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자동차 부문 과연 우리측 이익일까? > 주제토론방

한미 FTA 에서 자동차가 인세가 내려지면 가장 많이 혜택을 보는것은 상위층 아니겠습니까.. 중산층이 외제차를 몰고 다닐리는 없겠지요 저는 이번 FTA가 상위층에 권위의 부당이용 이라고 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들에만 세관을 많이 인하 시키고 약화 시켰으니까요 정작 서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에 대한 문제는 고위층들은 나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비관하는것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FTA의 가장 위험요소는 반발효과 입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물론이고 쌀을 비롯하여 음식 생필품들 한미FTA
되면 엄청 싼가격에 물건들이 들어오는데요 실제로 질적을 볼때도 우리나라 자국 생산품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자동차 이야기니 자동차예기로..  미국 일본 자동차 무지 싸게 들어온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좀 산다하는 사람들이 타는 중형차들 이런 차 보다 좀더 싸게 외국차가 들어오면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차탑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보다 네임벨류 있고 광고에서만 보는 차들이 조금만 무리하면 중산층도 살수 있을정도의 가격..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 경쟁력이 약해지고 수입이 없으니 재료도 점점 안좋아지고 자연히 자동차 질도 떨어집니다..  남은것은?????    천천히 올라가는 외국산 자동차가격 보는 일이지요
쌀이나 옥수수 채소같은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당장 싸다고 좋아할일이 아니라는거죠
따라서 단기적으로보면 우리나라의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손해가 아닌 피해입니다....

파급효과니 어쩌니 하면서 언듯 복잡한 문제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 그냥 좀 무식하게 생각해봅시다.

미국이 FTA를 우리랑만 하는것은 아님니다.

지금 일본 대만등과도 진행을 예정해두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결국 자동차가 많이 남는 협정인가?는  장난하나?라는 답뿐이 안나옵니다.
= 일본도 같은 조건이던가 비슷하던가 더 나은 조건으로 협정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FTA협정을 한다고 자동차에 득이 되는 것은 아님니다. 득이 되어봐야 악세사리중 머리핀 정도일뿐이지

여전히 미국에 자동차 수출의 본질은 "기술력과 영업력이 있다면"  즉 경쟁력이지 이딴 것으로 수출이 더 늘거나 하지는 안고 오히려 관세철폐로 우리나라에 수입차량만 더 들어오기 좋아져서 한국차가 국내에서도 외국차와 치열한 경쟁을 하게되어 외화유출만 늘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에 있어서 모든 론의가  첫번째로 고려해봐야 할 것은

과연 우리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우월적지위)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평가입니다.(중저가의 자동차에서만 어느정도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라 생각됨)

더군다나 에너지의 전환기로 생각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에너지 혹은 자동차신기술면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자면 이미 외국에서는 전기자동차, 수소 자동차,에탄올자동타등등 거의 실용화 시판 임박까지 갔다는 것을 보면
한국자동차의 경쟁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자동차 분야의 FTA는 절대 남는 장사가 아님니다.

답답하군요...

일본 , 대만등이 모두 하는 FTA니 해봐야 실용성이 없다라니요..

우리나라 기술력이 일본, 대만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잘난 소립자 기술부분에서는 전세계 독보적인 일본이 FTA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슨 미국자동차가 독일 등 유럽만큼 상위층을 대상으로 판매할수 있을만큼 국내 네임벨류가

커다란지 아십니까?.

오바마 미 대선자가 내세운 한,미 자동차 수출내역은 보고 말씀 하시는건지요.

공학계에서 미국이 현재 가지는 위치와 오픈마켓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요?... 물론 흔히 말하는 고급자동차를 생산하는업체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시작해온 역사 자체가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는것도 이유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그 자동차 지금 당장 수출전면 금지하면 우리나라 수출액 몇 %가 감소하시는지 알고

글 쓰시는것인지요?

아울러 에너지의 전환기 전기,수소,에탄올 자동차는 현재 이미 시판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의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에 아울러 상용화가 되기에는 연료공급적인 문제가

아직 많이 수반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극히 일부인것 뿐입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가 중저가 자동차에서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FTA를 해봐야 소용없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예술,문화,농업,수산업 등

 비공학적인것들은 전세계적으로 아예 경쟁 자체도 언급할수 업을정도로 안되니 전부다 죽이고 모두 해외

의 싼것들만 들여오면 되는것이군요?..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팔아서 먹고살만한것중에 하나가 자동차고 그래서 그 자동차를 정부에서

밀어주는겁니다.

우리나라 수출없이는 단 한달도 버틸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서 그나마 좀 팔아먹을 만할것 키워야지

그럼 다른 어떤분야를 키워야 할까요?..

FTA가 남는지 안남는지는 오바마 미 대선주자가 언급한 내용을 한번쯤 보시고

선박 관련해서는 미국 선박업체들이 얼마나 많이 국제적으로 압박을 가하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소딘님 제가 해봐야 소용없다 한적 있는가요?
너무 자의적인것 아니신가요?

이님들 사람잡을 님인 것이 저처럼 FTA에 대해서 딴지를 걸면
소딘님 처럼 "수출안하자는 거냐"이러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황당합니다.

님 FTA전에는 미국에 자동차 수출이 없었겠씀니다?? 그런가요??

FTA는 피할수 없씀니다.
한국의 국토 및 경제구조상 소고기 수입을 필할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자동차에서 정부가 뻥치는 것처럼 그런 이익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견해는 저보다 검색해보시면 그쪽 전문가들의 찬반론에서 알수있씀니다.

그 계통 전문가들 사이에 찬반이 극렬하다
그말은 그 찬반전문가들 조차 딱히 명확한 답을 내기 어려운 정도라는 겁니다.
즉. 남을지 안남을지 얼마나 남을지 지금 아무도 장담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 분야을 위해서 다른 분야들을 희생해야 합니까?
우리가 그 자동차분야 하나 얻자고 지금 다른 분야에서 본 희생은 거의 명확한 계산이 나옴니다.

협약상 특정부분의 호조를 위해서 다른 분야에서 약간의 불합리한 손실을 감수할수는 있지만
특정부분의 호조를 위해서 다른 분야를 희생해서는 안됨는 것입니다.
그게 국가 경제입니다.
국가란 자동차 공장만 있는게 아니고 전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생업을 걸고 있는 통합체입니다.

마냑 자동차회사가 이익을 본다면 그 이익을 손해보는 소고기 농가나 기타 다른 분야에 이익배당을 하겠다 합니까? 그게 아니면 국가 경제를 자동차하나에 넘기고 완전 초토화 되는 다른 분야의 분들은 어쩌려합니까?

마지막으로 님이 오해하시는 것이
FTA는 말입니다 양국간에 수출입 관세를 나추어서 양국간 수출입에 도움이 되자(경쟁역에도 영향이 있씀, 실지로는 미국이 상대나라의 경제를 잠식하여 자국의 주도하에 지배하기 위함이지만 )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FTA를 한다고 대미 수출이 증가할거라는 순진성을 버리시는게 좋씀니다.
오히려 약간의 당근에 침흘리다 관문다열고 의약, 금융, 농산물 처럼 상대적으로 열악한 쪽에 잠식을 당하는 결과만 나옴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자세히는 모르게지만
미국과 FTA를 한 국가 중에 대미수출이 획기적으로 늘거나 또는 수출에서 이익을 보고 있는 나라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이야기를 하십시오.

약간의 당근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그 당근덕에 살고 있는것입니다. 대미 수출아 획기적으로 증가?..
그게 아니라 1990년대 정도수준만큼 살고 싶을 뿐입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현재 우리나라 부채율, 국고 해외보유자본율(과연 어떤방식으로 보유하고있는지) 등등과
세계적인 불황에도 끄덕없는 일본과 중국의 매년 공학계열에 대한 국가 투자와 수출 및
기술력 향샹을 보면 우리나라는 선택할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근데 이젠 이런걱정 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서로 토론할 필요도 없겠지요. 오바마 미 대선자가
강력한 반대를 표명하고 있지요.
막말로 우리나라 공학계열 분야중 몇개를 버린다고 나라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수출의 큰부분을 차지하고 잇는부분을 버릴순 없지요.

FTA 남미국가 대통령이 말했죠. 아주 무의미한 것이라고. 그런데 그때와 지금은
 우리나라의 입장과 국민정서 아울러 경제력 우리나라의 모든것을 지켜야 한다는것
그러면서 해외의 공학계열에선 한국이강국이길 바라는점.. 참 아이러니합니다.

중국산 쌀 수입할때 농민들 다죽는다고 했죠? 5년안에 우리나라에서 벼농사는 사라질거라고들 햇죠
지금 참 많이 사라졌군요?

누누히 말하지만 그 약간의 당근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더이상 버틸수가 없는 나라니까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이 몸이 너무약해져서 어느 한부위를 절단해야만 살수 있는 병이 걸린다면 어느 부위를 먼저 잘라야할까요?
당연히 가장 불필요한 부분입니다.

정반합님 씀니다가 아니라 습니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한미 FTA는 유리하다, 불리하다로 정의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 국가 모두 유리한 점을 생각하고, 불리한 점을 감수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