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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비싼옷(메이커) Vs 싼옷(시중에 파는 옷) 추구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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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군
댓글 12건 조회 8,487회 작성일 08-1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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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리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비싼 옷과 싼옷에 대한 토론을 하자더군요.
근데 이거 어째요...영어도 그럭저럭인데 전 토론 할 때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하는게 단점이라서요.
찬반의견을 얻고 싶습니다.그리고 또한 저도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구요.
그래서 한 번 써보겠습니다.짧을지라도 이해해주세요.ㅎ
요즘에 친구들이 부쩍이나 메이커 달린 옷들을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메이커는 그냥 질 좋고 입고 다니기에 멋져 보이니까, 입는 거 자나요.
(축구화 같은 거 말고요...........)
게다가 저희 어머니꼐서는 항상 그 물건에 대한 고유성이 있으면서 그냥 입고 다니라고 하시고요..
저도 어미니 말씀에 당연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초등학생이 아니니 민망하잖아요.다른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데 말이예요.
하지만 저도 어머니의 생각에 더욱 더 동참해요.
왜냐하면 메이커가 안 달린 옷들 중에서도 질 좋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죄송하지만 제 글솜씨가....찬반의견좀 많이 내주세요ㅋ


a2.gif 여러분은 비싼옷(메이커)과 싼옷(시중에 파는 옷)중에 무엇을 추구하십니까? (이유와 함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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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님의 댓글

유재석 작성일

전 메이커에 한표 던진니다...
싼옷과 메이커 옷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브랜드 파워인것 같습니다...
이름은 높을수록 재질의 만족도나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옷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싼옷 같은경우 많은 시간 쇼핑에 투자를 해야 되는 단점이 있고 싼옷에 최대 단점이 뷰티나지 않는것 같습니다..물론 저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21세기에 살면서 이미지 메이킹은 정말 중요한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만큼 싸다는 장점에 비해 그외에 수단으로는 별로 좋지못한 것같습니다..
물론 자기자신이 디자인적인 감각이 있다고 하시는분들은 예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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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사이군님, 유재석 님의 발언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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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님의 댓글

매미 작성일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싼옷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고 자기의 개인적인 특징이나 개성을 잘표현해낼수 있다면 충분히 메이커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커만을 너무 따진다면 오히려 정체성 없는 나를 발견할수도 있고 획일화된 틀에 갇힐수도 있다고 봅니다. 싼옷이라함은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좋고 튼튼한옷, 나름의 개성이 표현된옷, 이쁜옷들을 찾아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싼옷이라고 무시하거나 민망한게 아니라 오히려 "저사람은 싼옷으로도 개성을 잘살리는 구나, 저런옷으로 저렇게 연출할수 있구나. 옷이쁘다!" 라고 생각 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싼 메이커만을 찾지 말고 시간을 들여 싸고 튼튼하고 이쁜옷을 찾는것이 더 좋은 옷 갖추어 입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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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군님의 댓글

사이군 작성일

비록 메이커(브랜드)가 멋있고,질적으로 좋다하여도 메이커가 아닌 옷중에도 많은 옷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말은 제가 증명 할 수 있습니다.저는 여태까지 살면서 메이커 사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게다가 찢어지거나 그런 적도 드물구요.단지 누군가가 메이커가 아닌 옷들이 잘 찢어지고 그렇다고 말한 것들은
단지 루머에 불과 할 뿐입니다.그리고 유재석님이 말씀하신 뷰티라는 단어에서는 메이커 옷들 자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단지 메이커 마크 하나에 엄청난 소유가치가 있는거 아닙니까?
저기 위에 써있는 투표를 보니 저도 느끼는군요.사람들은 모두 다 메이커를 애용하니까
메이커가 완전히 생활이 되어버렸구요.
저는 여전히 싼 옷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발언 해주실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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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요즘 옷 보면 '상표', 즉 '메이커'가 없는 옷은 없습니다. 다만 대량 생산되고 대량 판매되면서 '싼옷'이 된 것이죠.
 물론, '입는다'의 측면에서 '메이커'와 '싼 옷'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면접 때나, 행사 때, 정장을 입거나 아니면 일명 '좋은 옷'으로 단정하게 차려 입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싼 옷들 중에 이런 행사에 입고 갈 만한 좋은 옷이 많다'는 명제 또한 사실이지만, '님이 메이커(브랜드)가 멋있고,질적으로 좋다하여도'를 첨부해야 했듯 사실 '비용만큼 품질 및 디자인이 나온다'는 전제 또한 틀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즉, 평균적으로 볼 때, 비싼 옷이 싼 옷에 비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볼 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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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다 메이커를 애용하니까 메이커가 완전히 생활이 되어 버렸군요.'라는 말은, 읽기에 따라서는 '기원의 오류 : 진술의 발생요인(이해관계, 성별, 교육 정도, 숨은 의도 등)에 의거하여 진술 자체의 질이나 참/거짓을 판단하는 오류이다.'로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메이커를 이용하는 나름의 합리적 이유에 대한 반박 근거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런 사람들이 '잘못됬다'는 느낌만 풍기고 있습니다.
 '옷'은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맨 처음은 겉모양으로 판단하게 되지요. 이 때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는 설령 '메이커 마크 하나'라도, '나비넥타이 하나'라도 뭔가 이미지 광고에 도움이 된다면 얼핏 보기에 비싸 보이는 옷도 효용가치는 충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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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님의 댓글

조아요 작성일

저는 찬성합니다 //
왜냐하면 메이커 [브랜드]옷이 나쁜것 만은 아니고 메이커라고 이름값을 하니까 메이커가 아닐까요 ,,??
물론 메이커가 아닌 옷을 입어도 자기 취향에 맞기만 하면 브랜드든 아니든 상관없겠죠 ..??
메이커를 입으면 물론 좀 있어보이겠죠..??? 하지만  메이커가 아닌 옷들을 입는다고 없어보이는 것도 아니구 ..
굳이 메이커와 평범한 옷들과 차이를 두는것도 ....
그리고 메이커를 사는 이유는 자기를 꾸미기 위해서 일테니까
자기가 자기몸을 꾸미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수있겠습니까 ..?
결국엔 저는 찬성이예요 ..;; 억지 죄송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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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님의 댓글의 댓글

매미 작성일

억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국 자기몸을 꾸미는데 메이커든 메이커가 아니든 자기의 개성을 잘살리고 어떤 옷을 어떤식으로 잘꾸며 입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결론 지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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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이님의 댓글

숑숑이 작성일

메이커 옷과 보세옷 즉 비싼옷과 싼옷의 차이는 여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좋다고는 말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은 메이커 옷을 선호하는 편인데 저는 단지 츄리링을 많이 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메이커 옷의 제질이 뛰어난 것은 솔직히 사실입니다. 메이커 값이다. 하는 말도 있지만 메이커 옷은 품질 보증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환 이나 서비스에서 큰 차이가 나고 명품같은 경우엔 평생 사용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보세옷을 사서 입어도 좋지만 싼값에 자주 사게 되고 메이커를 사면 비싼값에 자주 사지 않으니 소비하는 돈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메이커 옷과 시장의 옷을 썪어서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그래야 서민도 기업도 다들 먹고 살수 있으니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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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짱님의 댓글

김광호짱 작성일

저는 저념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 사는 쪽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비싼브랜드옷은 말그대로 브랜드값을 더해 비싸게 나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논객 한분깨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21세기는 이미지 마케팅 시대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오류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고가브렌드 제품은 저렴하게 나오는 옷보다 다양성에서 떨어 진다고 봅
니다. 이러한 상황에 자신의 이미지마케팅을 위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말입니다. 이미지 마케팅은 자신을 알리고
강인하게 어필 시키는 활동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활동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습니다. 운동을 잘해서 알려진다
거나 요리를 잘해서 춤을 잘춰서 독특해서 라는 이유로 그들은 남들과 다르게 보여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
지 않습니까? 남과 차별화된 사실 행동 , 그것이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옷 같은 상표 같은 스타일을 입은 사람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남을 따라해서 다가가기만 할
뿐 아니겠습니까? 개성은 찾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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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님의 댓글

나리 작성일

저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브랜드가 있는 옷보단 조금은 저렴하고 마음에 맞는다 싶은 말씀을 빌리자면 싼옷을 주로 입습니다. 브랜드가 있는 옷은 말 그대로 "브랜드"지요. 우리가 그 옷을 살때 흔히 말하는 "메이커"의 일부는 그 회사의 이미지에 대한 가격을 받지요. 그 브랜드가 유명하고, 가치있고, 훌륭한 브랜드라면 더욱이 비싸겠지요. 그래서 메이커의 옷은 비싸고, 비싼만큼 서비스가 좋은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브랜드 제품은 앞다투어 거품가격경쟁을 하고 있고, 이에 경제관념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단지 멋을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인식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브랜드의 창출가치나 서비스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에 대한 거품가격을 소비자가 알 길이 없어 단조로운 옷에 브랜드만 보아도 아... 브랜드다 하면서 사게 되는거지요. 이에 대해 회의감을 느낍니다. 브랜드 하나로 창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나누어 표현한다는(여러옷을 살수 있는)장점의 싼옷을 구입하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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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x님의 댓글

Anex 작성일

저같은 경우에는 메이커를 따지지 않습니다.
싸면서 편하면서 디자인 좋은 옷을 삽니다.
흠..메이커 옷이 싸면서 편할 수는 있죠.
그런데 노스페이스 같은 경우에는 뭔가 소속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 옷이 편할 거 같아도 입지 않는답니다.
보니까 거의 다 노페 입고 다니던데 왠지 입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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