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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Re..일본의 역사왜곡과 미국의 학설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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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0건 조회 5,735회 작성일 07-07-3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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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일본이 을사늑약을 통하여 한일합방을 하려 하였고
고종과 신하들은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일제는 총칼을 들고 강요를 하였고, 고종과 신하들은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을사늑약 날짜를 쓰지 않고, 날짜를 나중에 썼다고 합니다. <- 효력상실. 
관인을 탈취하였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조약문에 날인하였다고 합니다. <- 효력상실.
그리고 위임장없이 문서를 작성하였고 <- 효력상실.
위임장 비준서 없읍니다. <- 효력상실.
 
일본이 양심이 있다면 당시 문서를 공개하여야 합니다!
 
---------------------------------( 퍼 온 글 )----------------------------------
 
일제,공문서 훼손 어떻게 했나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7-22 20:27 | 최종수정 2007-07-22 21:57  

 
[서울신문]일제가 1910년 한일합병 이후 규장각 도서 정리작업을 통해 조선의 기록관리 체계를 조직적으로 무너뜨리고 식민통치 정책을 수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이 2004년부터 진행한 ‘한국 국가기록 체계화 사업’에 따르면 조선총독부의 고의적인 문서 조작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증빙 자료가 묻혀 있었다.
 
●절반이 경제 관련… 경제적 식민화과정 규명 기대
연구팀은 재분류한 공문서 가운데 5000∼6000여종이 경제 관련 공문서인 점에 주목, 이번 재분류 작업을 토대로 일제의 황실 재산 침탈과 경제적 식민지화 과정을 낱낱이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대한제국기 황실재정 공문서 발굴·정리와 체계화사업’을 2007학년도 연구 과제로 정하고, 황실 재정과 관련된 공문서 분석을 통해 1904년 이후 일제가 ‘황실재정정리’를 명분으로 황실의 재산을 침탈해간 과정밝힐 계획이다.
조선총독부는 황실 재정 관련 서류들은 여러 책을 한 권으로 묶고 내용과 관련 없는 제목을 붙여 은폐했다. 대한제국 황실의 재산을 관리하던 ‘궁내부제실재산정리국(宮內府帝室財産整理局)’이 1908년 생산한 수십종의 문서들을 단행본으로 취급해 구체적인 내용을 숨기는 효과를 냈다.
 
도서명 고의로 조작·은폐
‘전라남도각군문서급소장철(全羅南道各郡文書及訴狀綴)’이라는 제목이 붙은 문서철에는 경상도와 경기도 등에서 생산한 문서를 포함시키고 문서뿐만 아니라 보고서, 지령 등을 한데 묶었다. 규장각 목록에는 실제 내용과 상관없는 ‘본청관원 4월 조봉급지출청구서(本廳官員四月條俸給支出請求書)’라고 적었다.‘각도청원철(各道請願·1905년)’ 등에는 청원 내용과 첨부 문서, 조치 내용 등을 각각 별개의 도서에 포함시켜 알 수 없도록 하는 등 연관된 문서를 별개 도서명의 책으로 묶어 분산시키기도 했다. 또 의병 활동과 조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문서인 1907년 충청도 임천군 입포리에 내걸린 의병의 격문은 아예 목록에서 제외했다.
연구팀은 대한제국기 백두산에서 압록강을 경계로 설치된 진위대의 대지도형을 묶은 공문서철인 ‘진위대대지도형(鎭衛隊岱地圖形)’과 간도에 한인이 거주했다는 간도 영토주권에 관한 공문서인 ‘함경남북도내거안(咸鏡南北道來去案·1903년)’을 찾아냈다. 또 통상 및 개방에 관한 공문서인, 인천항에 거류하는 일본인 거류지를 표시한 채색지도와 1900년 강원 통천군의 일부 지역을 러시아인에게 조차한 공문서와 지도·관세관 등의 복장 및 견장·모자 등의 그림을 담은 ‘관세관복장(管稅官服將·1906년) 규칙 및 복장도식(服將圖式)’ 등과 함께 토지개혁 공문서인 ‘대한제국전답관계(大韓帝國田沓官契)’, 근대적 교육에 관한 공문서인 ‘사범학교교습합동(師範學校敎習合同·1897년)’ 등을 체계적으로 재분류했다.
 
대한제국기 중요 공문서 체계적 분류
이상찬(국사학과) 서울대 교수는 “조선총독부의 ‘정리작업’은 그 목표가 식민통치 정책 수립을 위한 문헌 조사에 있었다.”면서 “조선시대 기록관리 체계를 복원시키고 묻혀 있던 자료 연구를 통해 식민화 과정을 낱낱이 밝혀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공문서 목록을 ▲최종 소장 관리기구별 ▲문서 생산 기관별 ▲규장각 도서 번호순 ▲도서명순 등 4가지 형태로 간행할 예정이다. 또 목록을 규장각 홈페이지와 ‘e-규장각’에 공개해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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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기마족이 일본을 세웠다? 
YTN TV | 기사입력 2007-07-28 05:16 
 
[앵커멘트]
부여 기마족이 왜를 정벌해 일본을 세웠음에도 일본은 1,300년간 역사를 왜곡 날조하고 있다는 주장이 한 미국 학자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이 학자는 특히 종래의 삼국시대는 삼국이 아닌 가야까지 포함해 4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에서 건너가 왜에 들어온 부여족과 말을 그린 일본 규슈 다케하라 고분 벽화입니다.
배에서 말을 부리는 사람이 보이고 천마도 그려져 있습니다.
4세기 초 부여족이 멸망한 뒤 일부가 한반도 가야에 영향을 미치고 배에 말과 무기를 싣고 왜로 진출했다는 주장의 근거입니다.
부여기마족은 이어 369년 왜의 야마토를 정벌하고 6세기초까지 왕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이후 가야와 백제 고구려의 멸망으로 십여만 명의 전문가집단이 일본에 유입돼 문화를 발전시킵니다.
이같은 사실은 토기와 칼,말갑옷,금관 고분벽화와 같은 유물이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용무늬 장식 고리고리 자루 칼의 경우 왼쪽이 가야,오른쪽이 일본 것이지만 너무도 흡사합니다.
갑옷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말머리 갑옷은 언뜻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일본서기'에서 오히려 자신들이 한국을 정벌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미국의 동양미술 사학자인 존 카터 코벨은 주장했습니다.
[인터뷰:김유경, 부여기마족과 왜 편역자]
"8세기 일본서기 역사서는 권력투쟁사적인 면이 있어 왕권 정통성 확립시키기위해 교묘하게 왜곡..."
코벨은 특히 가야의 존재를 중요시하면서 삼국시대가 아닌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의 4국시대로 불러야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유경, 부여기마족과 왜 편역자]
"가야는 한국사에서 굉장히 자랑스러운 존재로 결코 3국으로 줄여서 부를게 아니고 가야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조선을 제외하고 일본과 중국이 협상함으로써 한반도가 분단될 뻔 했었다고 설명합니다.
코벨은 결과적으로 일본이 역사왜곡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군국주의의 부활이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면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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