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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괴한, 40대 여성에게 염산 뿌리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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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28건 조회 5,835회 작성일 07-06-0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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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4545.jpg인터넷 항해 중에 퍼 왔읍니다. 양해 바람니다.

과거, 토론실에서 불법체류자들 단속안하고 공권력까지 도전받는다고 하였읍니다.
불법체류자들 단속을 안하고, 칼을 들고 경찰과 맞서고 있다니, 무슨 일일까요?
과거,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을때에, 일본은 경찰력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였읍니다.
경찰은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물러서지 말어야 합니다.
불법체류자들 흉기들고 설치는데, 총은 두었다가 엿 바꿔 먹을 것인가요?
국민의 안전에 있어서, 경찰만으로 힘들면 군대도 있읍니다.
과거 말도 안되는 이유 가지고 '6월광주민주화운동'을 탄압하던 군대들 국민들 위해서 봉사 좀 합시다.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면, 경찰력으로 모자르면 군대도 투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순찰 좀 합시다. 국경이 없다고요? 범죄가 있는데!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데!
경찰력이 모자르면, 군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 퍼 온 글 )-------------------------------------

괴한, 40대 여성에게 염산 뿌리고 달아나

<8뉴스>

<앵커>

그리 넓지 않은 동네인데 각종 강력범죄가 잇따른다면 뭔가 수를 내야겠지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경기도 안산 일부 지역 얘기인데요.

불안한 이 동네를 이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월 시화공단과 인접한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외국인 밀집지역입니다.

그젯(3일)밤 11시쯤 모자와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식당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던 중국동포 43살 김 모 여인의 얼굴에 화공약품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 남편 : 집 현관 계단으로 올라가서 (갑자기 뿌리고 도망간거예요?) 예. 복도에서 (부인이) 소리치니까 내가 나간 겁니다.]

3시간 뒤에는 역시 원곡동의 주택가에서 중국인들끼리 싸움이 벌어져 한 명이 숨졌습니다.

시비가 커지자 피의자 중 한 사람은 자신의 집에서 들고 나온 흉기를 피해자들에게 휘둘렀습니다.

[목격자 : (피해자들이) 차를 부수니까 친구들 중 옆에 있던 사람이 흉기를 들고 와서 휘둘렀습니다.]

원곡동에서는 지난 1월에도 중국인 남성이 한국인 여성을 토막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계속 늘어 불법체류자를 포함하면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안산의 외국인 범죄건수는 지난 2005년보다 32%나 증가했습니다.

[주민 : (외국인들이) 술을 마시다가 (술병을) 집어던지고 집단싸움이 나곤 해요. 경찰에 신고해도 도망가는 걸. 신경쓰기 싫으니까 도망가는 거지.]

관할 경찰서는 불법체류자들과 언어문제 때문에 수사의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경찰관 : 불법체류자들이 해외로 나간다고 해서 통보해주지 않아요. 입국할 때 지문을 등록하는 것도 아니고 거주지 이동할 때도 등록하는 게 아니거든요.]

[류성환/안산이주민센터 사무국장 : 선량하게 일하고 있는 친구들까지 다들 범죄의 가해자인 양 서로가 의심하는 풍토가 걱정됩니다.]

안산시는 원곡동을 국경없는 마을로 지정했지만 계속되는 강력범죄에 한국인도 외국인도 불안에 떠는 곳이 돼가고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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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군대는 오바죠..불법체류자 주제에 범죄일으키면 가차없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법처리하고 강제추방시켜야죠.
돈벌려고 남의 나라와서 해끼치는 자들까지 덮어주면..오히려 선량한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오인받는 사태까지 갈까 걱정입니다..강력하게 경찰당국이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외국인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은 철저하게 불법체류자 가려내고 응당의 조치를 취해야겠죠...
경찰력이면 충분합니다...군대가 동원된다는것은...좀 오바 아닐까하네요..보기에도 좋지않을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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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모습이 한국에 체류해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100%가 아님을 삼무님은 아셔야 합니다.
어두운 단면을 부각시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시는데 얼마든지 선행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소위말해 한국인이 하기 싫어하는 중소제조업체에서 저임금과 위험이 뒤따르는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입니다.

그런 업체 관련 사장님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하더군요..외국인 근로자없으면 이런 사업 절대 못한다고..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않으려고 한다고 말이죠..그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무시할것은 못 됩니다..
어느것이나 명과암이 함께 존재하는것이죠..적절한 조치와 대응으로 어두운면을 밝게 만들어가는 노력이 있어야지
그 어두운면때문에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은 옳지않아 보입니다.

물론 외국인노동자들의 강력범죄에 대한 대처와 대응은 좀 더 강력하고 능동적으로 행해져야겠지요..
일벌백계로 다스려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따끔한 경고를 줄 만큼의 수위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삼무님께서는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른것도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하고 넓게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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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다른 나라들은
불체자들 겁없이 도로에서 칼들 설치는데
가만히 보고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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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주당 36시간 이상 노동력으로 생산성을 확보하려는, 후진국형 산업구조 아직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노동자 임금이 하향되었고요.
불체자들 때문에 노동자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질적으로 겪어 본 사람으로, 불체자들 돈 때문에 한국에 온 인간들입니다.
돈 3~4만원에 회사 옮기고 회사에 지장을 주고, 불체자들 임금 상승했읍니다.
저임금과 위험이 따르는 일은 한국인 근로자도 같은 형편입니다.
그런데, 그 작업장에서 외국인이 많어지면, 한국인에 대한 역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불체자들 더이상 불쌍한 인간들 아닙니다. 방송에서 그런 점만 부각하려고 하죠. 인권운운하면서.
불체자들 지들끼리 휴일에 모여서, 말들 많고, 한국의 법을 웃습게 본다는 점이죠.
불체자들의 범죄률이 왜 높아지겠읍니까?
다 법이 허술하게 적용하고, 제대로 처벌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경찰력으로 순찰돌기 힘들면,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군대가 순찰을 돌아야 합니다.
군인이 잡아서 경찰에 넘기는 것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과거 '6월 항쟁 때에' 광주에서 이만큼 국민의 안전이 위협당하여 군대가 파견했읍니까?
국민의 안전이 위협 받으면, 경찰력뿐만 아니라 군대도 순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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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정리 : 대한주택공사 '6월 항쟁 때에" 요것 갖고 말 많으니
'5.18광주사태' '5.18광주민주화학생운동'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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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칼들고 설치면 경찰이 잡아 갑니다..신고하세요 혹 그런 모습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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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것 같군요..자꾸 6월민주항쟁을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착각하시다니..어쩜 저럴 수가 있는지..얼핏 추정하기에 두 사건을 모두 겪었을법한 386세대 쯤으로 느껴집니다만 삼무님 나이말입니다.
그런데도 1980년도 광주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민주항쟁이 헷갈리시나요? 제가 광주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삼무님 정도의 소위말하는 지식인이 헷갈려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만..삼무님이 저걸 헷갈려하시면 누가 저 사건들을 자세히 알고 있으려나..허허

그리고 군이 함부로 나서는것은 군사정권에서나 있을법한 일이고 지금은 그 시절이나 기타 군사정권 나라와 비교할 개재는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단속의 허술함으로 인해 범죄율이 상승함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그것 역시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는것 그리고 아직도 취약하고 열악한 산업 관련자들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사업유지하기 힘들다라는 말들을 많이합니다..서울에 가까운 양재동..어디더라..국정원 가는길에 있는 가구공장 가보세요.
저희 외삼촌께서 거기에서 공장하시는데 아하~세곡동 가구단지~가보니까 외국인 근로자 천지던데요?
관리하는 직원들만 한국사람이고 나머지는 거의 외국인 일색이더군요.
하루종일 나무먼지에 페인트냄새..한국사람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던걸요? 비단 저런 업종뿐만이 아닙니다.
중소업체 사장님들께 왜 외국인 노동자를 쓰냐고 물어보면 한결같이 쓰고 싶어 쓰냐고 반문합니다.
언어소통힘들어 일 습득하는것도 느려서 안 쓰고 싶지만 한국젊은이들은 돈적게주고 어렵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말입니다..삼무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분명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함을 외면해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반대입장도 생각해봐야하겠죠..어찌하여 그렇게 한 면만 바라보시는지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간간히 신문에서 미국내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소식을 접하진 않으시는지? 역지사지란 말을 되뇌여 보시길.
가령 10명중 3~4명이 범죄자라고 선량한 외국인 노동자까지 백안시하며 바라보는 삼무님의 시각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리플달지 마시고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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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님 ,
미국은 한국여기자가 입국함에 있어서, 공항에서 붙잡았읍니다.
생일이 같은 동명인이 불법체류경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라고 했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불법체류자들 강력하게 단속하나요?
불법체류자들 범죄하고 돌아다녀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잡지도 못하고,
단속이 안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는 것은
탁상공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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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6월민주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의 차이점을 지적하는 글에 대한 답변은 철저히 피하시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역시 본인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는것입니까? 아님 같은것이라고 묶어버리고 싶으신것인가요?
그 부분은 싹둑 잘라버리고 이야기를 시작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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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님 ,
굳이 따져서 뭐하게요?
군사독재권력으로 인하여 생겨난 일인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 12.12사태에에 항거하여 군사정권에 민주주의 외침
광주민주화운동 : 역시 군사정권에 민주주의 외침
둘다 광주에서만 일어난 일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일어난 일이고
광주에서 탄압을 많이 받았다는 것, 굳이 내 입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까?

광주사태 때에 텔레비전에서, 간첩소동이라 할 때에, 이미 탄압이라는 것 알고 있었읍니다.
군인이 민간인들 무참하게 죽이는 것, 방송에 속지 않고 다 알고 있었읍니다.
왜냐하면, 사진으로 보고 책으로 보고, 5.18광주사태 현장을 바로 바로 보고 있었읍니다.

전두환이 군사구테타 일으키며
선거인단투표로 대통령당선 되었읍니다. 이게 무슨 민주주입니까?
시민들의 항거로 노태우가 시국선언하고
전두환이 밀어서 대통령 되었읍니다. '보통사람입니다'라고 했죠.
친구 대통령하고 뒤에서 코치 누가 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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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겉으로 단임한다고 해놓고
친구 시켜서 연임을 했나 봅니다!
틀린 점 있으면 지적해 보세요.
차라리 민주주의 직접선거로 연임제 택하는 것이 떳떳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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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역시 언어도단의 황제이시군요..6월민주항쟁을 6월광주민주화항쟁이라 명명하셔놓고..뭐가 다르냐 굳이 따지고 드느냐..허허 어이가 없음입니다..삼무님의 궤변에 누가 당할까 하는 생각뿐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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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6월민주항쟁을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삼무님 처음봤습니다..그렇게 말하고 당당하게 뭐가 다르냐고 물으시니 더 어이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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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광주라고 붙인이유는 광주.일부전남지역에서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정권의 퇴진, 김대중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입니다..지식인층 위주의 민주화 운동에서 시민중심의 민주화운동으로 변화를 가져온 운동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6월민주항쟁이 어떻게 같습니까? 뭐가 같나요? 삼무님의 무식함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같다고 주장합니까?


6월민주항쟁은 서울중심..학생중심에서 노동자까지 포함된 전국적인 민주화운동으로써
1987.4.13 전두환의 일체의 개헌논의를 금지하는 호헌조치를 발표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대학생 `故 박종철 학생` 경찰의 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이 경찰 내부고발로 밝혀지면서 6월 10일 `민주 헌법 쟁취 국민운동본부`가 18개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이에 경찰력탄압이 이어지자 38개 도시로 학생에서 노동자 일반시민들의 참가가 이어지고 경찰력이 마비되면서 한때 군 투입이 검토되었으나 7년전 5.18광주민주화운동 사건이 전두환정권의 부담으로 작용하여 군 투입계획은 철회되었고 마침내 기득권을 포기하고 받아들인 노태우 후보의 6.29선언으로 이어졌던 사건입니다..
이게 어찌하여 삼무님 입에서 6월광주민주화항쟁으로 명명되어졌는지 알 수가 없는 일이고 그것이 틀리다고 지적하는데 굳이 따지느냐는 둥 다를게 없다는 둥 궤변은 제발 그만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용하는곳입니다..어디 듣도보도 못 한 6월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그게 그거라는 소리를 하십니까?

그리고 삼무님의 무식한 점 또하나 꼽아볼까요? 5.18광주민주화운동이 광주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럼 어디서 일어났습니까?
광주와 일부 전라도를 제외하고 언론통제로 인해 타지역에서는 당시 사태파악조차 제대로 되지도 않았었고 전남도청에 3개의 공수특전여단이 배치되어 <제 3,7,11 공수특전여단> 실탄발포와 기계보병화사단까지 동원되어 전쟁을 방불케 했던 광주.전남에 국한되었던 사건이란 말씀입니다.
꼴난 사진몇장 봤다고 사실을 아네 마네 하는 모양입니다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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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꼴날 사진 몇장이라뇨?
당시 광주는 양기사와 특전사가 에워싸고 있었죠.
당시에 현장 사진한장 보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방송으로 속고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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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궤변도 삼무님한테 처음 들어봅니다..무식한 용감하다라는 말이 왜 떠오르는지...모르겠군요.
광주.전남 이외에 1980년 5월에 대한민국 공수부대 총.칼에 숨을 거두신 분이 있는지? 삼무님 혹시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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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자신의 실수를 지적하면 실수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만인것을 뭣하러 끌어들이고 갖다붙여서 정당화하려고 발버둥치는지 그러면서 자신의 무식함만 드러낼뿐이란걸 깨달았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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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원래 이름 잘 외우지 않소. 미안하오. 됐소...
그렇다고
군사독재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란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오.
둘다 군사독재로 일어난 일은 사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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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단어만 이상했지 전반전인 사실은 정확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시켜놓고 연임했고
김영삼 꼬득여 3임 하려 했죠.
덕분에 형량 가볍게 받고, 절간에 놀러 갔답니다.
살아생전 억울하게 많은 사람죽었으니,
찔리는데가 있나 보죠.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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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님 ,
당시 시위는 곳곳에서 일어났읍니다.
전두환 정권은 시위를 간첩단의 소행으로 몰고 있었읍니다.
----------------------( 발 췌 글 )---------------------
5.15일 서울역 시위
 
1979년 10·26사태이후 서울의 봄은 신군부의 유신연장 음모에 의해 안개정국 속에서 혼미를 거듭하고 있었다.
1980년 3월 신학기부터 각 대학에 학생회와 평교수회가 부활되고 긴급조치로 밀려났던 해직교수와 제적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함으로써 학원민주화 열풍이 일기 시작했다.
노동자들도 노조 민주화, 근로조건 개선을 내세우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27개 대학 학생대표들은 힘의 응집을 위하여 집회와 가두시위를 일제히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5월 14일 광화문, 종로 등에 5만여명, 15일에는 서울역 광장에 학생, 시민 20만명이 운집하여 계엄철폐, 민주화 추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지도부는 국민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판단하고 17일부터 정상수업을 받으면서 시국을 관망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계엄사령부는 학생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틈을 타서 5·17비상계엄확대조치를 선포함에 따라 그 동안 용솟음쳤던 민주화운동은 좌절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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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저걸 자신의 실수를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로 제시하는겁니까?
글 다 읽어보고 발췌하시던지...5.18광주민주화운동이 전국적인 운동이라고 주장하기엔 제시하는 근거가 맞다고 보십니까?
1980.5.17 비상계엄확대조치 선포함에 따라 그 동안 용솟음쳤던 민주화운동은 좌절되었다라고 삼무님 발췌글에서 보이는데요? 5.17 비상계엄확대되고 군부의 총칼이 난입할까 무서워서 광주와 일부 전남을 제외하고 소위 쫄아서 집회 그만하고 집에 들어갔다 이 소립니다..아닙니까?
그런데 왜 5.18이 전국운동으로 삼무님 입에서 해석되는지 알 수가 없군요..일부 비아냥거림에 광주전남애들이 개김성이 투철해서 그런다 어쩐다 비아냥거리는 말들이 많습니다.
총칼에 굴하지 않고 민주화와 계엄철폐를 주장했던 열사들과 계엄령확대에 집에 들어가서 앉아있던 서울시민들과 같다고 보십니까..웃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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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광주시민 끝까지 저항한 것 가지고, 누가 뭐래요?
서울도 채류탄 때문에, 재채기 하였소.
군대한테 총 맞어야만 저항인가요?
방송에서는 광주에서 간첩단 소행이라고 하고,
데모하는 시위군중에게 체류탄을 쏘았죠.
전두환 군사독재하는 기간내내
한양대와 건대에서 날아오는 체류탄 때문에
재채기 많이 하고 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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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이 당시 꼴난 사진 몇장 봤다고 하는 말에 기분나쁘신 모양인데 저는 당시 광주에 살았습니다..물론 어렸을적이라 기억나는것도 없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 들었고 주변친구중에 5.18유공자 자녀들도 많습니다.
사진 몇장이 대단하다 하시면 광주사람들은 할말이 없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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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사진 몇 장 중요합니다.
당시 전두환은 언론보도통제를 하여서
방송화면으로 잡을 수 없었고
사진도 필름을 뺏았기던 시절입니다.
역사는 과거의 유물도 있지만
현재는 사진으로도 생생한 현장을 담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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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군사독재정권에 반하는 운동이라는것은 초등학생도 압니다.제가 그걸 부정하지도 않았는데 그 이야기는 하실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원래 이름 잘 외우지 않소. 미안하오. 됐소...
그렇다고
군사독재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란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오.
둘다 군사독재로 일어난 일은 사실이오.>>
이름 못 외우고 구분 못 하는 실수만 인정하면 끝입니다..그렇게 자신의 실수를 깨끗하게 좀 인정합시다..말 꼬리 흐려 실수 덮을려고 하지마시고..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제가 군사독재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했나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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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정리 :
1. 둘 다 군사독재로 일어난 일이다.
2. 미안하오. 됐소 &lt;- 둘 다 묶어서 실수한 것 인정한 것.
말꼬리 흐린 것이 아니라, 묶은 것 인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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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씽님의 댓글

종훈씽 작성일

우리사회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이죠.........
이미 썩을대로 썩은 사회구성원들의 도덕적심리를 보여주내요...
저런사람들은 적발을하고 죄를 받는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런사람을의 사고방식을 다시 바꿔주어서 사회로 돌려 보내야합니다.

모든일은 처음이 잘못되면 끝이 무한정 어긋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기초가 잘된것은 사고후에 보수도 쉽죠.

기초를 바꾸어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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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님의 댓글

Diamond 작성일

그런 새끼는 잡아가지고 아주 똑같이 해줘야함,
여자에게 얼굴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에이 천벌 받을 놈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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