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포가 뺴앗긴 50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 주제토론방

없습니다. 그 돈이 마동포것인지 누가 안다는겁니까?

예를들어보죠

제가 집에 비상금 5만원을 숨겨놧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라진겁니다.

그런데 동생이 5만원짜리 핸드백을 하나 산겁니다

그렇다면 동생한테 '내돈내놔'하면 될까요?

만약 그렇게 해서 동생한테서 뺏으면 '강도죄'성립입니다.

아 그 돈이 명백히 제돈 즉 일련번호가 같은 조건하에서입니다.

그러나 마동포는 서류가 있어서 50억을 지금까지 번것을 설명할수 있을테고 금나라는 갑자기 생긴 50억을 어디서 얻엇다고 설명할수 없지안을까요? 법정공방에 서게된다면...

금나라는 마동포가 병원에 있을때 주인이였습니다. 즉 서류를 없애버리면 그만이죠

현자가되고싶님 진지하게 생각해주셈;;;

그래서 금나라가 바로 기부를 해버린겁니다. 즉 소유권의 이전이죠.

지금 제가 드라마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습니까...

(드라마를 보지않은관계로 이상한말할수도있어요)
예 맞습니다. 법정에서면 돈 관계부터 따져보겠지요,
만약 금나라와 저 마동포가 서로아는사이고
비밀창고도 서로 아는사이고,
금나라는 마동포가 50억을 가지고있엇다는 사실을 인지하고있고,
금나라가 50억이 생길 이유가없다고 판단하면 승소할 수도있겟네요,

참 알리바이도 다따져봐야겟네요,
힘들겟는데 - _-;

결국엔 증거문제가 아닐까요??
얼마나 증거를 남겼느냐가 문제겠지요..
그리고 번 돈도...그리 합법적일까 싶네요....

업죠
물증도 없을뿐더러
50억이 생긴 경로는 만들면 그만이죠..
정체를 알수없는 노인네가 갑자기 50억을 주고 가버렸다.
라고 우겨버리면 밝혀낼수가 없죠
정확하지않은 인과관계 추리 만으로 마동포가 승소할순없죠
반대로 생각해 상황을 만들어봐서 마동포가 50억의 사라졌고 금나라는 그 돈을 훔치지 않았다는 상황을 가정해봤을때 이 상황에서 금나라는 돈을 훔치지 않앗음에도 마동포는 금나라를 의심할수밖에없는데 이 상황에서 마동포가 승소하게 되면 죄없는 사람이 죄를 뒤짚어 쓰게 되게 되잖습니까 법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죠

말이 되지않습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노인네가 50억을주고갔다?
왜하필 마동포가 잃어버린 50억
왜 딱 50억이 누구에겐 사라지고 누구에겐 갔을까요?
만약 님말처럼 우긴다고 된다고하면
칼로 사람을 찌른후 살인을했다고가정해봅시다.
그럼 누군가 저사람을 죽이고 나에게 칼을 쥐어주고 도망갔어요!
라고우기면 되나요?
물론 이자체가 말이 안되기는하지만 노인네가 50억을줄만큼
미치지는않았죠
그것도 노인네니까요
왜냐하면 돈을 소중히 쓸수잇는분이 노인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