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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우리 교육, 이대로 가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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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학생은 올바른 인격이 갖추어진 학생이 아니라 공부잘하는 학생이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사회 풍조. 그 속에서 세워진 우리나라 백년대계의 기반, 과연 올바로 세워진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는 철저히 무시하고, 개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교육이 되물림되고 있습니다.
"3년만 '나 죽었소'하고 너를 죽여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입학과 동시에 3년만 잘 참으라는 말을 듣습니다.
학교가 무슨 감옥입니까?
이 나라의 일꾼이 되겠다고, 세꼐를 이끌겠다고 너도 나도 꿈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3년만 버티라니요.
그러나 실제로, 우리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해 많은 교과과목을 소화해내야 하고
정규시간이 끝난 후에도 밤 10시,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해야 하며
그것으로도 모자라 모두가 잠든 새벽 1~2시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3년 동안 이 쳇바퀴는 계속 굴러갑니다.
학업을 위해 가족을 포기해야하고, 대인관계를 무시해야합니다.
자신의 취미가 무엇인지, 무엇에 기쁨을 느끼는지도 모른 채 3년을 보내야만 합니다.
이런 게 '참 된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의 목표인가요?
"공부도 못하는 게 어디서!"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학생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 자료는 성적입니다.
개인의 장점과 특성이 적혀있는 자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공부 잘 하는 학생은 성실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성적이 나쁜 학생과 좋은 학생이 똑같이 지각을 했을 때
선생님들이 'ㅇㅇ는 지각 아니라 다른 걸 해도 예쁘지, 공부 잘하니까. 근데 ㅁㅁ는 뭐야? 역시...'
"그러게요, ㅁㅁ는 공부도 못하는데 학교에 빨리 와서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라고 대화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학생을 신뢰해야하는 선생님이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학생의 능력 한가지로 평가를 해버리다니요.
우리 학생들은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선생님에게 무엇을 전해받아야 하나요?
남을 배려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사과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도 못한 채, 주입식 교육을 받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 해 볼 여유조차 없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자신의 가치를 성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그 속에서 과연 우리 꿈나무들은 행복할까요?
우리나라의 사회 풍조. 그 속에서 세워진 우리나라 백년대계의 기반, 과연 올바로 세워진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는 철저히 무시하고, 개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교육이 되물림되고 있습니다.
"3년만 '나 죽었소'하고 너를 죽여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입학과 동시에 3년만 잘 참으라는 말을 듣습니다.
학교가 무슨 감옥입니까?
이 나라의 일꾼이 되겠다고, 세꼐를 이끌겠다고 너도 나도 꿈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3년만 버티라니요.
그러나 실제로, 우리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해 많은 교과과목을 소화해내야 하고
정규시간이 끝난 후에도 밤 10시,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해야 하며
그것으로도 모자라 모두가 잠든 새벽 1~2시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3년 동안 이 쳇바퀴는 계속 굴러갑니다.
학업을 위해 가족을 포기해야하고, 대인관계를 무시해야합니다.
자신의 취미가 무엇인지, 무엇에 기쁨을 느끼는지도 모른 채 3년을 보내야만 합니다.
이런 게 '참 된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의 목표인가요?
"공부도 못하는 게 어디서!"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학생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 자료는 성적입니다.
개인의 장점과 특성이 적혀있는 자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공부 잘 하는 학생은 성실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성적이 나쁜 학생과 좋은 학생이 똑같이 지각을 했을 때
선생님들이 'ㅇㅇ는 지각 아니라 다른 걸 해도 예쁘지, 공부 잘하니까. 근데 ㅁㅁ는 뭐야? 역시...'
"그러게요, ㅁㅁ는 공부도 못하는데 학교에 빨리 와서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라고 대화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학생을 신뢰해야하는 선생님이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학생의 능력 한가지로 평가를 해버리다니요.
우리 학생들은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선생님에게 무엇을 전해받아야 하나요?
남을 배려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사과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도 못한 채, 주입식 교육을 받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 해 볼 여유조차 없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자신의 가치를 성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그 속에서 과연 우리 꿈나무들은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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