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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2년 12월 21일 지구종말 한다!?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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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18건 조회 6,567회 작성일 07-08-07 00:18

본문

여러분! 과연 지구는 종말할까요?
모 언론사가 '2012년에 과연 지구가 종말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내더라구요...
지구 종말론은 귀에 익숙할 정도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부터 몇가지는 들었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다음 기사를 읽고는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00145.jpg

기사 전문: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708060172&top20=1)

「고대 인류는 늘 지구 종말의 날에 대해 불안해하며 그날을 예측하고자 했다.
방송 될 TV 프로그램은 "멕시코에서 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마야인들은 상당히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구 종말의 날을 2012년 12월21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중국의 경전 '주역'도 지구 종말의 날을 2012년 12월21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전한다.
결코 만난 적이 없었을 고대 중국인과 마야인이 똑같은 날을 종말을 날로 계산해 냈다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 제작진은 컴퓨터 프로그램 등 모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2012년 12월21일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친다.
15일 오후 9시에는 사후세계를 예측한 '티베트 사자의 서'가 방송된다.
종말 못지않게 죽음 너머의 세계에 대한 관심 역시 오래됐다. 8세기 티베트 불교의 위대한 스승 파드마삼바바가 남긴 '사자(死者)의 서(書)'는 일종의 사후세계 안내서이자 영원한 구원을 위한 경전으로 대접받는다.
프로그램은 "'사자의 서'에는 환생한 라마승들이 사후세계에서 경험한 놀라운 내용들이 상세히 담겨 있다"고 전한다.


2012년이면 지금 부터 5년 남았습니다. ㅠㅠ
진짜 2012년에 지구가 종말 할까요...
종말이 안되면 예언이 거짓이 되는데... 종말이 되면 큰 일 아닙니까...
이거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도대체 마야인 예언하고 중국 예언하고 왜 맞아 떨어져서 걱정되게 하는건지... ㅠㅠ


여러분은 '2012년 12월 21일 지구종말 예언에 대한 마야 예언과 중국 예언을 믿습니까?
여기서 믿느냐 안믿느냐 설문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만약 종말이 온다고 가정해서 어떤 종말이 올 것인지를 묻겠습니다.
a9.gif 여러분은 위 종말이 온다고 가정할 때 2012년 12월 21일 무슨 종말이 올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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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제생각에는 지구온난화및 기상재해가 가장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완전한 종말은 아니고...거의대부분멸..종?정도? 제가알기로 혜성충돌은 지금의 과학기술로도 미리 알아내고 목숨을건 특수부대를 보내면 미국정도에서는 미리저지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궤도계산으로 우주선에 핵미살일탑재어쩌구저쩌구 그런것도 있따고하더군요 바이러스는 정해결이안된다면 전염정도는 온도로 저지할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어쨋든 단백질덩어리니깐 3차전쟁핵공격은 아무리생각해도 신빙성이없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것같습니다. 일어난다해도 전세계가 망하진 않을것같습니다. 외계인의 공격은 더더욱 신빈성이없다고생각합니다. 제가어디선가 읽은 과학관련문학문제에서 나왓는데 에너지 활용인데요 행성단계와 항성단계 그다음이 은하단계였나 각각의 에너지를 십분활용하는건데요 아직우리는 0단계로 행성에너지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있다고합니다. 최소한 은하단계를 가진 외계인이되어야 지구로 쳐들어올텐데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관측으로 외계에서 무슨 이상한게 관측되지 않앗슬까 싶습니다. 태양또는 달의 이상징후는 우선 달이 이상징후가생겨도 지구가 크게 흔들리긴해도 망하진안을테고 태양이이상해질가능성도 거의업기떄문에 패스하구요 남북극해빙현상등의 물재해는 기상재해에 포함이 되는것같습니다. 엄청난대지진과 화산폭발은 일시적인 빙하시대를 만들테지만 그걸로 인간의 생명력을 끊을수는 없다고 보구요 과학기술도 있으니. 과학자와 기술자의 위험한 실험실패는 정부차원에서 승인을 안할게 뻔하구요 현기술과 발달속도를 봐도 지구가 망할정도의 과학기술은 업습니다. 최소한 12년까지는  자기장파괴 산소부족은 말이안되는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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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하 하 하.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종말론이 있었읍니다. 예언은 예언일 뿐...
지구수비대가 있읍니다. 하 하 하.

지구종말에 대하여 위에 모두가 해당됩니다! 추가로 더 있읍니다.
해성충돌은 지구인 힘으로만 막지 못합니다... 은하연합국의 협조가 필요하겠죠...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학자들의 경고하는데... 고위층 새끼들은 무시하고 있죠...
바이러스는 이미 도처에 산재하고 있읍니다... 사스는 몇일안에 수그려졌죠... 지구수비대... 하 하 하.
3차 대전이 일어나는 것을 반대합니다... 쿠웨이트 이라크 아프칸 남북한... 미연에 방지해야죠...
외계인의 공격이 아닙니다... 외계인이 인간을 돕지 않으면 인간이 멸종합니다... 오해부분.
...

현재 인간들은 각종 위험에 붙딪히고 있읍니다.
인간들이 제대로 살지 못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토론중에 3차원적인 단점 때문에 그렇다고 하였읍니다.

인간들이 어떻게 사는냐에 따라서... 위에 위험요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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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지금현재 과학기술만으로 어느정도크기는 지구에 오기전에 폭발이 가능하다던뎅... 달크기이런거뺴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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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그리고 폭발까지 못가더라도 궤도를 바꿈으로서 지구보호할수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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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이번에 `아포피스`라는 혜성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러시아연방항공우주국에서 지구방위대를 전세계적인 참여하에 조직해야한다라고 말했었죠..당시 참여의사를 밝혔던 미국,유럽항공우주국,캐나다 등 이 있었고..저는 거기에 꼭 대한민국도 참여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차후에 우주에 관한 개발권한이나 소유권한을 주장할때 분명 붉어질 문제입니다.
한국은 국제우주정거장(ISS)만들때에도 참여하지 않았죠.
미국과 러시아 유럽의 주도로 일본과 브라질 캐나다가 참여를 했는데 말입니다..앞을 내다본다면 분명 참여를 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에 어긋난 내용이라는거 알지만 지구수비대 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이야기 해봤네요..우스갯 소리가 아닙니다..지수수비대~머지않아 우주정거장에 생활하면서 지구와 충돌가능성있는 소행성이 접근해오면 미사일쏘거나 인공으로 궤도수정을 한다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조직이 탄생할듯 합니당~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러시아가 제안은 했지만 진전되었다는 뉴스는 없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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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나중에 꼭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둥....
몇년전에도 재산 다 탕진하고 교회모여서 휴거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벙~ 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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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a님의 댓글

Paranoia 작성일

홀로코스트, 아포칼립소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종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바라지 않는것이죠.
단지 한 인간의 죽음이 아닌 모든 인간과 모든 생명의 죽음은 우리들에게 큰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런 '생명의 죽음'이 '인간의 죽음'과 다를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알고있고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결국 죽지만말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서 죽는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죽는다.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당연한 진리입니다.
흐음..다만 가까운 2012년에 종말이 온다는것은 갑작스럽고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네요.
 
  우리 인간들은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스스로 이름붙인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유년기의 추억들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자식,아내 소중히하는 사람이 있으며 이런 모든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어하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일들에 대한 열정과
욕망과 꿈이 있습니다. 후손들에게 기억되고 싶어하고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죽음을 센티멘탈한 이유로 두려워 하는 존재이죠. (물론 이 '센티멘탈'도 인간의 개념이지만)

  언젠가 정말 먼 미래에 보다 '과학적'으로 지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종말'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일어날것이라고 말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이겠죠. 어떻게 보면 참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종말을 두려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진짜 종말이 오는지에 관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종말이 앞으로 영원히 오지 않는다해도
인간들은 영원히 종말을 두려워하며 살아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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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개인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까지는 아니라도 20년 정도 후에는 정말로 심각해질 문제입니다.

 외계의 침략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지구 온난화는 첫째로 인간들 개념체계를 바꾸거나 둘째로 UN 같은 세계단체에서 세계를 강요할 정도로 나서거나 셋째로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나와 경제 체재에 충족할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지 않는 이상 멸망은 아니라도 엄청난 피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뭐 셋다 힘들죠..

 벌써 북극에 가장 큰 빙하가 두동강났고, 지구 표면 평균 온도는 지구 역사상 최고기록을 지나도 한참 지났죠.
요번에 오는 빙하기도 별로 효과가 없을 거 같은데 그거 끝날 때쯤이면 볼만하겠네요. 일본인들은 중국에 땅사놔야겠네 ㅎ.

 어쨌든, 지구온난화는 앞에말한 세가지 같은 지금 경제체제를 바꾸거나 지구온난화를 거기에 끼워맞출 방법이 없다면 어느정도 큰 피해가 있어서 인간들의 개념체계가 저절로 바뀔때까지는 복구는 가능해도 방지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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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큰 피해라는 것도 해수면이 웬만큼 변해서 해류가 완전 바뀔 정도만 되면 그에 따른 기상변화 때문에 복구하는 과정조차 힘들겠네요.. 알면서도 스스로 자초할 멸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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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태권브이를 출동시킬까요???
농담이었습니다..진지한 분위기에 돌멩이를 던지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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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단연 핵전쟁의 위험이라고 봅니다. 핵을 보유한 어느 한 국가라도 실수이건 아니건 버튼을 누를 경우 지구를 덮고 있는 핵 보유국의 핵우산을 통한 공존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국제정치에서는 1과 1/2원칙이라고도 합니다만 핵을 보유한 어느 국가이던지 핵공격을 받았을 경우 핵을 맞고도 재차 반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비록 서로 핵을 주고 받았지만 재반격할 수 있는 핵미사일 발사시설 또는 전투기 잠수함을 준비시키거나 그 사용의 대책을 마련해 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미국의 핵 전폭기 중 3대중 1대, 핵잠수함의 3대중 1대는 반드시 하늘의 어딘가에서 그리고 바다 심해의 어딘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핵공격에 대비한 1과 1/2원칙에 따른 대응전략이죠.
핵으로 인한 본토의 파괴로 인해 항상 이러한 예비적 수단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도 미국 러시아 중국 등 핵을 보유한 강대국의 경우 항상 그 전력의 1/3이
움직이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 정상이 웃으면서 손잡는 악수 이면의 국제정치의 현실이죠.

따라서 어느 한 국가의 잘못된 선택은 그 국가가 핵을 쏜 국가를 포함한 관련된 모든 국가 즉 전세계가 1과1/2원칙
에 따라 핵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는 절대이성을 보유하지만 핵이라는 존재에 있어서는 무기력합니다. 국가적인 이성이 작용할 범위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핵도전을 제거하거나 핵위협을 강조할 수 있는 핵탄두의 감축 역시 미국과 소련의 신경전으로
별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알려진 얘기로 지구의 모든 국가들의 핵을 합하면 지구를 7번 멸망시킬 정도의 핵이라고 하죠. 그만큼 이미 세계가 핵의 절대치를 보유했음에도 그것은 지금까지의 총계이지 앞으로 개발할 잠재적 국가의 수를 모두 합한다면 그보다 더 크다는 얘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핵공격이 우발적,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한 국가의 정치적 실수가 전체적인 지구적인 위협으로 다가올수있는 큰 소지가 있습니다. 국가간의 관계가 개별적이 아니라 블록화되어 배타적 성격을 띄어가는 21세기의 추세와 더불어 항상 예측할 수 없는 국제정치의 불예측성은 핵에 의한 지구의 종말을 알면서도 그것이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정확히 예견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국제적인 헤게모니가 저물고 지금보다 더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안보를 위해 스스로의 핵우산을 만들경우 국제관계에서 안정적인 세력균형이 이루어지기는 힘듭니다. 제각기 1과1/2원칙 즉 핵보복의 원칙을 가지고 그러한 시설이 있을 경우 어느 한 국가의 독자적 체제는 수많은 지구상의 핵보유국들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있겠죠.

냉전의 예를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절대 강국과 서유럽 동유럽으로 나눠져 위협속에서도
상대적인 안정의 체제를 이루었습니다. 쿠바사태 이후 소련의 약화와 더불어 미국의 독주가 시작되었죠.
여기서 한 가지 가정을 넣겠습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절대적 핵탄두를 보유한 국가와 더불어 각각 서유럽의 국가들과 동유럽의 국가들이 개별의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핵이 단 1발이라도 존재했다면 냉전 체제가 위협속의 평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각 국가의 의지가 존재하고 핵이 존재할 경우 국가간 결속은 이루어지기 어렵고 각 국가의 개별이익의 추구때문에 냉전이라는 세력균형자체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협속의 평화 라는 제한적 평화마저도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핵은 한 국가의 역사적 사회적 토대를 붕괴시키고 경제라는 또다른 국가 안보의 개념을 회생 불가능하게 만들며 무수한 자국의 국민들이 희생된다는 점에서 국가이성을 마비시키고 보복을 위한 보복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가들 스스로의 의지로 핵을 규제할 수는 없습니다. 냉혹한 현실이기 때문이죠. 미국이 주도하는 WMD, 또는 핵무기 단축 협상과 같은 것들은 미국의 헤게모니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죠. 만약 미국의 힘이 줄어든다면 그러한 국제적인 암묵적 규제가 약화되고 
각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여 스스로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군비를 증강할 것입니다.
핵의 비도덕성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지만 스스로를 지킬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4~7일정도면 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존재로 못할 뿐이죠.
우리도 역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경제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라면 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헤게모니적 결속력에 있겠죠.
또한 개별 국가의 정치적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한 국가의 실수 혹은 오판에 따라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2012년전에 멸망할 수 있습니다. 내일모레가 될수도 있구요. 국제정치란 마치 예측할 수 있으면서도 돌발적인 행동에 대한 예측은 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심리와 같은 거죠. 우리는 미래에 올 혜성이나 지구온난화보다 더 현실적으로 지구가 멸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금 이시간도 안고 있습니다. 체감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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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5년만이라면 핵전쟁이 맞겠네요. 핵우산같은 노력들이 핵한번이면 무산이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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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님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기상재해라던가 그런 자연현상은 몇년만에 완성되는게 아니기에 5년동안 지구가 망할정도의 자연재해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답안은...
돌연변이 바이러스 혹은 핵전쟁이겠죠....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할 정도까지는 못갈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과거에도 에이즈 급의 위험한 병이 수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중 하나가 페스트겠죠...
큰 인구감소 등이 예상되지만, 인류가 멸절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핵 전쟁...이것이 그럼 남은 사안중에 가장 큰 사안일듯 합니다만...
이건 진짜 알수 없는 내용입니다.
내년이 될지...내 후년이 될지 100년후가 될지...현재 핵무기 보유한 국가, 제작 기술을 가진 국가는 은근히 많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힘의 균형 등...어차피 쏘면 자멸에 가까우니까... 근데 이걸 장담을 못한다는게-_-;;
그러고 보니 언젠지 기억이 안나는데 10몇년 소행성이 충돌할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의외로 이게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좀 SF소설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정말 소행성이 다가오고 있다면 정부 측에서 혼란을 우려하여 사실을 은폐하겠죠. 학창시절에 배웠던 내용중 폐름기 였던가...매우 오래전 생물의 90%이상이 사라졌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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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인류는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핵무기를 만들어 냈지만
그와 더불어 사회문명도 발달시켰습니다.
즉, 예전보다 그 위험성을 좀더 줄어들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재앙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즉, 그 가능성은 보다 줄어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그러나 그와 더불어 재앙의 가능성이 보다 더 증가되었다고 말해도 할 말은 없겠네요...)
이것은, 어떠한 상황을 더 중대하게 생각하느냐의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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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잉님의 댓글

겁재잉 작성일

정말 슬프다 하지만 슈퍼지구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하면 슈퍼지구에 갈수있잖아요.
그리고  걱정되면 환경을 깨끗이 교회를 안다니는 분들 하나님,예수님께 지금 회개하세요. 두려운도 없고,안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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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잉님의 댓글

겁재잉 작성일

그런대 정말 그게 질심이라면 어떻하지??? 난 아직어려 예수님과 하나님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걸 밎고있는것 같은데 ... 하지만 지금이라도 환경을  깨끗이 보호하세요.
그것뿐만이아니라 지구멸망이 왜 하는지 까지 알아보아서 실천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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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님의 댓글

하영 작성일

지구가 종말된다면 그 주범은 인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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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유림님의 댓글

변유림 작성일

글쎄요..
지구가 종말할것 같진 않은데..
지구...파란별은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우리가 도울수있는게 있더라면 몸소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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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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