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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혼전 순결에 관한 여러분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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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한
댓글 15건 조회 9,617회 작성일 08-08-03 02:58

본문

001210.jpg

안녕하십니까.
오늘처음 토론실이란곳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토론실을 알게된 경위는 네이버에서 혼전순결에관한 검색을 하던 중
좀더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얻고자 함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기서 순결이란 육체적 정신적 순결을 다 포함합니다.)
여러분들은 혼전순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을 돌아다니며 보는 글에는 남자건 여자건 배우자가 될사람의 순결을
원하는데요. 예를들면 남자의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신도 순결을 지켜 결혼을할때 순결한 여자랑 결혼을 하겠다.
또 하나는 나는 막굴려도 결혼은 처녀랑 할것이다 . 입니다.
여자의 경우 처녀성을 지킨 여성분들은 난 숫총각이랑 결혼하겠다.
가있고 나머지는 육체적 순결이 뭐가 중요하냐 정신적인 순결이 있으면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크게 두가지의 경우로 나뉩니다.
남자의 경우 후자인 나는 막굴려도 처녀랑 결혼하겠다와.
여자의 경우인 정신적 순결을 강조하는 분....
이 두분들은 욕을 많이 드시죠.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소개가 필요하겠네요.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이며 관계를 가진적이 없습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도 사랑을 아름답게 여기는 혼전순결을 중요시 여기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남자의 후자인경우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친놈...골이비어도한참비었구나. 너네 같은놈들을위해서 나가는 사회복지비용이 아깝다."
여성의 후자경우 "(제가색안경을낀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덧글다는 여성분은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하신 분이군아.
그럼 제일처음 관계를 가진 남성과 그당시의 상황에서의 정신은 어디에 두었을까...
실천못한것에대한 변명에 불과한것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성에대해 책임없이 개방적인 현실에 대해서 결혼전 순결에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 네... 믿음이 있으면 됩니다.
근데 남자건 여자건 결혼할 상대 혹은 결혼을 전제로둔 관계인 상대방에게
성경험이 있냐고 물을수 있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줄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설사 경험이있다한들 경험이 있다고 말할사람은 누가 있으며 상대방이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도
알기전과 같은 믿음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a9.gif 여러분은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현대사회에서 혼전순결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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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님의 댓글

순수 작성일

근래에 들어와서는 사회분위기나 남성과여성에 대한 관심과 그에따른 신뢰도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꺼 같구요, 작성자님께서는 혼전순결을 지키시는 입장에서 글을 쓰신것 같고 대부분의
남성?이 전자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요.남성과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전 배우자에 대한 순결에 대해선 개인차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특정지어서 구분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하긴 했지만 남성과 여성에 대한 사랑과 신뢰는 먼 미래에 가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남녀의 관계라는것이 이성을 중시하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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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정보: 무엇이순결인가?
순결 토론에 유용한 정보를 소개 합니다.

사회가근대화되어 감에 따라, 젊은 남녀들은 자유연애를 구가하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전에라도 육체관계를 맺어도 좋다는 경박한사조가 도도히 흐르고 있다. 그리하여 서로지켜야 할 순결을 값싸게 내 던져 버리는 경우가허다하다. 과연 이러한 사고나 행동은 옳다고보아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 사이에도 찬반(贊反)양론이있으나 대체로 결혼 전의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우리 나라는 물론선진 국가에서도 이 경향은 마찬가지이다.이것은 비단 여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어느 나라이건 여자들의 순결을 보다중요시하는 것은 커다란 모순이 아닐 수 없다.특히 남존 여비의 사상이나 봉건적 인습이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경우에있어서는, 남자의 부정(不貞)에 대해서는 별로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이를 관용하고 있는것이 보통이다. 근래 이러한 모순을 지적하여 남자들의 순결도 지켜져야 한다는 논의도 적지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응당 있을 수 있는일이다.

그러나실제로 미혼 남자에게 순결(동정)을 가르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에게는임신할 위험이 있다는 두려움이 있는데,남자들은 성적 경험을 해도 신체상 아무런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서운 성병에도 예방법이 있기때문에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여자들의 신체상에는 변화가 있다고 믿고 있는것도 실상 넌센스이다. 신부의 3할은 첫날밤에출혈하지 않는다. 또 의학상으로 보아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인도 처녀막이 건재하는수도 더러 있다. 요는 처녀막이라는 퇴행 기관(退行器官)의 유무를 가지고 처녀.비처녀를 결정할 수없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순결을 육체만으로 증명할 수는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순결이 가치 없는 것이라고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견해이다. 이것은 양심에따르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인간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평생을 함께 할깊은 인간적 경도(傾倒)가 없다면 미혼 전 최후의선은 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어떤도덕적 규범에다 자신을 맞추려는 것보다, 참된정신적 행복을 누리기 위한 자각 아래 순결을지켜나가는 것이 옳은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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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정보: 순결의 심리
순결 토론에 유용한 정보를 소개 합니다.

오늘날까지는남자의 동정은 별로 중요시되지 않았으나,여자의 순결 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으로여겨 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도한 문명 사회가일부 일처제(一夫一妻制)를 채용하기에 이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규율이나 윤리관의 영향도 받고 있으므로,그것이 정신적으로 가장 안전한 생활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우리가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손꼽을수가 있겠으나, 아무리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인제약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불합리한 생활의 규율이라면 이를 지키지 않는것이 상례이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지켜져 오고있다는 것은 그만한 이점(利點)이 있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결혼의 절대적인 조건이 아닐지라도 순결을무시하고 결혼을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예외는 있다. 상대방이 순결을잃었다는 사실을 알아도 애정이 훨씬 본능적욕구를 제압하고 있는 경우, 또는 경제적 필요로인하여 타협하는 경우, 그 밖에 여러 가지 상황(狀況)의예외가 있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이며,순결성을 잃은 여자와의 결혼에 의하여 얼마나많은 남자들이 심리적으 로 괴로와하고 있는가를알아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순결을상실함으로써 받는 자신의 정신적 충격은스스로의 인격 형성이나 정신 생활에 있어서도항시 죄악감과 후회감 때문에 많은 지장을 주는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서는,도덕적 관습적 이유와 심리적 사회적 이유를 들수 있는데, 고교생의 경우 "남자가 순결을지켜야 한다는 이유 "에서 도덕적 관습적이유는 23%, 심리적 사회적 이유는 이의 3배에해당하는 755나 되었고, "여자가 순결을지켜야 할 이유 "로서 전자는 45%, 후자는 54%로역시 후자의 이유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이와같이 후자의 이유중에서 특히 심리적인 이유가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이들 젊은이들의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면을 보다 중요시하고 있으며, 나이 많은 연대일수록 도덕과 습관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순결을 지키게 된 이유로서 <도덕적인 것 > <욕망의 부족 > <임신의 두려움 > <발각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 <성병의 두려움 > <기회가 없다 >의 여섯 항목 가운데 미국 여성들이 으뜸으로 드는 것은 <도덕적인 이유 >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남성들은 <기회가 없다 >와 <도덕적인 이유 >를 들고 있는 점으로 보아, 이 도덕률은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같은 경향으로 미루어 보아, 동서양을 막론하고 순결을 지키지 못하였을 때의 쇼크나 고민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참으로 순결은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다. 이를 지키지 못하여 생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거나 살아갈 의욕마저 상실해 버리는 실례는 적지 않다. 또한 순결을 잃음으로써 일어나는 절망, 자살, 전락 따위는 우리의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시대는 발전하고 성을 경시하는 듯한 풍조가 날로 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실상 대부분의 남성은 항상 겸손하고 조심성 있는 현명한 여성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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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부탁 드립니다. 

청소년은 순결을 지키고 방탕을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술을 먹지 말 것
둘째, 독서에 주의할 것
셋째, 친구 선택에 주의할 것
넷째, 악한 장소를 멀리할 것
다섯째, 직무에 충성할 것
여섯째, 여가를 잘 이용할 것
일곱째, 사회봉사를 할 것
여덟째, 때가 오면 정숙한 사람과 결혼하여 순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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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어떤 사람은 상관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한 두번이면 괜찮다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안된 순수한 몸이여야 한다고 생각하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다르고 개인의 성적 도덕성의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어떤 사회의 공통적인 문제나 사회적 갈등가치가 아니구요. 따라서 저는 성을 경시하는 풍조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와는 다른 지금의 시대적 환경, 개개인 나름대로의 사고로 모두가 다 다를 수 있는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옳다 그르다의 차원이 아니란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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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설사 경험이있다한들 경험이 있다고 말할사람은 누가 있으며 상대방이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도
알기전과 같은 믿음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렇게 생각하시게 된 근거라도 있는지요? 성경험의 유무와 몸을 막굴리는것은 다르지요.
몸을 막굴리지 않아도 이여자 저여자 갈아타는 사람은 플라토닉 사랑만 추구한것입니까?
혼전순결에 너무 집착하시는것 같습니다만,본인이 성적으로 깨끗하기 때문에 이런주장을 펼치는 것일수도 있지요.그러나 타인을 배려하는 정신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하십니다.
나중에 여자분을 만나셨는데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다해서 마음이 처음과 같지 않다고 하신다면 오히려 저는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여자친구가 성경험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쇼크를 받는 남성분들도 계시겠지만,덤덤히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실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몇번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말고 딴 남자를 만난거에서부터 분노를 느끼더군요.
결국 나 이외의 남자를 만났었고 성관계까지 했었다라는 것에 분노하는것이지요.
제가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25세에 접어들기까지 30번을 사귀었지만 성경험이 없는 여성분과 1번을 사귀었지만 성경험이 있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혼전순결로만 본다면 후자의 경우는 배척당해 마땅하지요.
그렇다면 혼전순결의 잣대는 항상 정확한 지표가 되는것일까요?
작정자분이 너무 안좋은시각만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혼전순결의 잣대는 최악의 기준중 하나인데말입니다.
혼전순결을 외친다고 정신적인면이 강조되기는 켜녕 배척하는 정신만이 강해지지요.
저도 친구들과 술자리하면서 이런 얘기를 할때 한 친구가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그렇게 섹스를 했는지 안했는지 중요하냐? 처녀막이 있으면 뭐하냐...이남자 저남자가 가슴 만지고 애무했다면 그걸 순결이라고 할 수 있냐? 설마 너네들 일절의 스킨쉽도 없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냐?'
저도 이 말을 듣고 상당한 쇼크였지요.
순결의 잣대는 성경험의 유무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인데 말입니다.
우리들이 처녀막의 유무로써 사람을 판단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아차싶었습니다.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아도 사랑으로 감싸주는가 아니면 혼전순결의 잣대로 내 여자친구를 판단하는가는 그릇의 차이입니다.
그릇이 좁을수록 상대방에게 이상하리만큼 집착이 강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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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를위해님의 댓글

똘레랑스를위해 작성일

일단 이건 다분히 개인 적 인 차원의 문제입니다. 사회에서 이러한 잣대를 내릴수 없는 거구요.                  순결... 순결을 지키라면 지킬수 있는 여성 남성이 몇이나 될까여....
실제루      클럽 이나 이태원 거리에 가보면 one night stander(하룻방같이자기) 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아 과연 이곳이 성에 대해 폐쇠적인 한국인가 의문이 들구요...
문제는 순결을 지킨다 처녀막이 있네 없네 문제를 떠나          잘못된 성관념 성에 대한 부정적 생각 부터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꼬마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솔직한 재성교육이 필요하구요...        사실 혼전순결이라는 발상자체가 웃기네요... 결혼 을 한번하는 세상도 아닌데...(실제 한국 이혼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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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따뚜와님의 댓글

앙따뚜와 작성일

저는 고등학생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혼전순결 지키고싶습니다 개방적인 사회라기 보다는 이것은 개인의 선택인
부분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혼할배우자를위한 저의 최고를 주고싶다는 생각입니다 성은 아름답고 소중한것
입니다 함부로 간단하게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전순결 지키고싶고 지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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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멍멍해님의 댓글

야옹아멍멍해 작성일

좀 구식인 생각을 가진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혼전 순결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라기 보다는 그냥....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유교중심 국가입니다. 유교로 인해 우리국민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가족과 친구와 사랑을 배웠습니다. 현 시대는 그런 유교가 하나하나씩 퇴색되어 폐륜, 살인, 성매매, 강간 ,마약 등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혼전순결 역시 이런 사회의 변화속에 나타나는 현시대의 이슈어가 된듯하네요~^^ . 
요즘 흔히 이런 말들이 있지요?? " 처녀가 어딨냐?? 처녀찾을려면 혼자 살아라!" 사회가 변함에 따라 생기는 성문란 속에 유교정신은 하나하나씩 퇴색되어 가지요.  ... 뭐 두서없이 적었네,...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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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순결한 처녀를 배우자로 원하는 것은 자유겠지요.
물론 자신이 순결한 총각이어야 그럴 자격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결혼은 처녀랑 하겠다는 생각보다
우선하는 것은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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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님의 댓글

무스 작성일

혼전 순결은 개인의 선택 문제이기에 사회적으로 옳고 그름의 잣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진정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허물(?)조차도 감싸주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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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말씀님의 댓글

저도한말씀 작성일

  혼전순결은 지키자 말자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택의 문제인것 같습니다.여성들이 순결안지켜도 된다고 아무남자와 잠자리 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순결안지켰다고 이혼당하는 세상도 아닙니다. 혼전순결로 문제삼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이런 내면의 세계를 가진 사람은 다른쪽으로도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하면 의처증으로 갈수도 있는 사람이니 미리 판단하셔서 결혼하지 말아야합니다.  정작 지켜야할것은 결혼후 순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도 한집건너 한집 바람나서 이혼하는 세상인데 요즘세상에 혼전순결문제가 도마위에 올려질 꺼리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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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님의 댓글

▷▶강다은 작성일

저는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현대사회라도 혼전순결은 꼭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전순결은 오늘날의 세상에서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만약 혼전순결을 지킨다면 신체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혼전 성관계가 임신이나 성 매개 질환을 일으컷은 아닙니다.


또한 혼전순결을 지킨다면 내적인 평화와 자중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이 강한 힘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속적인 관계를 다져 나가지는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할 때까지 성관계를 미룸으로써, 남녀는 성적인 만족이 아니라 개성과 서로간의 사교적인 특성들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만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은 가정샐활의 성공에 기여합니다. 순결을 지키는 데는 억제, 즉 자제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눈앞의 쾌감의 만족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타인의 복지에 대한 이러한 비이기적인 관심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 나가게 해 주고,  무엇보다도 앞에서 말했듯이 혼전순결은 신체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즉, 성 매개 질환이나 사생아 임신을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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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혼전순결이 사라진결과
10대 임신률 상승
어린이 강간 할말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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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님의 댓글

설유 작성일

혼전순결은 지켜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문제겠지요.
하지만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 훗날 배우자까지 성병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몸이 약한 여성의 경우엔 그 피해가 오래갑니다.
자칫 잘못해서 다른사람의 몸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모든 남녀가 함부로 관계를 한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경우가 있고 하니..
개인의 자유이기는 하지만 가급적 지켜져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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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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