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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엠비씨 100분토론 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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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색향기
댓글 112건 조회 8,388회 작성일 07-08-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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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6.jpg공영방송인 엠비씨에서 디워에 관한 100분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문조사가 참 웃겼습니다.
1. 작품성 때문에
2. 애국심 때문에

참 안타까운 수준입니다.
충무로와 기타 영화계에 관련 있던 분들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평론 내용이나 기타행위를 봤을 때 실망을 많이 합니다.
일관되게 비평하였다면 모르겠지만 작품성을 운운정도도 되지 않은 영화를 칭찬 많이했던 과거를 봤을 때..
그들의 디워 까기 행동은 명백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엠비씨 오늘아침에서 디워의 엔딩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하여 방송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아직 상영중인 영화에 대해서 무슨 행동인지.. 그들의 변명은 더 가관이죠...거기까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가 설문조사를 한다면...3번란을 만들고 싶군요...
3. 기타 쓰레기에게 속고 싶지 않아서...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영화가 어쨋든 그들의 일방적인 모습은 눈쌀을 지푸리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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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짜증나셨겠죠. d대,j대 꼽사리로 h대 연영과 애들이 잡고 있는 영화판..
스크린쿼터 외치면서 애국심 호소 했던 너희들은 어디로갔니...
한국영화 살려달라고 배우를 앞세워서 같이 울던 너희들 양심은 어디있는거니..
너희들이 외국 유명 그래픽 업체 및 팀에게 하청에서 자랑할때
그래도 그사람은 국내기술로 이정도 영화 만들었단다.
너희들이 매일 양산하듯 제작비중의 큰돈을 배우들 주며 영화나 찍어댈때
그래도 그는 기술력을 위해 투자했단다.
너희들이 너희바닥에서 타대학은 연출쪽에도 못끼게하는 따놀이하면서 한국에서 너네끼리 상나눠먹고
북치고장구치고할때
그래도 그는 혼자서 미국이란 시장에 도전했단다.
개그맨주제에 무슨 영화를 찍느냐고 너희들이 우뢰매 영구와 xxx시리즈들 비웃었을때.
그래도 그는 그것을 발판 삶아 지금의 영화를 만들어냈단다.
너희들이 단체로 죽일려고 c모 업체(설탕이나 마저만들지 연영계까지 손뻗을 필욘 없잖아)
및 h업체 및 각종 영화잡지에서 혹평하고 엔딩장면을 본인들 멋대로 내보내 놓고 8초이하면
법적 잘못없다고 말하는 너희들..
너희가 사람이니?.. 대한민국사람으로써 너희가 넘을수 업는 벽을 그가 넘었다는것이 그렇게
눈꼴시럽더니?.. 결국 너네가 한국이랑땅에서 스크린쿼터란 보호를 받으면서 화초처럼 자랄때
그는 적어도 미국 개봉관 돌아다니면서 무시당하면서 결국 해냈단다. 너희는 그럴 시도라도 해봤니?..
그가 먹고살기 위해 이것을 했겠니?...이모 개그맨처럼 라인만들어서 살았으면 그도 지금 잘나가는
후배들 여럿 키우면서 어깨에 힘주고 다녔을거란다. 그모든걸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사람이 그렇게싫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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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밀키스 작성일

아무리 일부대학출신끼리 먹고노는 영화계라고 하지만.
심형래씨의 한국 기술력에 대한 투자는 모두다 칭찬해야할 일이지만.
영화에서도 보았듯이 CG의 표현력 외에는..
아무것도 말할게 없습니다..
왜냐고요? 영화라고 하기엔 무슨 싸구려 영화 그이하의 내용이니까요
감동도 의미도 심지어 전체이용가라고 해서 교훈이라고
딱히 와닿지도 않는 그런 디워에 쓰인 기술력과 자본이 아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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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작성일

밀키스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간에 사람들장풍쏘는거보셨나요? 요정컴미찍는줄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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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해리포터는 지팡이로 장풍 비슷한 것 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인간들을 보니...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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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드님의 댓글의 댓글

사다드 작성일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들... 바로 이런 것이 문제 아닌가요 ?
솔직히 그 장풍은 십년전 제가 초등학교 때 한국영화에서 봤던 장풍이었습니다. 보면서 왜 저런건 cg로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그런 당연한 것을 지적하는데도,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인간"으로 격하하고 몰아 붙이는 것이 현재 대다수 디워옹호자들의 문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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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누가 뭐라고 하여도 MBC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현재 개봉중인 영화의 끝장면을 찍었다는 것은... 일반 불법복제와 다름이 없읍니다.
개인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공인기관에서 그런짓은 삼가해야 합니다.

추리물이나 공포물이나 SF영화를 보고 있는데
옆에서 '나중에 어떻게 끝나' 요런 소리하면 <- 아주 패주고 싶습니다.

현재 개봉중인 영화도 대부분 공포스릴러이고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각 배급사의 홍보하는 측에서도
가급적이면 끝부분은 공개하지 않으려 하고... 관람을 유도하고 있읍니다.

같은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그냥 같은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파벌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인기관에서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지 말고...
감독평이나 작품평을 한다면... 흥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향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봉중인 영화 마지막 장면은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 이런 것은 얼마든지 나중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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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밀키스 작성일

흠.. 아주 이상한 생각이군요
그건 엔딩크레딧이고 사실상 영화본사람이라면
아주 연관이 없거니와 방송에서나 인터뷰에서나 심형래씨가 말한 내용을 그저 글로 써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학교얘기는 아주.. 먼나라 얘기아닙니까?
심형래씨가 고등학력이라고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파벌이기전에
그는 감독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기초도 없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우뢰매.. 아기공룡쭈쭈.. 이게.. 영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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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밀키스//
처음부터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뷰하는 인간은 거의 없죠.
거의 작가나 카메라감독 연출보조등을 하거나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고...
정식으로 장편 영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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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밀키스//
심형래 감독이 혼자서
영화기획부터 제작. 연출. 투자 배급. 시나리오. 시놉시스. 대본. 콘티. 영화미술. 현장조명. 카메라. 현장편집. 스텝. 디지탈...
이런 것들을 다해야 하나요?
물론 이런 것들... 나처럼 혼자서 다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디워'를 제작하려고 저 위에 있는 것
심형래 감독 혼자서 다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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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아동영화 맞죠...
꼭 성인 철학적인 영화만이 영화는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생각없이 웃는 영화도 있읍니다...
이번 '디워' 케릭터에 대하여 알고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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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작성일

삼무//
디워보시고 그런말씀해주세요 ..이 영화스토리 아시고 답변다시나요? 오히려
예전에 만든 아기공룡쭈주 우뢰매가 스토리가 더낳을듯싶네요
솔직히 디워cg하나로 밀고나가는영화라고해도 과언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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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심형래감독의 영화는 직접 보지 못했지만
시놉시스와 케릭터들을 보았죠. 스토리 알고 있읍니다.
요듬 cg가 대세입니다.
컴퓨터 그래픽보러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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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작성일

컴퓨터그래픽보러 오백만명이라는 숫자가 가진안죠^^
님이말하시는사람들은 극소수랍니다 .. 위에댓글까지달자면
해리포터가 쏘는장풍과 디워에서나오는장풍은 질적으로 다름니다 ^^
눈으로 직접영화관가셔서 확인해주시길바랍니다..
심형래감독의 디워가 성공하기를원하고 하시는분이 영화감상도안하시고 케릭터와 스토리를안다고 여기서 댓글다시는건 모순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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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영화보러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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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ㄹㅈㅁ님의 댓글

ㅁㅈㄷㄹㅈㅁ 작성일

자신이 노력하지않았기에 다른사람의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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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숙제님의 댓글

국어숙제 작성일

아.. 저번에 심형래감독의 인터뷰를 봤는데
심형래감독이 처음 이 영화를 만들고 우리 나라에 개봉하려 했을때,
감독이름을 영어식으로 바꾸려고 했다고 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사람들은 '한국영화'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같아요.
이건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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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님의 댓글

밀키스 작성일

하지만 평론가 진중권씨께서 그렇게 강경하고도 포커페이스를 유지 못한 그 답답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영화도 아니고 그저 CG영상도 아닌 아무런 감동도 의미도 전달못하는 그런것이 대작영화라고 불리우는 자체가.. 우습다는겁니다.

사람들이 심형래씨의 영화, 즉 미국 헐리우드 극장 1400여관을 잡겠다는 그 영화가 대단하고
거기다가 순수 한국 기술력으로 도전했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라고 하지만
영화를 보고온 저도 상당히 미심쩍었습니다
헐리우드 아니 미국 사람들이 이 영화를 영화라고 생각할까?

그 이유는, 영화라고 하면 어느정도의 앞뒤가 맞는 전개가 나와야하는데.....
디 워에서는 영상이기전에 영화의 기본인 '이야기'한마디로 스토리가
아주 엉망이라는겁니다.

영화에 대한 철학이 없어도, 그에 대한 표현이 아주 세밀하지도 않아도,
연출력이 형편이 없더라도....
영화를 면밀히 모르는 고등학생이라도 아는
아주 중요하고도 중요한 기초인 스토리, 즉 이야기에서 엉망진창입니다.
'한국의 전설',마지막 엔딩이 아리랑이라는점 한국순수 CG라는점 그리고..
심형래감독의 아주 간단하고도 동정스런 글
그거 말곤 아주 볼거리가 없더군요

CG가 아무리 좋아봤자..
아무리 우리 기술력으로 만들어 봤자..
심청전보다 감동도 의미도 없는 그런 컴퓨터 영상물을....
심형래감독님이 도전한다는 그 헐리우드가
영화로써 그걸 받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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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심형래는 감독인가요?
cg하나 놓고 어쩌니 저쩌니 하는 것은 cg없는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는 말이며
cg안넣는 감독은 저질감독이라는 말입니까?

심형래씨의 감독으로써의 능력은 있다 생각합니까?
심하게 말하자면 cg를 국산인력으로 하든 외국인력으로하든 국내에서 만들든 외국에서 사오든
돈의 량이 cg의 완성도를 결정한다고봐도 무리가 아닐거라 봄니다.

즉 . 디워의 cg를 전혀 대단하게 볼 것도 없으며, 어떤 이상한 님의 이상하고 유치한 발상처럼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실 심형래씨는 영화 만든게 얼마 안됨니다.
그의 수십편의 코메디물은 영화가 아니라 코메디언들을 필림에 담아 영화관에서 보여주기 일뿐입니다.
거기에는 감독으로써의 재능도 필요없고, 실지로 그의 그 영화들은 단지 몇일 만에 한편 만든다거나
카메라의 미학이라거나, 배우의 연기력이라거나............이런거 전혀 없었씀니다.

그는 오판했다고 보여집니다.
스스로 그 수십편의 코메디언 보여주기 필림을 영화라고 생각해버린 것같씀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수십편의 흥행영화를 감독한 사람인데 왜 영화인으로 감독으로 인정을 안해주느냐라고
세상을 타박합니다.
(이 부분은 요즘 박명수나 현영 경우랑 같아보입니다. 이들도 히트곡이 있음에도 가수라고 하지 안씀니다.)

심형래씨의 첫 영화는 용가리라 생각되며, 그 영화는 삼류입니다.
망해서 삼류가 아니라 아무런 내용도 없고 감독의 재능도 안보이며, 목표점도없는 영화라서 삼류입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용가리 찍은돈 감독을 지망하는 대한생에게 줘도 그것보다 잘나올 것입니다.

시끄러운 디워.....
cg....
이 cg라는 것은 국내에서 제작하든 외국에서 제작하든 돈의 크기가 cg의 완성도를 결정한다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 됨니다.
즉 700억을 집어 넣어 cg영화만들려고 한다면 누구든 가능한 수준의 cg라는 것입니다.
더해서 1천억을 넣어서 만들자 하면 더 훌륭해 질것이며, 2천억 짜리 cg는 더 멋질 것입니다.
디워 cg에 대해서 할 말은 이것 뿐입니다.
별로 대단한 무엇으로 치부할 만한것은 아니다...

그러나 디워에서 심각한 것은 그의 감독으로써의 능력입니다.
여전히 디워에서도 그의 감독능력은 삼류입니다.
cg가 훌륭하니 영화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님니다..아무리 cg를 더 화려하게 해도
결국 그 영화가 일류인가 삼류인가는 감독의 능력에 따라 결정됨니다.
이것은 흥행이랑은 별도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연기자들의 연기를 타박하며 심형래씨는 잘못 없고 연기자가 삼류라는 웃기는 이야기들을 하곤하던데....
어떤 연기자를 선정할 것인가
연기자의 연기를 콘트롤하는 것은 감독의 1차적인 능력 평가입니다.
연기자가 그 연기에 얼마나 몰입해 들어가는가는 연기자의 재능입니다.
그러나 영화 전반에 걸쳐 벌어지는 트러블은 연기자를 콘트롤 못하는 감독의 문제입니다.
즉 심형래씨는 사실 그 콘티와 화면과 연기자 사이에 벌어지는 트라블을 잡아 낼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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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심형래감독이 감독보다는 제작자 능력이 더 컷나 보죠!
현재 심형래감독처럼 제작능력이 있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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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삼무님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지?
제작자만 훌륭하면 감독은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이신지?
실지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감독아닌지?
스필버그라는 감독 말고 제작자보고 영화를 봐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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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심형래감독처럼 제작능력이 있는 분 드물죠.
영화를 실지로 만드는 것은 감독 맞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만들기 이전에 많은 작업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의 제작단계부터 감독까지 했으니... 능력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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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실망님의 댓글의 댓글

디워실망 작성일

삼무님 돈아끼지 마시구 근처영화관가셔서 디워관람하고오세요 ^^..
과연 심형래 감독이 능력있는감독으로 평가받을수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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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지금 만원이고 한가해지면 극장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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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님의 댓글

밀키스 작성일

《Re》정반합 님 ,
아주 중요한걸 빼먹으셨는데요....
영화상의 평균적인 섬세함도 없었습니다.
가령, 발포를 못하는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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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어디 단편영화 하나라도 제작할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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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더하자면....
이번 디워를 개봉하면서 그가 어떠한 마케팅이었는지는 매우 궁금합니다.
흥행을 선동 마케팅이었을까?
마냑 그러한 의도가 있었다면 그는 매우 위험한 발상을 한 것이며
그로 인하여 어느정도는 흥행(이익을 낼수있을까?)은 볼수있을지 몰라도
선동을 한 부분에 대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질수밖에 없게 됨니다.

어떠한 목적으로 대중을 선동하여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은 차후에 대중의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기본 룰과 같씀니다.
그리고 사회적 파장이 크면 클수록 길면 길수록 대중의 심판도 크며 책임의 칼날도 가혹합니다.

지금의 논란은 사실 그가 예상하지 못한 것일거라 생각됨니다.
그 역시 지금 당황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일 것이지만 이미 화살은 날라 갔으니
이 논란의 마무리는 고스란이 그에게 돌아 갈 것이며 책임을 지게될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의 어린시절의 매우 즐거운 추억을 준 심형래씨에게 저 역시 애정은 있기에...

마지막으로 이 디워문제를 스크린쿼터 불용론으로 이끄는 무지한 분들도 있어보입니다.
스크린쿼터는 간단히 비유하자면 우산입니다.
소낙비에 우비도 아니고 머리만 비맞지말자고 쓰는 우산의 역활을 할뿐인게 스크린쿼터입니다.

허리우드와의 경쟁력을 운운하면 스크리쿼터를 거두어야 한다는 분들은 무책임입니다.

이번 디워건에서 이 스크린쿼터의 중요성을 다시 입증하게 될 것이라 추정합니다.
조만간 디워가 미국에 상영되면 700억이라는 국내 영화제작비의 수지타산의 한계를 넘어버린 금액으로 제작된
영화가 미국에서 어떤 수준의 영화로 취급되는가 결과가 나오게됨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미국 보급사는 이 영화를 c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생각되며,
그들의 기준에서는 700억이라는 거저나 다름없는 초저가 영화로 전혀부담없는 도박을 하는 것 같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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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부분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700억이든, 천억이든 이천억이든,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 그러한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즉, 우리에게 천억짜리 수입품 전투기를 갖고 있느냐, 아니면 이천억짜리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느냐의 문제는 분명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성의 문제...블럭버스터라고 해서 모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큐브나 쏘우처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유치하다고 해서 모두 영화가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

디 워에서 작품성을 논하는 것은
마치 해리포터에서 리얼리티가 없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서편제에서 임팩트가 없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트랜스포머에서 과학적인 논리가 부족하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재미있으면 보는 것이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애국심에서 사람들이 극장에 가서 보는 것이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불법다운 족들이 극장가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기 싫은 영화 애국심에 불타올라 극장가서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치피 불법다운 족들이 가서 보겠다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나바 바람직한 현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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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cg= 돈 입니다. 기술이 있는냐 없느냐? 돈과 시간만 충분하면 아프리카에서도 수준급의 cg를 만들어 낼수 있씀니다.
 단! cg제작 기법상 얼마만한 효융성을 가지는가...다른 곳에서 1천억들어가야 제작되는 수준의 cg를 필수 비용을 같은 수준이라 가정하에 얼마나 덜들고 적게걸리는가 이것이 cg기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거라생각됨니다. 기술적인 평가를 무시하고 한대 만들고 버릴 2천억짜리 자체기술 비행기는 만드는 것은 낭비입니다. 기술이 없어서 못만든게 아니라 수익을 맞출수 없어서 안 만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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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작품성 에대하여............하나의 작품에 대하여 작품성을 묻는 것은 그 작품이 자체내에 완결성을 지니고 있는가 라는 문제입니다.
해리포터든 서편제든 트랜스포머이든 자체 스토리와 인물들의 행위 및 배경등이 얼마나 자체적으로 하나의 세계를 구성하고 메치되어 있는가 ...특히 영화에서는 시간의 한계성이 있어서 이 사간한계성 안에 그런 전반적인 것들을 얼마나 잘 집어넣는가가 감독의 기본입니다.
 감독은 큐사인만 하면 되는 사람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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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애국심에 영화를 보는 것을 탓하지 않씀니다.
문제는 애국심으로 보아야 주어야 할 영화인가?
애국을 다루지 않음에도 애국심으로 봐주어야하는가?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혹은 비의도적이든 영화 내용이랑은 전혀 상관없이 다른 부분으로 선동하는 것도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봐주어야 하는가?
디워는 애국으로 봐주어야 할 어떤 내용이 있씀니까?
"화려한휴가"는 애국으로 봐주어도 무방합니다.
민주를 좋아하든 반민주적인 사람이든 어느 지역출신이든 상관없이
이 땅에서 발생했던 하나의 기념비적 사건에 대한 재구성을 다룬 영화이니 만큼 자신의 나라를 다시한번 생각해본다라는 의미만으로도 봐줄수있씀니다. "화려한휴가"도 작품성을 평가하는 것은 애국으로 본다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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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1. 물론 경제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자체제작하는 것보다 수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비싸더라도 자체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기술의 보유는 나중에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2. 영화에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 모든 영화에 모든 전반적인 것들을 다 집어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독의 기본은 그것을 잘 집어넣었느냐가 아닙니다. 감독은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감독이 무엇을 넣었느냐는 감독 마음입니다. 물론 그것을 평가하는 것은 관객의 몫입니다. 그러나 그 평가가 공론화 되려면 어느 정도 객관성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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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3. 애국심으로 보아주어야 할 영화와 보아줄수 없는 영화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화려한 휴가는 봐줄만 하고, 디워는 아니라는 객관적이 기준은 무엇입니까?
결국 정반합님의 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한 것은 아닙니까? 또는 개인적인 가치관 아닙니까? 영화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적인 자리에서 개개인의 취향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작품을 함부로 폄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워가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보아줄 내용이 있는가를 물으셨나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내용은, 극장을 찾는 이유가 애국심일지라도 그게 문제가 될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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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4. 제작자의 "선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만.( 물론 엔딩크레딧에 대한 논란이 있더군요)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선동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호소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고려하시는 것이 어떨가 생각합니다.
화려한 휴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셨습니다만, 그것이 애국이든 민주든 기념비적 사건이든 어쟀건간에 영화(픽션)이 역사적 사실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평가하고 관객들에게 그 제작자의 의도를 심는 것도 선동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성숙한 토론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할 줄 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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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화려한휴가를 평한적은 없씀니다.
애국심으로 보아주어야 할 것에 대한 것은 이미 적은 것으로 압니다.
디워를 애국으로 봐줘야 합니까? 그러하다면 차후에 700억이 넘는 영화들은 계속 애국으로 봐주셔야 초지일관이라 할수 있게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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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심형래씨의 선동은 영화 마지막의 자막도 포함되지만
그의 쇼프로에서의 쑈맨쉽에 있씀니다.
정말 충무로가 심형래씨에게 특별하게 대했다 생각합니까?
충무로에서 감독으로 인정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심형래씨는 모르는가봄니다.
아무도 심형래라서 특별하게 대한적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코메디 스타인 그에게 일반인 출신 감독들에게보다 더 많이 제공되고 더 호의적이 었을 것입니다. 그는 편파적인 불이익을 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편파적인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수십편을 스스로 영화라고 착각하는 그는 "자격지심"을 가지는 것 뿐입니다. 그는 오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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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이해하기 어렵군요. "화려한 휴가"는 애국심으로 봐줄만 하다고 하신 말씀의 저의는 평가하고는 다른 것입니까?
애국심으로 볼수 있는 작품과 아닌 작품의 기준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적었다고 하시는데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디워를 애국으로 봐줘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애국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님은 애국으로 봐줄 작품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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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자격지심, 오만, 쇼맨쉽, 선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까지 그를 비난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 근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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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영화를 만드는 요소는 많습니다. cg, 스토리, 배역, 세계관, 시간배치들 모두 다 한가지 요소에 불과합니다. 또 영화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어떤 영화들은 cg에 돈을 쏟아붓고 어떤 영화들은 스토리에 돈을 씁니다. 다빈치 코드와 우주전쟁을 비교해보시죠. 캐스팅에 돈을 쏟아붙는 영화도 메멘토같이 시간배치에 중점을 둔 영화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영화를 소설로 보려 하는 것인가요? 영화는 영화입니다. 스토리없는 cg로 구성된 것도 영화입니다. 감동없는 영화도 영홥니다. 간단하게 물어보죠. 성인영화보는데에 스토리의 작품성이 떨어진다고 그것을 만든 감독은 감독도 아니라는 것입니까? 성인영화의 스토리가 좋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성인영화는 즐길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인영화는 그에따른 감독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cg를 중심으로 만든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영화로서의 특성을 살리고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거기에 스토리, 배역 까지 따라준다면 더욱 좋은 것이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심형래감독은 cg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심형래 감독은 감독을 했습니다. cg로 밀어부쳤다고 뭐라 할 것이 아닙니다..
 cg가 돈이라고요.. 캐스팅이 돈이 아닙니까? 스토리가 돈이 아닙니까? 돈만 있으면 캐스팅도 유명한 배우로 스토리도 유명한 스토리를 사서 유명한 clip organizer를 고용해 영화를 더 시간 효율적으로 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감독은 감독합니다.. 감독이 스토리를 짜야 하는 것도 아니고 cg를 맡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캐스팅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심형래는 cg에 올인했습니다. 그것이 감독한 것입니다. 심형래가 디워 영화의 특성을 잘 살리고 그만큼의 효과를 본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스토리 부분이 쉽게 발전 될수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이고 cg부분이 그렇다면 cg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cg가 잘못되면 돈이 모자른것이고 스토리가 잘못되면 감독도 아니다라는 삼가시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빈치 코드 영화를 보시죠.. cg.. 개떡입니다. 그 감독도 개떡입니까?

 심형래는 감독뿐만 아니라 제작자였습니다. 그 돈을 모아서 아무도 상상치 못하는 것을 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그 돈주면 정말로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습니까? 비즈니스를 하는데에 그것을 개간한다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것을 고수하고 지켜나가는지 경제적으로 환산해 해보시겠습니까? 대부분의 한국 영화 솔직히 스토리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디워가 cg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과 외국에 한국 cg를 보였다는 것 cg로 밀어붙이러다고 이것만으로라도 세계적으로 인정과 관심을 받는다면 이것이 가져올 파장효과는 그냥 뻥튀귄가요? (참고로 이영화 나오기전부터 유투브라는 외국 사이트에 trailer가 10개가 넘게 있는 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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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cg에 올인한 태도가 어떠한 파장을 가져올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즐겼고요. 스토리가 쓰레기라는 분들도 cg중심 영화로서는 즐겼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됬습니다. 그것이 감독입니다. 오히려 그 올인으로 영화를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cg에의 올인은 전략입니다. 전략은 약점이 있더라고 그 목적을 행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 전략이 그 전략 자체의 약점까지 커버할 필요는 없죠. 뭐 그것이 전략의 목적이 아닌 이상 말이죠. cg를 중심으로 한 영화로서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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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성의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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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CG는 필수 구성요소 입니까?
필수 구성요소가 무시된다면 무엇이있게 씀니까?
CG를 감독하는 것은 CG담당 감독의 역활이지 총감독의 역활이 아님니다.
총감독이 CG에만 치중하였다면 그 영화에서의 그 감독은 수준미달의 불성실한 감독입니다.
저의 눈에는 디워에서 필수적으로 갇추어야 할 부분의 기본 수준이 무시되었다. 디워가 CG출품작이라면 전혀 불만은 없음입니다.
또한 아무도 상상 못한 걸 해낸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님니다.
단지 한국 역사상 최고의 금액이 들어간 정도의 타이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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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영화의 필수 구성요소는 없습니다. 저는 단지 구성요소라고 햇지요.. 단지 감독이 원하는 영화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것이 구성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스토리나 사운드가 ‘필수 요소’ 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것이 감독이 원하는 그 느낌을 전하는데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코미디 영화는 웃기면 되는 것이고 호러무비는 무서우면 되는 것입니다. 이 영화들에 스토리가 있는 이유는 스토리로 하여금 더 웃기게 더 무섭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저 스토리가 그만큼 여러 장르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스토리가 있다고 감동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스토리 없이 웃길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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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영화를 구성하는 것이 총감독의 일입니다. 심영래 감독은 거기서 cg에 올인을 한 것이고 이것은 총감독으로서의 전략입니다. cg에 올인을 한 후에는 총감독이라 할찌라도 그쪽에 손이 많이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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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기본수준이 무시되었다는 것은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님의 주관적인 기본수준입니다. 솔직히 제 기준에도 그렇지만 개개인의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감독도 아니라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님이 이런말을 하셨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좀 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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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제가 하고싶은 말은 cg쪽에 올인 또한 전략이라는것과 그 전략이 기존 전략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전략도 아니다 라는 둥의 말은 아니라는 것이죠. cg출품작으로의 가치가 있다면 또 그것이 전략의 목표였다면 그 목표는 이룬 것으로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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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그리고 해냈다는 것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화가가 30년을 걸쳐서 역사에 남는 불후의 명작을 만들었는데 옆에가서 30년동안 하면 누가못하냐? 이러면 참 볼만 하겠습니다. 뭐 불후의 명작은 절대 아니지만 한국 cg영화에 한해서는 기념을 해도 될 것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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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실망님의 댓글의 댓글

디워실망 작성일

파랑새님.. 영화의 기본필수요소는 스토리에요... 영화스토리를 보고 투자자들이 투자를하는것이죠 .. 내용도 얼토당토안은 내용으로 밀어붙이면
님이 투자자입장에서 투자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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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똑같은 말 반복하게 만들지말고 제말 읽어보시고 반론이 있으면 쓰시죠. 위에분이 한 말 따라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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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실망님의 댓글의 댓글

디워실망 작성일

말따라하는게아니고 제생각을쓴것입니다 ..토론실에서 자기주장을쓴건데 말을따라하다뇨.. 제 반론은 스토리라는것 자체가 영화의 필수구성요소인데 님께선 필수구성요소는 없다고하신것에 반론을쓰고있는거랍니다 영화란 스토리가 밑바탕이되야 장소배경 인물등을설정하게되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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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왠지 콜럼버스의 달걀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영화 자체의 평론이 주제가 아니라 같잖은 행동을 하는 것들에 대한 비판이 주제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영화를 보지 못해서 좋다 안좋다 하지는 않겠지만
남이 하지 못했던 것을 이룬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투자금을 유치하기는 쉽지 않았을겁니다..
님말대로 실패한 감독이라면요....충무로 사람들의 질투가 느껴집니다..일반인이 보기에도요...
그들 영화에서...정반합님이 말하는 영화같지도 않는 그런 영화들이 평론가들의 좋은 평을 받는것도
많더군요...상업적인 목적이겠죠..^^:; 그런 이들은 이미 신뢰를 잃었고...더이상 말할 자격이 없어진거
나 마찬가지입니다. 행동이 꼴불견이니까요..(사람들의 인식에서)
더이상 긴 말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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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여러가지 의미에서 디 워는 우리나라 영화사상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사실 이런 영화는 우리나라역사상 처음입니다.

첫 블럭버스터 CG에서 해리포터 수준의 그래픽을 요구하거나
전문 영화인이 아닌 심형래의 작품에서 트랜스포머 수준의 촬영테크닉을 요구하거나
어린이를 주관객으로 한 공상과학 환타지 영화에서 치밀한 구성력이나 스토리를 요구한다는 것이
너무 과한 욕심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디 워를 보며, 우리는 그돈 들여 이정도 밖에 못만드는 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가 우리 기술로 이 정도의 영화도 만들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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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처음이니 역사상이니 이런 요상한 의미는 관객이 생각할 바가 아님니다.
관객으로써 영화에게 영화 자체의 완결성 말고 무엇을 요구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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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재미가 없다거나, 수준이 떨어진다 생각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작품을 애써 그렇게 평가절하하고, 만든 사람을 비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관객으로서 완결성을 요구하시는 것이냐 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완결성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영화는 재미있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헐리웃 영화와 비교하면 수준이 낮을지 몰라도
그정도면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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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관객이 생각할바가 아니라니요??
그건 관객 마음입니다. 무성영화가 나오던 시대 유성영화가 나왔을때 사람들은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며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님의 말씀은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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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무성영화와 유성영화 흑백영화와 칼라영화가 단지 의미정도 입니까?
그것은 의미를 넘는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그것은 관객이 의미를 두든 안두든 전혀 무관한 새로운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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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제가 그를 폄하하는 이유는 그의 행태에 있씀니다.
개봉전 방송에나와서 자신이 감독으로 인정 못받는 이유를 아직도 개그맨 출신이라 차별 받는다 착각을 하더군요.
그에게는 10년은 그저 무의미한가 봄니다.
....위에 말했듯이 자신은 수십편의 영화를 찍었다고 각하지만 비영화인인 저의눈에도 그것들은 영화가 아님니다. 하물며 영화인들의 눈에는 그것들이 무엇으로 보이게씀니까? 영화인들이 그를 감독으로 인정안하는 것은 그가 개그맨이어서가 아니라 그가 감독으로써의 능력을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은 대우 받아야한다라고 아직도 따들고 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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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이것은 마치 더하기빼기만 수십번 해대더니 이제는 수학계에서 나를 수학자라 인정하고 대우해야 한다라고 주접떠는 것과 같씀니다.
사회에서도 이런 경우는 비일 비재합니다.
대충 몇번 접해보고는 마치 자기가 전문가 대우를 받아야하고,
선배들이 인정을 해야한다라는 식의 사람 흔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무척 차별을 당했다는 듯이 말하면 직장상사나 담당 혹은 전문가들은 참 당황스럽씀니다. ...
역으로 마냑 제가 지방 무대에서 몇번 코메디를 해서 웃겨다고 심형래씨에게 가서 당신은 이제 나를 당신과 같은 류의 코메디언으로 대우하고인정해야 한다...라고 한다면 그가 자신의 코메디에 프라이드가 있다면 "놀고있네"라며 욕부터 할 것입니다. 그럼 전 억욱한 일을 당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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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영화와 별도로 제가 영구는 좋아하나 심형래는 싫어하는 이유 입니다.
영화같지도 않은 영상물 수십개 찍어놓고 정상적인 영화는 전무한 자가
자신을 감독으로 인정하고 대우해달라..황당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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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심형래감독 맞습니다.
디워는 더하기 빼기가 아닙니다. 일반 휴대폰 디카 동영상이 아닙니다.
또한 동영상편기를 사용한 UCC또한 아닙니다.
정식으로 개봉한 영화이고 많은 관객 몰이를 한 수학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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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같은 코메디언
이경규감독의 '복수혈전'이나 '복면달호'를 할 때에
'디워'처럼 심형래감독의 영화를 씹지 않았읍니다.
조금 너그럽게 봐주는 것이 좋읍니다.
'디워'를 관람하지 못하여 작품성에 대하여 할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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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타성적이고 제로섬게임에 익숙한 영화시장에서, 문화다양성과 시장 개척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투사부일체같은 영화가 주류를 이루며 관객 500만을 넘기는 수준에서,'디워'의 작품성을 논하려드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하네요. 디워가 애초에 작품성으로 승부하기 보다 오감을 자극시키는 오락적 요소에 초점을 잡고 제작한 것을 알면서도 저러는 것을 보면, 무작정 깍아내리기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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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작품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오락용 영화라해도 영화로 불리우려면 필연적으로 가추고 있어야할 것이 있씀니다. 그것이 작품성(자체 완결성)입니다.
영화에 있어서 작품성은 감독의 취양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님니다. 필수요소입니다. 그러나 cg는 선택입니다. 정과 부가 있다면 정이 어느 정도 충족된고 부가 있어야 박수를 칠수 있지만...
정이 무시되고 부만 있다면 이것은 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샀는데 디자인과 칼라가는 수준급인데 앤진이나 전선들, 크랭크축 등이 함량미달의 부품이라면 .....이것에 대한 적절한 표현은 겉만화려한 똥차 일 것입니다...즉 불량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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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이럴 경우 제작사가 이차는 디자인의 화려함이 중점이었다라고 하면 그 차는 인정 받아야 합니까? 그 차의 디자인이 인정받을라면
자동차로써 기본적인 수준의 부품들이 충족되고나서야 차량 성능은 뛰어나지 않으나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는 정도의 평가를 내릴수있지안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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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무작정 깍아내리기라 보신다니 송구스럽씀니다.
영화도 제품이고 기본적으로 가추어야할 부분이 있다 생각됨니다.
영화 뿐아니라 모든 분야 모든 부분에서
주와 객이 있으며
정과 부가 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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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넛 작성일

저의 생각이지만, SF는 스토리보다는 CG쪽
한마디로 보여주기가 주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아무리 SF라도...기본적인 스토리 전개가 탄탄했다면 정말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SF에 있어서 CG는 선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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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자동차는 어느 자동차이던 공동의 목적을 나누기 때문입니다...차는 달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영화는 다릅니다. 각각의 영화가 각각 다른 자기만의 목적을 가집니다. 모든 영화가 한가지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는데에 필요한 기본요소를 갖추는 것과는 다릅니다.
각각의 영화가 있으면 그 각각의 영화의 목적이 다르고 그에따른 기본요소가 다른 것이죠. 그러니까 코미디 영화는 미칠수록 웃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코미디 영화의 기본요소는 모든 영화들이 공동으로 갖는 기본요소가 아닙니다. 코미디 영화의 기본요소는 웃기는데에 필요한 기본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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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심형래가 디워를 통해 나타내려는 것과 그것에 한정되는 기본요소가 잘못 설정이되셨다고 반박을 한다면 동의합니다. 님이 말하시려는 것이 이것은 아닌지요. 그것은 주관적인 것이고 감독이 나타내고자 하는 것조차 불분명하고 또 아직 결과도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모든 영화에는 한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같은 기본요소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영화가 한가지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목적과 다르면 영화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화도 아니니 감독도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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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스포츠카이든 경기용카이든 일반용 카이든 자동차로써 정의되는 공통분모가 있씁니다.
영화도 SF이든 액션이든 로맨스이든 영화라고 정의하는 공통부분이 있씁니다.
건물도 빌딩이등 초고층건물이든 단층 건물이든 기본적인 공통부분이 있씀니다.
이런 공통 요소에서 얼마나 벗어나는가에 따라 별도로 취급됨니다.
 심형래씨의 과거 수십편이 이에 해당한다고생각됨니다.
사용한 기기는 같지만 이것은 코메디프로그램을 필림으로 찍었다 아닐까합니다. 그것들이 일반적인 영화의 공통적 요소(기본,기초)에서 얼마만큼 벗어난 것들인가는 개인적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게지만...아주많이 벗어난 것들로서 정상적인 영화인들로써는 영화로 인정하기 어려운 것들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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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저는 공동분모가 없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영화라느 카테고리에 있다고 공동 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같은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포츠차나 일반차나 차에는 공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달리는 거죠.
영화는 다릅니다. 같은 영화라 하더라도 영화마다 각각의 목적이 모두 다른 것입니다. 영화 모두가 가져야할 목적은 없습니다.
어떤것의 기본요소는 그 목적에 나뉘어 집니다. 영화의 목적이 다른이상 기본요소가 같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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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모든 영화는 스토리, 인물, 배경, 사건 이라는 기본적인 요소가 있씀니다.
여기에 우주선이나 괴물 CG를 넣어 SF영화가 되거나
공포영화가 되거나 , 액션영화가 되거나 합니다.
SF니 공포니 액션이니 하는 것은 님께서 말하신 목적에 해당할수도 있게지만...스토리,인물,사건,배경이라는 기본적 구조는 빼고싶어서 빼고 넣고 싶어서 넣고 무시하고 싶으면 무시할수 없는 필연적 기본입니다. 이중에 하나만 빠져도 애초에 제작불가능이 됨니다.
이것들을 얼마나 잘 엮는가가 작품성이 입니다. 거기에 SF,액션등의 재미요소가 첨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가 제작 되었다는 것은 위의 4가지 요소가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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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무슨 영화의 정의로 그러시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이 네가지가 평가요소라는 것인가요 제작요소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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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아실줄 알겠지만 요즘 위키피디아에서 movie를 치면 film으로 바뀌여서 나옵니다. 영화란 단어 자체가 그 구분이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언제적 정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 영화라는 단어의 뜻하는 것은 님이 말하신 4가지의 기준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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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filme이라고 바뀐것도 그것을 반영한 것이고요.. 시리즈 다큐멘터리도 영화이고 시대 비판도 영화도 있습니다. 현재 영화는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자동차라는 개념과는 아주 다르죠. 메시지 그러니까 목적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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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4가지 기본요소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은 어떠한 영화가 영화다 영화가 아니다라고 판단할 기준은 되지 못합니다. 예로 다큐멘터리 영화(documentary film) 은 스토리만으로도 전개가 되고 영화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그 메시지입니다. 목적이죠. 기본사항들은 그 목적에 따라 필요로 생기는 것입니다.
 님이 이 4가지가 평가요소가아니라 제작요소라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이 토론과는 무관합니다. 4가지가 제작요소라면 디워에 또한 그것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제작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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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모든 영상물은 기본요소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에 따라 별도로 취급되는 것들일 뿐입니다. 여기서 벗어난 것과 무시된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 개인으로는 다큐등은 벗어난것으로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이 되지만
디워는 무시된 것으로서 삼류 영화로 분류 됨니다.
다시 말씀들지만 디워가 cg출품작이라면 벗어난 것으로써 흠잡을 이유가 없게지만 ....
4가지 기본 요소가 무시되는 것들이 인정받고 흥행에 성공한 것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잘쓴 글에서 적으셔지만
특정부분이 그것의 전부이고 그것에 의해서만 그 영상물의 가치가 평가 될 수 있는 경우가 벗어난 것에 해당합니다.
예를들면 광고영상물(영상물=filme) 같은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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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다큐멘터리와 다큐멘터리 영화는 약간 다른 것이라 생각됨니다.
사실 저도 구분을 못하지만 님 말대로스토리만 있는 것을 다큐라하고
영화적 구성으로 편집(스토리,인물,사건,배경) 된것을 다큐영화라고
구분해봄니다. 이것은 매우 희귀한 일입니다. 저의 박약한 기억으로는 다큐영화는 화씨911 의 경우인데....화씨의 경우 스토리만 있는게 아님니다. 인물,사건,배경에 기승전결까지 제대로 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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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얼마전 우리나라도 축구를 주제로 다큐영화를 상영한 적이 있읍니다.
안타깝게 보지를 못하였읍니다.
다큐멘터리하고 영화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논픽션과 픽션을 어떻게 같이 볼 수 있읍니까?
영화는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요듬 기승전결로 구성한 영화는 따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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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4가지 기본요소가 기준이 무었인가요? 제 질문에 답을 못하셨는데요 이 4가지 기본요소가 무엇의 기준인가요? 흥행의 기준인가요 영화평과의 기준인가요 그것도아니면 영화 제작의 기준인가요? 이네가지가 어떻게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지에 대한 논리적 설명도 없이 계속 4가지가 무조건 있어야한다고만 주장을 하시니 참 에매 모호하군요. 그 네가지의 기준이 영화의 흥행을 혹은 평과를 결정하는데 논리적으로 어떤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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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정의들의 구분을 좀더 확실히 아셨으면 하는데요, 다큐멘터리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도 영화의 종류라는걸 강조하기위해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정확한 용어고 그것을 줄여서 다큐멘터리라고하는것입니다. 님이 다큐멘터리가 스토리가 있는 것이라면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인정하신것입니다. 다큐멘터리도 다큐멘터리영화도 스토리만으로도 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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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제가 영화라는 정의 자체가 완벽하지 않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모호한 기준가지고 영화를 정의하려 하시는건지 평하시려는 건지는 모르겠어도, 그러면 그에 따른 논리적인 연관성을 주셔야죠. 다큐멘터리영화라는 것도 있고 그리고 시대 비평 영화라는 것도 있습니다. 정의의 구분을 무시하고 억지로 맞추시려 하시는데 영화는 메시지입니다. cg 출품작도 다큐멘터리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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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이 영화에서 기본적인 함량미달의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싶군요...
아울러 함량미달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기준과 근거도 제시되어야 하겠지요. (주관적인 기준이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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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우선 디워를 본분들의 공통된 지적중의 하나가 연기자의 연기가 화면과 웅합되지 안는다라 합니다.

이것은 연기자를 탓해서는 안됨니다. 감독이 이끌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이 감독으로써 그의  첫번째 함량미달입니다.
비싼 연기자는 비싼 이유가 있지만 그들이 저절로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님니다.
감독의 유도에 따라 하는 것이죠.
디워뿐 아니라 어던 영화, 드라마, 연극이던지간에 배우의 어색한 연기는 모두 감독의 책임입니다.

두번째는 디워를 본 다수의 분들이 스토리가 산만하다 합니다.
영화는 공연시간 제한이 있는 장르 입니다.
제작을 120분짜리로 했다하여도 90정도로 편집해야 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편집의 미숙함이 두번째 함량미달입니다.(편집력도 실력이라 개인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량미달"이라 한이유는 이 겨우 아무래도 무성의한 편집으로 생각되어서 입니다. 더 솔직히는 그에게 편집할 실력이 있을까? 입니다)

세번째는 아무도 그의 화면 컷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안씀니다.
CG부분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아무도 좋은 장면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은
감독이 화면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는 말 아닐까 합니다.
삼류던 일류던 일반적으로 감독은 그 영화에서 자신이 포인트를 주고자하는 화면 컷이 있씀니다.
디워에서는 그 부분이 CG이다라고 말해주실 분도 게시게지만 CG와 화면 컷은 명백히 다름니다.
영화의 감독으로써 화면컷에 무감하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TV에서  영화제작 현장을 보셨게지만 감독은 실제연기자의 연기를 화면을 보며 통제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쇼프로에서 심형래씨가  미국에서 10컷을 순식간에 찍었더니  놀라더라 라고 자랑삼아 말하죠.
놀랄만한 일 입니다.
코메디를 필림에 찍어넣기 식의 특별히 연기가 NG만 안나면 그냥 카메라 돌려서 마무리했다는 말입니다.
물론 제작자로써는 가능합니다. 시간은 돈이니까요?
또 저예산 영화 감독들 중에 이런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분들도 여럿있씀니다.
그러나 심형래씨와 차이가나는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감독들도 화면컷을 신경쓰며
또 저예산영화에서도 보고나면 남는 컷은 있씀니다만....
심형래씨의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돌려 대기만 했으니 당연 한 일입니다.

그의 영화에서 돈이 발려진 CG말고는 무성의함과 감독역량의 부재만 보입니다.
제 나름의 위 기준에 기본적인 수준이 미달하면 전 3류 영화로 평가합니다.
그의 영화에서 뛰어난 영상미의 영화를 바라는 것이 아님니다.
치밀한 스토리라거나 엄청난 연기력을 바라는 것도 아님니다.
적어도 기본수준은  되었어야 합니다.
CG가 훌륭하니 배우 연기를 대충하고 스토리 대충하고 화면컷 막돌려서 대충해도 되는 것은 아님니다.

CG가 훌륭하니 그 딴거 다 넘어가고, 국내 SF 장르가 워낙 불모지이니 봐주고, 돈 엄청 발라쓰니 넘어가주자
는 논리가 전 오히려 매우 이상하게 들립니다.

비슷한 경우의 이경규씨의 (물론 CG는 없지만) 경우 농담으로 한말이게지만
차태현이 "이경규가 감독이면 출연 안했을 것이다"라고 이경규에게 말했다지요.
이경규씨도 피박쓴 복수혈전에서 심형래씨 처럼 막돌려서 찍어대지는 않았씀니다.

심형래씨에게 불행인 것은 그의 그것은 그가 화면컷에 약한 것도 있게지만
이미 그전에 수십편의 코메디 필림에서 그런 식으로 찍어대다 보니 습관된것일 지도 모릅니다.

여건이 된다면 그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씀니다.
그는 감독을 무엇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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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번 심형래감독의 '디워'를 관람하지 않아서
어떻게 편집을 했는지 답변하지는 않겠읍니다.
영화를 찍으면서 시간은 곧 돈입니다.
제작협의부터 개봉까지 시간은 곧 돈입니다.
현재 준비없이 찰영하러 갔다가...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있읍니다.
그리고 미국배우들 한국배우보다 비싸죠.
비싼 배우들 데려다가 계속해서 시간투자를 한다면
돈 낭비입니다. 그것은 심형래감독의 재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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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1. 연기자의 연기에 관한것은 일차적으로 연기자 책임입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캐스팅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는 있겠지만 연기에 대한 책임은 전혀 말이 맞지 않습니다.
두번째나 세번째는 제가 보지 못했기에 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논리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영화가 수준이 떨어지니 감독이 엉터리다...
뭐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한국영화의 수준이 높지 아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투자는 그들의 선택입니다. 훌룡한 감독이 많은 저예산 영화일지 모르나 그들이 우물 안 개구리 일지도 모르죠.. 작품성 있는 영화 좋습니다. 하지만 작품성하고 흥행성은 같이 가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비주류이죠. 그들만의 작품성입니다. 대부분의 관객에게 외면 받은 그들만의 작품성을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수준 높은 영화보다 오히려 다큐멘터리가 훨씬 작품성이 높을겁니다. 정보전달성도 상당하겠죠.

그리고 막 찍어서 오랜기간이 걸렸겠군요...
마지막으로 작품성이랑 엠비씨의 행태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들의 행동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그들이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근거를 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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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작품성과 예술영화는 동개념이 아니며, 저역시 동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미안하게도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들 보다 작품성이 있는 흥행작이 몇배 만슴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MBC는 행위는 오랜관행에서 벗어난 예의 없는 행동이 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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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디워의오래걸린 시간을 제가 고ㅑㄴ계자가아니니 알순 없지만
개봉된 영화의수준으로보건데 영화 외적인 일로 시간이 늘어지거나 CG에 들어간 시간이 태부분이며, 실제 영화 찍은 시간은 얼마 안될거라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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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연기자의 연기가 감독의 책임인 이유는
그 작품에 있어서 연기자의 모든 연기는 감독의 허락하에서 행하여 집니다. 연기자가 대본 받고 자기 맘대로 연기하는게 아님니다.
이 대목에서 이런 연기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감독에게 허락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책임을 감독이 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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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작품성이란 그 영화의 자체 완결성입니다.
그 영화의 스토리와 그 영화가 보여주려는 세계관을 말합니다.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스토리의 연결도 부실하고,
세계관은 그 영화가 그리려고하는 그 세계에서의 상식적인 상황을 말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하신 발포를 못하는 탱크 같은 비상식은 자체에 세계관이 없는 영화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개념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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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정반합님 군사장비에 대하여 모르는 분야 있는 듯 합니다!
현재 군사장비 대부분은 전자장비를 포함하고 있읍니다.
전차역시 전자장비로 구동하고 포신 역시 전자장비로 구동합니다.
현재 펄스탄이 개발된 상태이고
펄스탄은 각종 칩을 무능화 만들고 있읍니다.

결코 심형래감독이 비현실적인 영화가 아닙니다.
다만 정반합님이 군사장비에 대하여 모르고 있읍니다!
또한 SF영화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을 찍지 않읍니다.
...
정반합님의 결론은 잘못 된 결론이라 봅니다!
나도 심심해서 서양철학 이론으로 답변합니다. 전제 결론 도출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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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증명을 말하지 안씀니다.
상식을 말할 뿐입니다.
탱크가 포탄을 발사를 한다는 것 상식입니다.
펄스탄은 펄스탄 나름의 작동과 효과가 있게죠.
그 탱크가 펄스인지 일반 탱크인지 제가 미처 파악 못해지만
마찬가지가 되버립니다.
칩이 없는 생체괴물을 퇴치하러 펄스 탱크가 간다면 상식입니까?
박치기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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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 전투기 랩터 장비중에 전자전 장비가 있읍니다.
미국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로 전쟁을 할까봐
수출을 하여야 하나? 수출금지를 해야 하나! 합니다.
... 펄스작용은 이무기의 역활이겠죠.
'디워'를 봐야 겠네요... 어디서 초대권 안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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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님의 댓글

폐이 작성일

디워의 외국 흥행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국 여러 사이트들의 리뷰들을 참고한 결과..평이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디워 같은 작품이 앞으로도 많이나왔으면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 영화는 볼만한게 너무 없습니다. 너무 식상한 주제, 조폭물 코미디물.. 제 주위에도 한국영화는 식상해서 안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무로에서는 디워를 비방만 할 게 아니라, 디워 처럼 식상하지 않은, 여러가지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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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한국의 영화가 새로운 개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에 심하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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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러니 심형래감독을 조금 너그럽게 봐주고
충무로에서도 감독으로 인정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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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정반합님. 정반합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잘 알아들었습니다.
디워를 왜 비판하는지도 알겠습니다. 무슨 내용이 맘에 안들으셨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는 일은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결국 님이 보신 부분과 제가 본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일 수 있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이나, 제가 다르게 보는 견해에 대해서 누가 옳으냐를 따지는 것은 별 의미 없습니다.
님이 비판하는 시각에 대해서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각은 님의 주관적인 견해라는 점에 대해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몇가지 견해를 달리하는 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은 바로 위에 몇몇 분들이 다 설명하신 내용들이니 다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연기자의 연기력에 관련된 내용, 작품성에 관련된 내용, 영화의 요소에 관련된 내용...

중요한 시각차이는, 제가 생각하기에 정반합님은 너무 완벽한 영화를 요구하고 계신 듯 합니다.
함량미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만, 부족하기는 해도 미달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미달은 합격선을 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국 디워가 미제 토스터기의 복제품에 불과할지는 모르지만
미제 토스터기의 복제품이 있었기에, 지금의 삼성, 엘지가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부각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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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저도 이건에 대해서는 이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씀니다.

심형래씨에게 ...
믹구에 개봉하는 것을 중지하십시오.
망하는 것은 혼자해주십사합니다.
그 허접한 영화가 미국에서 타이틀로 걸고 갈 것은
"한국 관객이 열광한 ..."혹은 "한국 SF의 초대작"등 한국과 관객들을 걸고 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미국의 관객에서 보면 디워는 C급의 어줍잔은 흉내내기 SF일뿐입니다.
당신이 그 C급 영화를 한국이라는 이름을 팔아 미국에 개봉한다면
한국의 영화 수준은 그들이 보기에 자칫C급 수준으로 보일수도 있으며
거기에 차사를 보내주는 한국 관객들을 비웃음꺼리로 만들수가 있씀니다.

망하려면 그냥 혼자 망하는 것이 한국과 한국관객과 한국영화계를 위해서
심형래씨가 공헌하는 길입니다.

"미국 토스터기의 복제품"을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서 몰 어쩌게다는 것입니까?
얼마나 흉내내기를 잘했는지 미국사람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는 것입니까?

당신 스스로 자신의 영화를 과대평가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일반 영화를 만들수 없고, 그래서는 행세할수 없기에 돈으로 지르기를 한 것뿐입니다.
도자기 굽기는 서투른 자가 대충 모냥만들고 금칠에 보석질하고는 명품도자기라고 꽹가리치는 격입니다.

감독으로 인정 받고싶다면 감독으로써 만들수있는 제대로된 영화를 만들어 보싶시오.
CG가 있던 없던 얼마짜리 영화이던 당신이 제대로 영화같은 영화를 만든다면
당신이 우기지 않아도 남들이 감독이라 인정합니다.


당신의 이 영화는 미국에서 관객이 얼마나 들던지간에 그들이 내릴 점수는 C급 영화 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미국에 국내 관객을 웃슴꺼리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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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미국에 개봉되는 영화중에 c급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개봉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우습지요...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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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y님의 댓글

Espy 작성일

디워와 심형래 감독님을 좋아하지 않는 쪽 좋아하는 쪽 둘다 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비겁한 마케팅과 돈만 잔뜩 들어간 내용 없는 cg덩어리로 보신 분은 그렇게 보신거고,
한 인간의 끝없는 노력, 한국 cg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훌륭한 작품으로 보신분은 그렇게 보십겁니다.
대체 무엇이 문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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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실망님의 댓글의 댓글

디워실망 작성일

자기의 생각을쓰면 거기에대한비판으로서 문제가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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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파벌에 의한 견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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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지금까지 우리는 미국에 미국 토스터기의 복제품을 팔아서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이제 미제 토스터기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중국에서 우리가 만든 토스터기를 흉내내 팔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비웃었읍니다. 그러니까 중국제라고...
그러나 그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그들이 언젠가 우리가 만들어낸 토스터기보다 더 좋은 토스터기를 만들어 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그것을 우리가 해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 워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는 심형래씨를 응원하고 싶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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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정반합님 재미있는 논리입니다.
복제품이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그들이 한 행동은 그들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괜히 확대해석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명품도자기만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고급품들만 소비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모든 나라들이 동일한 기술력을 가진채 미국에서 장사하는것은 아닙니다.
어느 나라에서건 더 싼 제품이 잘팔릴수도 있죠..(예시가 좀 부적절한것 같습니다만..대충 뜻만..)
그리고 그 논리에 따르면 한국은 영화를 하면 안되지요...그 전부터 했던 나라들이 있었을테니까요.,.
더 높은 수준으로요...
그리고 심형래 감독 그는 님과 같은 분들에게 더 인정받을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처음 단순한 소품으로 시작해서 이정도 cg까지 만들어낸 것을 보면요....
그 영화 내용이 어쨋든....그의 열의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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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어이가 없네요. 미국에서 올리냐 마냐는 심형래감독이 정할 일입니다.
관객은 관객나름대로 각자 다르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SF를 만들기 위해 한 노력만큼은 누구도 깎아내릴 수 없습니다
비록 그 영화가 시나리오면에서는 졸작이란 평을 들어도 SF장르의 가장 중요한 시각적인 요소의 장족을 발전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충분히 한국 영화사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조폭마누라와 같은 거대졸작영화를 만든 감독따위의 사람들은 어떠한 장르의 개척에도 도전하려고 하지 않았고
의미없는 억지웃음과 조폭의 등장과 같은 사회적 문제아들을 영웅화시키는 것으로 돈을 벌고 있죠.
시나리오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디워만 들을 욕이 아니라 조폭마누라 따위의 영화 모두에도 적용되는 거겠죠.
그들이 만든 영화가 그렇게 좋았나요? 액션도 아니고 코믹도 아닌 장르조차 불분명한 졸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에 비하면 괴물, 디워와 같은 한국 SF는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지금까지 왔습니다. 디워의 의미는
SF에 대단히 중요한 CG의 제작을 헐리웃의 기술팀을 돈주고 고용해서 제작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구아트라는 한국인들로 구성된 그래픽팀이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 그러한 기술을 내재화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것을 모른다면 디워를 논할 수가 없겠죠.
스토리면이 부족한 것을 저도 느끼지만 그러한 특수효과들이 한국의 것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뿐입니다.

헐리웃을 모방했다구요? 그래픽의 어느부분 어느 효과가 그런지요?
따지고들려면 제데로 따지고 들어야죠. 기술을 모방했나요?? 모방이 아니라 습득이라고 봐야겠죠.
단어조차 제대로 못쓰시는분들이 있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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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다들 이번 디워 cg에대한 이해가있으시고 그에대한 적절한 반론을 하시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저역시 흔히말하는 심빠류는 아니나 지금 방송에서 말못하는 한국영화판뒷애기들 대충 분위기가
다들 수긍하는데 왜 오히려 평론가들이 그걸 그렇게 보는지 조차 의문이면 J대 교수를 그토론에
내보낸자체가 이해가안됩니다. 일단 cg에관한설명
한국영화도 cg를 사용합니다. 흔한말로 근래에 조폭 및 코미디 이 두소재가 모두 없는경우
흥행한 영화는 cg를 사용한 영화밖에 없습니다. 물론 흥행성을 무시할수 없는 우리나라
영화판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했지만 괴물 처음에 cg공개하고 외국 유명업체에 하청했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써놨습니다. 그러나 디워 한국인이 만들었습니다. 국내기술인것입니다.
cg=돈이다 돈만있으면 아프리카 사람도 만들수있다고요?(아프리카분들을 비하하는발언은아닙니다.)
cg기술은 돈이 아닙니다 물론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인다면 무엇이 불가하겠습니까 그러나 기술력이
있어야 합니다. 즉 그나라에 그정도 능력에 합당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디워 마야로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야엔진에 플러그인을 추가하는것만이 아닌 엔진자체개조
를 한것으로압니다. 이엔진 만들고 사용한 사람들 국내분들입니다. 충무로에서 손잡을려고 하면 외국
처럼 멀리 가격협상 및 불필요한 통역비용없이 바로 작업할수있습니다. 이차이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앞으로 외국에서 cg효과 넣을려고 한국인 통역사를 구해서 협상해올것이며 이로인해 올라가는 국가대외
이미지 가치는 셀수 없습니다. 그걸 그가했습니다. 300억?..크면 크다고할수있죠. 그러나 그가 사기 및 횡령
한 돈으로 영화찍은게 아니라 본인돈으로 영화찍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할수도 없었던 범위에 도달했습니다. 아울러 국내개봉되는 흔히 아는 헐리웃 영화들은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끌었던가 아니면 인기기대작이라 동시개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헐리웃역시 평균에 못미치는
작품을 여러개 만들고있습니다. 우리는 처음입니다. 심형래를 제가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우리기술로 그래도 이정도 만들었습니다. 비판하지 말라?..그런거아닙니다. 스크린쿼터때 배우앞에워서
눈물로 호소하던그들의 말은 '한국영화 살려주세요' 였습니다. 심형래란 사람이 본인 바닥에 굴러왔다고
해서 그렇게 꼭 비난을 해야하나 여러업체에서 대놓고 죽여야하나 의문입니다. 한번묻고싶습니다.
디워보신분들중에 재미있을수도 있고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무시무시한 비평만 하시네요.
김조광수 기업체 대표님. 100분토론에서 디워보지도 않고 이런분위기가 싫어서 비판했다고합니다. 그런분이
'올드미스다이어리'영화가 참신한 코미디영화처럼 포장해서 본인이 광고했던걸 그렇게 변명하시더군요.
제생각에 적어도 이영화는 적어도 20%정도의 평론가들은 어느정도 부분긍정인 모습이라도 보여야하는데
그렇지 않군요. 참이상하네요 한국의 그동안 수많았던 저질영화도 중평정도는 써주시던분들이 갑자기 짜기라도
한듯 몰아붙이는모습을 보고있으면 누구라도 의아함을 느끼겟죠. 아울러 cg에돈바른다라..그렇게애기하면
세계유명배우 캐스팅에 돈쓰면 그것도 배우 데려오는데 돈바른다..그럼 영화는 어떻게찍어야하나요?..
아울러 플룻애기 많이하시죠 아리스토텔레스의 '데우스엑스 마키나'물론 좋습니다 그럼 반지의제왕 주인공의 정체성은 어디서 찾을수있죠?..반지의제왕을볼때 여러분의 그 줄거리에 그렇게 감탄하셔서 그영화를 보셨습니까?..기본은된다고요?..결국 반지의제왕 주인공이 한일이 무엇인가요?..반지의제왕역시 cg자랑을 위해 환타지 모든종족을 다끌여들여 놓고 결국 주인공은 도망가는외에 하는일이 없고 구해주는것도 주변인물들이죠. 그런데 이작품을 세계에선 주목했다는것입니다. 이번 디워는 2번째 작품입니다. 앞으로 그가 어디까지 보여줄수있을지 몰르나 비판을 하더라도 비난은 하지안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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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색님의 댓글

푸른사색 작성일

이번 논란은 평론가와 대중의 영화를 대하는 시각차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평론가들은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디워를 보지 않았지만 보신 분들 다수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그 스토리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논란이 되는 것 같은데요. 평론가들은 그 스토리나 구성을 너무 분석적으로 다룬 나머지 그 영화에 대해 비판적인 경향을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의 직업병(?)이겠지요. 작곡가가 음악을 즐기지 못하는 것 처럼말이죠. 대중들은 솔직히 그런거 신경 잘 안씁니다. 그냥 보고 즐길려고 하는 것이지요. 7000원 내고 7000원만큼만의 즐거움 이상만을 얻어가면 됩니다. 경제적인 논리인거죠. 그런 영화 많지 않습니까?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죠. 100분토론에 나왔던 J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빌어 최소한의 플롯사이의 연결고리조차 없기 때문에 영화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단지 황당하다고말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분말도 맞습니다. 결국 그 분은 그렇게 스토리도 없기 때문에 영화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흥행의 원인을 영화 외적인 마케팅에서 찾은 겁니다. 인생극장, 애국심 코드 말인거죠. 하지만 대중들은 본 이유는 단순 욕망의 충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해 CG가 볼만했다. 재미있었다인 거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게다가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영화인만큼 너무 스토리라인에 대한 중점적인 비판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비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스토리라인 형편없었습니다. 특히 외국 블럭버스터 영화보면 정말 단순합니다. 대부분 세계의 위기가 닥치면 미국군이 구하는 스토리죠. 공포영화도 똑같습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공포영화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스토리 허접합니다. 그냥 나와서 어떻게 인간을 잔인하게 죽이나 보여주기 내기죠. 성인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에게 있어서 영화란 단지 그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7000원짜리 도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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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사실 평론가에게 화가 난것은 다른 수준 낮은 영화에 대해서는 극찬을 했다것입니다...
자료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평론가로서의 그들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마치 부패한 정치인을 보는 것 같으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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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잼없어님의 댓글

디워잼없어 작성일


제 바램은 심형래씨가 이번 영화개봉으로 그 동안 까먹은 돈.. 다 벌어서 좀 더 낳은 영화를 만들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는 시행착오라는 것이 있지요.. 이번 영화개봉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지금 이곳에 일고 있는 듯한 이런 논란을 채찍삼아 다음엔 좀 더 작품성있는 영화가 나와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바램이구여~

만일, 이러한 논란이 없었더라면 심형래씨는 이 정도 수준에서 아무런 반성도 없이 다음 영화, 그 다음 영화 또한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트랜스포머, 해리포터등과 비교하셔서.. 왜 그런 영화들은 비판 안하면서 디워만 비판하냐고들 하시는데.. 게다가.. 트랜스포머같은 영화는 스토리없어도 다 보는 영화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그 영화들은 외국영화들이고 그러므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장에서 그 영화에 대해 크게 할말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잊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해리포터도 첨 나왔을때는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많은 비판이 있었구여~ 트랜스포머 또한 미국에서 흥행에는 어느 정도 성적을 올렸지만 평가에는 인색했다는 걸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들인것 같습니다.

심형래씨의 디워는 한국 CG영화를 대표할만한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구여~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한국CG영화의 대표가 이것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CG기술의 많은 부분이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으니.. 기술면에서 한국이 뒤질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등에서 여러번 지적되었듯이 우리나라의 문제는 기술력이 아닌 스토리를 포함한 창작력의 한계라는 것이구여~ 이 사실들을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CG영화 역사상 대작인 디워가 그 창작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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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창작력에 대해...또는 비평가 들이 말하는 작품성에 대해 말해보고 싶습니다.
해리포터는 현재 전세계를 열광의 도가니 속에 몰아넣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재미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일본만화 변신로봇에 불과합니다.
반지의 제왕도 옛날 우리나라에 만화로 발간되었던 요술반지를 원작으로 합니다.
외국의 흥행작들은 대부분 훌륭한 원작을 바탕으로 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미국에서 선풍적이었던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아예 미국은, 수퍼맨, 스파이더맨 등 많은 만화를 영화화 했습니다.

그 내노라 하는 헐리웃 감독들도, 스토리까지 쓰지는 못합니다.
가수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좋은 곡이 없으면 좋은 가수가 될 수 없습니다.

심형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게 서투르고 유치할지는 모릅니다.

헐리웃 영화에 눈이 높아진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는 그것이 성에 안찰지 모르겠지만,
작품성에 대한 문제만을 갖고 디워를 평가하는 것 같아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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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작가라면 심형래감독에게 시놉시스 하나 주고 싶네요!!!
충무로와 심형래감독에서 똑같은 시놉시스 줄테니...
누가 영화를 잘 만드나 실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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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드디어 디워 (Dragon Wars) 한글자막으로 관람하였읍니다.

런닝타임 85분 정도인데, 전개(스토리,화면)가 너무 빠릅니다.
조명에 약간 더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모르는 배우들 많던데요.
시놉에 있는 배경(전개상 필요한 부분)을 더 넣었어야 했읍니다.

마지막 이무기와 용이 싸우는 모습은 좋았읍니다.
컴퓨터그래픽은 용가리보다 많이 좋아졌읍니다.
다음 작품은 '피시-워'라고 하는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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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인감님의 댓글

걍인감 작성일

우리나라에 디위가 있으면 지구 멸망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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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다크호스님의 댓글

2011다크호스 작성일

그러나 우리 지구가 군사력으로 막아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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