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자연보다 가치있고 소중하다 > 주제토론방

자연이소중한건당연한거 아닌가..문명과학기술이 발달되어서 동식자연에게 무슨도움이되엿죠?
애완견 그것까진이해합니다 수많은 자연이 문명또는 인간에게 잔혹하게 파괴되엇는디 ㅎㅎ

자연이 더 소중하다는 의견을 내고싶지만 그렇다고해서 문명이 좋지않다라는 것도 아닙니다.
둘다 중요한데 굳이 따지자면 자연쪽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자연 ⊃ 문명 ⊃ 문화
소련은 인류의 잘못으로 문명이 파괴되고 자연마저 파괴될 위기에 대처하여
지하에 식물 종자를 유지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란 작은 행성에서 인류문명을 수차례 바뀌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읍니다.
그보다 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등...

물론 자연이 문명보다 우선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명은 더욱 고도로 발달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문명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는 말은 이제 너무나 현실성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미 인류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미명하에 너무나 많이 자연을 훼손시켰기 때문에
이제와서 문명을 발달시키지 않는다고 해서 자연은 예전과 같이 회복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가 파괴한 자연의 옛모습을 인류의 문명으로 다시 살려낼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문명의 발달은 자연의 자기회복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Yami 님 ,
문명은 과학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만 발달하고 문명은 쇠퇴하였다는 것이, 나의 주장입니다!
애석한 일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노벨상이 있읍니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후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노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닮은 문명이 좋을 것 같다.
뭐 그렇지 않으면 자연이 파괴되 간다는 것은,인간 기반이 흔들리는 것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하겠읍니다.
인간이 산소를 만드는데 얼마 듭니까?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실험용으로 쓰는 산소를 만드는데, 돈이 들어 갑니다.
인간은 그 산소를 사기위한 돈을 벌기 위하여, 나무를 베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읍니다.
얼마나 멍청한 인간들입니까?
몇몇 국가에서 돈 벌겠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응하지 않는데...
인류 전체가 위험합니다... 더이상 인간에게 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북극과 남극이 녹고... 해수면이 올라간다면...
인도네이아처럼 해안가는 쓰나미를 계속해서 맞어야 합니다!
심각한 현실입니다.

문명(文明) :  사회의 기술적·물질적 여러 요소 발전에 의해 이루어진 소산. 또는 그렇게 하여 인간 생활이 발전된 상태.

문명은 분명히 발전했습니다. 발전하고 있고요.
그 과정중의 부작용의 산물로 자연훼손, 기상이변 등 위기를 느끼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속가능한 개발` 이라는 말이 나온것이 아닐까요?
환경적으로 접근하여 훼손을 일으키지 않고 산업 및 정책을 시행해야 지속가능하다라는 결론이 나왔기때문이겠죠.

이미 지구라는 인류 모두의 재산을 몇몇 선진국가들의 문명과 경제발전이라는 미명하에 훼손되고 치유될 수 없을 만큼의 상처를 입어버렸죠. 그들은 막대한 환경분담금을 각출하고 후진국을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인류의 재산을 허락없이 훼손하였기에 말입니다.
그래야 과거 문명발달과 경제발전을 위해 환경 파괴 및 자연 훼손 따위는 생각도 하지않고 앞으로만 나갔던 선진국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죠.

결국 지속가능한 개발 모델을 찾고 연구하는 움직임이 시작된 가장 큰 이유는 대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그것이 결코 문명과 경제발전이라는 가치보다 낮은 가치는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해주는것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자연보호만을 외치는것은 아니고 최우선의 가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먹고 살만은 하고 등은 따듯해야겠죠.
피죽도 못 먹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자연보호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한것 처럼 말입니다.

주택공사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분명 삼무님의 말씀처럼 인간들은 어리석은 자승자박의 우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란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도 말이죠. 어째서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더 이상 이 거대한 사회는 문명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 될 수 없기때문입니다. 과학발달이 문명의 전부가 아니라는 삼무님의 말씀에는 동의 합니다만, 저는 인류 문명의 가장 밑바탕은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초에 인간이 불을 피우고 도구를 만들어 자신의 몸과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되고 나서야 벽화를 그리는 등의 문명생활을 했던것으로 볼 때 과학이 발달했기 때문에 인류의 문명또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문명의 발달을 위해서는 과학의 발달이 필수적입니다. 문명을 발달시키기에 앞서 일단 자기스스로의 생명은 지킬 수 있고 봐야하니까요. 지금 우리 인류는 자연파괴라는 전대미문의 엄청난 위기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자연의 자기회복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바꿔말하면 궁극적인 자연보호를 위한 과학문명의 발달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지금 자연을 보호 해야 하기 때문에 과학의 발달을 늦춘다는 것은 더 이상 방을 장난감으로 어지럽히지 않겠다고 어질러 놓은 장난감을 건드리지 않으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은 자신이 마무리를 지어야 하겠지요. 현시점에서 인류가 어질러 놓은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주택공사님의 말을 빌자면 '지속가능한 개발'뿐인것 같습니다.

......

자연과 문명은 서로 비교의 관계가 아니라 자연속에 문명이 속해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문명은 광대한 대지에 한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 문명을 받춰주는 모든 것은 자연이니까요.

《Re》대한주택공사 님 ,
일단 살어 있어야 먹던 말던 하죠. 자연이 파괴되어 멸종위기인데...
멸종한 다음에는 피죽도 못 먹겠죠... 그전에 자연과 더불어 살어야 하는 것이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어야 삽니다.
그리고 피죽먹을만큼 사는데에 많은 환경을 해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연은 그 정도의 정화능력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정도를 지나치니 문제가 생긴것이고 저는 그 정도 안에서의 먹고사는것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Re》Yami 님 ,
인류문명은 과학의 발전과 관계가 있읍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것에 동감하네요.
인류문명 중에 정신문명과 구조문명들 요인들이 있게죠.
원인부터 시작해서 근래 구석기 호모사피엔스 신석기 이후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전 지구적으로 각종 문명이 태동하기 시작하였고, 그 아래 고유의 문화가 일어났습니다.
문명간에 충돌로 사라진 문명도 있고, 스스로 몰락한 문명도 있읍니다.
더 작게는 그리스문화 로마문화 현재 잔존은 하지만...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인류는 끊임없이 문명 문화의 충돌이 있읍니다.

대한주택공사님 의견대로 과학문명은 지속적으로 발전 했읍니다.

현재 인류가 과학문명은 발달 되었는데,
정신적 미성숙으로 인하여...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나의 주장입니다.

과학문명이 발단된 만큼, 인간은 자연을 더 많이 파괴하였다는 것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그렇게 해왔고,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에 대비하여, 노력하고 있읍니다.
나도 밥을 해 먹으면서, 쌀 끓을 때까지 데우고, 뜸 들이 때에 다시 켭니다.

정작, 배부른 사장들이나 국가에서 많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미국이 전세계의 85%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감축에 비협조적입니다.
미국이 피죽도 못먹는 나라는 아닙니다.

피죽을 너무 과도하게 해석하시는군요. 피죽이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보십니까? 겨우 삶을 유지할 정도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을 심각하게 훼손할 정도는 아니겠죠? 저는 그 정도의 수준은 영위해야 환경을 생각할 여유와 시기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배고파 죽는 사람들이 수도없이 나오는데 환경보존해야한다고 야생동물 잡아먹지 말라고하면 누가 지킬까요? 삼무님은 배고파죽는데 지키시겠습니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니까 나는 죽어도 괜찮다? 이건 아니시겠죠?

정도를 넘어서는 인간의 욕심까지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개발, 친환경적인 xx 이런 말은 최소한의 의식주는 해결가능한 수준이 먼저 갖추어져야 논의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미국을 꺼내실 필요는 없었지 싶군요.

현재, 침엽수가 생장은 멈춰다고 합니다.
피죽이라는 것은 생물이 성장해야 생기는 것입니다.
피죽은 나무껍질을 먹는 것이죠.
생장이 멈춘 침엽수의 피죽을 먹기 힘들죠.

쉽게 대답하지 못할 질문을 하네요.
마지막 남은 동물을 살려 번식시키느냐?
내가 굶느냐 기로에서... 굶을 확률이 무진장 높습니다!
거의 잡어 먹지 않을 것입니다.

푸하하 지루한 낮타임에 큰 웃음 주시는군요. ^^

피죽이 직역하면 나무껍질로 만든죽되겠지만 의역하면 풀뿌리 및 각종 산나물들을 포함한 초목근피로 연명할 만큼의 가난한 삶을 뜻하는 말이되겠죠? 말꼬투리 잡아서 장난치실거 아니시고 그 정도는 아실듯 한데 왜 그러실까요?

자연이란 말은 너무 광범위한것 같습니다. 만약 그 광범위한 자연을 말하는 것이라면 문명은 자연의 테두리에 속하게 됩니다. 즉  자연속에 존재하는 것이 문명이지요. 파괴된 생태계도 자연에 속하게 되버리니 문명의 가치가 자연보다 가치있다고 말하기에는 명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문명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거죠.
주제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도 자연나름 문명도 문명나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문명이 생겨난 것이 인간이 탄생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인공적이란 것도 인간에 의한 것이기 때문인데,
문명이라거나 인공적이라는 말을 부정하는 것은 인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제가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문명이라고 탓하는데 사실 문명은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부정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자연은 당연히 소중합니다.
하지만 문명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공생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않 그러면 계속 손해보는 장사죠....

문명이라는 것 역시 자연의 소산이다.자연의것에서 배우고 조합(좋은말로는 응용)한것일뿐이다. 인류가 자연의 타 생물과 달리 자연을 위협할 정도의 힘을 기르게된것은 자연보다 더 알고 뛰어나서가 아니라 이 단 한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억력"이다. 과거에 다른동물이나 현상으로 보았던것을 현재 상황에서 기억해내 그대로 따라할수 있었던것,기억을 이용해 다른 두 시점에 겪었던 일을 동시점에서 보고 비교할수있었던점이다(여기서 사고력이 탄생한다) 발달한 문명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인류이지만 위대한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가르친 자연이다.

인간은 발전하는 동물이기 떄문에 문명을 부정할수는 없져. 그렇다고 자연을 홰손하는짓을 가만보기만 해도 안되져? 그래서 요즘 환경단체들이 생겨나고 석유대신 쓸수있는 천연 대체애너지를 개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연이 우선이냐 문명이 우선이냐 그런 질문은 논하지 않는 것이 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