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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잔인한 살인범의 얼굴을 가려야 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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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의 북인천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여중생입니다. 제가 토론하고자 하는 내용은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이름과 얼굴을 꼭 비공개로 해야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텔레비젼을 보거나 인터넷 뉴스를 보게 되면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이름과 얼굴을
비공개로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범죄사실이 확실하고 범죄자의 잘못이 크다면(연쇄살인 같은 경우)
이름과 얼굴을 비공개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외국(미국 외)의 사례를 본다면 살인범이나 성폭행범과 같이
전과가 큰 범행을 저지른 전과자에 대해서는 이름과 사진 사는 곳 등을 밝혀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적60분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주제를 많이 거론하는 데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잔혹한 살인범의 신상을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경찰쪽에서도 비공개로 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제 의견을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범행이 확실하게 인정된 범죄자의 경우
범죄자의 얼굴과 이름등을 공개하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하여
사람들이 더 이상 그런 문제로 걱정하고 고통받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무한메아리님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네, 비공개로 해야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저 사람의 행동은 반사회적 행동, 소위 정신병자입니다. 다시 말해 정신이 병들어 있는 사람입니다. 정신이 병들어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저러한 행동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약물과 더불어서 정신적 상담이나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지요. 아픈 사람입니다. 다시는 저런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국가는 제도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저이 같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건강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천사꽃응듀ㅣ님의 댓글
천사꽃응듀ㅣ 작성일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다시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때문에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건강하게 다시 사회생활을 할때에 다른사람들이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저 사람은 예전에 범죄를 저질렀어 나쁜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얼굴,이름을 비공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히힛님의 댓글
히힛 작성일
공개로해도괜찮다고생각합니다
범죄를일으킨사람의대부분은또다시그범죄를일으킨다고보는입장에선
비공개로한다면무서워서어떻게다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