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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들을 누르는 학벌주의, 1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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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하후
댓글 93건 조회 10,788회 작성일 08-08-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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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10.jpg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학벌주의와 1등주의입니다.
읽는 분들도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저는 이 글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고자 합니다.
요즘 21세기에는 학벌보다는 능력을 더 중요시하며 다른 기업과 대학들도 능력을 본다고들 말을 하죠.
하지만 진짜로 능력을 보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기에 저도 저와 같은 학생들도 공부를 미친듯이 하는거죠.
능력을 중요시 본다면 우리 학생들이 지금 국,영,수,사,과 이 5과목 모두를 미친듯이 공부하고 있을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 5과목 중 한 두가지만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읽는 분들도 아실 껍니다. 대학은 능력과 재능이 아닌 수능 점수와 내신을 보고 기업과 회사들은
면접을 보는 사람의의 능력, 특기가 아닌 졸업을 한 대학, 고등학교를 보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물론 보지 않을수 없겠지만 너무 학벌을 보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사회를 따라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1등을 원합니다.

우리가 왜 공부를 할까요?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학벌주의 에서 나온 것이 1등주의 입니다.
1등주의도 마찬가지로 1등을 해야 좋은 대학을 가겠고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겠죠?
과연 이 학벌주의와 1등주의가 능력을 중시하는 21세기와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요?
우리 학생들이 모두 1등을 원하고 학벌로 인해 인생이 나누어져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것이 능력을 중시하는 것입니까? 능력을 중요시하는 학교와 회사들도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학교와 회사들이 과연 인정을 받고 있을까요?
읽는 분들 여러분들은 능력을 중시하는 학교와 회사가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자신들만의 재능은 학벌이라는 족쇄에 묶여 책상에 고정되어
일등주의라는 수갑이 채여진채로 연필을 들고 성적이라는 감옥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러한 감옥안에서 족쇄와 수갑을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차고있어야만 할까요.

저는 이러한 것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적과 학교을 전혀 보지 않는것이 아니라 학교와 성적을 보되
학생의 능력을 좀더 봐주는 사회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나라에서는 학생들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기업은 면접을 보는 사람을 졸업을 한 학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면접자의 능력과 재능을 봐주는 곳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로 많이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말의 앞뒤가 맞지 않다거나 글이 잘못됬다면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적이 제 글의 완성도를 올립니다.
제가 한 말에 반대 의견이 있으시다면 글을 써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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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세상에 학벌 안보는 나라 없습니다. 교육이 발달했다고 하는 미국도 결국 아이비리그 출신들을 우대하고 선호하며 그들에게도 그런 학교들의 입학자체가 동경이 대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만 학벌 학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적어도 대학이 있고 교육열이 어느 정도 있는 국가에서 학벌없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대학은 학생의 능력을 보는데가 아닙니다. 능력은 기업들이 보는 거겠죠. 대학이 보는 것은 학생에게 얼마나 기초적인 공부가 잘 잡혀있나. 자신들의 대학에 올 수준은 되는가 하는 대학으로서 마땅히 평가의 기준이되고 관점이 되는 요구조건일 뿐입니다.
그런것을 가지고 왜 수능을 보는가 한 두 과목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한다면 결국 학생시절에 배워야할 기본적인 교육들을 거치지 않은 것이로 되는 것입니다. 대학도 국립대학을 제외하고 사립운영되는 학교들은 학교로서의 기능과 함께 기업으로서의 기능도 같이 가집니다. 대학이 좀더 기초가 튼튼한 학생들을 받고 그 학생들이 졸업뒤에 사회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인물들이 생겨나고 거론될 때 해당 대학은 좀더 높은 가치과 명성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대학이라는 것이 위력이 막강한 우리에서는 더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은 교육기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학생들에게 투자하여 이름과 명예를 얻길 원하는 영리단체라는 것을 잊으시면 곤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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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러님의 댓글의 댓글

ㄴ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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홯46님의 댓글의 댓글

홯4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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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향나무 작성일

교육이 발달했다는 미국이 학벌주의를 따진다고 해서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어느정도 교육수준이 발달했고 다른나라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지 않은 학벌주의를 가지고 있는 미국을 예로 들어 이 나라는 이렇게 한다 하는 식으로 하면 우리도 성적, 출신, 학교 등을 고려해 개인을 차별화 해야한다는 말로밖엔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로써 미국을 쫓아 가자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체성있는 교육방식을 생각하고 학벌주의 같은 신분제도를 잊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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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후님의 댓글

우하후 작성일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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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저는 대학의 그러한 평가기준보다 오히려 똑같은 내용을 가르치면서 늘 칠판에 필기만하고 배껴쓰길 원하는 고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공부에 재미가 없다보니 이걸 왜 하나라고 생각하고 결국 마땅히 학생들에게 요구해야할 것을 요구하는 영리단체인 대학까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대학은 마땅히 3년의 기간동안 배운것을 보여주길 원하는 것이고 그것이 정말 잘못된 것일까요?
공부 이외에 특기 하나만 있다고 해서 그 특기 왜 안살려주냐. 난 공부보다 이걸 더 잘한다 라고 한다면 적어도 그러한 특기까지 포함에서 어느정도의 기초적 지식은 잡는 것이 바로 교육의 필요성입니다. 잘하는 특기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그리고 더 심화된 공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얻는 것이 목적이죠. 물론 그 특기마저도 공부의 요구속에 묻히는 경우가 많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일등과 학벌. 단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러기에 견뎌내야한다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한국학생들만이 겪는 피해의식이라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는 얘기며
대학이 요구하는 일련의 평가의 척도들이 그들의 입장, 혹은 학생들이 응당 배워야할 것을 평가한다는 차원에 있어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 가지 과목을 잘한다고 그것만 봐야하지 않냐고 말하는 것은 고등교육의 목적자체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것만 인정받길 원하는 일종의 작은 이기주의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과연 교육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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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가장 큰 한국교육의 문제점은 학벌과 1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회가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단 하루의 평가로 인해 3년의 모든 노력과 댓가가 평가받는 것에 있습니다. 대학들의 입장에서도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방법상 용이하고 일률적으로 진행되기에 결국 단 한번으로 인해 승자냐 패자냐가 갈리게 되는 현실이 우리 학생들을 저런 스트레스와 피해의식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죠. 그러나 동시에 어쩔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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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저 역시 필요악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네요.
흔히 학벌폐지론을 주장하시는분들이 선진국을 언급안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다른곳에서는 선진국을 많이 인용하시는데 말이죠.
학벌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부량이 세대가 지날수록 줄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학교공부에대한 학생들의 회의는 커져가고있지요.

물론 '나도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요새는 수능을 어떻게 보길래 2과목만 공부하면되는지몰르겠습니다.(정말부럽습니다.)
단 대학에서 학생들을 위한 많은 배려를 한것입니다.
제가보기엔 실제로 그 해당 학부에서 사용될만한 과목을 2과목 보는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이부분만 봐도 10여년안에  상당히 많은 부분히 바뀐것이네요.

또한 가장 말하는 주입식공부.. 문제는 주입식공부하는 부분은 대학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것들을 배우기위한
아주 기초적인 것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즉 가장 기분적인 부분을 가르쳐줄 뿐입니다.

또한 능력있는 학생은 정부에서 엄청난지원을하고 각 학교에서 데려가기위해 노력합니다.
능력있는 학생이란말은 타 학생과달리 공부외에 또는 공부의어떤한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학생이죠.
제 주변에는 몇몇있지만 오히려 대학에서 먼저 접근을 합니다.
도대체 어떤 능력있는 학생이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알고싶습니다.

1번에평가요?..본고사처럼 시험을 보면 운이많이 좌우할텐데요.흔히말하는 부정입시의 확률도높아지고
학생이 시험을 5번 이상을 봐야 하는 경우가 올지도 모릅니다.
흔히말해서 공부는 못하는학생인데 어떤대학의 문제에 강하면 그 대학에 엄청유리해지죠.
이런것을 없애고 시험이 중복되거나 각대학에서 입시를 치를경우 부정입시 단속이 힘들어지는것을감안하여
수능을 전국동일 같은시간에 치르는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태어나면서 부터 경쟁입니다. 사회나가면 더 치열해지죠. 그러나 부모님들이
자기자식을 사랑하기에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면서 공부를 시켜서 자기 자식은 적어도 어디가서
너무 힘없어서 당하지않게 그나마 편히 먹고 살수있게 공부를 시키는겁니다.

학벌이 없어도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면 먹고사는데도 지장없습니다.
단 누구나 편하게 살기를 원하고 좋은집 좋은차를 가지고 싶고 돈 명예도 가지고싶어하는사람들이많죠.
그러기 위해 공부하는것이며 공부를 안하고 다른것으로 성공해도됩니다.
그런데 다른것들이 위험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운이있어야하는것들이 많기때문에공부를 하는거죠.
또한 흔한말로 집에 돈이많으면 공부 적게하시고 하고싶은거하시고 사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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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학벌주의는 선진국에도 있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한말씀 올립니다.

물론, 미국에도 학벌주의는 있습니다. 일본, 영국에도 있구요.
하버드, MIT, 예일...동경대...옥스포드...
세계 어디를 가도 학벌주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만큼 문제가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 라는 것이지요.

윗분께서 우리나라가 학벌이 없어도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소딘님의 전체적인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40대초반에 명퇴를 당하고 오도갈데 없는 신세가 되구요, 정말이지 그 분들 먹고사는 문제 걱정합니다.
같은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학업능력이 아닙니다 업무능력입니다.)
진급이든 채용이든, 소위 일류대 출신에게 밀리고 치이고...

미국 일본이 우리나라와 같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하버드 출신이라고 하면 누구든 반겨하지만, 웬만한 기업체에서는 어느 대학 출신인지 따지지 않는 경우 많습니다.
자신이 능력만 있고, 열심히 하고자 하면, 그에 대한 대우를 받으며, 합당한 댓가를 받습니다.

학벌좋지 않으면, 능력을 발휘해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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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정말 일본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고등학생들이 우리나라학생들보다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이나 클럽이 많다고 알려져있지만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나 명문사립고등학교는 우리나라고교이상입니다.제가 미국에는 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드리는수는 없으나 일본에도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과 그에 따른 학부가 있습니다.동경대 교토대 비롯한 각지방의 명문국공립대학교출신은 항상 엘리트우대를 받고 그 사람들이 위에서 일본을 지배합니다.제가 한말씀 드리죠.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의식이 아직 선진국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바로 옆 일본은 조선보다 일찍 개항을 시작했고 신문물을 받아들였으며,2차대전의 패전을 미국을 향한 철저한 복종, 한국전쟁을 이용한 경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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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그것을 기초로 해서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올린것이 일본이라는 나라입니다.바로 옆에 있어서 항상 비교당해서 그런거지 이탈리아나 프랑스가 일본만큼 문화성숙도가 높은지 한번 보십시오.일본사람들은 문화적인성숙도가 높은것이 아니라 동양적인 예의범절을 장기간에 걸쳐서 경제성제와 함께 이룩한것입니다.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반세기가까운 지배를 받았으며 그 후 한국전쟁으로 인해서 국토까지 초토화됩니다.그런데도 이만큼의 경제력을 가졌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근성과 투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것입니다.못먹고 없던시절 집안을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당히 시험치고 명문대에 입학,그 인맥으로 사회에서 권력을 쥐는 일입니다.기업에서 대학출신을 따지지 않는다고요? 미국과 일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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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삼성전자에 취업한 신입사원들 학력을 보면 의외로 지방대출신이 많습니다.흔히 지잡대라고 사람들이 놀리는 대학출신도 있구요.다 정당하게 시험쳐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삼성이 얼마나 까다로운데 아직까지 대학학벌만 보고 앉아있을까요?삼성 정년퇴직하는 나이를 계산하면 36세 안팍이라지요.계속 무한경쟁을 시키는 겁니다.그것이 지금의 삼성을 있게한 원동력이구요.능력 능력 하시는데 정당하게 공부해서 시험친 사람들이 학벌만 좋지 능력은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학벌은 하나의 무기이자 자신의 훈장입니다.그 훈장으로 남을 억누르고 깔보는 행위를 야단쳐야지 그 훈장자체가 능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아니니 허울만 그럴싸하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무엇으로 개인의 능력을 따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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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학벌이 무기라는 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학벌도 능력입니다.
그러나 학벌만이 능력이 아닙니다.
오히려 학벌이라는 것이 능력을 정확히 나타내주는 지표가 아닙니다.
능력을 정확히 나타내주는 지표는, 학벌이 아닙니다.
지방대를 졸업한 사람이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보다 더 능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그 일을 수행하는 데 더 능력이 있다..라는 논리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학벌도 능력입니다.
그러나 능력은 학벌한가지로 가늠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학벌하나만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아주 안좋은 습성이 있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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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한가지 더 말씀드리지요.
지방대출신에 비해 일류대출신들이 생존경쟁에 더 살아남는 이유는, 단지 학벌이 아니라
실제로 일류대출신들이 지방대출신들에 비해 더 능력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전반에 걸쳐 일류대출신은 지방대출신보다 더 능력이 있다..라고 하는 생각이 지배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틀린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회전반적인 인식에 그쳐야 합니다. 그것이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지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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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예를 들어, 여자는 남자보다 운전을 못한다. 따라서 여자는 운전을 못하게 해야한다..라는 논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대체로 운전을 못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여자에게 운전면허를 발급해 줄것인가 말것인가는, 그 사람이 여자인가 남자인가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벌이 무기는 될 수 있지만, 그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 될 수도 있지만,
실제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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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우리나라만 그러는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을텐데요? 명문대는 하나의 훈장이자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기'입니다.20대에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것이구요.생각을 해보십시오.한해 s.k.y졸업생만 따져봐도 만명입니다.사회에서 요구하는 학부일수록 그 수는 줄어들겠지만 매년 서울권에서의 명문대졸업생은 쏟아져나오는것입니다.저는 서울대생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서울대생들은 텝스와 토플은 만점에 가까운 수준입니다.(토익은 일반인들도 조그만 공부하면 점수가 오르는것이니 제외하겠습니다)우리나라에서 명문대인재들을 우대안한다면 누구를 우대하겠습니까? 세계각국에서도 명문대출신자들은 항상 우대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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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유럽같은경우도 대학평준화를 외쳤지만 학교마다 강세인 학부는 여전히 존재하며 자국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인력을 해외의 명문대출신자들로 채워가는 실정입니다.어째서 학벌에 대해서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학생들이 창창한 나이때에 시험만을 위해서 여유없는 생활에 시달려사는것을 비판한다면 당연한것이겠지만 학벌주의가 어째서 문제인지요? 꼭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학벌주의는 존재하고 혈연주의를 비롯한 내 주위사람 챙기기는 있었을텐데요? 위에 운전면허발급의 예는 학벌주의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겁니까? 운전면허가 고졸인지 대졸인지 학사 박사인지를 구분하고 발부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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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남자가 여자보다 운전을 잘해서 남자들이 여자들의 운전의 자유를 뺏는다는 의미인가요? 님의 말대로라면 운전을 잘해서 뺏는것이 아니라 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것입니다.님에게 한번 묻겠습니다.님이삼성전자의 간부로 면접관이 되어 신입사원을 뽑습니다.명문대출신에 영어시험(텝스 토플 토익등)우수성적자와 전문대학출신에 영어시험점수 미제출자중에 누구를 뽑으시렵니까? 대학교성적은 둘 다 비슷하다는 가정하라면 저는 전자를 뽑습니다.우선 일차적인 기준에서 후자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많이 필요한 직업은 적습니다.그런데도 왜 영어가 중요한지 아십니까? 수많은 학문들의 원서가 영어로 체계화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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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영어만 한다고 우수하다고 하면 해외에 유학가는 수만 몇십만명인데 그 사람들이 다 성공하나요? 정말 자기몸에 외국어 하나 붙이는것만큼 힘든게 없습니다.그런데 서울대출신들중에는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었어도 영어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모든 시험에서 퍼펙트한 점수를 맞고요.솔직히 서울대생들보면 주눅듭니다.능력이 없다는것이 말이 안될정도로 말입니다.사회에 가장 적합한 인재로 양성되는 그들앞에서는 학벌주의에 대해서 논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지요.교육의 폐단이 곧 학벌주의의 폐단은 아니지요.교육에 문제가 있어도 엘리트들은 나오니 저는 오히려 이게 놀라운일인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렇다면 첫대면에서 상대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평가하는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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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우리나라만 그러는 것이 아니니 그것이 옳은 일인가요?
또 우리나라만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상당히 심하다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서울대생이 텝스와 토플이 만점에 가까우니, 서울대생을 뽑는 것과
텝스와 토플이 만점에 가까운 사람을 뽑았더니 서울대생이더라
라고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 주장은
후자의 경우가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만연해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구요
(님은 우리나라의 이런 경향이 아무 문제 없다는 입장이신가요?)

나머지 말씀들은, 이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되니 중간 답변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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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하신 말씀 중에, "첫대면에서 상대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외국 선진국의 경우, 상대방의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학벌"사항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으며, 빠르게, 첫대면에 파악하려고 들지 않고, 인터뷰에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 사람의 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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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와 학력주의는 구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벌주의라는 것은, 서울대, 연대, 고대 처럼 특정대학출신을 선호하는 것을 의미하구요
학력주의는 , 박사 석사 학사 고졸 등에 따른 차별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문제는 학벌주의에 대한 문제이지 학력주의에 대한 문제는 아닙니다.

님의 말씀들 읽어보면, 학력주의에 대한 말씀을 언급하고 계신 부분이 많아서
구분하여 생각한 다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을 읽고 있으면, 뭔가 왜곡된 생각을 갖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께서, 서울대출신들 중에는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었어도 영어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아닙니다.
지방대출신들 중에서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어도 영어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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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학벌주의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학벌주의는 학연뿐만 아니나 지연 혈연등 여러가지 소요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이런것을 쏙 빼놓으시는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고 말씀드렸을텐데요? 외국 선진국을 말씀하신다면 어디를 말씀하시고 그 기업은 어느기업이고 세계적으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미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학벌주의의 문제점을 말씀하신다면 우수한 인력에 대한 보상은 당연한것이며 님이 처음부터 주장하신 글은 폐기되는 것과 같습니다.제가 삼성전자의 예를 들었듯이 님도 '선진국은 이러하더라' 이런 말씀을 하지 마시구요.서울대 학생들 대부분이 텝스와 토플에서 만점에 가깝습니다.예체능학생들을 제외하구요.그렇다면 지방대는 평균적으로 몇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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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상대방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도 모르시는분이 어째서 명문대 출신의 능력은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지요.비록 단순히 본다면 남들보다 수능을 잘쳐서 명문대를 간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강남아이들이 의대와 법대 명문대를 휩쓴다고 해서 수능문제 차제에 모순점이 있을까요? 수능문제는 상당히 우수하고 좋습니다.수능시스템의 모순을 말씀하신다면 모르겠지만 퍼펙트한 성적으로 명문대 간 아이들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해에 명문대와 서울권 대학교 졸업생만해도 몇만명입니다.우수한 인력은 넘치지요.본인들의 눈높이가 높아서 일자리의 문을 좁히고 기피하는것이지 그들이 능력이 없는것이 아닙니다.계속 말이 돌고 도는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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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적절한 예를 들어주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방법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모순이 있는것은 안다라고 말씀하시는점은 굉장히 보기 안좋습니다. '미국 일본이 우리나라와 같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하버드 출신이라고 하면 누구든 반겨하지만, 웬만한 기업체에서는 어느 대학 출신인지 따지지 않는 경우 많습니다.
자신이 능력만 있고, 열심히 하고자 하면, 그에 대한 대우를 받으며, 합당한 댓가를 받습니다.
학벌좋지 않으면, 능력을 발휘해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입니다.'
이러한 글을 남시긴 분이 님입니다.제가 일본에 있어서 알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그래서 '외국선진국'으로 탈바꿈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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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님이 말씀하시는 '웬만한기업'이란 어디를 말씀하시지요? 명문대출신을 우대하지 않는다면 누가 명문대를 가겠습니까? 경쟁이란 요소를 제외하고 개인의 능력을 본다니요.능력이라는것이 수치로써 환산될 수도 없는것이고 상당히 애매한 기준입니다.오히려 저는 이것이 더욱 사회적인혼란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는데요? 명문대출신우대는 불만 불평이라는 소요를 불러일으키겠지만 그만큼 공들여서 노력한 그들앞에서 누가 감히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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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강남아이들을 말씀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강남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강남에 사는 학생을 대학에 입학시키나요?
공부를 잘하는 애들을 뽑고나니 강남사는 아이들이 많더라..라는 것이지요.
서울대를 많이 뽑는 것에 대해 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학벌만 보고 능력은 보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구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우리나라가 그런 문제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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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그러니까 님이 느끼시는건데 제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삼성전자의 예를 말씀드렸잖습니까...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삼성전자는 안그런다니 다행이군요 라니요.강남애들이 공부를 잘해서 뽑는것이지요.공부를 못하는데 강남애들을 뽑았습니까? 뒤집고 말씀하시는것도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고 뒤집으셔야지요.우리나라가 심하다면 무엇이 심하고 그에 따른 폐단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셔야지요.처음부터 명문대라서 뽑고 능력은 안본다고 하시니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긴것입니다.요즘 이름 좀 있는 기업중에 명문대 간판만 보는곳이 어딨습니까? 지방대라도 4년동안 꾸준히 우등생인 사람을 채용합니다.명문대간판만 보고 얼씨구 하는 기업체가 어디 있나요? 우리나라가 어디가 그렇게 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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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구요, 학벌주의는 우리나라가 아주 심한 편이라는 의견입니다.
제가 예로 든 선진국은 "미국"이구요, 구체적인 회사명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니,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구요, 이 점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회사 전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력서에 출신학교를 써넣지 않는 경우. 자신의 경험, 이력은 쓰되, 이력서에서 통과하면 인터뷰에 상당한 비용을 들입니다. 물론 모두 회사 부담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멀기때문에 비싼 비행기표, 숙박료까지 제공이 됩니다. 인터뷰만도 실제 실무를 담당하는 담당자와,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 두번 이루어지구요.
그래서 인터뷰만 이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제가 알고 있는 몇몇 회사의 경우니까, 미국 전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
그리고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서울대 학생들 대부분이 텝스와 토플에서 만점에 가깝다고 하셨습니까? 만점에 가까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 학생의 텝스, 토플 점수의 평균이, 지방대의 평균보다 높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대 평균이 높기 때문에 서울대를 뽑고
지방대 평균이 낮기 때문에 지방대출신을 뽑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렇게 안하는 모양이라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학벌주의는 그런 겁니다.
서울대는 평균이 높으니까 서울대출신이라는 이유로 뽑고
지방대는 평균이 낮으니까 지방대출신이라는 이유로 안뽑는
그런 것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잘못이 아닌지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점에 대해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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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만일 님의 말씀이
우리나라가 삼성같은 기업이 있듯이, 그런 문제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토론을 계속할 이유는 없습니다. 각자 견해의 차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러나
그런 문제(서울대출신이라는 이유로 채용하고 지방대라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는)는 학벌도 무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라는 논리라면
그 논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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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제가 몇번을 말씀드려야 하나요? 기준을 정한것이 명문대라는 졸업증명서입니다. 회사명도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신다구요? 일본에서 어느 기업이 그런답니까? 특정출신학교 우대자도 공공연하게 있는데 말입니다.미국전체가 그런게 아니듯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체가 그런것이 아닙니다.선진국은 님이 강조하셨습니다.선진국이 이러는데 우리나라는 뭐냐 이런거 아니십니까? 서울대학생들이 만점에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서부터 님의 수준이 느껴지는군요.서울대학생 앞에서 얘기해보십시오.주눅들지 마시고 그들에게 가셔서 당당하게 한번 주장해보세요.당신들이 명문대출신이라고 해서 능력이 있는것은 아니다 라고요.세상에 서울대학생들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는것도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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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평균적으로 서울대생들이 지방대생들보다 영어시험에서 우수한것에는 동의하셨습니다.그런데 자꾸 능력능력 하시는데 무슨 능력을 보시는데 능력타령 하십니까? 문과면 모르겠지만 이공계열이면 기본적으로 수리 가형과 심화 미적분을 선택합니다.그런데 문과가 보는 수리 나형을 보고 지방대이공계학부를 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실질적으로 점수표를 봐도 한눈에 들어오구요.기본소양을 갖추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왔는데 어떠한 능력을 가늠하시겠습니까? 조립이요? 요즘 조립은 기계가 알아서 합니다.무슨 능력으로 가늠하시겠습니까? 대학가서 다시 미적분 공부한다고 하면 ' 아 참 열심히 하는 학생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공계열은 무슨 능력을 말씀하시는가요? 어떠한 기준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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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특정회사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믿지 못하시겠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서울대 학생의 점수를 제가 모른다고 해서, 제 수준을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니 님의 정신연령을 알만 하군요. 만점에 가까운지 어떤지 저야 모르지요. 서울대생의 성적표를 본적이 없는데요. 그게 저의 수준을 들먹일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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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그리고 말이 나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일본의 경우도 우리나라보다 그다지 심하지는 않더군요.
뭐 이 문제는 제 경험이나, 증명을 하라거나 근거를 대라거나..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심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뭐 견해의 차이정도로 생각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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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견해의 차이가 아니라 님은 단순히 우리나라까기에 급급하신거겠지요.학벌주의가 심하다면 예를 들어주시고 방법을 모색하셔야지 처음 글에서부터 비난만 하시고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으시니 이게 무슨 토론입니까? 차라리 명문대출신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지 못한다가 지금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라고 봅니다.명문대가 아니더라도 능력은 있다는 님의 말씀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능력=명문대 는 아니니까요.그러나 명문대졸업생들이 꼭 능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이 질문만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군요.정당한 국가시험에서 누가 항상 탑을 차지하는지 보시면 아시잖습니까.단순히 그 사람들이 무시험으로 학벌과 명문대간판으로 그 자리에 올라섰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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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물론 다른 학교 학생들도 열심히 하지요.평균적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많은 시험에서 탑을 차지했다는 결과가 있기에 사람들이 신뢰하는것입니다.서울대 한해에 3천명안팍으로 뽑습니다.예체능 다 포함해서요.소수인데도 불구하고 정당하게 시험쳐서 뽑힌겁니다.서울대니까 잘하겠지 해서 뽑은게 아니구요.지금 가서 국가시험 자료 한번 보세요.누가 항상 탑인지요.항상 탑을 유지하는게 놀라울 뿐입니다.타고난 감각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노력으로 매울 수 있습니다.그들은 그걸 아는 거지요.오죽하면 서울대공대출신자들 중에서도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들이 나올까요? 그렇다면 원래 그 사람들은 사법에 재능이 있었을까요? 능력을 추구한 나머지 노력한 부분을 망각하시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이건 견해의 차이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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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오늘도 쭉 읽어보니 이거 토론은 정말 아니군요.계속 하다간 얼굴 붉히는 일밖에 없을 것 같아서 저는 이제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사회적인 폐단이든 아니든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지 않는 글은 비난밖에 되지 않습니다.님과 제가 한 얘기중에 해결책이라던지 원인분석을 한 글이 있나요? 한사람은 까기에 급급하고 한사람은 예전보다 나아졌다 이 말만 되풀이하니 토론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비난하시는것도 개인의 자유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토론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과 상대방과의 의견공유지요.제가 서울대생들 옹호만 해주는 모양새니 저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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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기준을 정한 것이 명문대라는 졸업증명서.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토론의 핵심이라 생각되니 이 점만 언급을 하지요.

님은 명문재 졸업장도 무기라고 하셨습니다.
무기 맞습니다.

그냥 무기일 뿐입니다. 사회에서 잇점이 되지요.
그러나 그것이 무기가 되는 우리 사회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명문대 졸업장과, 국가공인 시험의 성적표 중에서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어떤 것이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제가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서울대생이 텝스와 토플이 만점에 가까우니 서울대생을 뽑는 것과
텝스와 토플이 만점에 가까운 사람을 뽑았더니 서울대생이더라
라는 문제는 다르다고 말이지요.

후자의 경우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는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냐고 계속 물으신다면
저도 더이상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서울대생은 텝스, 토플이 만점에 가까우니
당연히 서울대생은 능력이 뛰어나고
따라서 서울대 졸업장만 갖고 그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것이 님의 논리라면.....

뭐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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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자꾸 현실을 왜곡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삼성전자 신입사원중 몇명이 명문대 출신인지 님이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삼성의 원동력은 무한경쟁입니다.그 말은 단순히 명문대 졸업장만으로는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자꾸 말을 뒤집으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만 상황에 맞게 뒤집으셔야 합니다.텝스와 토플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인 사람은 처음부터 지출하게 되어있습니다.서울대생이라서 당연히 있겠지 하고 뽑는게 아니구요.요즘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명문대 졸업장만으로 인력을 뽑습니까? 사람들의 인식이 명문대를 나오면 남들보다 앞서나간다고 생각하기에 우러러보는 경향이 있는것입니다.평준화를 외친 유럽의 대학교들도 다들 아직까지 특정학과는 못들어가서 안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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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제가 삼성전자의 예를 들었지만 삼성은 정말 까다롭기로 소문난 곳이기에 한가지 예로써 말씀드린겁니다.특정회사명을 말씀하시지 못하는것은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미국의 GE도 명문대출신을 우대하지 않을까요? 일본은 구제국7대학이라고 제국시절 명문국립대는 아직까지 사회 엘리트입니다.서울대학교도 식민지시절에 경성제국대학으로 제국대학중 하나였지요.대만국립대도요.그런 일본이 능력만으로 사원을 뽑는다구요? 어디기업이 안그런지 말씀을 해주셔야 제가 가서 확인을 해보지요? 기업에서 원하는 출신학교는 사회전반적으로 널리 퍼져있습니다.미국이랑 일본얘기는 이제 그만하지요.귀를 닫고 사시는분인데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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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지요.
다른 세상을 이야기하면, 그것을 현실을 왜곡한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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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삼성은 학벌을 믿지 않지만 SAAT를 믿습니다. 그리고 삼성채용에 대한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고 채용설명회를 듣기 위해서는 소위 SKY에 가야 합니다. 이름없는 지방대에서 삼성이 채용설명회를 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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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삼성이 무한 경쟁을 원칙적으로 추구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서울 명문대, 지방 명문대에 국한되는 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 인재상과 실질적 채용의 과정은 안타깝게도 많이 다릅니다. 그것이 현실이구요.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조금 간과하는 점들이 보여서 코멘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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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st님의 댓글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

삼성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만 학벌을 중요시하지 않는 삼성의 방침은 우리나라에선 예외적인 경우에 가깝습니다. 삼성을 예로 들어 우리나라의 학력중시풍조를 부정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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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이름없는 지방대에서 삼성이 채용설명회를 하지 않는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것은 불공평일까요? 위에서도 글을 남겼지만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정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 수 있다고 봅니다.한번의 면접시 개인의 능력을 모두 발휘하는것이 불가능할뿐더러 평가기준또한 주관적이기 때문이지요.그렇다면 평균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에게 어필하여 모집하는 것이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 입장에서는 이롭다는 것이 되겠지요.혹시 기업에서 대학을 평가하는 점수표가 불공평하다는 말씀이십니까? 그것을 제외하고는 피를 깎는 고통으로 다들 시험쳐서 입사합니다.서울대가 100점인데 비해 지방대가 70점이라면 30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된다는 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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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제가 처음 댓글을 남긴 이유가 우리나라에만 학벌주의가 존재하는 듯한 윗분의 말씀을 보고 현지사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적다보니 서울대생들을 옹호하는 입장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기본적인 제 의견은 명문대생들의 졸업장은 그만큼의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입니다.아직까지 면접시에 객관적인 자료 이외의 주관적인 평가(학연 지연 혈연등)가 이루어지는 회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을 기준으로 해서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물론 대학별 차이는 존재하지요.하지만 그것이 차이인지 차별인지는 정말 미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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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심하다"라는 문장과 "우리나라에만 학벌주의가 존재한다"라는 문장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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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그러니까.....우리나라의 학벌주의는 심하지 않다. 당연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거군요.
그리고, 명문대 졸없장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만 하다..라는 것이지요?
결국 논쟁의 핵심은 이 두가지 문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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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1)우리나라 학벌주의가 심한가 심하지 않은가.......
심하다 심하지 않다는 것은 각자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문제는, 외국선진국 (제가 예로 든 것은 일본과 미국입니다)에 비교해서 심한가 심하지 않은가..의 문제지요.

난까만눈동자님은, 제가 그 회사실명을 거론하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라는 입장인데요
누가 그것을 믿어주길 바래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못믿겠다면, 자신의 생각을 믿으면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일본 미국도 학벌주의는 있습니다. 동경대, 하버드대 출신 좋아합니다. 아예 연봉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나 내가 본 일본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출신대학 졸업장 하나만 놓고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출신대학 졸업장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상당히 심각할 정도로 학벌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것이지요.

뭐 제 말에 동의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개인의 시각은 다 다르니까요.

내가 난까만눈동자님을 설득하고, 님의 생각을 바꾸게 하려고 이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동의하시는 분도 계실 줄 알구요, 동의안하시는 분도 계실 줄 압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은 동의안하시는 분 중의 한사람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2) 명문대생의 졸업장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라는 것자체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장은 졸업장일 뿐입니다.
물론 명문대출신이 대우를 받고 있구요, 그 현실을 뜯어고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합당한"대우 인가는 조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여러가지 지표를 갖고 있습니다.
영어시험성적이 그렇구요, 그 점수가 못믿겠다면, 영어잘하는 사람과 인터뷰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presentation능력은 시켜보면 되구요, 또 문제해결능력도 시켜보면 압니다.
입사라는 것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항목이 객관적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느 회사 입시에도, 서울대 10점가산, 연고대 8점가산, 지방대 2점감점..같은 제도는 없습니다.
문제가 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그런 제도가 없다는 것 자체가, 명문대 졸업장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잘못된 논리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제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알게 모르게 명문대라는 인식이 우리마음속에 남아있고, 객관적인 지표가 아닌. 사람이 판단하는 결정하는 경우에는, 많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간의 불완전성, 불합리성이 어쩔 수 없이 인정을 받는 경우이지,
그것이 "합당한" 논리일 수는 없습니다.

---------------------------------------------------------
뭐 장황하게, 어렵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영어실력도 뛰어나고, 영업실적도 뛰어나고, 성실한 지방대 출신이 진급에 실패하고
영어도 못하면서,  실적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 성실하지도 않은 서울대 출신이 진급을 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문대 출신이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라 생각하나요?

아니면, 우리나라에는 그런 일은 없다. 라는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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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자꾸 말이 돌고 도는것 같아서 황당합니다.제가 미국에 살아보고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는 없으나 일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만 일본국민들의 영어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영어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학벌이 더욱 중요시되어서 제국대학(동경대 교토대 오사카를 비롯한 명문국립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3수 4수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일본에서 입시를 쳐보시고 기업설명회를 들어보셨다면 이런 말씀은 안하실꺼라고 생각됩니다.일본유명기업중에 가장 님의 의견과 맞는 기업이 있다면 이름은 공개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어떤 방식과 절차를 거치는지만 말씀해주십시오.그래야지 우리나라와 비교를 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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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예를 들어서 심화 미분과적분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x로 이루어진 다향식의 미분은 할 수 있겠으나 삼각함수 지수로그함수를 비롯한 여러가지 함수의 미적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그래서 대학들중에 심화미적분을 원하는 대학이 많은겁니다.기본적으로 이걸 완벽하게 풀어내는 서울대생들이 무서울따름입니다.거기다가 심층면접까지 완벽하게 해내구요.거시적으로 본다면 서울대 연대 고대는 차이가 미미합니다.그러나 미시적으로 본다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합니다.서울대 예체능학부를 제외하고는 영어도 못하고 실적도 좋지못할뿐더러 성실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진급한 케이스가 대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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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제가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믿고 못믿고를 떠나서 근거가 될만한 자료를 제시해 주셔야지 그 다음 토론이 진행이 되는것이지요.서울대 어떤학생들이 능력이 10점 만점에 8이고 지방대의 또다른 학생이 10점이라면 당연히 지방대 학생이 우대받아야 하겠지요.그런데 평균적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업적을 내고 해외에서도 우수한 연구원으로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서울대입학생중에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이 허다합니다.그 평균적인 수치가 타대학들보다 높기 때문에 다들 서울대출신들을 우대하는것입니다.명문대 졸업장만으로 o.k라는 기업체는 없다고 몇번을 말씀드렸나요.해마다 명문대생들은 쏟아져나옵니다.기업의 입장에서는 골라서 뽑을 인재는 널린겁니다.명문대라고 특혜과 특권을 줄 입장이 아니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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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서울대는 우리나라의 수재들 중에서도 수재들만 모아놓은 곳입니다.문제해결능력이 없는데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수능은 찍어서 맞았다고 해도 심층면접은 어찌할까요? 능력이라는것은 예체능분야에 가장 적합한 단어입니다.동일한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은 낸 학생들을 잡아서 끌어내리는것 자체가 평등은 아니잖습니까? 실력이 없는 서울대학생들이 있다면 저에게 소개시켜주십시오.어떻게 서울대를 갔는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기본적으로 정해진 범위에서 나오는 시험에서 퍼펙트한것이 어떻게보면 노력을 겸비한 실력과 능력입니다.그렇기때문에 수능을 단순한 시험으로 보지 않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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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아참 마지막에 영어로 인터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셨는데요.영어권유학생들의 경우는 면접시에 영어로 면접합니다.설령 하버드대학 출신이라도 면접때 버벅댄다면 바로 out입니다.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기에 유학생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어설프게 해서는 입사도 못한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일본이니 일본어로 면접을 보게 되구요.잘 생각해보세요.20년전 30년전에는 서울대출신이면 만사 o.k였으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이 말을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어차피 공대생들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원서로 공부합니다.영어권유학생이 영어면접에서 버벅대어도 o.k라는것은 서울대면 능력은 없어도 괜찮아랑 같은 이치랍니다.한해에 유학생이 몇명인데 그럼 해외 유학파들이 다 잘먹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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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증명서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면접시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합니다.우리나라 대기업중 면접시에 이정도 테스트 안하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영어권유학생출신이 영어를 못하는데 학교만 보고 뽑는 기업이 있습니까? 저는 있어도 극소수라고 생각되는데요.실력을 검증받았기에 사회적지위를 누리는겁니다.모제약회사 경우에는 기본적인시험만 5차시험까지 있기로 유명합니다.명문대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해도 이득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입사후에 학연 지연 혈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지는 모르나 입사시에 보는 테스트과정은 대부분이 같습니다.입사시 테스트도 안거치고 서울대를 뽑는다는 식으로 말씀하는데 면접이라는것이 그리 쉽다면 언변만 뛰어난 사람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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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님이 저와 계속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자료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원하신다면 일본기업들의 자료도 첨부해서 해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서울대는 검색만해도 방대한 자료가 나올겁니다.자료를 보면서 아직까지도 서울대생들이 학교이름만으로 먹고사는지 정당한 시험을 거쳤는지 한번 비교해 봅시다.우리가 토론하는 이유는 학벌주의에 관한 사회적이 병폐와 그 예로 서울대생을 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료를 보면서 토론한다면 말이 돌고 돌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저도 서울대를 그만 옹호해주고 싶습니다.제가 서울대출신도 아닌데 이렇게 열을 올릴 필요가 없지요.통계적인 자료를 보면서 토론하는것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시간 괜찮으시다면 미국이나 일본자료도 한번 부탁드립니다.그쪽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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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잘하는 사람을 뽑아놓고 보니, 서울대 출신이더라....라는 것 하구요
서울대 출신이 잘하니, 서울대를 뽑으면 된다...라는 것에 대한 문제랍니다.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기 싫구요
뭐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과는
별로 토론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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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그리고 개별 채팅이나 채팅을 통한 토론은 하지 않는 것이 제 방침이구요. 쪽지도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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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님한테서만 이해를 못한다는 말을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군요.자료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이 싫으신겁니까? 토론주제에 관해서 푸념만 하시지 마시고 원인이 무엇이며 그에 따른 해결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토론아니겠습니까.다른 글에서도 매번 이런식이시던데 굉장히 호전적이신것 같습니다.아니면 사회에 불만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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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 님이 답답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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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제 글이 푸념으로 들렸나요?
그게 이미 님은 다른 사람의 글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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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님의 댓글

임군 작성일

학력 평균 1등이 되어서 월급 1등 받고 또 비리 1등 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건 학력 피라미드입니다. 교육을 빙자한 지식 사기에요.
서울대가 잘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고려대가 잘 한 것은 무엇입니까?
달라야 합니다만 다를 게 없습니다.
성과를 들어보라면 보잘 것이 없고 그냥 제 보다 잘 낫다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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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한가지 "논리학"의 기초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A는 B다..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증거가 없다고 해서, A는 B다. 라는 명제가 참이 될까요?

자신의 이야기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 보다는
상대방이 한 질문에 대해서 대답부터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 질문은 간단합니다.

만약에,
영어실력도 뛰어나고, 영업실적도 뛰어나고, 성실한 지방대 출신이 진급에 실패하고
영어도 못하면서,  실적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 성실하지도 않은 서울대 출신이 진급을 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문대 출신이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라 생각하나요?

아니면, 우리나라에는 그런 일은 없다. 라는 생각인가요?

대답이 장황할 필요도 없구요, 그냥 Yes or 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설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설명은 다 하셨으니까요.
님이 하신 말씀을 제가 올바르게 이해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드리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님이 어떤 대답을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
더 토론할 이유가 없구요.
그럼 이야기는 끝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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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논리학 아시는분이 댓글마다 남의 의견 뒤집는것은 왜 이렇게 잘하시는지? 기본적으로 a→b라는 명제가 성립해도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그 명제의 대우가 성립하는겁니다.그리고 증거가 아니라 전제에서 결론을 끌어내는것이겠지요.어설프게 하지 맙시다.지방대 출신 중에서 서울대보다 뛰어난 학생이 몇명입니까? 그리고 그런 차별을 받는 학생이 몇이구요.귀로 들은걸로 따지신다면 저의아버지친구분들도 지방대나왔지만 대기업간부하십니다.물론 그 지방대라는것이 부산대나 영남대였지만요.서울대학생 전부가 영어를 못한다고 놓는것 자체가 모순아닙니까? 서울대학생이지만 못할수도 있다를 전제로 놔야지 반드시 타대학학생이 우수하다는 전제를 결론처럼 말하시면서 논리학을 들먹이시다니...논리학의 이름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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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위에 댓글에 우수한 지방대 학생이 서울대라는 후광으로 밀렸다면 그것은 사회적인 병폐라고 했습니다.그러나 입사시에 치루는 테스트는 모두 같은 조건입니다.대기업에서 대학별 점수표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 갭은 일종의 advantage일 뿐이지 차별이 아닙니다.입사후에 존재하는 학연 지연 혈연이 존재한다는것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입사시에는 대부분이 같은 테스트를 엄중하게 치룹니다.전 위에 다 서술 했을텐데요.서울대 학생이 영어를 못할수도 있다는 전제를 까시는것은 좋은데요.서울대는 문이과 통틀어서 원서를 봅니다.이공계열은 대부분 원서를 봐야하니까 제외하겠습니다.원서 보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아니면 제가 능력이 없는건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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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제 입에서 우리나라는 부폐했습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으신가요? 우리나라에 그런일이 있듯이 흔히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도 흔하며 교육1등이라고 자부하는 핀란드에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적인 병폐는 존재합니다.각기 나라마다 그 특색을 나타내는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것이지요.그래서 핀란드교육식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겁니다.기본적으로 수능이 아니더라도 본고사 혹은 학력고사라 치신 분이라면 서울대의 벽이 어떤지 실감하실 텐데요.혹시 한말씀님이 서울대이십니까? 수재 중의 수재를 뽑아놓았는데 사실 능력이 없고 학교 후광과 빽뿐이라면 서울대 재학생 만명을 제외하고는 다들 뭡니까? 공부해서도 못들어갔다면 공부에 재능이 없는겁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능력이라는것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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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수능이라는 같은 시험을 쳐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서 좋은 교수에게 가르침 받아, 졸업 후 사회로부터 부름을 받는다는 것에 어디가 문제인가요? 실질적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학업평균이 높나요 아니면 타대학이 높나요? 연구결과는요? 영어로 자꾸 태클거실꺼면 지방대랑 서울대의 텝스나 토플점수비교 해보세요.눈으로 보시면 아실것을 왜 저보고 서울대가 사회의 병폐라는 식의 대답을 요구하시는지요? 대학입시해보셨으면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서울대 가는거 아닌거 알지 않나요? 단순한 노력 그 이상의 재능이 필요한것이 서울대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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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제 질문에 대답을 하시면 끝나는 이야기를 왜 이리 질질 끄시는지...
제 글을 이렇게 이해를 못하시고 동문서답을 하셔서야 토론이 진행이 되겠습니까?
제가 언제, 선진국은 비리가 없다고 했나요?
학벌주의가 비리의 일부라는 것 자체는 인정하시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서울대 졸업장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하시구요.
스스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걸 깨닫지 못하고 계시네요.
왜 제가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씀만 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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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st님의 댓글의 댓글

StrateGist 작성일

한말씀님은 서울대 학생들이 능력이 없다거나 수재가 아니라는 의도로 말씀하시는게 아닌데 눈동자님 께서는 마치 한말씀님께서 서울대 학생들을 비하한듯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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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학벌주의가 입사시에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입사후에 존재한다고 했지요.님의 주장은 이미 처음에 깨졌잖아요.일본은 그렇지 않다는것을.그렇다면 남은것은 미국인데 유학생들 사이에서조차도 그런말은 없습니다.
아니 서울대의 졸업장의 대우가 무시험통과조건입니까? 사회적인 인식과 재정적인 지원이 타대학학생보다 많아야 한다는것입니다.그래서 같은조건이면 더 좋은조건에서 공부한 서울대 학생들이 눈에 띈다는 말씀인데 왜 자꾸 서울대랑 지방대랑 비교하세요.이과한번 보세요.미적분도 못하는데 공대간것이 기본적인 지식을 겸비하고 대학에 들어오는지요.서울대학생들이 100이면 100다 천재입니까? 평균적으로 높다구요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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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논리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실 문제네요.

논리학의 오류중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을 아나요?
모르시면, 다시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얼마든지 나옵니다.

님이 지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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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논리학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라고 하시니 웃음이 나옵니다.논리학은 철학뿐만이 아니라 수학에서도 다루거든요? 결국 이공계열학생들도 기초적인 논리학은 배웁니다.이보세요.논리학은 기본전제를 놓고 그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겁니다.증거가 아니에요.증거가.결정적인 증거가 있는데 전제를 놓고 결론을 도출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뭐하시는 분이신데 논리학의 이름은 줏어들으셔서 이렇게 나불대시는건지 원.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셨는데 님의 주장이신
'학벌좋지 않으면, 능력을 발휘해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지요.
학벌이 좋지 않으면 (p가 무엇무엇이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q는 무엇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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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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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어설픈 지식은 차라리 모른다고 하는게 낫습니다.논리학의 기본이 언제부터 일반화의 오류였습니까? 어이구 진짜 논리학이 뭔지 아는거 맞아요?
님의 주장이 도대체 뭐에요? 미국과 일본은 안그런데 우리는 사회의 병폐이다라는 겁니까? 그런데 제가 아니라고 삼성전자의 예도 드렸잖아요.근데 뭐 삼성은 안그러니 다행이군요.서울대 학생이 만점에 가깝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모르면 한말씀님이나 검색해보세요 서울공대에서도 사법고시 합격자가 쏟아지는 세상입니다.못믿겠으면 검색해보세요.서울대라는 간판으로 가산점수를 얻었나요? 공대출신이? 전 정말 이제 그만두고 싶습니다.논리학 얘기 나오니까 연령층이 짐작이 되는데 말입니다.문과라도 이런 소리는 안하거든요.그래서 심화미적분에 대한 언급이 없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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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그리고 함부로 "나불 거린다.."라는 말씀은 하시는게 아니지요.
슬슬 본색이 드러나시는 군요.
남더러 흥분을 하네 어쩌네 하면서
발광을 하는 꼴이라니....
보기 안쓰럽습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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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이제 겨우 한가지 잘 뽑아주셨군요.
미국과 일본은 안그런데, 우리는 사회의 병폐이다. 라는 것 맞습니다.
삼성전자요? 그 회사 하나로 설명이 될까요?
아직 학생이시라니, 사회에 나가시면 아마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가 설명을 백번 하는 것 보다, 님이 사회생활 하면서 직접 느끼시는게 좋겠지요.
뭐 제 말을 믿고 안믿고는 님 자유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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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입사때 출신학교는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채일 때 얘기지요. 그리고 큰 회사일 수록 따지지 않습니다. 서울대라고 해서 절대 가산점 없습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웬만한 대기업들은 다 그렇습니다.
뭐, 면접때 면접관의 재량에 의해 주는 것이야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세상살이가 입사가 전부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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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삼성이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군요.'이러시던 분이 갑자기 무슨 면접관의 재량에 따라 가산점을 줍니까? 어디가 그럽니까? 기업이 어디가 다 그러는데요? 누가 대기업입사가 인생의 절대적인 목표랍니까? 가서 논리학이 뭔지나 보고 오세요.내 참 기가막혀서 죽을때까지 배워도 논리학에 대해서 깨닫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논리학에서 파생된 것만 몇개인지 아세요? 그깟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게 논리학이 아니에요.무슨 인터넷 검색이에요.장난하세요? 전공서적도 아니고 장난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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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기업 다 그런다고 제가 그렇게 말했나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라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글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말하는 싸가지부터 고치세요.
이해가 안되면 자기 머리나쁜 걸 탓할 문제지, 왜 시비를 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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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예를 들어, "서울대 학생은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논리가 오류일까요? 아닐까요?
오류가 아닙니다. 이 명제 자체는 논리학에서는 아예 성립조차 하지 않습니다.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단어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비교급이 빠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생은 지방대학생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명제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 명제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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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제가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있는 듯 하지요?
그래서 님이 제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님의 말씀대로, 서울대 학생의 평균성적과 지방대 학생의 평균성적을 비교하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틀린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대 학생의 평균이 높다. 따라서, 서울대 출신은 지방대 출신보다 능력이 좋다..라는 논리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것입니다.

평균과 개인의 능력은 따로 생각해야 할 문제니까요.

-----------
다시 생각해 봅시다.
한국은 일본, 미국보다 학벌주의가 심하다. 라는 명제가 성립할까요?
성립합니다.
서울대학생의 평균과 지방대 학생의 평균을 비교하듯
한국과, 일본 미국을 비교하면 금방 나옵니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증명을 해야겠지요.
님은, 서울대 출신의 토플성적 평균과 지방대 학생의 토플성적 평균을 구할 수 있나요?

한국과 일본, 미국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는 못보여드립니다.

회사명을 말해달라 하시는데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이곳 토론방에서 제 신상에 관련된 아주 작은 단서도 거론하지 않는 것이 제 원칙이거든요.

자, 증명이 안됬지요.
증명이 안됬으니, 그 명제가 거짓인가요?
아니지요.

위에서 다 설명 드린 내용이니,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문제는 다시
우리나라의 학벌주의가 일본 미국에 비해 심하다...라는 말이 맞다...라는 것을 저는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도 님은 증명하지 못합니다.
결국 이 문제는, 개인의 견해차 정도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명문대 졸업장을 대우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생각인데요,
----------------------------------
님의 글은 결국

외국이라고 다 깨긋하냐? 라는 논리 한가지와
명문대 졸업장 대우는 정당하다..라는 논리 한가지 입니다.

이 두개의 문장은 서로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명문대졸업장 대우가 정당하다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다 깨끗한 것이구요, 그러니 외국이라고 다 깨끗하냐? 라는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명문재 졸업장 대우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스스로 자신의 오류에 빠져있는 걸 모르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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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논리학을 말아먹으셔도 한참을 말아먹으시네요.지금 그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논리학이 뭔지 우리 한번 토론해 볼까요? 논리학을 자기 멋대로 정리하시는분을 보고 흥분을 안할수가 없습니다.논리학은 기본전제를 두고 그에 따른 결론을 도출하는것이라니까요.이게 기본이고 기초이며 논리학에서도 수많은 논리학이 존재합니다.그런데 뭔 되지도 않는 말로 논리학이라고 우기고 계세요.하 나참 기가막히네.어느 교수가 논리학이 그렇게 된다고 합니까? 자신의 신분을 감추는게 논리학과 무슨 연관입니까? 글을 읽고 제가 얼굴이 뜨겁습니다.다른 글을 모르겠는데 이 글은 지우시는게 그 신상정보에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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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제 설명이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 설명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쯧쯧....토론을 성질가지고 하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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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 이 글은 지우시는게 그 신상정보에도 좋을겁니다."라는 말씀은, 협박입니까?
안지우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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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한말씀님...
'회사명을 말해달라 하시는데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이곳 토론방에서 제 신상에 관련된 아주 작은 단서도 거론하지 않는 것이 제 원칙이거든요. '
님 글에 써있잖아요.아주 작은 단서말이에요.뭔 협박이에요.협박은
사상이 독특하신 분이네.그래서 내가 맨날 채팅으로 하자 그랬다고 착각도 하시나? 덩달아 성질도 잘부리시구.저는 논리학의 부분에 대해서만은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위에 설명해놨는데 전제가 뭐고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모르시죠? 한말씀님 이건 협박이 아니라 권유에요.신상정보의 잔여유무에 대해서도 님이 언급하셨구요.그만합시다.내가 화난것은 논리학에 대해서지 님에 대해서가 아닌데 협박이고 자시고가 없습니다.인터넷에서 협박한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거기까지 생각하지는지 원...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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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제가 오버했나요? 이런...
착각, 사상이 독특, 성질...(참내..성질 부린게 누군데...)
원래 그렇게
할말이 없으면
막말로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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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전제가 어떻게 잘못됬는지 설명부터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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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논리랑 논리학이랑은 구분 좀 합시다.무식한 거 티내는것도 적당히 해야죠.
외국이라고 다 깨긋하냐? 라는 논리 한가지와
명문대 졸업장 대우는 정당하다..라는 논리 한가지 입니다.
이게 논리인가요? 이게 어딜봐서 논리인가요? 논리학 얘기 나와서 하는 소린데 논리학이 뭔지는 아세요? 논리랑 논리학은 다르다니까요.
명문대 졸업장 대우가 정당하지 않다면 근거가 있어야지요.저는 수능도 하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능력이라고 위에 몇개를 썼는지 모르겠습니다.이게 하나의 근거입니다.또 다른 근거로는 심화미적분과 과탐2시리즈 과목을 언급했었죠.여기서 감 못잡으신건 좀 이상한데요? 심화미적분이 왜 중요한지 이유는 아세요? 그런데 모든 대학이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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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오버 너무 잘하셔서 지금 좀 웃겼는데요.심화미적분이 이과계열에서 얼마나 중요한 파트인지 이거나 인터넷에서 조사하셔서 읽고오세요.미적분을 못하는 학생이 공대생이라는건 사칙연산 못하는 학생이 바로 중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같은겁니다.어찌 그런데 같냐고 몇번을 말씀드리는데 그래도 지방대 학생이 더 뛰어나다고 하십니까? 같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기초지식의 발판이 다른데 말입니다.이과였던 친구 없으세요? 이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문제인지 아십니까? 지방대중에서는 심화미적분은 커녕 수리 가형도 원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그리고 서울대가 평균적으로 높다는 말 모르세요? 세과목 평균이 90점이라고 해서 각각 90점인가요 80점 90점 100점이 있을수도 있느것이지요.그러나 대부분이 높기 대문에 평균점수에서도 높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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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저한테 명문대생들이 부당하게 사회적지위를 차지한다 하시지 마시구요.근거를 제시하시던지 직접 그들한테 가서 얘기해주세요.사회가 급변하고 20년 30년전과는 다르다고 몇번을 말씀드렸는데 누가 청결도 0%랬나요?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일정수준에 도달했다와 외국에도 그런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라고 처음에 말씀드렸지요.그런데 님이 본 일본은 아니라면서요.이보세요.저는 눈으로 보고 감상문적는게 아니라 직접 자료를 토대로 말씀드리는거에요.자료 보면서 같이 의논하자는 것도 싫으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논리학이 뭔지 평균의 의미가 뭔지 모르세요? 심화미적분 모르세요? 이름 안들어보셨어요? 이과는 이게 생명이에요.특히 공대는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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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심화미적분에 대해서 좀 얘기해봅시다.이게 공대생들에게 필수품이에요.그런데 모든 대학에서 원하는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명문대와 in서울권 대학에서 원한다구요.그런데도 하등에 차이가 없어요? 아니 제가 처음에도 여쭤봤잖습니까?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다구요.모르시겠다면서 왜 저한테 테클을 거시는지요? 이뤄놓은 업적이 많아서 타학교에 비해 재정도 많이 받고 사회전반적인 인식이 강한건 저만 그런게 아니지요.그런데 인식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니잖습니까.서울대 나왔다고 대기업 바로 취직되는게 아니라구요.그래서 석사 박사과정까지 밟는거구요.제가 말하는게 허구 같으시면 안믿으셔도 좋아요.그리 좋아하시는 인터넷으로 논리학 찾듯이 자료 찾아보시던지요.저는 정말 이제 글 안남기렵니다.댓글 달던지 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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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아침햇살님의 댓글

누런아침햇살 작성일

물론 학벌은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눈동자님이 말씀하시는 서울대학생들의 실력은 이미 사회에서 검증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서울대졸업생 전체가 능력은 있는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그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런데 위에 논리학은 정말 재밌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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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전제에 대해 이야기하랬더니, 근거를 대라는 둥 쓸데없는 얘기만 하고 계시군요.

근거를 대라는 얘기에 대해서는, 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거 대기 싫구요, 굳이 님이 여기에 수긍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우리나라도 많이 변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만족도는 개인마다 다른 법이지요.
님은 만족하고 사세요. 저는 만족스럽지 못하구요, 분명 사회적인 병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심화미적분이 공대생의 생명이에요? 허허...자신이 알고 있는 우물안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아시는 군요.

저 님에게 태클건 적 없어요.
님이 제 글에 댓글 달았지 제가 달았나요?

토론 안하겠다는 사람한테 집요하게 태클 거시고 적반하장이시네요.

-------------------------
저기요...한말씀만 드릴께요.
누누히 말씀드리는데요...

엉뚱한 동문서답 하지 마세요.

누가 서울대가 능력이 없다고 했습니까?

능력을 보고 뽑았더니 서울대더라...라는 것 하구요
서울대는 능력이 좋으니 서울대를 뽑자...라는 것은 분명 다르다구요.
(이 문장을 몇번째 쓰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근거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거든요.

서울대의 능력(성적)의 평균은 지방대보다 높다...라는 전제조건은요,
서울대 졸업장은 대우받아야 한다...라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조건으로 성립하기 어렵다는 것이거든요.

그 전제조건이 틀렸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두개의 문장이 서로 전제조건과 결론으로 성립하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대의 능력이 높다.."라는 전제조건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서울대의 능력은 높으니 서울대 졸업장은 대우를 받는 것이 정당하다..."라는 논리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데, 님은 자꾸 그 전제조건이 맞다는 얘기만 되풀이 하고 있으니
동문서답도 이런 동문서답이 없지요.
서울대 능력이 높다..라는 것만 자꾸 주장을 하시면 뭐합니까?
서울대 능력이 높은 것과, 서울대 졸업장을 대우받는 것이 정당한 것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셔야지요.


엉뚱한 얘기만 하시면서, 왜 그리 흥분을 하시는지요?
모든 사람이 님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원래 그렇게 흥분을 하면서 막말을 하시나요?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면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게 힘들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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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여우님의 댓글

핸썸여우 작성일

저는 초등생학부모 입니다.  학벌주의니 일등주의니 논하기전에 이등 삼등대학들의 질좋은 환경개선과 양질의 교수진투입문제를 먼저 논해야  할것입니다. 저는  대학생 흉내만 내다가 졸업했습니다. 그것이 우리대학의 현실이더군요  물론 지방대가서도 열심히 해서 서울대생보다 더욱 능력을 인정 받을수도 있습니다만 그 열악한 환경에서 그렇게 되기란 정말 힘듭니다. 마치 독학해서 고등학교를 나오는것이나 같습니다.  학벌주의 1등주의를 없애려면  전국모든 대학이 서울대화 되는방법밖엔 없습니다.그리고 하나더... 복잡한구조를 이해하고 해석해서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당연 엘리트들이 필요합니다. 그건 자격증만으로는 안됩니다. 실제로는 그보다 더 폭넓은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자격증만가진사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 컴퓨터 그래픽자격증이 있는사람보다 이제 그래픽을 배운지는 얼마안되지만 과거에 미술공부를 했었던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픽에서 더욱더 창의성을 발휘하며 발전해 갈수 있는것과 같습니다. 미적분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지만 알고있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왔을때 자신이하는일에 아이디어를 가져다 줄수도 있는것입니다 이러니 삼성이 사원을 뽑을때 자격증가진 사람보다는 두뇌가 우수한 사람을 뽑는것은 당연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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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데님의 댓글

가라사데 작성일

저는 지금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물론 학벌에 미쳐서 잘못된 학벌주의를 신봉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 교육제도상에서는 학벌주의가 통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대학을 간다는 것은 적어도 지금 교육제도 하에서는 그만큼 자신의 욕구를 참고 노력한 결과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다못해 학벌 별로 안본다는 공기업에서도 출신대학 찾아보면 소위 괜찮은 대학교 학생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고 공부도 하는 학생들이 계속 하기 때문이죠. 이런 현실이 학벌을 보게 하는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두서가 없지만 저의 의견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학벌주의는 무조건 나쁜것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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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나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우기~ 이런 사회가 제대로된 사회라고 본다~
다만 말이다 정말 공정하게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우기 했으면 한다~
외압없이 정말 개인이 참된 능력으로 1등했다면 당연 잘되는거고
개차반 놀아재끼고 막장인생이라 꼴등이면 머 볍신 되는거고..
이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는가?
대가리 꼴통이라도 빽으로 1등하면 그게 잘못된거지~
여담으로 하나더 말하자면
난 기부입학 찬성이다~
다만 자신이 번돈으로 기부입학하는거다~
그 젊은 나이에 기부입학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돈 벌었다는건
그게 바로 능력이고 실력아니겠는가~~
부모가 돈내주고 자식이 들어가는게 어째서 기부입학인가?
그건 돈으로 학벌을 사는거지~
실력대로 가자~
노력해서 잘난놈되는거지
잘나서 노력하지 않는 인간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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