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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찰제에 찬성해야 할까? 반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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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22건 조회 9,636회 작성일 08-04-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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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33.jpg상품마다 가격표를 붙여놓는 것을 '정찰제'라고 합니다.
'권장 소비자가격'이라든지, '마트', '백화점'등에서
거의 모든 상품들에는 가격표가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가격표를 믿고 그냥 사야만 하는지, 아니면
'상점 주인'과 가격 협상을 벌여서 우리의 지갑을 아낄 것인지에 대한 토론을 통해 '국내 상점에서 가격을 깎을 수 있는 현실적인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고견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정찰제 찬성 이유
-일일이 상품의 가격을 물어보지 않도록
-쇼핑 시간을 절약하도록
-구매 결정을 신속하게 하도록
-계산대에서 실수가 없도록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도록
-이윤이 적게 남는 상품에 손해를 보지 않도록


(2) 정찰제 반대 이유
-세일 기간에 가격을 깎아주는 것을 보면 가게들이

'정찰제'라는 속임수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
 
출처 : '협상이 즐겁다'(출판사 : W미디어, 개빈 케네디 지음)
 
a2.gif 여러분은 정찰제를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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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정찰제에 찬성합니다. 본문에 밝혀져 있는 정찰제의 장점을 제 근거로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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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정찰제에 반대합니다. 본문에 밝혀져 있는 정찰제의 단점을 근거로 들겠습니다.

겉 모습은 그럴듯 하죠. 판매와 구매의 신속한 결정,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가격을 적용...

좀더 현실적인 얘기를 하면 상황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지금 ace나그네님과  gogagu29님은 중요한 사실을 한가지 간과하고 계십니다.

정찰제 가격은 누가 형성하나요? 당연히 판매 주체이겠죠.

그렇다면 판매주체의 역할은? 당연히 이익집단입니다.

어떻게든 가격을 깍지 않아야 하는게 이들의 직업전략이죠.

가격을 깍지 않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남는 게 있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들중에는 적당한 수준이상으로 과도하게 남겨먹으려는 사람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옷의 가격을 꼼꼼히 따지고 협상을 잘 해야하는 게 고객의 몫인거죠.

그런데 정찰제를 시행하면 이런 고객들의 몫이 모두 사라집니다. 분명히 거품가격이 형성될겁니다.

그들에게는 정찰제라는 허울좋은 방패막이 있기때문이죠.

정찰제때문에 가격조정이 불가능하다는데 고객들이 무슨 말을 더 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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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정찰제시행으로 고객의 가격 흥정 기회가 박탈된다는것에 대해선 일부 동의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일련의 흥정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싸게 사고 어떤 사람은 비교적 비싸게 사게 된다면 이것역시 문제가 되기 마련이죠. 따라서 다시 상점 입장에선 공평한 '기준 가격'을 제시 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찰제가 효율적이고 오히려 더 공평한 제도라는 말이죠. 가격이 비싸면 사지 않으면 됩니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도 말이죠. 다만 공급이 적거나 수요가 많거나 라는 특정한 가격인상 요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히 비싼 경우에는 그 가게는 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품 가격이 형성된다는 님의 주장엔 동의 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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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행복나눔이님... 저는 아직 입장 안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gogagu29님과 같이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하셨는지요?
 전 '정찰제에 반대하거나', '최소한 정찰제 그 자체는 찬성하는 한이 있어도 상점 상대로 가격을 깎아보는 것을 시도는 해 볼까' 고민중인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얘긴지 알고 싶어 이 토론을 하게 된 겁니다. 따라서, 이 주제에 대해서는 행복나눔이 님에 보다 가까운 입장을 가지고 끼어드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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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ㅋㅋㅋㅋ아 .. 웃음을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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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gogagu29님.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격표 붙어 있는 상점에 들어가서 '가격 협상'을 시도할 때의 법적 문제는 없습니까? 이 행위가 법에 저촉 된다면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강력한 근거가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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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님의 댓글

이은화 작성일

저는 지금까지 이십여년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정찰제에 대해 의심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행복나눔이 님의 말처럼 판매집단의 이익을 위해 거품가격을 책정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정찰제를 시행하지 않는다고해서 거품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판매자들은 이익을 추구하는 이익단체입니다.
그들에게 많은 이익을 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소비자를 불러모으는 일일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에 못지않게 합당한 가격이 필요하겠지요.
만약에 정찰제를 시행한다면 수익을 내기위해 판매자는 이익을 낼 수 있을만큼의 거품을 붙인채
정찰가격을 제시하겠죠. 그러나 만약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다면 그 제품을 과연 누가 사려할까요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는 법입니다. 그 법칙을 맞추기 위해서는
소비자는 약간의 거품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고 판매자는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최대한의 가격을 덧붙인채 제품을 판매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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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님의 댓글

이은화 작성일

그리고 정찰제에 반대하는 이유가 세일기간에 가격을 낮추는 것이 정찰제라는 속임수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것을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시장은 철저히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판매자는 자신이 판매할 가격에 적정수준의 가격을 책정에 소비자에게 공급할 권리가 있고 소비자는 그 가격이 합당한가를 판단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인위적으로 그렇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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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님의 댓글의 댓글

정민경 작성일

동의합니다. 이익단체들이 터무니없는 이익을 붙여서 판다고 해도,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까?
소비자도 상품에 어느 정도의 마진이 붙어있는 건 압니다. 그게 지나치다고 생각하면 선택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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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타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입스타ㅇㅇ 작성일

이부분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소비자가 그 가격이 합당한가에 대한 판단을 내릴때 필요한것은 기준입니다. 그리고 모든 기업이 그 기준 자체를 올려버린다면 소비자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없게되죠.
 예를 들자면, 실제로 세일 기간때 30~40%의 세일을 하지만, 그 물건을 팔아도 마진이 남는 다는 것일까요? 그정도를 깎는데도 마진 남긴다면, 원값으로 판다면 어느정도의 마진이 남는것일까요?
 실제로 비지니스를 공부하다보면 알게 되는겁니다. 원래 가격을 꽤나 높게 책정을해서 30% 세일을 하게 되더라도 마진이 남는 장사를 할수 있죠. 이것은 어떻게 보면 횡포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찰재는 찬성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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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하지만, '생필품'과 같은 경우에는, '가격표에 적힌 가격이 비싸든 싸든 어쩔수 없이 사야 합니다.' 즉, 30%정도의 마진을 붙이고 가격표에 높은 가격을 책정하더라도 믿고 사야한다는 뜻이죠. 가격표가 있어도 가격 협상을 시도해보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정착이 되던가, '정찰제'를 없애거나 둘 중 하나는 고려해봐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님들의 의견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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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비싸면 안사면 된다......

토론에 있어서 조금은 회피적인 언급이긴한데(원칙적으론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토론해야겠지요.)

어쨌든 이것도 방법론적으로 제시한 의견이니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넘어가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떻습니까? 이 토른의 주제에서 좀더 나아간 상황으로 정찰제 시행이후

각 업주들이 가격담합을 한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할까요??? 억지로라도 더 싼곳을 찾아다녀야 할까요???

안그래도 물가인상때문에 말이 많은 요즘 알게 모르게 가격에 거품이 조금씩 붙고 있는데 가격담합이 뒤따르는

정찰제시행이후 가격협상조차할 수 없다면 고객들의 시름은 더 커져만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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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정찰제가 있다면 각자의 개인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그 물건을 구입함으로써 오는 효용이 지출되는 비용보다 크다면 구입하고, 적다면 에누리해달라고하거나, 세일기간에 다시 물건을 사거나, 포기하거나. 셋중 하나겠죠.

그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정찰제는 필요합니다. 정찰제로 거품이 붙어서 가격이 비싸졌다?
마찬가지입니다. 각 개인들은 지출비용과 오는 효용을 합리적으로 계산한후 구입을 결정하겠죠.

특히 가격이 탄력적인 기호품이나 사치품이라면 이것은 더 크게 작용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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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런데, 과연 '에누리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 같은데 가보면, '상점에 붙은 가격표'대로 사는 사람만 봤었지, '가격 흥정'하겠다고 계산대에서 실랑이 벌이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적어도, '정찰제'를 계속 시행해야 한다면, 사람들에게 '가격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식을 심어줄 만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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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소비자가 에누리하려하지 않고 구입하는 이유는
그 정찰표에 적혀있는 가격보다 얻는 효용이 더 크기에
구입하는겁니다 .
요즘사람들이 에누리라는걸 잘 안하는건 사실입니다.
(동대문시장같은곳은 예외지만요 ..)
허나 소비자들은 정찰표에 가격과 얻는 효용을 모두 생각한 후 구입하기때문에 큰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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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글쎄요. 일단 '가격표'로 인해 '그 가격이면 그 효용을 얻을 수 있다'고 지레짐작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똑같은 효용이라도, 기왕이면 더 싸게 사려고 하는 것이 '모두 생각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바빠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효용을 빨리 누리고픈 마음도 있겠지만, 그 때문에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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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명백히 정해진 가격이 없이 흥정으로 가격이 정해진다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겠군요. 농담입니다.
정찰제는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정말 간단하죠. 없어지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겠죠.
제품의 가격은 원료 단가부터 노동,보관,운송,포장,도,소매,제휴할인 등등 정말 복잡한 과정을 거쳐 책정됩니다.
제품의 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이유는
가격표에 불복해서가 아니라 그 가격만큼 이 상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러한 판단은 뭐 크게는 수요, 공급 부터 해서 사회적인 상식적 판단과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큰 의심이 된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에누리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겁니다. 가격표있어도 소비자들은 언제나 깎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구요. 정찰제는 계속 이렇게 유지되어 왔습니다. 굳이 없어질 이유도 없습니다.
따라서 없어져야 될 정도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긴다, 의심된다. 세일 때 의심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일은 소비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싸게 파는 동정과 선심이 아니라 재고를 처리하고 제조자의 새 제품을 수령할 공간을 확보하며 소비자 니즈를 맞춰나가기 위한 판매전략일 뿐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세일시 의심된다라고 한다면 뭐 저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안팔려서 가격을 낮추는 것이지 원래 책정된 가격에서 낮게 받는다면 판매자도 속된 말로 떨어지는 것이 없겠죠. 싸게 팔고도 떨어지는 제품이라면 처음부터 박리마대의 전략으로 나가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일 것이구요. 굳이 정찰제를 없애서 불편함을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자의 권리이겠지만 저는 차라리 1시간 흥정하는 시간을 쓰느니 1시간 먼저 쇼핑을 끝내는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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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동대문에서 쇼핑을 얼마나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흥정만 잘하면 최소 2~3천원에서 최대 2~3만원까지
깍아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민들한테는 제법 큰 돈이죠.
루비콘강님은 돈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쇼핑을 해도 마음이 편하시다니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서민들한테 정찰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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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저 개인적으로 단지 흥정하는 시간보다 쇼핑에 낭비하는 시간이 더 아깝다는 의미입니다. 어자피 지금처럼 흥정을 통해 가격조절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굳이 정찰제 폐지냐 존재냐의 논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동대문에서 흥정하면 싸게 사는 거죠. 저도 그렇다고 말씀드린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가난한 서민입니다.ㅋ 어떤 것에 중점을 두냐의 개인적 차이이지 간단한 문제라고 말한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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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오타 박리다매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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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네. 우리가 상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루비콘강님이 말씀하신데로

"가격표에 불복해서가 아니라 그 가격만큼 이 상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찰제가 전국적으로 일반화된다면 그 가격만큼 지불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더라도 결국 가격표에

불복해서 구입을 하게되겠죠. 가격의 선택권이 사라졌기때문입니다.

일례로 편의점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편의점의 가격이 비슷하고 정찰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냥 군말없이 구입을 합니다. 편의점이 흥정이 가능한 곳이였다면

얼마든지 가격흥정을 했겠죠.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 건 흥정 그 자체가 아닙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씩 사람이 드나드는 편의점에서 매번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흥정을 한다면

구매자나 판매자나 서로 힘들겠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판매자의 양심과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최소한 부당한 가격에 있어서 현 시세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을 요구할 수는 있어야죠.

그런게 민주주의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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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빈님의 댓글

장윤빈 작성일

정찰제는 자신의 재력에 맞게 물건을 구입할수 있어 좋습니다.

갖고 싶어 계산대 갔다가 돈이 없어 못사는 아픔을 매번 겪는건 힘든일입니다.

그리고 가격표를 붙여도 자신의 재량에 따라 더 깎을수도 있는것입니다. 그건 개인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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