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자신을 위해서??? > 주제토론방

호신용품은 본래의 목적은 자신의 보호를 위한 물품이 맞습니다..다만. 사용자의 수준이 문제이지요...
다만 무척이나 위험한 물건일 경우에는 호신물품으로 지정도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용법에 엄격함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예를 들면 총이나 칼과 같은 위험한 물품이 해당된다고 생각되네요.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른 문제 아닌가요? 무기가 될 수도 있고 방패가 될 수도 있고. 좀 이상하네요

호신용 이라 함은 당연히 호신으로 써야합니다.
일부의 무식한 상식 밖의 행동은 고쳐져야 할 문제죠.
물론 무예와 같이 배우면 더 좋겠습니다만, 중요한건 시간과 돈이 중요한거겠죠.

시간과 돈을(더 많이)내서 무술을 배우는건 아무래도 건강상 운동이 된다고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무리 일수도 있습니다.

호신용품과 무기 와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무술과 폭력과의 차이겠죠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것이면 무술이며 호신용품이 됩니다.
같은 스턴건 같은걸 놓고 보더라도 이렇게 쓰면 옳다고 봅니다. (스턴건의 위력이나 이런건 둘째치고)
그러나 남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서 라던가 이런 불순한 목적으로 갖고 댕기는거면 당연히 폭력이요 무기가 됩니다.

한마디로, 남을 공격하기 위해 갖고있는건 더이상 호신용품이 아니라는거죠.

공격하기 위해서 쓴다면 사법처리를 함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술 등은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서로 주먹으로 싸우는 거보다야 무기를 사용하는게 나를 위협하는 적들로 부터 나를 보호하기 쉬운게 아닌가요?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남성에게서 몸을 보호하기에는 자신의 신체적 힘만으로는 힘드니 더더욱 그렇구요. 따라서 호신용품 이용은 어쩌면 당연 하다고 볼 수 있을 듯.그보다 그런걸 가지고 다녀야하는 사회가 더 문제겠죠.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이성적이고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호신이외의 용도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이 격한 사람에게는 언제든지 무기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옳바르게 호신용품을 사용하고 있고 자신의 몸을 잘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소수의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신체가 아닌 흉기나 둔기를 사용한 폭력은 가중처벌을 한다든가. 이러한 법을 제정하여 견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호신용품 소지한다는것 자체가 이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을 보여 주는것입니다.
왜 학교에 호신용품이 필요하게 되었나요? 집단따돌림,폭력,왕따...
이런 근본적인것들을 해결할 방안이 필요하지 호신용품의 소지 찬반을 이야기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는 교육의 장인데 호신을 걱정하다니 ..
왜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정말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