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휴대폰'은 있는가? 없는가? > 주제토론방

그럼 옛날에는 왜 그런 공짜폰들이 없었을까요?
아무리 귀해도 그렇지..

이탈리아의 휴대폰 요금을 보니까 마음껏 써도 평균 3,000원이 나온다더군요..
우리나라 보십쇼.. 문제 한통에 30원씩 나갑니다. 우리나라 돈이라면 하룻밤에 끝이날 요금입니다..
통신사들은 휴대폰을 싸게팔아도 충분히 요금으로 살수있답니다...

오웅진님 그것은 심한 비약입니다..마음껏 써서 3천원이라니요..선진국과 2.5~3배 차이가 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그럼 넉넉잡고 3천원은 오바인것 같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을 많이 부담하니 기계값이라도 통신사에서 부담해주는것이 맞겠죠.
불과 몇일전에 50만원주고 구매했던것이 공짜폰이 다시 등장해서 번호이동 일부 비용면제 등 해서 500원에 구매하는 경우도 봤습니다...50만원주고 같은 기계 산 사람은 짜증 좀 나겠죠..ㅡ.,ㅡ~그냥 잡 소리~~좀

손해보면서 장사하는건 장사가 아니죠~다 그에따른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공짜 휴대폰은 있습니다. 공짜로 주니까요.. 그런데 우린 공짜 휴대폰을 사기 전에 가입을 합니다.
가입을 할때 가입 조건이 있겠죠?
잘못 걸려들면 아싸 공짜폰~ 이러다가 요금고지서 보고 으악~할수도있습니다.
물론 이건 세세하게 알아보지 못한채 넙쭉 구입한 경우겠죠..
이러한 덫도 피하며 잘 알아봐야 하니 공짜 폰이라고 편한 구매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부가서비스 유치를 해줌으로써 판매하는 곳은 이익을 챙길 수 있으니 
마케팅수단 일수도 있겠지만 기업의 이익을 아예 챙기지 않는다의 의미의
공짜폰은 아닌듯 합니다.

공짜 휴대폰은 있다고 보는데요?
왜냐하면 윗분 이은영님 말씀처럼 가입조건이 틀릴뿐이죠
대게 1년동안 한달 5만원 정도 쓰는 조건에 공짜 휴대폰을 줍니다.
대학생 또는 직장인 사업가 분들은 충분히 5만원 쓰잖아요;;

아무래도 공짜폰 개통해주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이통사 보조금이 결국 통신 요금 인하를 저해하는 큰 요소로 작용하는 건 아닐까요??  무슨 조삼모사도 아니고 앞에서는 깍아주는 척 하면서 결국 뒤에서 자신들의 이속은 모두 챙기는 그런거 말이죠. 그것마저 아니라면 이통사는 말그대로 자원봉사 단체죠..

저도 꽁짜 폰에 대해 반대합니다.
제눈에는 그거 거의 기업들이 돈벌라고 사기치는걸로 빡에 보이지않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용자가 매 달 내는 핸드폰 이용요금 만으로도 충분히 이윤이 남는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