느껴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려 해도 인간인 이상 본성적으로 미에대한 열망으로 인해 그렇게 되지 않게 되기 마련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처음만나는 사람을 외면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첫인상은 외면으로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인상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더 좋은 감정을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 더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제 주장은 내면이 더 중요하다 외모가 더중요하다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인간의 본성이 이를 실현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제가 내면이라고 이야기 한 부분은 "미"적인 부분만이 아닌데 관점이 미적 부분으로 국한되는 것 같군요.

사람이 "미에 대한 추구"라는 본성이 있고 그것은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치더라도 그것이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일까요?  사람의 첫인상이 그 사람을 판단할 때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외모도 그 사람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다른 존재와 구별되게 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하는 내면적 부분에 대한 이성적 판단을 외면적 부분에 대한 "미"적 본능보다 우위에 두어야 할 "당위"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싶더라도 '인간은 평등하다'는 이성적 판단에 의해 그것을 억제할 의무가 있는 것처럼 인간이 당위적으로 따라야 할 기준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안녕" 님은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로 보았고 저는 그것을 "당위"의 문제로 보았기에 의견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을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하는가?'의 문제는 '인간이 어떤 존재이고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와 관계되는 중요한 가치 판단의 문제이기에  "개인의 기호"의 문제로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미에 대한 본성"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시대적으로 공간적으로 미에 대한 기준은 다르며 지금도 그 기준은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의 미인상과 현대의 미인상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쁘다고 생각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단지 인간의 본성에 의한 판단만이 작용하는 것일까요?  사회적 관점에 의해 '어떤 것은 아름답고 어떤 것은 아름답지 않다'고 교육되고 길들여져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인간의 미적 본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인간의 외모를 평가할 때의 잣대에는 그런 미적 본성과 함께 사회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상화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니 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
얼굴에 칼대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Re》처리 님 ,
전 개인적인 기호가 아니라 현실을 말한 것입니다.
처리님게서 도덕적인 기준에서의 당위를 말씀하셨다면 저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의 사실을 말한 것이죠.
그리고 그 사실이 일반적인 인간의 일상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인간의 근본적인 목적은 행복입니다.
과연 우리가 철학을 한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소수는 철학을 함으로 행복해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일반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보다는 본능적인 삶의 질에서 오는 만족을 통하여 행복을 느낍니다,.
인간이 철학적이라는 말은 소수에 해당하는 것이지 세상모두가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고 존재의 이유가 무엇이고 삶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세속적인 것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죠.
인간을 철학적 기준으로 파악하는 것은 그저 한 견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미에 대한 기준 시대적으로 공간적으로 미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뭐가 잘 못된거죠?
제가 말한 인간의 미에 대한 본능이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대에 맞추어 그 장소에 맞추어 미에대한 추구를 말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미의 기준이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단지 개인적인 미의 기준에 따라 그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지요.

토론을 계속하다보니 제가 마치 "칸트"가 되어버린 것 같군요. ㅋ
"엄마 안녕"님과 같이 본능적인 행복을 중시하는 입장이 현실이고 저 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저는 칸트가 아니니까요) 또, 그것이 지금의 현대의 주류를 이루는 시대 정신이고 옳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시대적으로 미의 기준이 바뀐다고 한 것은 '미적 본능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런 미적 기준이 어떤 시대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우리가 그런 기준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한 것입니다. 비약이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영화 [매트릭스]에서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매트릭스 속에서 행복(그것이 진정한 행복인지는 모르겠지만)하게 살고 있는 사람을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깨워야 할까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행복을 무엇으로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저는 성형을 하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어렸을때가 이쁜게 좋고 보기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사람이 지내면서 성격을 보게되더군요
아무리 이쁜 사람이라고 해도 건방지거나 자기가 이쁜줄알고 겸손도 없이 질리게 되더라구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생각.ㅋ
나라마다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나라에서는 이사람이 이쁘고 저나라에서는 저사람이 이쁩니다
이건 이쁘다는 기준보다는 나라마다의 특성과 특이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의 기준이 옛날부터의 익숙함니라고 할까요?
요즘 취직때문에 성형을 하는 예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자기의 결정이 아닌 취직을 위해 성형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자기자신을 가꾸기 위해서가 아니고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자기 몸에 칼을 덴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얼굴이 못 생겼다고 해도 자연적얼굴이 좋지.얼굴에 칼을 대서 에뻐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성형수술을 한다면 비용도 많이 들지만  잘못하면 얼굴이 더 이상질수도 있는데....

하지만 얼굴을예뻐지게만들고싶다면자신감을가지세요

위에말거짓

전안하는게좋다고생각해염죄송

성형하면 얼굴개되염 성형하는대 집팔아야함 거지됨 성형하지마셈 ㅋㅋ

성형은 안되요!!!!!!

성형하면 부작용생기니까하지마새 용

성형하면 뒤져요

성형해도 못생겻다 성형하지마라

성형을 하면 안된다. 나만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면 자연미의 아름다워 질거에요

성형해도 니 대갈 못생겼다 돈 아깝게 낭비하지 마라

성형을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꾸며야 하기 때문에다....
                                    끝

야이 미친놈들아 왜 성형을해??병신들

《Re》배용환 님 ,
안녕얘들아

븅신아 안녕??

성형하면 안된다 끝

성형하면 뭐가좋냐?? 잘나가지도않는게...니 면상 더 구리다

성형수술 하지마라 해도 돈날린다고 날리친다

경고햇다성형하지마

돈아깝다 성형할려면 뭐 사먹어라

성형하면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을하면자기의개성을이를수있

성형을  하면 안되요 ㅠㅠㅠㅠ

돈좀주셈거지임

이렇게 될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순대 주제 에 지랄하지마라. 니갔으면좋나? 반장이 어디서 부반장도 가만히 둔다.

면상더러운대하려면개덩이나처먹어랔ㅋ

하이예나 장애인

예나미안 못지워

ㄹㄹㄹㄹ아 나돼지아라

하면 안되요..........................
끝

이런 X친 놈아 왜성형하냐ㅋㅋ그걸로먹을꺼나사라

성형하면등신아대요집거덜나고ㅋㅋㅋ성형자제좀성형실패하면돈은내고얼굴병신대고ㅋㅋ

성형하던가말던가

《R야이 등신아

반해인 죽인다

나는 병신이다

지워주샘

반달곰
죽어라

난똥승구 난병 신 자애인 이고 중간고사 평균0 이다

미구미안용서해줘 못지우겟어

성형을 하면 죽어요 ..

니 맘대로 해

성형하면 박명수돼요

나같은놈이 성형해야지 나는 이미지관리하느라 정신없는데........나는 하이에나다!!!

《Re》ㅗㅗ 님 ,
캬캬

예나새끼죽어라

성형하면 뭐가좋아??

욕쓰지 마라

성형수술하지마라

돈 아깝게 하지말고 그냥 살아라

성형을 하면 나중에 울어요.....
하지마삼요.

성형하면이렇게됨그리고그거원래불법?같은그래서나는반대

성형짜증나

성형을 하면 좀 멋지겠지만 .....돈이.....

돈아깝다..성형 무섭지도않나??

성형하지마사삼 ㅜㅜ제발플리즈

성형하면안됨니다. 자기를 위해서라면 그런짓 하지마세요. 매일 주사도 눠야하고 괴롭습니다.
충고!그런짓하지마세요.

ㅁㄴㅇㅇㄴㅇㄴㅇㅁㄴㅇㅁㅇ

성형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지만 그래도 저는 자연그대로의 얼굴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수술은하지않아도된다.

《Re》김정민 님 ,
ㅋㅋ

성형은 자기가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 이유는:모름..

성형을 하든 말든은 자기 마음이다
이유는 지 얼굴이니까

않하길바래요.

하지마세요.

학생 여러분!
부탁 드립니다.
토론실이 오염되지 않고 건강하고 깨끗한 토론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토론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 전문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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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을 쓸 때는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써야 합니다.
채팅이나, 대화 하듯히 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토론의 기술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네요 ^^; 도배식으로 글을 써주는것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

아무리 예뻐진다 해도 얼굴에 칼을 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결론:반대

반대요 아무리 못생겼다고 해도 성형수술은 하지마세요 자연미인이 쫗아요

정말 심각하게 못생기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성형수술 해야하나?

내 입장은 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1)외모(여기서는 얼굴)는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예뻐질 수 있다?
  피부, 다이어트 등에서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깊게 가서는 결국 선천적인 요인이 훨씬 강하다.
 
 정말 외모가 안되는 사람은 헤어스타일과 코디를 열심히 하여도, 결국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눈이 심하게 작다면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
 코가 매부리코라면? 광대뼈가 튀어나왔다면? 턱이 너무 길거나 없다면?
 
 어떤 형태의 외모가 미인에 대한 기준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인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관점으로 볼 때에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개인의 명예와 성취, 그리고 부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는 게 내 관점이지만,
 외모는 선천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대중매체의 원인으로 얼짱 연예인 문화가 퍼져나가게 되었고, 그에 따른 외모에 대한 인식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외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놓여지게 되었다.
즉 대세는 외모지상주의가 된 것이다.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 사회 안의 범주 내에서
존속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외모란 하나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차별을 받게 된다.
달관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면 외모에 신경을 안 쓰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는 우울증, 더 나아가 자살에 이르게 된다.
결국엔 사회적인 풍토에 따르기 위해서라도 성형은 해도 된다고 생각된다.

이미 외모라는것이 인간의 능력중 하나로 자리잡은 시대에 성형수술이란 일종에 자기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구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용모단정이라는 요구사항이 있는 아르바이트자리가 60%를 육박합니다.
이런 시대에 생긴대로 대충산다는 것은 되지도 그냥 방치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얼굴이 능력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스겟소리로 남자들사이에서 '나 여자친구 생겼어~' 라고 물어보면 다른거 안물어 봅니다 '예쁘냐?' 오직 이 말만 나올뿐이죠.
즉 남성이나 여성이나 외모에 신경을 쓰지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성형수술은 좀더 나은 경쟁력을 만들기 위한 자기 투자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안하면 성형외과 의사들 다 굶어 죽게요 .. ?
동물들도 먹이사슬이 있듯이 사람도 직업별 할 일들이 다 따로 있는 겁니다.
물론 .. 부모님이 주신 자연 그대로의 얼굴을 바꾸는 건 그렇게 추천하는 행동이 아니긴 합니다만,
이런 고지식한 생각은 지금 시대에서는 취약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외모는 사람의 능력 중 하나로 여겨지는 부분으로써 .. 면접 시 같은 조건의 두명 중 예쁜사람 과 못생긴 사람이 있다면 회사는 이쁜사람을 뽑기 마련입니다. 못생긴 사람으로써는 참 억울하고 한국이 미울겁니다.하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취업 전 많은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성형을 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을 정도지요. 그렇다고 해서 과잉한 성형은 바보같은 짓일 뿐입니다. 이미 예쁜데 자신이 그 얼굴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수술을 시도한다면 마이클 잭슨 같은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겁니다. 아예 법으로 일정수준의 성형을 했다면 못하게 금지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성형수술 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살펴보면 외모중에 컴플렉스가 있는 부분을 성형수술을 통해서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면 긍정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몇년 뒤에 부작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렇게 되면 원래 모습보다 더 보기 흉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청소년들에게 성형수술을 은연중에 권장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얼굴을 한군데 고치면 마음에 들지않는 다른 곳도 고치고 싶어지지 않겠습니까?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모습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조금 자기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나중에 커서 얼굴 여기 저기에 칼을 댄다면 사회생활 하면서 힘든일이 발생해도 주위사람들에게 도움만을 구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되고 말것입니다.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아닌가요?
 근본적인 원인은  외모지상주의에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을 보면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고 cf광고를 봐도 예쁜사람들을 모델로 내세웁니다. 평범하거나 못생긴사람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거의 매일 tv매체를 접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모습은 성형수술을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성형수술의 문제점을 tv매체나 학교수업을 통해서 접한다면 국민의 의식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받아들이는 성형수술을 그대로 둔다면 대학민국은 나약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양성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성형하지 맙시다~
성형수술의 원래 목적은 상해 또는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인체의 변형이나 미관상 보기 흉한 신체의 부분을 외과적으로 교정·회복시키는 수술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사람들 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예뻐지기 위해 하거나 자신감을 얻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형수술을 했다가 부작용으로 그전보다 더 흉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보는 예쁘다의 기준은 얼굴입니다. 할머니들께서 말씀하시듯이 tv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은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사회에서 보는 기준에 따라서 자신을 변화(성형)시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쁘다의 기준은 사람의 기준이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 요즘 제 또래애들을 보면 연예인 따라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아이들까지 예쁘다의 기준을 사회와 똑같이 인식해버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예쁘다의 기준은 우리가 바꾸지 않는한 쭉 이어질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예쁘다의 기준을 바꿔가야 합니다. 얼굴, 몸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됨됨이, 마음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예쁘다의 기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