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긴 데이터 요금 > 주제토론방

맞아요.ㅜ 수업에 지장이 있어서 압수하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수업에 지장없게 하면 되는거 아님니까? 아님 타당할수 있게 지장이 있었을 경우에만 압수하던지 말입니다.

저는전자기기를뺏는걸찬성이라고생각합니다.
그렇죠. 자신핸드폰을자기소유물인데왜뺏습니까?
하지만요즘핸드폰때문에수업시간에문자하랴,또답장도해줘야하고
핸드폰이없으면불안감느껴지는사람들도종종있습니다.
아예뺏는건너무하지만, 선생님들은 학교끝나고 교문밖에서부터
사용하라는거아니겠습니까, 자신이긍정적으로생각하면 ..
비용도적게들고, 공부도 문자보낼시간에 한문장외우는게이익일거라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아예 학교에 핸드폰을 가져오면 안된다는 교칙을정해버렸어요.. 밖으로 나가서쓰지도 못하게하고 뺏어서 졸업식날 준다는군요, 허참.. 그리고 학부모에게 안내문에 싸인 쓰게하구요(말로만 안내문 사실은 각서) 핸드폰이 잇든없든간에.. 교칙을 선생님들 마음대로 정하셔서 그렇게 강요하시는건 안되잖아요
만약 그각서에 싸인안하면 매일 벌받고갑니다..
핸드폰에대해서 분명 수업시간에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렇다고.. 뭐 하루정도뺴앗는것도..좀그렇구 졸업식날주는것도 좀 좋지못한것 같습니다.
우선 마땅한 교칙을 정하고 그다음에 그것을 학생에게 동의를 구한후에 그교칙을 정하도록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음..결론이너무엉뚱한가..?
무튼간에 저는 정확하게 교칙을 선생님과 학생들사이에서 협의를하고
그협의된 사안을가지고 그교칙을따르게하는것이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수업에 지장이 있으면
일주일 정도 압수했다가
돌려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뺏기기 싫으면 수업시간에
메너모드에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건 찬반 논리를 가질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필요한건 학생 스스로 수업시간에는 전화기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 . 인식을 먼저 가지는것이 가장 중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전혀 지장이 않되는데 무엇때문에 전화기 휴대를 금지하겟습니까. 분명히 방해가 되기때문에 휴대를 금지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진동으로 하면 되지 하시는분도 있겟지만 조용한 교실에서 진동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겟습니까. 상당히 큰소리로 들릴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요?

수업시간에 쓰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쓰는 당사자는 어떨지 몰라도 주위 사람들은 굉장히 거슬리거든요.
수업시간에 전화받는 무식한 사람은 없겠지만 문자만 해도 따닥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진동소리도 마찬가지고요.
만약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쓰다 걸린다면 오랫동안 압수해야한다고 봐요.
아니면 해지 통지서를 가져오게 하던가.
몇일 뺏긴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다시는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안쓰는건 아니거든요.

헐... 저희 학급에서는 뺏지 않더군요 ... 대신 수업시간에 걸리면 작살이라면서 ;;

물론 몇일, 몇달씩 압수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학생에게도 중요한 연락이 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사용하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사용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전화받는것이 잘 못됐다고 생각되면
학생도 수업시간에 문자하는건 잘 못됐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휴대폰을 완전히 압수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로 규정을
낮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하시지 않고
학생들이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에 불만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뺏기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2주동안 휴대폰을 압수당하는데 핸드폰요금을 내고
요금제를 다 쓰지 못하는 학생들이 꽤 있어요.
그리고 학생들이라도 꼭 중요하게 연락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경우에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학생들이 학교에 오면 학교에 있는 동안은 선생님에게 핸드폰을 맡기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