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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교복자율화 찬성or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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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도극
댓글 4건 조회 11,944회 작성일 15-07-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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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복 자율화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교복은 메이커 비를 따지면서 40만원을 육박하고있은데 학부모들은 이 교복이 너무 비싸다또는 3년박에 안쓸건데 40~50만원은 효율이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학교이서 두발제한처럼 교벅도 학생들의 자유를 침범할수있고 옷을 마음대로 입을수있는 권리를 빼앗는 것입니다.
옛말에 '옷이날개다'라는말이 잇듯이 옷은 사람의 개성을 살릴수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근데 교복을 항상 입으면 개성을 빼앗고 모두똑같은 옷을입도록 만드는것은 학생들의 개인적인 개성을 살릴수없다는 것입니다.또한학생인권을 위해 교복 자율화는 당연
상당수 누리꾼은 강압적 두발·복장 지도가 구시대적이고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있다며 자율화를 옹호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일제 잔재인 교복은 복종을 가르치는 도구로 창의력을 저해한다. 1960~1970년대도 아니고 시대가 바뀌면 변화가 있어야 하는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외국과 비교해 "외국에선 논란거리도 되지 않을 학생의 당연한 권리"라고 했으며, "복장 자율화는 이미 30년 전 전두환 정권 때 시행됐지만 교장들이 통제를 이유로 존치시켜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또한 찬성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엄민용 대변인은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여하튼 학생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동의한다."고 환영하면서 "다만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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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님의 댓글

임수연 작성일

교복 자율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첫번째로, 비행청소년 증가로서 범죄가 늘어납니다.
실제로 교복자율화를 실시했던 1982년에는 35퍼센트가량 청소년 범죄가 늘어났구요,
1983년인가?? 그쯔음 5퍼센트가량 더 늘어났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경제적으로 교복이 이득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복이 비싸다구요?! 아뇨..
교복은 두번만 사면되지, 사복은 여러벌을 사야합니다.
즉, 경제적으로 교복이 이득이죠.

세번째는, 학생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먼저 교복을 입는 이유는 자기 학교를 상징하면서, 학생이란 신분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교복 자율화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요즈음, 학생들은 옷을 어른스럽게 입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학생이란걸 구분을 못하져
그래서 저는 교복자율화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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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작성일

저는 교복 자율화에 찬성입니다.
제가 학생인데요 한 여름에 교복을 입으면
교복이 사복처럼 통풍이 안되어 너무 덥습니다.
평상시에는 교복을 입지 안고 사복을 입습니다. 그래서 사복은 교복을 입지 않는다 해도 여러벌 사게 됩니다.

그리고 청소년 범죄에 대한 측면은 꼭 사복과 교복 때문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복을 입는 다면 교복보다 자유로운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사복을 입고 청소년 범죄를 일으키는 학생은
총 학생수에 비해 극소수 입니다. 그렇다면 사복을 입으면 극소수인 학생이 청소년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사복 자율화를 하지안아서 전체 학생들이 피해를 받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사복을 원합니다.
만약 청소년 범죄의 증가와 학생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은 어른들이 학생을 통제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한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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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님의 댓글

응응 작성일

교복 자율화는 반대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교복이란 범주 내에서 개성이란 측면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교복이란 존재 자체의 문제가 아닌거죠.

교복의 도입은 단순히 실용적인 목적도 있겠지만 교육적인 목적도 있습니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만 가르치는게 아니고, 도덕과 규율, 예절, 준법정신, 자유와 의무 등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야합니다. 학교라는 사회속에서 다 함게 교복을 갖춰입고 남,녀,빈,부 등의 여건과 관계없이 모두 동등한 입장에서 평등한 교육을 받고, 교육을 위한 마음가짐을 바로잡습니다. 저도 교육자가 아니라서 다 언급할 수 없지만 실용적인 목적 뿐만이 아니라 여러 다른 목적이 많을 겁니다.

개성을 빼앗고 자율르 억압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교복을 입혀서 그런게 아니라, 개성을 뽐낼 시간을 주지 않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복을 입혀놓고, 아침8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학교에서 잡아놓고 있으니 개성을 뽐낼 수 없고, 그 불만이 교복으로 표출되는거죠. 지금은 교복만이 아니라, 너무 많이 자유를 억압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학교가 3시에 끝나고, 3시부터 남은 시간을 원하는 복장으로 친구들에게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면서 노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이정도로 교복가지고 크게 반발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학교는 지식만 가르치는 곳이고, 교복은 학교의 목적과 관계없이 개성과 자유를 억압하는 장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자퇴하고 학원다니며 검정고시를 치면 됩니다. 학원은 철저하게 지식위주로 가르치고, 교복도 없죠. 그럼에도 학교를 보내는 데에는 학부모들이 지식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배우길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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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님의 댓글

이재용 작성일

저는 교복 자율화에 반대합니다.

교복 자율화를 실시하게 된다면 학생들은 사복을 입겠지요.

하지만 사복에서 아이들의 빈부격차가 극심하게 갈릴 것 입니다.

전에 무상급식에대해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 보편적 무상급식과 선별적 무상급식에 대해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이들의 낙인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여름동안 한 티셔츠만 내내 입고있던 친구도 있었지요.

비록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러한 점들이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학생들에 대하여 말하자면 치마를 짧게 줄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사복을 허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실제로 현장체험을 갔을 때 사복을 허용했었는데 이때 한 학생이 다시 옷을 갈아입고 오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교복 자율화는 학생들에 대한 낙인과 평소 잘 지켜지던 규범을 깨뜨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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