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유에 대해 > 주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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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인천여중에다니는 학생입니다.


학생은 꼭 머리를 귀밑 몇cm 이렇게
맞춰서 자르지않으면 때리거나 벌점 벌을준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저희학교 머리규정은 귀밑 10cm입니다
교복 블라우스 카라에 닿을정도입니다.
아무리 머리를 많이 자른다고 해도 몇달뒤면
다시 머리를 잘라 학교규정에 맞춰야해
돈이 너무 많이들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길다고 공부할 때 피해 가는 것은 없다고생각합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단정한 머리를 하라는 것은
타인이 정하는 것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두발자유는 일제총독부와 군부독재가 만든 사회적 전통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발규제를 풀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는데
오히려 두발규제가 있을 때 성적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두발단속 때문에 신경이 쓰여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이 더 안된다고말합니다.
이처럼 두발규제를 푼다고 해서 나쁜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를 완전히 길러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