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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예체능 내신반영 제외' 과연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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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박해솔
댓글 16건 조회 5,648회 작성일 07-09-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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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a6b8f1_bef8c0bd.bmp ←개선되기 전,후  예체능 내신반영 정책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대책으로 예체능 과목의 평가방식을 서열식, 즉 상대적인 평가방법이 아닌 표시방식,즉 절대적인 평가방법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내신성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정책추진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


우선,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국가교육의 목적은 '전인교육(인간이 지니고 있는 모든 자질을 전면적,조화적으로 육성하려는 교육)'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주지교과 위주의 입시제도에서 전인교육은 실질적으로 이루어 지기가 어렵다. 하지만 예체능과목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인교육이라는 교육의 보편적인 목적을 달성케 하고 있다.
둘째, 주지교과위주의 현행입시제도때문에  운동 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건강교육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셋째, 예체능 과목의 내신반영 제외 정책은 사교육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

교육인적 자원부에서 이러한 '예체능 내신반영 제외' 정책을 추진한 근본적인 목적은 국민 사교육비 경감이라고 밝혀왔다.
하지만 실제로 일반국민들 중 예체능 과목의 내신을 올리기 위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경우는 서울ㆍ경기지역 고급아파트 단지에서도 극히 일부계층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설사 예체능 분야로 사교육비 지출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유치원,초등학교 시절에는 아이의 소질을 발굴,계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고, 중,고등학교에서는 그 분야로의 진출을 결정한 학생들 소수만이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을 쌓기 위해서 예체능 분야에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체능 사교육비 지출을 단지 내신성적과의 관련성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오히려 사교육비 증가의 근본적인 원인은 학력위주의 사회풍토를 근간으로 하는 주지교과중심의 입시교육제도에 기인한다. 실생활에서도 대부분의 사교육비는 주지교과영역에 투자 된다. 그러므로 현행 주지교과 위주의 입시제도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이러한 정책이 시행된다고 해서 사교육비가 경감되지는 않는다. 
넷째, 예체능 과목의 내신반영 제외는 학교교육의 붕괴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내신에 반영 되지 않는 과목들, 예로 들어 클럽활동과 같이 창의재량을 키우는 과목들은 적당히 시간 때우기 식 진행이나 주지교과 중심수업으로 채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하여 예체능 과목을 내신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학교교육의 붕괴, 전인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공교육의 붕괴는 물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나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하여 예체능 과목을 내신반영에 제외하는  정책에 대하여 반대한다.
그리고 나는 사교육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학력위주의 사회 풍조 및 주지교과 중심의 입시교육제도를 개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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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님의 댓글

뭐여 작성일

예체능을 내신반영에서 제외 한다면 주요 과목의 비중이 늘을테고, 사교육비는 오히려  더 늘지 않을까요? 또한 예체능을 전공하던 사람에 대한 대책도 없이 정책을 추진한다면 너무 막무가내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저는 내신에 예체능을 반영하던것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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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저역시도 지존이가영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에 제가 제시한 문제들 이외에도 또다른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 한가지는 지존이가영님이 제시한 전공자 문제인데요,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도 많은 학생들이 미술부나 만화부를 만들어 자신의 전공과목, 예로들어 미술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체능 내신 반영제외 정책은 이와 같은 많은 수의 학생들을 무시하는 정책입니다. 오직 학문으로만 나가는 학생들 만을 위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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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님의 댓글

바스카 작성일

인간에게는 신이 내려준 각각의 자질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인교육은 인간에게 없는 자질을 억지로 만들어내어 슈퍼맨으로 만들어내려고 하는 시스템이지요. 없는 자질을 만들어내어 수업에 발맞추어가려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자격지심을 가지게 됩니다. SP박해솔님께서 그토록 찬양하시는 <전인교육> 이란 결국 인간을 획일적으로 슈퍼사이보그맨(...)으로 만들려는 획일적인 시스템일 뿐입니다.
예체능 과목의 내신반영 제외 정책은 사교육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죠. 그러나 어느 정도 해소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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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바스카님, 전인교육이라는 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예,체능과 같은 전문적인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과목에 전문적인 사람이 되게 하는 교육을 지칭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예,체능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과 교양의 배양시키는 과목입니다. 그러므로 바스카님이 말하신 인간에게 없는 자질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슈퍼 사이보그식 교육은 전인교육의 내용에 어긋나는 교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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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이슬님의 댓글

곽이슬 작성일

저는 예체능 내신 반영 제외에 반대합니다. 예체능 교육을 폐지하면 학생들의 주지 교과에 대한 부담이 더 늘어 날 것이고, 주지교과에 대한 사교육비가 더욱더 방대해 질 것이라고 봅니다.
과연 예체능 내신반영의 폐지가 사교육비 절감에 옳은 대책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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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저역시도 곽이슬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예체능교과의 내신반영제외는 얼핏 생각해보면 학생들에게 예체능 과목의 부담을 줄여주여 도움이 될 것같지만, 반대로 주지교과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예체능 과목은 단지 학생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과목은 아닙니다. 학생들중 일부는 예체능 과목의 일부를 힘든 입시준비과정에서 활력소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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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ㅋㅋ님의 댓글

나야나..ㅋㅋ 작성일

저는 예체능 내신 반영 제외에 반대합니다.
지금 미국 일본같은 선직국에서는 고3일지라도 일주일에 체육이 3시간 이상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고3의경우 일주일에 한시간도 안들었습니다.
우리생활에서 적당량의 운동은 삶의활력을 줍니다.
그래서 예체능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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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레게정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선진국에 경우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는 학년이 되어서도 체육과목이 일주일에 3시간 정도가 들을 정도로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체육시간을 고3에 많이 배분하는 이유는 숨막히는 입시제도속에서 체육은 체력을 좋게 할 뿐 만아니라 입시제도에도 또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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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예체능 특기자는, 특기도 아니군요... 예체능 아무리 잘해도 인정을 못받는 군요...
넣기 싫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학생이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학교처럼, 수강신청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듣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건 원...학교인지, 학원인지...학생을 가르치겠다는 것인지, 단지 걸러내면 그만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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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한말씀님,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체능 교과의 내신반영금지는 학생들 고유의 능력을 무시하는 정책입니다. 학생들의 전부가 공부에 소질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고유의 특성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죠, 예체능과목은 주지교과 위주의 입시교육속에서 그나마 학생들이 가진 끼와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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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선생ㅋ님의 댓글

요가선생ㅋ 작성일

저는 예체능 교과의 내신반영금지에 반대합니다.. 예체능 교과에 의해 학생들의 끼와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해솔님과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먼저, 예체능과목을 통해 전인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체능과목 같은 경우 체육이나 미술, 음악에 대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기위함이 아닌 수행평가를 위해 특정한 종목들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박해솔님의 두번째 근거는 체육에 한정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예체능과목은 미술, 음악, 체육 등의 소위일컫는 주위과목을 제외한 과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체능과목의 내신점수를 얻기위해 사교육을 시키는 곳이 서울지역 고급아파트에 한정되어 있다는 근거는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희 동네에서도 사교육을 시키는 아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이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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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박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SP박해솔 작성일

예체능 과목의 내신반영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예체능 과목참여를 유도하여 전인교육을 하려 하는 목적업니다. 만일 예체능과목의 내신점수 반영이 없다면 아이들은 예체능 과목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고 주요과목이외에 예체능 과목을 이용한 다양한 소질개발등 사회에 나가 필요한 기초적인 문화 자세를 갖추지 못 할 것입니다. 이것은 곧 교육부가 내세우고 있는 전인교육의 붕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선 과외를 하거나 사교육을 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예체능 교과 과목이 아닌 주요과목에 투자하고 있는 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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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원래 창의력 없는 것들이 만드는 정책이 뭐...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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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작성일

예체능과목이 내신에 반영되지않는다면 (물론 지금도 일어나고있는 현상이기도하지만) 공부도 편식을 하게 되지않을까요? 단지 대학만 잘 보내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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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마디합니다님의 댓글

그냥한마디합니다 작성일

저는 예체는 교과의 내신 반영금지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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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사교육비내거든님의 댓글

시골도사교육비내거든 작성일

'일반국민들 중 예체능 과목의 내신을 올리기 위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경우는 서울ㆍ경기지역 고급아파트 단지에서도 극히 일부계층에 지나지 않는다'.'중,고등학교에서는 그 분야로의 진출을 결정한 학생들 소수만이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을 쌓기 위해서 예체능 분야에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
위에 서술한 대로 중학교까지는 소양을 쌓고 적성에 맞는지 탐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극소수만이 예체능 대학에 진학을 할것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고등학교에서는 내신에 제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예체능 선생님들 또한 당신들의 부(예체능부)아이들의 점수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질이 없거나 선생님들의 마음에 안들면 실기 점수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이 기정사실 아닙니까. 가뜩이나 사교육비때문에 부모님들 이마에 주름살이 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예체능 사교육비까지 내야한다면...도중에 소질이 없어 다른 과목까지 망치는 일이 있다면...거기에다가 대도시 사교육비하고 시골 사교육비하고 비교는 안되지만 할 사람은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황새 쫒아가다가 뱁새 가지랑이 찢어지는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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