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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 양극화! 실용학과는 득세 Vs 기초학과는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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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동안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교육양극화가 더욱 확대 되었습니다. 취업을 우선시 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갈구한 결과입니다. 실제 기업들도 실용학과 지원자를 다수 채용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유는 정부가 실용적이고 평가적인 잣대로 위주로 대학과 학생들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의견
문사철 즉, 문학, 사학, 철학의 위기가 뉴스로 보도된 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정원, 대학 계열학과, 취업률 등을 조사해도 그 심각성이 보일 정도입니다. 경제위기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 대학들의 구조조정은 실용학문을 더욱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견
우리나라의 인문학 위기는 어린 꿈나무들의 장래 꿈마저 왜곡하고 있습니다. 인문 책을 기피하고 성적 제일주위로 취업을 위해 명문대 인기학과에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결과 실용학과는 득세하고 기초학문과 인문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위기로 내몰린 것입니다. 정부 교육정책과 기업들 채용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우리 미래는 돈맥경화로부터 해어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교육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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