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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총기에 무감각해져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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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학도
댓글 10건 조회 3,883회 작성일 07-06-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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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jpg요즘 FPS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FPS 게임 피x사의 모 게임은 15세 이상, 넷xx사의 모 게임은 부모동의나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부모의 주민등록번호정도는 외우고 있더군요..
죽은 상대방의 시체에 칼질하여 피가 바닥에 흥건이 젖도록 하는 잔인한 장면들도 많이 연출됩니다.
저도 이런류의 게임을 가끔하지만 반틈 이상은 청소년, 어린이라고 생각됩입니다.
이렇게 누구를 죽이는것에 무뎌져 가는 아이들을 보면 앞으로가 걱정이 되곤 합니다.

총은 게임에서 처럼 쉽게 쏠수 있는 것이 아닌데.. 군에서 첫 총성을 듣고 그 소리에 얼마나 놀랬던지..
총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모르고.. 총에 점점 무감각해져 가는 아이들.

이런 FPS 류의 게임은 모두 19세 이상으로 해야한다?

aa8.gif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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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나인님의 댓글

허밍나인 작성일

First Person Shooting 일인칭 슈팅게임이라고 하죠. 집근처 pc방만 가더라도 써x어택이라든지 과거에는 스x셜포스엿습니다만 어쨌든 게임을 즐기고있는 연령층이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게임이죠. 저도 몇번 해보았습니다만 타격감에 희열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아직 판단력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심히 좋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게임은 이미 19세 이상으로 했다죠... (건x라든지... )그런데 pc방에서는 19세 혹은 15세(대게 슈팅게임 15세 연령제한걸려있음)게임을 더 어린 학생들도 즐기더군요.
저는 아직 정신적인 성숙이 덜 된 아이들이 무감각으로 총을 쏴대는것은 정말 반대입니다.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요.
초등학생의 나이뛰어넘기의 행위는 더이상 볼수 없습니다. 대부분 회원아이디를 만들때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한다죠???
저는 부모들이 자신들의 주민등록번호를 혹시 자녀들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  경각심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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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2님의 댓글

LoveS2 작성일

만화는 재미입니다. 그 만화에 대해 더 재미잇고 시청률을 높일수잇는거라면 무엇이든 하겟조?.
그래서 총을사용해서 더 만화를 재밋게하는것일수도 잇습니다. 꼭 총기가 나온다고 않좋은것은아닙니다.
모든 만화에보면 총은 꼭 나옵니다. 그럼 그런만화 모두다 19세로 해야합니까?
그건아니자나요?.
그러니 아이들이 총기나오는걸 봐도 된다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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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님의 댓글

제갈공명 작성일

저는 찬성입니다.영화에서는 음란물,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19세이상 입니다.물론  부모동의나 동반을 하여도 볼수가 없습니다.  pc게임 자체가 온라인이라는 특수성은 띠고 있지만 슈팅 게임중에서도 유난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게임은 19세로 하여야 한다. 하지만 모든 슈팅 게임을 19세로 해버리면 현재 온라인 시장의 주류가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점으로 볼때 우리나라 게임업게의 입장도 고려 해야 한다. 부분적인 제한은 필요 하겠지만 일단은 부모가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나이에 맞는 게임을 유도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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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19세 미만이나 19세 이상이나 정신연령 어린 것 들은 게임을 하면 않된다고 봅니다.
기본 매너가 없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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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levinet#님의 댓글

Cllevinet# 작성일

솔직히 청소년도 게임의 장르에 영향받지 않고 모두 즐길 권한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게임 제작사가 처음부터 성인이용가로 목표를 잡는다면 모르겠지만요.

FPS 게임같은 경우 타격감이 타 장르보다는 강하죠.
그렇다 보니 뭔가 감칠맛을 내기도 하고 중독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중요한 건 청소년이 즐기는 게임중에서
타격감을 가장 흔히 맛 볼 수 있는 장르는 FPS라고 생각합니다.
RPG 같은 경우엔 그 게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FPS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총기마다의 벨런스와 타격감을 중시하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있어선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너무나 어렸을 때부터 접했을 경우엔
자칫 실제 전쟁이나 총격전이 게임과 같은 줄로 착각할 수 있으며
심지어 총기의 성능이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과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러므로 어느정도의 나이제한은 필수라고 봅니다만
그 제한이 19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게임이 정한 15세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한이 제한처럼 작용하질 않으니
그것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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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씽님의 댓글

종훈씽 작성일

요즘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있죠.
우선 제생각부터 밝히자면 19세이상의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지금 사용되고있는 허술한 회원가입방법으로는 근본적 대책안이 되지못합니다
뿌리부터 자르기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안들 마련해서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불편하겠지만
가입시에는 준회원 자격으로 일부서비스를 이용할 수있게하고
본인확인 절차를 밟은후에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그 때 부터 서비스를 사용하도록하는 대책안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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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님의 댓글

그냥남자 작성일

아이들에게 하지말라고 하기던에 아이들이 다른 여가선용 시간과 장소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합니다.
아동 청소년 시공간의 부족함에 대한 새로운 문제가 떠오른것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취미생활을 장려해주고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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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씽님의 댓글의 댓글

종훈씽 작성일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는 참 많았습니다.(고 1인 제가 잘알지요) 하지만 컴퓨터가 대중에게 보급될 수록 아이들은 야외출입을 삼가하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하는 컴퓨터의 포로신세가 되버렸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라는 목줄에 매인체 방에서 나오지않는 불쌍한 어린아이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놀이문화를 없애버린 것입니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새로운 놀이를 원한다면 그들은 쉽게 가능할 것입니다.
어른들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거든요.
그러면에서 취미생활을 장려해주는 것은 역효과 가능성이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무엇인가 시킨다면 거부감이 제일먼저 들 것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맞는 생각을 가져야하는데 선생님들 시대의 놀이문화, 취미생활을 장려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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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씽님의 댓글의 댓글

종훈씽 작성일

아이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다른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놀이문화에대한 교육은 안전 수칙등의 교육만 필요할 뿐 놀이는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나친 방관도 문제이지만 지나친 참견 또한 문제입니다.
그들을 적당한 선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현재 우리들이 할 수있는 최적의 선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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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님의 댓글

국자 작성일

내 생각엔 하면 안되죠 어릴때 부터 그런걸하면 다른 길로 잘  빠쪄요 우리 6학년 형아야 중에서도 그런형아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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