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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교 두발규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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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꼭 머리규정이 필요한가 하는 이유에서 입니다.
사실 학생의 신분으로써 머리가 단정해야 하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머리를 자르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자신이 개개인이 자르고싶을때 자르고 했으면 합니다. 파마나 염색등을 재외하고 그냥 머리만 긴채로
다녀도 공부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다른나라,미국같은 이런 나라는 두발규제가 별로
없던 것 같은데....사실 학교에 이미지에 깎아먹지 않게 깔끔하게만 머리를 하고 다니면 되는게 아닌가요?
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봤는데 선린인터넷교등학교는 2004년 두발규제를 완화하는데 이어서 2년뒤 두발규제를 아예 폐지했다고 합니다.학생이나 교사도 요구했다고 합니다. 단속도 몽둥이나 가위를 들고 다니는 선생님도 없고 그냥 타이르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하교가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대학진학율이 59.8%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호기심으로 머리도 길러보고 신경도 쓰지만 대개 한학기를 못넘긴다고 합니다. 머리에 대한 흥미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떤학생은 머리단속을 할 때 더욱더 머리에 신경을 쓰였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두발규제는 잘만하면 학생과 교사가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작성일
위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단속하시는 선생님들도 다 아실거라 보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두발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학생에게 소속감을 심어주며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학생임을 알수 있게 하여 일탈행위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할 시기에 머리모양에 신경쓰지 않게 함으로써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려는 취지도 있다고
보입니다.긴머리와 획일화된 짧은 머리중 머리손질하는 시간은 후자쪽이 훨신 줄어든다고 보이구요
두발규제를 평생 하는것이 아닌만큼 오히려 그 시간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사고전환도 필요하다 보입니다.졸업하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바꾸고 또 다시 바꿀수 있는게 머리모양입니다
조금 긴 안목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지혜도 배우도 시기가 되었음 합니다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
솔직히 저희를 이해해주는건 알겠는데요 하늘님, 당신의 직업도뭔지는 모르겠지만.,.우리는 생각도 안해주나요?
저희는 지금부터 두발자유를 원한다구요;;;지금 화내는건아니구 그냥말하는건데요, 화내지말으셨음합니다.
^.^
임수희님의 댓글
임수희 작성일
이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공부하러 오는 것이지 머리,교복단정 이런거의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긴다고 불편한거 전혀 없습니다.
MC몽님의 댓글
MC몽 작성일
위에 쓰신님처럼 머리길다고 불편한건하나도없습니다
머리짧아도 머리만지작거리는데 머리길다고 짧은머리보다 더 만지작거린다고는볼수없습니다
이의견에 옳다고생각합니다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작성일
하하...이쁜이님!
화 안나거든요 근데 왜 직업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나도 학생때에는 두발자유에 찬성하던 사람이었어요..님들 생각다 알고 있는데요
강 학교에서 하라는 데로 하시구요.
공부들 열심히 하세요.ㅋ
근데 그땐 공부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하게 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