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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장애인에대한 시설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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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치 수업시간중에 민주주의 와 민주정치 과정에서의 시민의 정치 참여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평가로 학생들이 정치참여과정에 참여해 보는 숙제를 내주셔서
그래서 저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손이나 발을 못쓰거나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신체의 질병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불편한 사람들은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도로나 길거리 또 교통시설 등에서의 많은 부분에서 장애인을 배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단지 몇명안되는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시설을 바꾸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부분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장애인 시설로 어떠한 것들이 나요??
그리고 장애인들은 어떤 시설을 세워주길 바랄까요?
댓글목록

종훈씽님의 댓글
종훈씽 작성일
...저는 요구만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언론매체들의 보도를 보면 가끔씩 장애인분들에대한 기사가 나오곤합니다.
하지만 좋은 내용의 보도가 아니죠.
얼마전 시각장애인용 보도블럭이 시민들의 썩어빠진 시민정신때문에 점점 가려지고 사라져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미 나빠질만큼 나빠졌죠.
이에대해 정부에선 개선책이라고 내놓는 것들이 순간적인 대책안들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것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정치배우신분들이라면 장기적인 안목을가지고 모든 시민들에게 득이되는 정책안을 내주셔야 하는데
우리 정치계는 그렇지 못하죠.
우리정치계는 사실상 정치학 전공하신분들보단 학벌, 이름값, 재벌 로 승부 하고있죠.
심지어 대통령조차도 정치학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판국에서 재대로된 정치가 나오겠습니까...???
우리나라 수많은 국가기관에서 장애인을 위해 내놓는 방안이 뭐가있고 아이디어는 또 뭐가있습니까
전혀 찾아볼 수가없죠.
이럴 때일수록 사회 전반부를 이루는 시민들이 재대로 확립된 시민정신을 고착시켜서 썩어 빠진세계를 다시
살리지 않고서는 전혀 방책이 없습니다.
대다수가 변하면 소수는 어쩔 수없게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우리 시민이 주도한다면 정부는 따라오게되있습니다.
왜 어리석게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것입니까
이건 도덕성이없는 짐승들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아니 심지어 짐승도 아버지, 어머니, 형제에게는 예우를 지킨다네요.
짐승보다 못한 짓이군요 ^^
저는 원하는 시설 같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선은 국민들의 사고방식자체가 틀려져야만 재대로된 방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삐뚤어져 있는상태에서 완성되는 물건은 불량품일뿐입니다.
이와같이 삐뚤어진 사고방식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없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라봅시다.
국민들의 이기적인 눈빛을 혐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