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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실재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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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이 계신 것이 확실하구나!" 하고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우주와 생명의 신비에 대해서 깊이 탐구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선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얼치기 과학자나 주먹덩이 만한 뇌로 아는 척하는 자들이 자기 꼬락서니를 모르기에 하나님을 부인하는 거죠.
최근에, 올해 3월인가 4월 경에, 미국의 유명한 연구 단체가 있는데, 거기서 대단한 발견을 했다고 신문에 한 번 대서특필되었어요. 즉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연구센터는 남극에 설치된 전파망원경을 통해서 우주 탄생의 핵심 증거가 되는 중력파를 탐지하는데 성공했다고 인터넷 생중계로 대대적인 발표를 한 것입니다. 우주가 처음 생겨날 때 순식간에 이 우주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순식간”이라는 말은 10의 -32승 초, 즉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찰라의 순간에 우주가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우주의 크기는 약 135억~150억 광년인데, 이 어마무시한 우주가 1초를 1에 영(0)이 34개 붙은 수로 나눈 짧은 순간에 다 만들어 졌다는 것이 "저절로"된 일이겠습니까? 그것이 물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인간은 까불어 봤자 100년도 못 살고 죽는 허무한 존재입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하나님의 세계를 순례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pilgrim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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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ten님의 댓글
listen 작성일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게됬는데, 일단 오류 지적부터 하겠습니다.
'100년도 못 살고 죽는 허무한 존재'라고 하셨는데요 100년도 못 산다고 허무하단 것이 말이 됩니까?
그럼 뭐 하느님 부처님은 영생한다는 말입니까?
중요한 것은 뜻 깊은지 얕은지이지, 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100시간을 줄줄이 효율 조금으로 공부한 학생, 50시간을 쉬어가며 높은 효율을 유지하며 공부한 학생.
누가 공부를 더 잘 할 것 같습니까?
2번째로, "저절로'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영이 34개 붙은 수로 나눈 짧은 순간을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저절로 만들어졌습니까? 답이 예상되는 군요. "태초부터 존재하였다." 스스로의 말을 스스로 반박해주시는군요.
3번째로, 무신론자인 어떤 생명과학자가 눈으르 깊이 연구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무릅을 치면서 "아! 신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구나!" 라고 외쳤습니다. 하느님이 아니라 어떠한 '신'을 말입니다.
오류 지적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신은 없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물론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먼저 자신의 블로그를 올리며 홍보를 하였기에 말씀드립니다.
홍보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홍보사이트가 아니라 토론사이트입니다.
reenigne님의 댓글
reenigne 작성일
순식간의 찰라에 우주가 생겼다고 해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는 것은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우주의 경우의 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평행우주이론 을 살펴보면 원자의 배열은 제한적인데 우주는 무한대 여서 이 우주와 같은 우주, 즉 평행우주가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셨듯 우리는 100년 정도를 사는 생물이기 때문에 그 많은 경우의수중 하나가 대단해 보이는 것 뿐입니다.
두번째, 순식간의 찰라에 우주를 만든 신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이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죠?
저는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 뿐 아무런 감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