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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결혼전 동거는 나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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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ihoi
댓글 63건 조회 10,000회 작성일 08-03-22 20:05

본문

001120.jpg결혼전에 동거를 말하게 되면
많은 선입견들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지요?
하지만 정말 이 동거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보면 좋지 않게 인식되어져 왔고 또
지금도 많은 논란거리가 되는것이

사실 이지만 이것이 정말 나쁜것일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우선 동거라는것은
누군가와 같이 생활해본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막연하게 결혼이아니라 배우자와 남은 여생을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것이니까 결혼이란것을
생각하기전에 배우자와 동거를 해보는것은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후 많은 이혼부부들은 왜 생겨날까요?
그렇게 빨리 이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들은 자신을 꾸미고 치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적인것들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성격이나
정신적인 사고 방식조차도 속이는 것이죠.
실제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사람 또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조 자신도 모르게...
하지만 그런것들은 주의에서 조금만 오래 보다보면
하나둘씩 나오게 되고 금방알게 됩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의 결혼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런 꾸밈자체만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상대방을 정말로 알아가고 또한
앞으로 적어도 10년간 서로를 믿고 살아갈 수 있겠단
어느정도의 확신이 들고자 한다면 상대방과의 동거는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결혼전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나쁘다고 생각하는것은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들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때문에 이런 주관적인 생각들로만
살다보면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동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aa8.gif 이 주제는 예전부터 나오고 있는것이지만 현재의 생각의 흐름을 알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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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qw님의 댓글

qwqw 작성일

결혼전 동거... 나쁜것 아닌가요?? 남사스럽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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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님의 댓글

한국남 작성일

도데체 남사스럼다니요? 물론 남들눈이 꺼려지는건 사실이기는 하지만 동거 나쁘다고만은 생각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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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왜 남들 눈을 꺼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공격적 폭력'행위가 아니고, '불법 행위'가 아닌 이상은 왜 남들 눈을 꺼려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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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남의 눈을 꺼리는 이유는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동거반대론자는 아니지만 부부관계에 대한 조기교육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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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qw님의 댓글

qwqw 작성일

솔직히 남사스러운건 사실이잔아요...ㅎㅎ
결혼도 안했는데 서로 같이 살고 약간 우스워 보이지 안나요? 어린 사람들이 결혼놀이 하는것 같고
결혼은 숭고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동거같은거는 하지 않는게 좋다생각해요.
어차피 같이 살날도 많은데 미리 동거하면 상대방의 신비한 매력도 좀 없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똑바로 살려고 결혼전 동거를 생각한다면 차라리결혼을 하지 말아야조
꼭해야되는것도 아니잔아요.그게 따지고 보면 사회가 만들어 낸거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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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남사스럽다는 말이 부끄럽다는 말이 맞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부끄러운 일은 나쁜 일이다라고 생각하신다고 봐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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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hoi님의 댓글

haihoi 작성일

결혼이라는것은 숭고하기도 하고 아름다운것이기도 하지만 한사람의 인생을 조여서 숨도 못쉬게 할 수도 있조

상대방의 신비주의에 빠져서 결혼을 하기 때문에 이혼율이 많은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신비주의는 실제 그들의 매력이 아닌 꾸며낸 것들이기 떄문에 금방 향수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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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이혼율이 많은 이유가 상대방의 신비주의에 빠져서 결혼했기 때문이라고 진짜 생각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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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님의 댓글

한국남 작성일

동거는 좋은거에요. 저도 예전에 동거를 해보았었는데 ....그때 당시를 생각해보면
그때의 경험들이 제 애인의 모습을 정확히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또 나 자신또한
알게해주었달까? 아무튼 결혼해서 느낄 수 있었던걸 알 수 있게해주었고 결혼에 대한
환상같은것도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느낀거고 몸소 체험으로 무엇이
좋고 나쁜것인지 주관적으로 알아낸 사실들입니다. 그러므로 동거를 해서 결코 나쁜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안좋은 것은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않은것이 하나의 이유가 될수는 있겠네요
그건 사회 전반적인 인식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군요.
이런 인식이 바뀌려면 이런 토론이 자주 이루어지며 또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거라는 단어가 음성적인것이 아니라 결혼전의 과정의 하나인 의미로 느껴질때 비로소
옳바른 동거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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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체험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동거 경험을 해도, 님과 반대되는 주장을 할 수 있지는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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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와룡님과 같이요.(답변글은 와룡님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토론에서 사회를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좀 지나치게 여러분의 토론에 개입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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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qw님의 댓글

qwqw 작성일

아하~동거를 해보셨다....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확신에 차서 얘기하신 거로구만
내가 말한 신비는 아주 중요한거라고.... 당신들은 무엇인가 처음 시작할때 두렵고 흥분되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무미건조한 생각으로 어떻게 살 수 있어 ...교과서도 아니고
결혼해서 달콤한 신혼생활과 결혼생활을 꿈꾸는것도 하나의 행복이란걸 모르나?
생각해봐~ 우리들은 꿈을꾸고 살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막연하게 꿈을꾸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잔아
인생의 맛은 그런데서 오는거라고 이사람들아...
당신들이 하려는 행동은 너무 합리적이란 거란 말이야...
좀 인생을 즐기라니까 너무 옳바르게 살다보면 편협한 시각을 갖게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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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인생을 즐기면 편협한 시각을 가지지 않습니까? 인간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편협한 시각을 고쳐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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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님의 댓글

한국남 작성일

저기 근데 왜 갑자기 반말?.............??/???/???
편협한 시각이라.... 당신이 그렇게 넓은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의견이 왜 틀리다고 생각하는거지?
그것도 편협한 시각이 아닌가?
나와 당신의 시각또한 모두다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나의 생각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 순간 짜증이난다................. 마치 다 아는듯한 저 말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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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모두다 맞는 내용이라. 토론은 자기 내용이 옳으면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관철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즉, 동일한 대상에 대해 서로 모순되는 내용이있으면, 참/거짓을 가리는 것은 당연하죠. 그렇지만, qwqw님도, 상대방을 좀더 존중하는 말투를 써주시고, 한국남님도 상대방의 어투보다는 주장한 바 그 자체에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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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댓글

교수 작성일

저 지나가다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동거는 무조건 나쁜겁니다. 글쓴이의 내용과 취지는 알겠지만 어쨋든 글쓴이도 사회적으로
동거가 찬성이 안되고 있다는건 아시고 게시는 군요. 그렇다는건 결국 동거를 한다는것은
사회가 원하는 방향에서 떨어져 나와 개인적인 삶을 중시한다는 거네요...
가족들에게 친척 친구 선생님등 모든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닌데
혼자 서국식사고방식에 빠져서 동거의 찬성을 논한다는건 너무 이나라의 상황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생각을 주장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이 안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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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사회가 원하지 않으면 모든게 그르다. 님, 님의 전제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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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qw님의 댓글

qwqw 작성일

내말이 그거라니깐 저 쪼잔한놈 반말좀 했다고 식식거리기는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야 짜샤~ㅋㅋ
장난이고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게 많다고 ~잘못된줄은 알지만 아무도 선뜻나서서
그렇게 말할 수 없는거야 .왜냐면 우리나라는 가족 친구 친척들의 눈들이 무섭거든~그거 이겨낼 수 있으면
정말 나도 내 맘대로 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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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욕하지 마시고, 토론인 이상 상대방의 진술 자체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얘기는 따로 쪽지로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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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이런 케케 묶은 주제를 아직까지 끄내는건 뭐냐 ㅍㅎ 이거 한 5년전에 다 끝난이야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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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5년전에 끝난 이야기이다? 님, 그건, '동거'에 관한 절대적 진리가 나와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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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님의 댓글

ppp 작성일

5년은 ,,, 한 10년쯤 꾸준히 나온 내용이구만..~ 네이버에 동거 쳐봐라 이런 기사 줄줄히 나온다

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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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기사 줄줄이 나온다. 그렇다면 그 기사들이 동거에 대해서 '절대적이고 올바른 답'을 제시해서 끝난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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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hoi님의 댓글

haihoi 작성일

넷티켓을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인격에 상쳐주는것은 옳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좀더 건전한 형태의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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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동거는 미친 짓입니다. 글쓴이는 동거의 문제점을 전혀 모르는건지 문제점에 대해선 전혀 쓰지 않고있습니다. 글쓴이는 아무래도 남자인것 같군요. 저건 여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그저 자신의 이기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글쓴이에게 묻겠습니다.
당신이 남자라는 가정하에 님이 라면 동거경험이 있는 여성과 결혼을 할수있는지요? 어찌 보면 좀 우습게 들리겠지만 과연 가능한지 묻고 싶군요. 또한 여성이라해도 과연 결혼할수있는지 묻고 싶군요.
동거에는 아주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문제점을 일일이 나열하자니 좀 그렇네요. 그건 님이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리 몇십년을 살거니 맞나 안맞나 살아보자고 하는데 그럼 이 한국에 동거를 안한 사람들은 다 못살고 이혼해야 님의 주장이 맞는거겠지요.
동거를 해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문제점은 수도없이 많은데 동거가 나쁜게 아니라니요. 좀더 깊게 생각해 보신후 찬성을 하시지요.
동거는 안좋은 겁니다. 해서는 안될것이고요. 아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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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동거를 해서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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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qw님의 댓글

qwqw 작성일

너무 건전할려고 하지마~ 그냥 사람들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거잖아 그냥 받아들여봐
그리고 너무 격식차리지 말고 말해봐~그럼 좀 편해질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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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님의 말은 옳군요. 하지만, 이건 토론입니다. 따라서, 토론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지키기만 하신다면 님 뜻대로 하셔도 관계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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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퓨님의 댓글

ㅠㅠㅜ퓨 작성일

아아아앙~~~~~!!!!!!!!!!!!!!!!!!!!!!!!!!!!! 재미없는 주제 .~
쩜 신선한걸 가지고 토론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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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님.... 그러지 마시고, 의견 한번만 내주십시오.. 정 재미없으시면, 제가 재미있게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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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글쓴이는 제목을 바꿔주세요. 결혼전 동거는 나쁜겁니다 라고.
괜히 제목만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생길까 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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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럴 필요는 없죠. 님 말씀도 이해는 됩니다만, 토론인 이상 어디까지나 '토론 주제와 상대방이 한 말' 그 자체에만 집중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걸 위해 제가 지금 쪽글을 달아 토론 진행을 돕는 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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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참고로, 저는 이번에 토론에 가능한한 직접 개입하지는 않고자 합니다. 그보다는, 토론실 부운영자로써, 여러분의 토론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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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증아님의 댓글

세증아 작성일

동거가 좋고 나쁨은 당사자들이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동거 자체를 좋다 나쁘다 따지는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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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하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 당사자들이 동거를 고려할 때 쓸 만한 합리적 논거들을 재생산할 수는 있겠죠. 님께서는 지금 상대주의의 함정에 빠지신듯합니다. 물론,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제각각 동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동거 결정은 당사자가 내리기는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동거에 관련된 주장들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고, 무엇이 윤리적인 잣대나 실용적인 잣대를 들이대었을 때 더 좋은 방안인지 토론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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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당사자들 나름이라고 하셨는데 당사자를 얼마나 알까요? 사람마음은 한순간입니다.
또한 사람은 앞날이 어떨지 예견할수없죠. 한순간에 잘못된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현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고통에 빠질수밖에 없는것이죠.
동거에는 책임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결렬되어 있습니다. 혼인이라는 책임이 없기에 한번에 싸움으로도 쉽게 헤어질수있는 것이죠. 혼인이라면 서로가 참고 타협하려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허나 동거는 그렇지 못합니다. 동거는 결혼생활과 똑같습니다. 똑같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거의 없는 상태죠. 혹하면 그냥 헤어져버리면 그만이지요.
그에따른 문제점은 아주 커다랗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가진다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책임을 지려는 사람은 결혼을 서두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낙태를 권하거나 설령 아이를 낳다해도 고아원등에 맡기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렇게 되면 둘의 동거생활도 거기서 끝입니다.
그렇게 되어버리면 아이에게도 고통이며 그 사람들에게도 평생의 고통이 될지도 모르겠지요. 고로 결혼이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또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누군가와 동거를 했다는걸 안다면 과연 어떨가요? 예초에 동거한후 헤어진 사람은 동거한걸 숨긴후 다른 사람과 결혼할게 분명하므로 늘 조마조마 하겠죠. 알려지는게 겁날테니까요.
동거란 이혼보다 훨씬 안좋은 것입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평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동거를 한후 결혼한다고 이혼을 안하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예초에 동거를 하지 않고 좀더 연애를 한후 확신이 설때 결혼을 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아 시간이 없어 횡설수설 된점이 잇을거 같으나 대부분 제 의견을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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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동거=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를 더 들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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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아이님의 댓글

엔디아이 작성일

동거? 일단 먹고들어가는것은 부정적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동거를 하고 결혼으로 들어가는 커플 이 있고 , 동거를 하고 헤어진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을 하시는분도 있고,
동거를 하고 이 사람이랑 코드가 안맞다 헤어지고 그렇게 계속 마음이 맞는 사람만 찾다가 세월아 바람아 하시는분들도 있고 ,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이 돼지 않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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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럼 님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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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님의 댓글의 댓글

권성준 작성일

동거의 장단점을 충분히 인식한다음에 자기가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꼭 좋다고 또는 나쁘다고 볼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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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렇다면, 님은 '동거'에 대한 판단을 일단 유보하시는 셈이 됩니다. 하지만, 님이 동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동거의 장단점'을 무슨 잣대로 재보실 생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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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님의 댓글의 댓글

권성준 작성일

동거를 하고 헤어진 커플들이 주위에 있으면 그 사람은 동거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할것이고 이와반대로 동거를해서 행복하게 결혼을 하는 사람을 보면 동거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주위환경에 따라 그 인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판단을 내릴수가 없군요 나쁘다 좋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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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한국의 민족성을 고려해야합니다. 여기는 한국이지 외국이 아니거든요. 이곳은 유교국가입니다. 유교를 숭배하지는 않더라도 수백년간의 지혜는 유교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국민의 몸속에 녹아잇습니다.
여기서 옛것은 썩은것이니 무조건 외국것을 받아들이자라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외국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실제로도 외국과 국내와는 많이 다릅니다. 외국은 성이 개방됬다고는 하나 그것은 좋은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장점은 없고 문제점만 수두룩하기에 그런것은 안좋죠. 하지만 한국은 외국의 문물을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 무조건 받아들이려고 하지요.
동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유럽이나 아메리카 등등 동거는 그냥 일상생활이죠.그나라에서는 미혼남녀 50프로 이상이 동거를 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는 문제도 아주 많지요. 하지만 그들이 버틸수있는건 그들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국내는 사정이 다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쪽은 사정이 다릅니다. 사람이 느끼는 인식이 다른데다 남과 여의 관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남과 여가 만나 사회의 뿌리인 가정을 만들기 때문이죠.
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동거 자체를 아주 안좋게봅니다. 또한 동거 사실이 결혼후 발견됬다면 거의 이혼으로 가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이 나쁜건 아닙니다. 미연에 동거의 문제점을 방지할수있기 때문이죠.
외국이 쾌락위주의 삶이라면 아시아는 정도의 삶이라고나 할까요.
외국의 인식은 동거의 문제점을 감수할수잇는 인식이나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국내의 인식은 동거를 감수할수있는 인식이 아니며 이것은 수백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굳이 바꿀 필요도없고요.
인간이란 규범안에서 존재하는 존재입니다. 규범안에서 인간이 누리는것을 자유라하고 규범 밖에서 인간이 누리는것은 만행이라고 할수잇죠.
즉 인간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있도록 규범이라는걸 만들었고 그 규범이라는 약속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서로 공존하고있는 겁니다. 그런 규범들을 하나씩 깨버리게 된다면 규범의 안과 밖의 구별이 사라지게 되는것이지요. 국내사람의 인식과 외국인의 인식의 차이는 결국 이 문제의 해답입니다.
그걸 굳이 깰 필요도 없겠죠.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고로 동거가 결혼으로 이어진다는 보장따위는 없는 것이죠. 인간이라면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도 정해진 수순에 따라 서로의 미래를 밝혀나갈수잇습니다. 굳이 샛길(잘못된길)로 들어설 필요는 없는 겁니다.
이미 체계가 있고 결혼이라는 수순이 있는데 왜 부작용이 많은것을 택하려하나요? 어떠한 사정이 있다는건 핑계입니다. 그렇게 죽고 못살거면 혼인신고라도 하는게 수순이죠.
또한 동거를 한후 결혼을 했다고 이혼을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이혼이라는건 짧은 시간에 헤어질수도있는 것이지만 긴시간 같이 살면서 헤어지는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죠.
굳이 동거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이혼을 하고 안하고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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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렇다면, '규범의 준수는 개인의 자유보다 소중하다'가 님의 숨은 전제인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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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규범의 준수 안에 자유가 있다라고 한말입니다. 즉 규범의 준수가 있고서 자유가 있다는 의미로 규범의 준수가없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만행이라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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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렇다면 '자유를 억압하는 규범'의 준수가 있고서 자유가 있다는 말도 옳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규범 자체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제약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와룡님 말고 다른 님들께서는 와룡님의 의견에 대해 제시할 지지 또는 반대의견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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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자유를 억압하는 규범이 아닙니다. 규범이 있기에 자유가 존재하는 것이지요.
규범이 없다면 짐승들의 삶과 무엇이 다른지요? 규범이 없다면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늘 남에 것을 빼앗고 서로 죽이며 아비규환이 되지 않을까요? 그것을 막기위해 인간은 스스로 규범을 만든것이지요. 그 규범을 어긴다면 누군가는 피해를 입게 되는건 자명한 사실이지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타인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것은 자유가아닌 만행입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규범'의 준수가 아닌 '만행을 억압하는 규범'의 준수가 있고서야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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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주님의 댓글

신미주 작성일

혼전 동거에 대한 어떠한 합리적 이유가 부합되고 성립된다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합리화이고 자기 만족감일뿐이죠.
 완벽한 결혼을 위한 리허설? 모순덩어리라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볼때 동거가 아주 위험한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사랑따위의
 기본적인 바탕도 없이 다만 자신의 완벽한 상대자를 모색할 뿐이고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의 이기적이고 야만적인 모순이 생길 수 있다는겁니다.
 자신을 꾸민체 진정한 자아를 모른체 사회가 정해놓은 통속적이고 관습적인
테두리 안에서의 결혼이 이혼으로 이어질때 그 해답은 동거라는 생각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동거를 하게 되면 진정한 자아를 찾을수 있을까요?
 자신을 꾸미고 치장함이 동거를 인해 상대방에게 자연스러운 겉치레의 허물을 벗고
진정한 자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실한 경험과 답이 나왔나요?
 요즘 부부들의 늘어나는 이혼율이 동거의 중요성과 대응된다고는 보이지는 않네요.
굳이 결혼에 대한 환상과 이혼의 두려움을 동거에서 찾지말고
자신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바른 인식을 갖고 있다면 이혼에 대한 두려움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양보의 미덕. 자신의 결점을 상대방이 덮어준다면 바꿔 상대방의 결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 시킨다면
굳이 주위의 불신과 나쁜 인식을 무릅쓰면서 까지 위험한 동거을 택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결혼이란 자신의 평생을 아니 더 나아가 운명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죠. 인륜지대사란 말이 그냥 나왔겠나요?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행해야할 가장 큰일이겠죠!
 경험을 통한 예습과 복습을 결혼에 견줄수는 없습니다.
다분히 유교적이고 전통적인 선입관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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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동거는 위험한 것이고, 주위의 불신과 나쁜 인식을 사게 된다는 근거를 좀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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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님의 댓글

멍멍 작성일

성인이라 함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나이가 됐음을 말합니다.
두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동거를 한다면 그걸 모욕할 자격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결혼전에 동거 해본다는건 저 역시 반대입니다. 결혼과 동거는 별개의 문제지요.
동거가 당연시 되는 프랑스도 그렇지 않은 국가와 이혼율은 비슷합니다.
미성년자의 동거는 당연히 불가능이지만, 성인의 동거는 연애의 방식이고 각자의 선택이지 옮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닐듯 싶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지 못하는 애어른 이라는 사회문제지, 동거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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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1. '결혼전에 동거 해본다는건 저 역시 반대입니다, 동거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라는 모순된 진술을 하셨는데요. 님의 정확한 의견은 무엇입니까?
2. 미성년자의 동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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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1.결혼전에 동거해보고 결혼하자 라는 전제하에 동거를 시작하는걸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진술이라는 단어는 토론에서 사용치 않습니다.
청문회도 아니고 법정도 아닙니다. 단어선택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2.미성년 이라는 단어 자체가 법적인 권리를 행사할수 없는 나이를 행사할수 없음을 뜻하고, 동거로 발생할수 있는 자녀양육에 관한 부분이 있기에 미성년의 동거는 불가능하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현실적인 판단으로 경제력도 마찬가지구요.
ace님이 생각하는 미성년의 동거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생각은 어떤 이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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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추가하자면, 결혼전 동거는 결혼과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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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그림자님의 댓글

안개속그림자 작성일

글쎄요, "결혼하기 전엔 절대로 성관계해선 안된다!" 라는 입장이 아니신분들이 요즘에도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동거가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피임은 해야겠죠?

학교를 다니는 나이부터도 이성친구를 만나 연애를 하곤 합니다.
결혼하기 위해 그나이에 여자를, 남자를 만나는걸까요? 반드시 그 상대와?

결국은 서로를(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좋아해서, 알아보고 이해해가려는것 아닐까요?
그게 동거가 됬다 하더라두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는 상대랑 관계를 했다...요즘엔 이상하게들
생각 안하지 않나요? 그냥 모텔잡고 관계하는거랑...따로 주거도 갖고
결혼생활과 조금 더 흡사하게 꾸려서 살아보는것이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가 미성년이나, 부적절한 관계등은 아닌듯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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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다만 피임은 해야겠죠?'라고 말씀하시는데, 동거 가정은 아이를 키우기에는 부적절하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추가 의견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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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그림자님의 댓글

안개속그림자 작성일

동거를 할 때와, 결혼 한 후에 서로의 감정이 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사람과 상황에 따르겠지만!
정말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면, 밖에서 만나 연애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어서
엄청나게 오르는 이혼율을 올리고,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불우한 아이들을 만드는것보다 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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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동거에 앞서 들어가는 것은 사회적인 정조관념인데 자신의 몸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동거를 선택했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겠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인 정조관념에 대한 생각이 우선되야지 사회적인 정조개념으로 동거는 잘못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겠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선택은 그것이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한 보장되어야 합니다. 동거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나요? 전혀요. 반대할 이유도 없고 비난할 이유도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판단과 생각에 기초하니까요. 애를 낳던 말던 동거가정에서 키우던 말던 개인의 몫입니다. 아이가 불쌍해질수도 있겠지만 각 개인들의 법적인 하자없는 선택에서 도덕적 근거를 들어 비난하기에는 우린 이미 자유주의국가겠죠. 남의 인생에 도덕적 잣대를 들어 비난하기에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우리들은 제3자입니다. 강제력도 없구요. 별로 생산적인 비판은 아니겠죠.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겁니다. 동거를 하던 말던 말이죠. 동거가 사회적인 악영향을 준다고 또 말할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동거하는 얘기를 듣고 동거를 선택하는 것도 개개인의 판단이고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개인의 판단을 사회적인 판단으로 제한하려는 의식들이 아직 우리사회에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신의 삶, 자기가 책임지는 것인데 말이죠. 근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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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미성년자에게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지 않냐 하는 질문이 들어올꺼 같아서 미리 답변드린다면 미성년은 말그대로 아직도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기에 자신들의 의지대로 동거를 선택할 수 없겠죠. 성인이 된다면 그 판단 또한 자신이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부모가 자녀의 선택에 끼어들어야할까요. 20살이 사회적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법적인 성인입니다. 20살의 동거나 30살의 동거나 나이만 다를 뿐이지 개개인의 선택이라는 것은 같습니다. 성인이라는 것도 말이죠. 다같은 성인인데 20살의 동거는 철없는 짓이고 30살의 동거는 주책없는 짓이라고 누가 판단합니까? 개인의 선택인데 말입니다. 그 선택에는 부모님에 대한 자신의 판단,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의 책임, 동거자에 대한 생각과 같은 많은 요소들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판단과 그 결과는 자기 자신의 몫이라고 봅니다.  사회적인 정조관념으로 비판할 성질의 것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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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동거가 여성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의견은 제 관점으로 봤을 떄 대단히 말도 안되는 것이겠죠. 동거 선택을 한 여성 당사자는 뭐가 되는 건지요. 자기자신을 생각하지 않은 것인가요? 동거가 나쁘다, 경험이다, 결혼전 알아보는 것이다 따위의 설명도 좋지만 동거자체가 개인의 선택이라면 굳이 당사자가 아닌이상 제3자가 비판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자신만 그렇게 안 살면 되는거죠. 자유로운 선택의 문제를 가지고 왜 비판을 하는지 이해봇합니다.
본인이 동거싫으면 그렇게 안살면 됩니다.ㅋ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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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님의 댓글

은진이 작성일

저는 결혼전에 동거하는 것에 대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혼하고 이혼도하고 헤어지는 일이 요즘현실세계에선 흔한 일인데, 결혼하기 전에 마음에 드는 이성과 교제도 하면서 동거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동거하다가 마음이 안맞다면 혼인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지는 것이 더욱 나을 것이다. 상대에 대한 숨겨진 부분을 모르고 결혼해서 많이 이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았다. 결혼전에 동거를 해보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괜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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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없뜸님의 댓글

질수없뜸 작성일

은진이님말에 동의함니다 결혼전에 동거하는것은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동거하는 사람들을 나쁘고 이상하게 보죠 하지만 미국같은경우에는 결혼하기 전에 먼저 동거한다구 들은 바가 있습니다. 자기네들이 좋아서 동거를 한다는데 뭐 그리 이상하게 봅니까 그런건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거하면서 서로 잘 알아가고 어떤 성격인지 그런것을 잘 파악할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전에 동거를 해도 된다는 것에 괜찮은 의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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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님의 댓글

이재한 작성일

동거만 하면 문제가 없죠. 중요한건 동거하는 수십 수백 수천 커플들중 관계를 가지지 않는 동거 커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혼전순결. 분명히 저는 지켜야한다고 보기에 동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성을 판단함에 있어서 연애라는게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는것이 동거입니다. 서로를 알아가자고 있는게 연애인데 동거란게 정당화 되려면 결혼은 조선시대처럼 아버님 어머님이 정해주신 베필과 동거를 해보면 되겠네요 . 꼭 잠을 같이자는것만이 동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연애가 건전한 동거라면 동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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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아 낳으면 어쩔건데..
책임을 져야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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