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드', '미드'로 채널을 돌린다 > 주제토론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기타 이제는 '일드', '미드'로 채널을 돌린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유원희
댓글 12건 조회 6,272회 작성일 07-09-26 18:57

본문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방송위원회 및 서울시가 후원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SDA) 2007이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32개국에서 출품된 130편이 경쟁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다 부문(5개)에서 후보작에 오른 ‘노다메 칸타빌레’가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코미디로 일본에서 클래식 음악 붐을 일으키기도 한 작품이다. (연합뉴스 8월28일 보도)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 감동 그 자체’(ID:kimhyerin_), ‘일본이니 한국이니 국적 따지기 전에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ID:yansae00), ‘일드라고 다 좋은 게 아니고 몇몇은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좋다’(ID:gazia1) (조선닷컴 9월 8일 기재)

>>올해 초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잡으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탈옥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석호필'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의 한국식 이름. 국내 네티즌들이 '스코필드'를 연달아 스무번쯤 되뇌이며 '석호필'로 변신시켰기 때문에 이제 이 애칭을 모르는 국내 시청자가 거의 없을 정도다. (스포츠조선 7월 2일)




요즘 미드(미국 드라마)와 일드(일본 드라마)의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소수 마니아층 사이에서만 인터넷 클럽을 통해 공유되었던 미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가 이젠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으면서 미드는 공중파 방송을 통해 보급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들을 일드와 미드 에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

첫째, 일드와 미드는 우선 소재와 장르가 다양하다. ‘가난한 여성이 백마 탄 왕자를 만나고, 가족은 반대하고, 그래도 둘의 사랑으로 결혼에 성공한다’는 식의 한국식 드라마는 일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한국 드라마는 상당히 진부하게 이어져왔다. 요즘들어 한국 드라마도 많은 발전을 꾀하고 있고, 실제로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지만 그 스토리와 구조는 결국 뻔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드는 장르적 다양함을 생명으로 친다. 과학만능주의를 덧입히고 화려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범죄드라마(크리미널 마인드), 속도감 있는 서사와 화려한 편집으로 눈을 사로잡는 액션물(24시, 프리즌 브레이크)스케일이 큰 영웅물(로스트) 새로운 가족상을 제시하는 가족극(위기의 주부들), 정치사극(튜더스, 롬), 우주 서사시(스몰빌), 의학 드라마(그레이 아나토미)등 한국에서는 볼수 없던 소재들로 가득차있다. 미드 열풍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CSI시리즈도 과학수사라는 굉장히 참신한 내용을 선사한다. 일드의 경우, 만화의 대국인 일본답게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들거나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대중소설을 드라마화한다. ‘꽃보다 남자’ ‘노다메 칸타빌레’ ‘소년탐정 김전일’ 등 만화에서만 볼 수 있는 톡톡 튀는 대사와 기상천외한 황당함은 일드만의 매력이다.

둘째, 제작방식과 스케일에 있어서 한국 드라마와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 드라마의 평균 제작비가 평균 2억원 내외인 데 비해 미드는 편당 20억~40억원에 달한다. 이정도면 웬만한 영화 제작비와 맞먹는 액수이고,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일드의 경우 편당 제작비는 3억~5억원으로 한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매주 1편씩만 방송 되는데다 사전 제작 방식을 택하고 있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드와 일드가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고, 외화 수입량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드는 아직 미드만큼의 대중성과 지상파 방송시장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마니아 팬들을 중심으로 한 지지도는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 빠른 국내 팬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어지간한 일드 화제작들을 한발 앞서 감상하고, 입소문을 통해 여러사람에게 전한다. 나는 이런 외화드라마의 열풍 현상을 긍정적으로 본다. 어쩌면 진부한 한국드라마로부터 소재에 목말라있는 시청자의 입장에만 서있는 것일수도 있지만, 나또한 외화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으로써 외화드라마의 한국 상륙이 반가울 따름이다. 이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전다솜님의 댓글

전다솜 작성일

저도 CSI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CSI는 50여분의 분량으로 상당히 알찬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과학수사라는부분이 우리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한 편씩 볼 때마다 그 스케일에 감탄하곤 합니다.
유원희님께서말씀하셨듯이 한국드라마는 그저그렇고뻔한얘기라고생각되어서
눈길이가지않는반면에 소위 '미드' 같은 경우에는
소재도 참신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흥미가 가게 됩니다.
저도외국산드라마를 안방에서 맞이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유원희님의 댓글의 댓글

유원희 작성일

전다솜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또한 외화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소재의 신선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아직 CSI와 같이 교육적 기능까지 겸비한 수준높은 드라마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도약하고 있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 외화드라마의 수준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인 것 같네요..시청자 이기에 아무래도 눈길을 끄는 것에 마음이 가게 되지 않습니까? 머지않아 한국드라마도 시청자의 눈길을 휘어잡을거라 기대해봅니다.

profile_image

김승희님의 댓글

김승희 작성일

외국산 드라마가 많이 국내시장을 차지해나가는 만큼 국내시장에서 국내드라마의 입지는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적당한 외국드라마 시청으로 시각을 넓히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시청은 국내드라마의 입지를 해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즐겨보는 만화가 거의다 일본만화인 것처럼, 자칫 외화드라마가 만화시장의 처지처럼 될까봐 우려됩니다.

profile_image

유원희님의 댓글의 댓글

유원희 작성일

김승희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드라마도 문화의 범주에 속하는만큼 대중성이 생명입니다. 대중이 외화드라마를 원하고 있고,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방송사는 이익을 얻게 되죠. 결국 국내드라마의 입지를 넓히는 방법은 드라마의 고품격화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내 드라마 제작에 있어 외화드라마를 통해 드라마의 제작 과정이나 전략(스핀오프(외전), 드라마와 코미디를 합성하는 드라미디 방식) 등 배울것이 많습니다. 배워야하는 더 나은 것은 적극 받아들여서 이제 한국드라마도 진화해야죠. 이런 과정을 거쳐 국내드라마가 자기 입지를 찾아야합니다. 외화드라마는 지금 당장은 국내드라마의 입지를 해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 국내드라마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profile_image

출산드라님의 댓글

출산드라 작성일

저의 의견은 유원희님의 의견과는 다른데요. 외화드라마들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와 다른점을
많이 찾아볼수 있고 그런점에서 더욱 신선함을 주고 그러므로 인해 관심을 끌어 인기가 많다는것을 압니다.
그런데 일본이든 미국이든 그 나라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꼭 우리나라문화만이 옳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닌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일본이나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성적이든 어떻든 더욱더 개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같은것에서도 나타나구요.
특히나 일본드라마 같은경우는 우리나라의 젊은층 청소년층등에게 인기있는데 잘못하면 악영향을
끼칠수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보면 한때 이슈가 됐었던 스크린쿼터제랑도 연관지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한참 영화계의 모든사람들이 난리가 났었죠.
외국영화들이 더 많이 들어오게되면 당연히 한국영화계의 입지가 축소되기 때문이었죠.
영화나 드라마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외국것도 좋지만 일단 우리나라것먼저 즐기고 이해할줄 알고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획일화 시킨다음에 조금만(?)외국것은 애용하는것을 어떨까요?

profile_image

유원희님의 댓글

유원희 작성일

《Re》출산드라 님 ,
먹다지쳐 잠이 안드셨나보군요..(장난^*^ㅋㅋ)아무튼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외화드라마를 통해 유입되는 그들 나라의 문화가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요, 지금은 21세기 지구촌의 시대입니다. 우리 문화는 소중한 것이고 지켜야 할 것이지만 우리문화에만 집착하고 매달리는것, 이것도 좋은건 아니죠. 오히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세계인으로서의 조건이 충족되어가지 않을까요? 외국 문화를 간접경험하는 거죠. 그리고 솔직히 드라마가 국민의 정서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좀 확장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마는 아무래도 연령층이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다음에 입지 축소의 문제, 이건 위에 김승희님의 글에서 답변하였듯이 한국드라마가 발전을 해야, 외화드라마의 수준을 넘어서야 입지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드라마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외화드라마의 유입을 막는다, 이러면 국민들은 국내드라마만 찾게 될까요? 오히려 어두운 곳에서 불법복제나 불법다운로드를 통해 접하겠죠. 우리나라의 문화를 획일화 시킨다..이것도 문제의 소지가 많은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의 문화가 아직도 확립되지 않았다니요. 한국의 문화는 지금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것을 지켜 나가면서)외국 것을 받아들일 때도 되었죠. 언제까지 보수적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외국문화를 우리문화와 퓨전시켜 더나은 문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회는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피나오님의 댓글의 댓글

피나오 작성일

출산드라님 주눅드셨겠군요. 아직은 뭔가 부족한듯한 의견을 내놓으신듯해요.
유원희님의 반박의견 저의 의견과 일치하며 정말 중요한부분을
콕 집어 내신듯 합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유원희 님 ,
외국산 드라마중에 값이 싸다고 저질 드라마를 수입하는 것이 문제이죠.
무분별한 문화수입으로 피혜가 보는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예를 들어, 성인용 농구만화를 애들이 보고, 폭력성이 심각해 졌읍니다.
이렇듯이 문화는 우리의 생활에 밀첩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중에 저질이 많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서구의 방송은 공익방송보다 상업적인 성격이 강해서, 많은 문제가 있죠.
우리가 외국 드라마를 수입하면서 이러한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가 우리나라에서 부러워 하는 것중에 스크린퀘터가 있읍니다!

profile_image

유원희님의 댓글

유원희 작성일

《Re》삼무 님 ,
삼무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실제 외화드라마 수입에 있어서 삼무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질드라마의 수입은 거의 소수입니다.
게다가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밟은것이 아닌 인터넷을 통한, 불법적인 유입의 경우가 많죠.
저는 현재 우리나라보다 수준높은 외화드라마를 예로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시청자의 취향은 점점 고급스러워지고있고, 그에 발맞춘 외화드라마가 인기를 얻는거죠.
아직은 무분별할 정도로 외국문화가 격하게 유입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 외화드라마 열풍이 점점더 거세지고 있기때문에 앞으로의 문화수입에 더 신중을 기해야겠죠?

profile_image

신이내린인간님의 댓글

신이내린인간 작성일

유원희님 토론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봤던 것 중에 가장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음번에 할 때는 유원희님처럼 해야겠네요.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유원희 님 ,
한미FTA로 케이블 시장이 개방되면, 상업적인 방송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현재도 우리나라 방송국에서 일본의 저질방송 따라하기 하고 있는데,
시청자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메니아층들에 호흥을 받고 있죠.
지금부터 외화수입에 대한 심의규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한미FTA로 외화수입에 반대하면, 또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염려가 있읍니다.

profile_image

슈팅스타님의 댓글

슈팅스타 작성일

《Re》출산드라 님 ,
출산드라님 뭔가 착각하시고 계시는데..일본드라마 보신적있으신지요? 성적으로 많이 개방되어있다고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성적인 부분이 우리나라처럼 전혀 안나옵니다. 오히려 더 건전한 학원물위주로 찍고 그럽니다. 특히나 일본드라마 같은경우는 우리나라의 젊은층 청소년층등에게 인기있는데 잘못하면 악영향을
끼칠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일본 AV포르노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신거 아닙니까?
뭔가 커다란 착각을 하고 계시는듯 하네요~ 전혀 그렇지않구요. 대부분 만화,애니를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라서
성적인 부분은 안나오구요. 우리나라드라마완 달리 색다르고 재밌어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것같습니다. 저또한 어느순간부터 한국드라마보다 일본드라마가 더 재밌어서 보게되었는데요. 예를들어 '노다메칸타빌레' 라는 드라마는 음대를 무대로 색다른 주제이기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물론 성적인 부분은 하나도 안나옵니다.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Total 1,995건 69 페이지
주제토론방 목록
제목내용
975 학교
수준별 이동수업, 어떻게 생각하나? 
최강GG hit:6440 09-26
댓글10
974 기타
성폭력범 신상공개 처벌 마땅한가? 
임지나 hit:6637 09-26
댓글15
973 학교
972 기타
안락사는 올바른가? 
kimchohee hit:6972 09-26
댓글13
971 기타
인간 복제는 필요한가? 
미연☆ hit:5979 09-26
댓글5
970 생활
좌측보행 혹은 우측보행 
SP1610 hit:5806 09-26
969 가정
[대리모문제]아이를 대신 낳아드립니다. 
김성희 hit:9080 09-26
댓글9
열람중 기타
이제는 '일드', '미드'로 채널을 돌린다 
유원희 hit:6273 09-26
댓글12
967 기타
966 기타
인터넷실명제도입 해야할까? 
김다혜 hit:6226 09-26
댓글4
965 기타
통일, 꼭 해야하나? 
이윤미 hit:6090 09-26
댓글5
964 기타
영어 공용어화, 옳은 것일까? 
허은희 hit:5496 09-26
댓글7
963 기타
영어조기교육 바람직한가? 
라윤미 hit:6602 09-26
댓글70
962 학교
961 기타
간통죄, 폐지되어야 하는가? 
이선 hit:5254 09-26
댓글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