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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학벌은 사람의 능력평가에 알맞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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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국대학교 조교수이자 큐레이터였던 신정아씨의 학력위조 사건은 요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신정아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상급 큐레이터였다. 하지만 최근 광주 비엔날레의 총감독까지 맡았었던 그녀의 학사, 석사, 박사학위가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난 인재라는 평판은 사라지고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녀의 활약은 변양균실장의 압력을 통해 손에 넣었던 것이었다. 언론과 시민들은 그녀의 사기행각을 비난하면서 학위위조가 너무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며 미술계에 불신과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이 사건을 통해 학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가에 놀라고 말았다. 신정아씨 역시 예일대 박사학위가 있다고 알려졌을 당시에는 그녀가 이루어낸 일들에 관해 무조건적인 호평과 찬사가 뒤따랐다. 하지만 현재 학위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녀에 관해 비판하고 검토하기 시작했다. 만약 신정아씨의 학위위조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그녀는 모자라는 실력을 숨기며 가짜 논문을 당당하게 제출했던 지금까지와 같이, 정당한 방법과 대가를 지불하며 노력했던 사람들의 자리를 도둑질해 분에 넘치는 것들을 얻으며 살았을 것이다. 오늘날 학벌주의의 병폐는 신정아교수가 능력도 없이 학위위조에 성공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어, 신정아씨의 학력위조사건을 시발점으로 각종 업계의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 사실이 밝혀졌다.
'굿모닝 팝스' DJ 이지영씨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훌륭한 진행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영국 브라이튼대 졸업, 영국 브라이튼대 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그녀의 실제 최종학력은 고졸이었고 고향인 순천대학교를 다녔으나 중퇴하였으며 실제 영국의 랭귀지학원과 기술학원이 다닌것이 전부였던 것이었다. 청취자들은 예상치 못한 소식에 옹호와 비판의 글을 올리고 있다. 애청자였던 한 네티즌은 "그동안 수많은 영어프로그램중 가장 훌륭했던 진행자였는데 다시 방송을 못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청취자는 "학력을 속인 것은 잘못이지만 오래동안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주었고 7년동안 프로그램을 끌어가며 실력이 검증된 것"이라며 학력 위조로 인해 이씨를 범죄자로 몰아가는 여론의 분위기를 안타까워했다. 이지영씨는 신정아씨와는 반대 케이스로, 실력은 있으나 학위가 없어서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해 학위위조를 감행했다. 단지 학벌이 없다는 이유로 그녀의 훌륭한 영어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 사회가 그녀로 하여금 범죄를 저지르게 한 것이다.
학위는 사람이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배움에 이어 학위가 뒤따르는 것이지 학위가 배움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사회는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 학위에 매달리기 보다는 진정한 능력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정아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상급 큐레이터였다. 하지만 최근 광주 비엔날레의 총감독까지 맡았었던 그녀의 학사, 석사, 박사학위가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난 인재라는 평판은 사라지고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녀의 활약은 변양균실장의 압력을 통해 손에 넣었던 것이었다. 언론과 시민들은 그녀의 사기행각을 비난하면서 학위위조가 너무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며 미술계에 불신과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이 사건을 통해 학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가에 놀라고 말았다. 신정아씨 역시 예일대 박사학위가 있다고 알려졌을 당시에는 그녀가 이루어낸 일들에 관해 무조건적인 호평과 찬사가 뒤따랐다. 하지만 현재 학위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녀에 관해 비판하고 검토하기 시작했다. 만약 신정아씨의 학위위조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그녀는 모자라는 실력을 숨기며 가짜 논문을 당당하게 제출했던 지금까지와 같이, 정당한 방법과 대가를 지불하며 노력했던 사람들의 자리를 도둑질해 분에 넘치는 것들을 얻으며 살았을 것이다. 오늘날 학벌주의의 병폐는 신정아교수가 능력도 없이 학위위조에 성공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어, 신정아씨의 학력위조사건을 시발점으로 각종 업계의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 사실이 밝혀졌다.
'굿모닝 팝스' DJ 이지영씨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훌륭한 진행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영국 브라이튼대 졸업, 영국 브라이튼대 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그녀의 실제 최종학력은 고졸이었고 고향인 순천대학교를 다녔으나 중퇴하였으며 실제 영국의 랭귀지학원과 기술학원이 다닌것이 전부였던 것이었다. 청취자들은 예상치 못한 소식에 옹호와 비판의 글을 올리고 있다. 애청자였던 한 네티즌은 "그동안 수많은 영어프로그램중 가장 훌륭했던 진행자였는데 다시 방송을 못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청취자는 "학력을 속인 것은 잘못이지만 오래동안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주었고 7년동안 프로그램을 끌어가며 실력이 검증된 것"이라며 학력 위조로 인해 이씨를 범죄자로 몰아가는 여론의 분위기를 안타까워했다. 이지영씨는 신정아씨와는 반대 케이스로, 실력은 있으나 학위가 없어서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해 학위위조를 감행했다. 단지 학벌이 없다는 이유로 그녀의 훌륭한 영어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 사회가 그녀로 하여금 범죄를 저지르게 한 것이다.
학위는 사람이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배움에 이어 학위가 뒤따르는 것이지 학위가 배움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사회는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 학위에 매달리기 보다는 진정한 능력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댓글목록

박설희님의 댓글
박설희 작성일
살아가면서의 능력은 학벌이 결정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은 고등학교때 얼마나 잘외웠었는가에 지나지않는다. 그리고 또 공부를 아무리잘했어도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학벌로 그사람이 어느정도 공부를 열심히 했는가를 알수있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능려이 좋다= 학벌이좋다 는 성립하지 않는다. 능력은 일정 시간동안 얼마만큼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가이다.
학벌이 좋다고 증력이 좋은것은 아니다. 능력은 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져야한다. 지식만 가지고는 능력있다고 말할 수없고 경험만가지고도 능력이 있다고 말할수없다. 그두가지가 있어야 능력이 있다고 할수있다. 그러므로 능력은 학벌만가지고 판단 할수 없다.

하나님의 댓글
하나 작성일학교자료로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