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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우리나라 교육여건이 서양보다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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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루5
댓글 15건 조회 6,807회 작성일 08-09-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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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hf54fg45.jpg요즘 인터넷에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좋지 않다.
서양.. 특히 북유럽의 교육시스템을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럿 계시는 것 같아 이 글을 적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님은 만약 자식이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고졸인 상태에서 취직하여
노동직을 한다고 하여도 반대 안하실 수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님들이 선호하시는 서양 또는 북유럽의 교육시스템이
우리처럼 경쟁만 하지않고 창의적이고 좀 널럴할 수 있는 것은
모두다 대학을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16살이 되면 성인으로 치고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의 아이 인생은 자기 인생이니 너 알아서 하라.. 이런 식이죠.
물론 거기도 극성스런 부모는 있어서 그런 집안은 또 돈이 된다면
사립학교에 집어넣어서 우리나라 학생마냥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하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 명문대에 진학을 하죠..

북유럽은 대학교 진학률이 40%를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0%가까이 되죠...

교육 시스템을 아무리 좋게 만들어도 모두가 경쟁하여
모두 좋은 대학에 가서 대기업 사무직종에만 취직하려고 하면 변질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북유럽 교육시스템에다가 우리나라 학생들 10만명을 갖다 놓으면
다들 밤 12시까지 학원다니고 학교에선 졸고... 아무 소용 없을걸요? 하하
참 제가 쓰면서도 씁슬하군요.

물론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제 자식은 대학 안보내고 공장 보낼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것도 아니지만요.

여튼 저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과 부모의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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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나무님의 댓글

사과향나무 작성일

저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도 아니고 부모의 가치관의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요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을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이러한 학벌이 높아질수록 사람을 대하는 태도 부터 달라지며 대학안나오면 사람취급도 안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 부모의 문제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우리모두의 의식과 가치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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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섭님의 댓글

조섭 작성일

이문제는 한국의 유교젹 공동체 사상과 서양의 개인주의와 합리주의의 차이라고 볼수 잇을 것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적문제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커플이 애정행각을 하면 안좋은 눈으로보고 또 하시는분들도
눈치보이고 하지만 서양은 당당하게 합니다 보는눈도 없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남들은 다 대학가는데 우리 자식은 안되지 하는 그런 사고, 서양은 자식인생은 자식의 것이고.
내인생은 내인생이다 이러한 사고중에 당연히 부모에의해 자신의 뜻이 꺽여 다른길로가는 아이들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개척하는 서양의 아이들에서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고 자신의 뜻을 펼칠수잇는 그런 서양의 여건과는 차이가 생기게마련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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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글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 문제는, 부모들의 가치관의 문제도 아니구요, 유교사상의 문제도 아니고,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부모들이 자기 자식은 모두 대학에 보내고 싶어할까요?

그것은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대학을 나온 사람만이 대우를 받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미용사가 되든, 자동차정비사가 되든, 대우받고 존경받고 돈 많이 받는 사회라면,
굳이 대학을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어른들이 흔히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지요. "저놈의 자식 기술이라도 가르쳐서 자기 밥벌이라도 하게 해야 할텐데...라고..."
결국 "기술직"은 그저 한낱 공부못하는 사람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하는 수단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것이지요.

독일에서 미케닉에 대한 대우가 어떻습니까?
일본에서 요리사에 대한 대우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요리사에 대한 인식과 의사 변호사에 대한 인식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우리나라 사회구조는, 학벌에 따른 소득의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회구조의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보다는 학력, 학력보다는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구조와 인식이 가장 큰 원인인 것입니다.
-------------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교육시스템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무엇인가 가르치기는 합니까?
대학입시공부는 모두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아니던가요?

인성교육이든 교양교육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일단 대학을 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지요.

그리고 학교선생님들도 문제입니다.
학교선생들 스스로 인성이 잘못되어 있고, 교양이 없는데
애들 때려가면서 인성교육, 교양교육이 되리라 생각합니까?
-----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여건이 서양보다 안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특성상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교육여건의 개선을 아무리 서양식으로 바꾼다 한들
대학입시의 치열한 사회분위기를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구요.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부가 앞장서서 능력검증시스템을 바꿔야 하구요
기업은 기업대로 학력, 학벌보다는 능력위주의 인재채용에 힘써야 합니다.
또 학생은 학생대로 학벌에 안주하거나 자포자기 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구요.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사회구조의 변화가 필요하구요.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그 변화에 맞춰 선생님들의 질과 학교시설의 수준이 높아져야 합니다.
인간성좋은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실력있는 선생님들도 중요합니다. (대학교수보다 더 실력있는 선생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육을 위한 기자재나 시설확충에 노력해야 하구요,
책보고 외우는 것 보다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한번의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거나 실습을 하거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창의력의 발달을 도모해야 합니다.

결국 그런 학교가 서양 선진국에 있다는 얘기지요.

-------------
끝으로, 외국에 유학을 간 학생들이 입학을 할때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지만
결국 끝에 살아남는 학생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서양의 선진 교육 시스템은, 외우는 공부가 아닌 살아있는 교육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유학생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외국대학의 교수들은 한결같이
한국학생들은 시험은 잘보는데,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문제를 내주면 잘 푸는데, 문제를 찾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죽어라 공부하고,
좋은 성적으로 대기업에 취직해서는
외국사람들이 해놓은 거 베끼는 게
우리나라 엘리트들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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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한가지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내 자식이, 우리나라에서 서울대를 갈까요, 아니면 독일에서 자동차정비공이 될까요...라고 저에게 물어온다면, 저라면 독일에서 자동차정비공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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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또 한가지 오해를 하실까봐 부연설명합니다. 독일에서도 미케닉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을 나오는 것이 좋구요, 우리나라 미케닉들도 수입이 꽤 높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한국과 독일에 있어서 교육시스템과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문제를 비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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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마지막에 유학가서 실패이유가 서양의 선진교육 살아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셨는데...동의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유학가서 포기하는 이유가 1. 외로움 2. 영어의 부족 입니다.
실력이 안되서 못따라가는 것은 결국 영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영어만 되면 한국 학생이 더 우수하게 졸업합니다.
외국애들은 시험을 많이 안봐서 처음부터 보지만, 시험 경험이 많은 한국 학생들이 포인트만 찍어서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선진 교육이라는게 뭐랄까..교수진들이 한국 보다 프로의식이 있다는 것뿐 큰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프로의식이 있기에 학생들의 꼼수가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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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영어만 되면...그것도 문제지요. 영어도 안되면서 대학에 입학하는 것.
지금 그 문제는 논외입니다. 실패이유가 영어때문이 더 많을 수도 있지요. 저는 지금 유학생의 대부분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그렇다면 영어실력이 되는 유학생들이 본토학생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비율이 몇퍼센트나 되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한국학생들이 1,2학년때는 성적이 좋다가도 3,4학년에 가면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짙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학생들에게 어떤 문제를 주어지면 공식대로 푸는 것은 잘하는데, 처음 보는 문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해결하려는 창의적인 발상을 하지 않기 때문이구요, 대부분 그런 문제는 3,4학년에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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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ater님의 댓글

debater 작성일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제도가 바뀌면( 서양처럼 자유롭게 수업을 받고 공부를 할수 있는) 다시 변질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교육 제도가 지금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교육을 만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공부만이 먹고살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으셨는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저도 지금 학생인데 우리나라도 서양의 교육 강대국들처럼 교육제도가 바뀐다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고쳐가며 적용해나가야 되겠죠.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각도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 자신들의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위해 학원에 보내고 하루종일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멀리 보지 못하는, 멀리도 아닌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적인 교과서 암기가 아닌 독서나 그외 다양한 활동과 동반되는 교육이 정말 가치있는 개개인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학생, 학부모가 바뀌어서 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교육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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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교육시스템이라는 제한적인 단어보다는 좀더 크게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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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아직도 공부만이 먹고 살 길입니다.
그래서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교육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대접 받고 살기 때문입니다.
대학중에서도 일류대학을 나와야만 사람대접 받고 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굶는 박사님도 많구요,
잘 사는 청소부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구조상 못배운 사람이 잘살기는 참 어렵습니다.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대통령이 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나마 사시에 합격하셨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됩니까?

서울대졸업생중에서 쫄쫄 굶고 사는 사람의 비율이 몇퍼센트가 될까요?
고등학교만 졸업한 사람 중에서 억대연봉을 누리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퍼센트가 될까요?

우리나라 판검사의 80%가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라면서요?
연봉세기로 유명한 삼성전자 직원에 서울대 연고대 출신 아닌 사람의 비율이 몇퍼센트나 됩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 부모들이 너도나도
자식들은 좋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 거구요
그것 만큼 보장된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열심히살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은, 먼 나라 얘깁니다.
소위 아메리칸 드림 정도 되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대학만 가면" 된다는 생각.
또 일단 좋은 대학만 가면, 인생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학생, 학부모의 생각이 먼저 바뀔 것이 아니라
교육제도가 먼저 바뀔 것이 아니라
학벌, 학력으로 차별받는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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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우리나라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박정희 정권부터 노태우 정권까지 십수년동안 이어져 온 독재정권 시절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별 다른 투자도 없었고, 아무런 발전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깊게 뿌리밖힌 획일화 교육 시스템이 90년대 들어와서도 그대로 정착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교육환경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으나 교육제도는 큰 변화없이 그렇게

계속 유지되어 왔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자기들 명분을 내세워 개혁이란 이름으로 여러번의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교육현실을 바꾸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체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은

허풍정책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교육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단 하루만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그들의 고충을 가슴으로 느껴도

자신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정답은 저절로 나올겁니다. 지금처럼 탁상공론으로

정책을 짠다면 십수년이 더 지나도 교육제도는 그대로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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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다인줄아느냐님의 댓글

대학이다인줄아느냐 작성일

대학이 다인 줄 아느냐
그것이 다인 줄 아느냐

대학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냐
우리네 피를 바싹 마르게

우리네가 백두산 이어야 하는것이냐
대학이 대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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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님의 댓글

Avenger 작성일

나라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듯이 서양과 동양의 차이가 있듯이
주식의 종류에 차이가 있듯이 그들과 우리의 차이가 있듯이
교육시스템도 차이가 있고 서로 알맞게 진화해온겁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서양의 교육을 둘러봐도 별다른게 없습니다.
결국 차이는 하나지요 잘하는곳 못하는곳 . 이건 단순히 시스템으로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간단한예로 우리나라는 어느나라못지 않게 문제집이나 자습서가 완벽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강도.
이런 좋은환경에서 궂이 외국의 환경을 바라보기보다는 학생 자신의 노력을 기울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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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힛님의 댓글의 댓글

므힛 작성일

문제집과 자습서가 완벽하다는 것은 국수사과영같은 학교공부과목에 집중되었다고 볼수있겠지요. 그렇다면 그건 결국 대학입학에 편향된 교육이라고 말할수있겠네요. 그럼 대학에 입학한 후 아이들은 진정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것을 배울수있을까요? 진정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아 배우며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킬수 있을까요? 대학교에낫들어올때까지 학교와 학원이 가르치는건 국수사과영 뿐인데 그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면 완벽한 교과서와 자습서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한 아이들은 완벽한 취직꾼이 되는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완벽한 교과서와 자습서 문제집은 아이들을 공장에서 뽑아내듯 만들어낼 뿐입니다. 저는 그런아이들보단 꿈과 자신의 정의를 가진 아이들을 키워내는 외국의 교육이 낳다고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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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힛님의 댓글

므힛 작성일

《Re》행복나눔이 님 ,
박정희정권때는 교육에 따로 투자할 여유조차 없는 황무지 상태였는데 어떻게 그때 교육에 투자를 안했다고 질책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후에 경재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먹고살만 해졌을때 교육에 투자를 하지못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 교육에 투자를 못한것은 교육에 투자할 여유조차 없을만큼 못살았던 우리나라였기에 교육보다는 경제적면에 중점을 두어 발전했다는걸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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