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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성공은 삶에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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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어 보셨습니까? 거기서 주인공 허와 헴은 치즈가 많은 한 창고를 발견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실컷 먹고 마시게 되죠
하지만 치즈가 줄어드는 걸 알지못한 그 둘은 치즈가 사라지자 당황하게 됩니다.
허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인식하고 또다른 치즈 창고르 향해 길을 떠납니다.
이 책은 현재 자신에게 닥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깊게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의 삶을 자주 바꾸어나갔다면
자신의 삶의 방식을 지키지 못하는 이해 타산적인 사람이 되어버릴수도있습니다..
성공은 삶에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찬성또는 반대의 입장을 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댓글목록
흑헉님의 댓글
흑헉 작성일
제가 예전에.. 몇년동안 제 자신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본적이 아니 현재도 저에 대해 알아나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공'이란 관념이 아닌 스스로에 인생에서 역경을 얼마나 잘헤쳐나가느냐 현재와 순간에 얼마나 충실하느냐 기본을 얼마나 알고 지켜가느냐. 생각하기보단 먼저 행동을 하며 생각하고 고쳐나가고 배우고 실천하고 그것의 반복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모자란 저의 생각이지만 자신과의 대화를 통한 자아성숙의 일부분 혹은 외적으론 성공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가 아닌가 합니다. 주제에서 멀어지는 것 같지만.. 요즈음은 성공은 꿈과 원하고 갈망하는 것이 아닌.. 욕망이 물든.. 물질적인것을 가지고 쟁취하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상적이긴하지만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가치와 조화를 적절히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변화란.. 노력안에 그 순간에 기본을 얼마나 꾸준히 지켜나가는 의지가아닐런지요?? 이게 곧 발전이 되고.. 아직 미비하지만 저의 모든것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 듯한..
저의 이런 생각의 밑바탕은 힘든 군생활. 개인적으로있었던 몇가지 마음, 정신에 있었던 몇가지를 견디고 극복해 나가니.. 단순하고도 누구나 알고 있던.. 평범한 것을 알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