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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기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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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영어교육에 대하여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에 들어오기전부터 왠만한 어린아이들이 영어를배웁니다.
그런데 그런 어린아이들을 보면 대부분이 한글도 떼지 못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자기자식이 다른 아이들 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해서
한글도체 떼지못한 아이들을 영어부터 가르치는 것은 잘못됬다고 봄니다.
또 이렇게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이렇게 아이들을 일찍이 부터
영어공부를 시키는게 좋지않다는것을 알면서도 나라에선 이러한 현상을
줄일려고 하기보단 오히러 부축이고 있다는 사실이 좋지않다고 봄니다.
또,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을 할때 조기유학을 많이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대부분이 아이들 혼자 아니면 아빠는 두고 엄마와 아이만
이런식으로 되어서 요새 예전에는 없던 기러기 아빠도많이 등장하고
혼자간 아이들은 대부분이 타지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해서
외로움을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학을 가지않을 경우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값비싼 학원비를 내며 학원을 다니게 하는데
이렇게 다니는 학원은 대부분이 부모님에게 영어 실력향상을 눈으로 볼수 있겠끔 하려고
급하게 해서 우리 아이들을 매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나라의 조기영어교육은 많은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런 조기영어교육을 해야할까요?
아무리 요즘이 글로벌시대, 미국이 강대국이라고 해도 우리가 꼭이렇게 해야하는지 생각이듭니다.
이상 북인천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애들세대에선 영어는 기본필수입니다. 조기교육시킨다고 다 영어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뒤늦게 영어 가르친다고 조기에 시작한 애들을 못따라 가지는 않습니다. 어떤방법으로 배우냐가 문제지요 바꾸어말하면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문제입니다. 유학보낸다고 다들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작용을 호소하는 편도 많습니다. 유아기부터 비싼 영어학원보낸다고 다 영어잘하는건 아닙니다. 초등4학년때 시작해서 1년만하면 비싼영어학원5년다닌애들보다 더 잘하는애들도 많습니다. 조기영어교육문제는 하자 고하고 하지말자고 안하고하는 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저도 애둘키우는 엄마입니다만 위의 사진을보면 저엄마들이 길거리에 돈을 버리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조기영어교육을 반대하니 찬성하니하는 입장은 아니구요.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초등3학년때까지는 많이놀면서 경험하고 책많이 읽어서 어휘력과 이해력과 판단력을 충분히 길러놓고 뭘시키자는 겁니다. 그래야 애들이 돈값을 한다는 겁니다. 첫애는 조기영어교육시키고 둘째애는 제 주장한대로 시켰더니 결과는 둘째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면에서도 앞서가게 되더군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사교육비아끼고...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