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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고생들의 봉사활동 꼭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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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림
댓글 32건 조회 8,272회 작성일 07-09-27 20:44

본문

00177.jpg우리들에게 봉사활동은 자원적인 것이 아닌
단지 점수를 받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형식적으로 중학생은 18시간, 고등학생은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우리에게 봉사활동은 단지
수행평가의 하나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본다.

봉사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인데,
우리들은 시간을 채우는 것에 여념이 없어 힘 안들고
봉사시간을 많이 주는 곳을 찾게 된다.
그러다보면 점점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잊은 채
점수에 쫓기는 또 하나의 우리가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알면서도 봉사의 필요성이나
봉사를 왜 해야되나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고
중학생들에겐 18시간을.. 고등학생들에겐 20시간을 채워야한다는 형식적인 말뿐..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밑의 기사 또한 봉사활동의 부작용을 말하고 있다.

제주일보 | 기사입력 2004-08-24 05:21
나의 의견- 청소년자원봉사활동과 자원봉사 확인서
청소년들에게 지식의 현장을 적용, 배움을 체험하는 활동장을 마련해 용기, 협동, 긍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타인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인성교육 차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껴 1995년 5월 31일 교육개혁안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를 점수화하여 종합생활기록부에 기록, 상급학교 진학시 반영을 시작으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이 시작됐다.
자원봉사활동은 대학에서도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하거나 정규 과목을 개설,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생기게 되었으며 이러한 제도를 계기로 학생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율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반면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만만치 않다.

며칠 전 어느 방송국에서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제시한 적이 있다. 그 중에서도 봉사활동확인서 발급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그나마 체계적으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단체에서 발급하는 확인서는 그런대로 투명성을 갖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단체나 개인업체 등에서 발급하는 봉사활동확인서 문제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참여를 안 했어도 확인서를 발급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확인서 발급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필자는 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면서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많이 볼 수 있게 된다.

자원봉사활동은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참여하는 활동인데도 학교생활의 내신성적 때문에 봉사활동 확인서와 관련해 어른들과 어린 청소년들에게 거짓의 탈을 쓰게 하기도 한다. 물론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여 확인서를 발급받고 학교에 제출하는 학생들은 마음이 부자이겠지만 그렇지 못해 혹시나 부정하게 확인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는 학부모나 학생들의 마음은 가난할 것이다.

<제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 사무국장>고태언씨

위의 기사처럼 우리에게 봉사활동은 긍정적인 면 못지 않게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봉사활동을 모든 학생들에게 의무처럼 지니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내생각으로는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지금 이런 제도는 사라졌으면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이런 제도가 사라지면 우리들에겐 하나의 짊을 내려 놓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aa6.gif 우리에게 단지 시간 채우기에 불과했던 봉사활동은 이제 더이상 불필요하다고 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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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네스님의 댓글

테페네스 작성일

맞습니다.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행동으로 옮길때에 진정으로 봉사활동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단지 '내신에서 점수가 깎이니까' '나중에 대학교(혹은 고등학교) 갈 때 불리하니까' 라는 이유로 봉사활동을 합니다. 그런 마음 상태로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에는 봉사활동 시간이 아까워서 아는 지인을 통해 시간을 얻기도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게 웬 시간 낭비야.'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점점 봉사활동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지금에 와서 봉사활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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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학교 학부모 학생들, 내신 때문에
학생시절 봉사를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가 있겠죠.
내신점수에 반영되어,
학생시절에 봉사 경험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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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슬기님의 댓글

은슬기 작성일

《Re》테페네스 님 ,
물론 요즘 봉사활동은 내신점수에 지나치게 목매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가 학생들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보지않습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학생들은 학교에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주말에는 피로를 푸는것 보다도 학습을 따라가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봉사활동 시간을 정해주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우리 사회에서 봉사활동이란 말이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학창시절에 봉사활동을 해보지 않는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봉사활동 요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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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님의 댓글

김성지 작성일

저는 현 제도의 봉사활동은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 자체가 나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현 제도에서의 봉사활동은 옳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봉사활동이라 함은 남을 대가 없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학생들의 현실을 보십시오. 꼭 해야만 하기에, 하지 않으면 대학 갈 때 불이익이 있기에, 학교에서 하라고 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채우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또한 도시권에서는, 학생들을 대신해 부모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거짓 봉사활동 제출서를 내는 모습도 허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봉사활동을 해야만 하는걸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계기마련이 되는 건 극히 일부의 학생들일 뿐, 대부분 제대로 된 봉사활동은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시간 채우기에만 급급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현 제도의 봉사활동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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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님의 댓글

박혜림 작성일

《Re》김성지 님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봉사활동은 자발적이어야 하는데 학교에서 실시하는 이 제도는 자발적이기 전에 의무적이라고 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한 의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야말로 시간채우기에만 목메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보람이라는 것을 느끼기전에 한가지 짊어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예 없어져도 별
무리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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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신이내린인간 작성일

저는 박혜림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저도 물론 봉사활동에 모순점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 그렇게라도 해 본 봉사활동이 나중에 커서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인 봉사활동도 하기 싫어하고, 대충 동사무소나 우체국, 경찰서에서 떼우는 사람들이 어린이 되어 진정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것이며, 자발적으로 참된 봉사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어본다고 억지로라도 봉사활동을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그 속에서 여러가지로 깨닫게 되는 사람이 분명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이유들로 봉사활동을 계속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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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님의 댓글

박혜림 작성일

《Re》은슬기 님 ,
은슬기 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만약 봉사활동은 없앤다 하더라도 진정 봉사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봉사를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솔직히 중고등학생들은 자발적이기보단, 할수없이 하는 게 대다수 인데 이런 원치않는 일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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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작성일

박혜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다니는 학생으로서, 학교에서의 봉사활동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부터도 의무적으로 쉽고 편한 봉사활동장소를 찾아서,
하는 듯 마는 듯 대충 하고 점수만 받고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장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조차도 별로 반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봉사활동을 하러 와서 제대로 된 봉사활동은 커녕 저런 자세로 임한다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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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학생들 공부하느냐고 바쁩니다.
학교나 학부모나 학생이나, 학생시절에 봉사라는 것을 모르고 졸업할 수 있읍니다.
내신성적에 반영되어, 학생시절에 봉사체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가 학교 다닐 때에는 봉사점수 없어도, 자진해서 봉사하는 학생들이 있었읍니다.
현재 이러한 학생들이 불이익 받지 않도록, 내신에 반영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봉사에 대하여 모르는 학생들도, 체험을 통하여 봉사라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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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신이내린인간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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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봉사활동제도를 없애기보다는 봉사활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의 경우 대학진학시 과외활동,클럽활동,봉사활동 등 많은 다양한 학업이외의 활동들이 반영되어 평가되죠.
형식적인 활동이아닌 활동말입니다.
한국도 그러한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지않을까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마련되어야하고 어정쩡하게 시간이나 채우러 온 학생들은 받아주지 않아야겠죠.
그런 단체나 기관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오면 달갑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가 학생들 탓 아닙니까?
친구들과 놀러나 온것처럼 기분내고 장난이나치고 성실하지 못하고 <--이러면 봉사시간을 안주면 되겠죠.
그럼 좀 더 진지해질테고 그것이 자신이 없으면 봉사활동포기하고 그 시간에 공부나 더하고..진정 봉사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만 가산점을 받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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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님의 댓글

박혜림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님 ,
생각 해보니 대한주택공사님의 말씀도 옳다고 생각 됩니다.
봉사활동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단지 우리에겐 봉사활동의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지 못한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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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봉사활동 점수제도가 부작용을 갖고 있으니, 폐지하자라는 논리는 가장 마지막에 제안되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부작용을 갖고 있다면, 먼저 그 부작용을 해소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안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으니 폐지하자..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을 없애야 할지도 모릅니다.
-------
봉사의 사전적 의미는 "[명사]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 (네이버사전)입니다.
여기서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라는 문구에 주목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하는 봉사활동이, 정말 남을 위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고 하는 활동입니까?
자신의 점수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봉사가 아닙니다. 그냥 숙제라고 하는 편이 낳을 것입니다.
억지로 할 수 밖에 없어서 하는 행위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가 아닙니다.
뭐, 학생은 학교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고, 사회는 값싼 노동력을 제공받아 좋고......

그러나, 삼무님 말씀대로, 학생들에게 진정한 봉사의 교육은 필요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그렇다고 해서 "폐지"가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선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도의 정비가 필요합니다.
봉사활동의 내용과 관장하는 기관에 제한을 둘 수도 있고,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강화에 힘써야 합니다.
봉사활동 점수를 의무화하지 않고, 다른 항목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여, 봉사하기 싫은 학생은 억지로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봉사는 의무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교육일지라도...)

여기서 폐지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이 결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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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

글쎄요..과연 대(단)한민국 교육정책을 볼 때  진정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바라볼 수 있을까요..(그렇다고 지금의 학생들에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그분들이 이 내용을 접하면 많은 실망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단지 개인의 입장을 쓰는것이라 생각해 주십시요..) 진정한 봉사활동의 목적과 동기를 생각하여 참으로 몸에 베인 심오한 습성으로 하는 참봉사를 실천하는 정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너무 경쟁의식이 팽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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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님의 댓글

바오밥나무 작성일

저도 의무적인 봉사활동을 폐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현재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봉사활동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대학교 진학, 즉 성적에 반영이 일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거의 빠짐없이 요구하는 시간만큼의 봉사활동을 채워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일단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봉사활동은 자신이 필요성을 느껴서 자원하여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사람도 득이 되고, 또 대상이 되는 사람도 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단지 점수를 채우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할 경우에는 엄청난 학업량과 그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시간에 눌려 위와 같은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따라서 힘든 몸을 이끌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성실히 하기가 힘듭니다. 이에 한 예로, 제가 중학생일때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는데 다른 학교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도중 돌아가며 화장실에 가서 쉬고 있더군요... 이런 봉사활동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두번째 이유는, 이렇게 '누구나 다하는' 봉사활동을 하면, 봉사활동을 하는 본 목적인 배려하는 마음, 남을 위하는 마음이 상대방으로부터 의심을 받게 됩니다. 즉, 봉사활동을 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기보다, 봉사활동을 안한 사람이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봉사활동을 의무화하고, 억지로 시키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의무화하여 점수에 일부분에 포함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보다, 봉사활동을 의무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시간떼우기식 봉사활동을 막기 위하여 장소, 시간 등을 상세하게 기입하도록 해야겠죠. 이렇게 봉사활동을 의무화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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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리님의 댓글

주노리 작성일

저는 봉사제도를 의무화 하되 학생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봉사활동을 설정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관련된 기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그 기관에서 꿈을 구체화시게 할 수 있을 뿐더러 더 큰 의지를 갖고 봉사할 수 있게 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봉사활동을 할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봉사활동의 다양성에 대한 제약이 우리나라의 봉사제도를 허울로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만들어 학생들이 그걸로하여금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면 봉사단체나 학생 모두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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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말씀님의 댓글

백말씀 작성일

글쎄요...시대가 흘러가고 각박한 세상이 될수록 봉사활동이 필요치 않을까요?
물론, 1시간도 채 안하고 3~5 시간을 채우는것 또한 일쑤입니다.
그래도 그 곳까지 찾아가서 봉사라는 이름으로 무언가 한다는건 살아가면서 필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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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님의 댓글

다래 작성일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봉사맞나요.....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은 단지 숙제에 불과한 겁니다. 수행평가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죠. 그리고 선생님들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봉사활동만 많이해도 대학간다. 이 말자체에도 봉사활동이란게 점수,대학에 연관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봉사라는 아름다운 말은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지금 점수때문에 봉사하러 가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장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 아니라 시간을 많이 뻥튀기 해주는 곳입니다. 시간많이 주는 곳이 아니면 봉사하러 가지도 않습니다.  학생들이 하는 봉사는 청소, 서류정리등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봉사라기보다는 그냥 심부름꾼이 되는거죠.
차라리 학교에서 단체로 정말 도움이 필요한곳에 도움을 주러 가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봉사이고 학생들도 기분좋게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갖지않고 봉사를 할수 있도록 학교에서 봉사활동하는 날을 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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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안신아툰님의 댓글

선안신아툰 작성일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봉사활동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봉사활동은 자신의 의지와 가슴으로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학교에서는 봉사활동을 점수로 매긴다는 것이 안타깝고, 거기에 학생들이 시간채우기에만 바쁘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사회에 나가서 봉사활동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요인때문에 학교에서 봉

사점수를 넣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학교에서의 봉사활동은 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꼭 빠뜨려서는 안될 것, 학생들의 생각입니다, 즉 학교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말입니다. 학생들의 생

각이 바뀌지않고서야 제대로 된 봉사활동규칙을 만들어 놓는들 지켜지겠는가 말입니다. 지금처럼..............

학교에서의 봉사활동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생각을 바꾸고 좀 더 효율적인 규칙

을 만들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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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님의 댓글

이재민 작성일

저는 중고생들 봉사활동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봉사활동 확인서는 형식상에 불과 합니다. 저또한 중고생때 아는분에게 부탁해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운적이 있습니다. 모두들 저와같은 경험을 하셨을겁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음란물을 수거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이렇게 원래에 목적에 맞지않는 봉사활동시간 채우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계속 유지된다면 중고생들에게 좋지않은것만 가르치는 결과만 될뿐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와서하는 봉사활동이라면 봉사활동확인서가 왜 빌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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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낄낄님의 댓글

우진낄낄 작성일

봉사활동을 솔직한 말로 반 강제로 한다고는 하지만 그 것이 강제적이든 자발적이든 누군가 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으 듭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봉사활동 많이 가봤는데..처음에는 이걸 왜하나 싶은 생각에 투덜거리며 건성건성 시간만 채우는데 급급했는데.. 한번 두번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힘든일도 해보고 아주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않은 채로 시간만 채우고 돌아 와보기도 하면서 느낀점이란 뭐랄까.. 훈훈함 이랄까..그럴걸 느꼇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봉사활동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너무 학교와 연관 시킨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 그 자체에 의미까지도 좀 먹어 버리는 듯 하네요...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봉사하는것 ...
학내에서 무슨 성적올리기 처럼 행해지는 봉사활동보다
진정 의미있는 활동으로 이끌어 주는 방법이 더욱 절실한 문제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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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님의 댓글

뤼이 작성일

중고생들의 봉사활동 자체가 점수로 반영되는것이 아예 잘못된거라 저는 생각 되는데요. 그것이 굳이 점수로 가지 않았더라면 이런 논쟁을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봉사활동이 마음에서 우러 나와야 하는것인데 굳이 점수라는 무기로 마음에도 없는 봉사활동하는 중고생 들의 시간을 뺏는것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학교 생활에 봉사활동을 넣은 것은 그런 취지에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입시위주로 교육을 하다보니 선생님들 조차도 대충대충 그렇게 이렇게 채우면 된다 이런식 으로 나가니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점수를 줄꺼면 봉사활동을 없애고 학교 생활에 더 충실 할수 있도록 차라리 C.A활동을 해서 점수를 주는것이 낳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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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님의 댓글

이재민 작성일

우진낄낄님의 말은 맞지가 않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이 많다고 했는데, 이것은  학교에서 시키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했을때 더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강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킨다면 학생들에게 좋지않은 기억을 남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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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염님의 댓글

이쁜염 작성일

이재민님의 의견은 객관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하는것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입니다. 모든 사람이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활동 확인서를 아는 분에게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몇명의 잘못된 행동이 마치 모든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봉사활동 동아리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위해서 들었던 거였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참 많습니다. 요즘같은 세대에 저런 체제 조차도 사라진다면 아이들은 봉사라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하는것은 봉사활동이라는 것 자체를 없앤다기보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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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님의 댓글

이재민 작성일

이쁜염님의 말처럼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모두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왜 봉사활동확인서가 빌요하겠습니까? 이쁜염님께서 그렇게 느꼈다면 할말없지만, 대부분이 허위로 봉사활동확인서를 작성합니다. 이것은 봉사활동 자체를 강제로 하게하여 학생들에게 나쁜기억이 될뿐입니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할때 그 가치를 느낄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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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님의 댓글

아날로그 작성일

우선 봉사활동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공동체 사회'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필연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 현실은 엄연히 '경쟁'을 강조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속에서 배우고 익힙니다.
공교육 12년 동안 과연 '남을 배려한다는 느낌' '마음이 따뜻해짐'을 과연 몇 번이나 느낄까요?

문제는 '제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스로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를 들어
내가 노래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칩시다. 그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획하여 노래를 부른다던지..
내가 풍력발전소의 원리가 어떤지 궁금하다고 하면, 견학하고 와서 친구들과 공유한다던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상상력'이 필요하지는 않는지 짧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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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님의 댓글

유니콘 작성일

봉사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짐이 된다고 하여도 봉사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청소년들이 "지금 공부를한다하여도 나중엔 다 까먹게 될텐데 왜 공부를 하는거지?"
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 저는 지금공부한것이 나중에필요하냐 안하냐가 문제가아니라
지금 청소년들이 공부라는 일을 하면서 얼마나 성실한가아닌가를 시험을 통해 판단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학생들은 좋은대학교를 가서 다른사람들에게 인정을받아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는가를 판단하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봉사활동도 얼마나 많이,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는가를 판단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봉사활동은 자진해서 하지않는다하더라도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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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의 댓글

봄이 작성일

전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도덕을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것처럼 봉사활동도 그 도덕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봉사활동이 자발적으로 행해지고 있지 않고 부정한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그런 점은 교육부에서 개혁을 실행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봉사활동 장소도 솔직히 좀 막연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정해놓았다고는 해도 시간상으로 맞지 않아서
봉사활동 시간을 정하기도 힘들고 장소에서는 오히려 달갑게 여기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봉사활동 장소를 좀 공적인 쪽으로 돌려야 된다고 봅니다. 노인정이라던가 그런 곳보다는
구청, 경찰서 이런 곳이요. 그리고 봉사활동의 범위도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부정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더 도덕적인 학습이 되기 위해선 봉사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린이집이라던가 무의탁 노인을 돕는다던가 그런 일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좋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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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견님의 댓글

한의견 작성일

봉사활동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으로 실행해야, 생각없던 아이들도 봉사활동이란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점수채우기식의 모순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위해
봉사활동에 대한 제도를 좀 더 구체화하고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 3단계로 나누어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점수+시간당 점수, 청소년 봉사활동 체험하는 캠프)
또한 내신점수에 있어 더 이상 많이 반영하지않아야, 청소년들에게 자의적인 봉사활동의 의미를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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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유티니드님의 댓글

러시아유티니드 작성일

제가 중학교3학년입니다 참기가 막히는 노릇입니다 ㅋㅋ
어휴 20시간30시간 채워라 하는데 정말 웃깁니다 봉사하는곳 경찰서.소방서.양로원 기타등등 많습니다 많으면 머합니까 가면다 인터넷 신청하라는데 정말 웃김 다안하다가 12월달에 마감한다니까 11월달기말고사 끝나고 다밀립니다12월로 그러면 봉사활동하는데 아이들로 터져나갑니다 이게 무슨 봉사활동 의미가있습니까? 가는데마다 신청하고가도 경찰서도 귀찮아하고 소방서 지하철 양로원 다귀찮아 합니다 이런거 차라리 없는게 났습니다 한창 공부하기도 바쁜저희들한테20시간이면 너무나도 큰시간입니다20시간떄문에 성적 떨어지면 누구한테 하소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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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따뚜와님의 댓글

앙따뚜와 작성일

중학교2학년때 도덕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자발적이기 보다는 강제적으로 봉사활동하는 것을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60시간 사이에 보람있는1분을 위해서 시키는것이라고요
저는 이말에 많은 동감을 했었습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봉사하고 양로원에도 갔었는데
비록 동기는 내신을 위한 봉사시간채우기였지만 그 속에서 보람을 느꼈었습니다
이런부분에서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더라도 봉사시간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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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창님의 댓글

니미창 작성일

《Re》테페네스 님 ,
저도 의무적인 봉사활동을 폐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현재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봉사활동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대학교 진학, 즉 성적에 반영이 일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거의 빠짐없이 요구하는 시간만큼의 봉사활동을 채워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일단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봉사활동은 자신이 필요성을 느껴서 자원하여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사람도 득이 되고, 또 대상이 되는 사람도 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단지 점수를 채우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할 경우에는 엄청난 학업량과 그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시간에 눌려 위와 같은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따라서 힘든 몸을 이끌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성실히 하기가 힘듭니다. 이에 한 예로, 제가 중학생일때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는데 다른 학교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도중 돌아가며 화장실에 가서 쉬고 있더군요... 이런 봉사활동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두번째 이유는, 이렇게 '누구나 다하는' 봉사활동을 하면, 봉사활동을 하는 본 목적인 배려하는 마음, 남을 위하는 마음이 상대방으로부터 의심을 받게 됩니다. 즉, 봉사활동을 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기보다, 봉사활동을 안한 사람이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봉사활동을 의무화하고, 억지로 시키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의무화하여 점수에 일부분에 포함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보다, 봉사활동을 의무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시간떼우기식 봉사활동을 막기 위하여 장소, 시간 등을 상세하게 기입하도록 해야겠죠. 이렇게 봉사활동을 의무화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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