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부 세상을 말하자 제작팀입니다 > 주제토론방

노출을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노출 수위에는 에티켓을 갖출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장례식장에 란제리 패션을 입고 가는 것은 맞지 않듯
때와 장소, 분위기를 적절히 구분한다면 노출패션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좀 다른 측면에서 의견을 낼까합니다~굉장히 이상해도 욕은 하지 마세요~^^ㅋ

인간도 동물입니다. 해면동물 강장동물 편형동물....등등에서 척추 동물에 속하죠. 이런 모든 동물에는
본능이라는 것이 있십니다. 다음 말을 하기 전에 쉬운 예를 들어보면, 흔히 짐승은 태어날때 부터 아무것도
입지 않고 성체가 되면 암수 서로가 자극이 되는 행위를 통해서 교배를 하여  새끼를 낳죠. 사람도 똑같다고 봅니다. 우리 인간도 한때 발가 벗으면서 다녔고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려는 본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다시말해서 짝짓기에대한 본능이 남아있다는 것이죠. 물론 인간이 많이 진화했고 생각하는 동물이라고들 하지만 항상 밥먹고 잠자고 해야 하는 것처럼 다른 동물과도 같은 욕구가 존재한다는 소리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인간이 성인이 되가면서 노출을 하는 행위는 성적인 욕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여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적 관점에서보면 우리아이가 노출한다면 !? 이것은 유교적인 발상입니다.이안에는 여자의 노출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곧 여자라서 노출하면 안된다.라는 뜻과 의미가 상통합니다.이건 구시대적 사고에서 발상된거라 생각합니다.논제 자체가 폐쇄적입니다.
여자의 노출 전제 안에서 논제를 정한다면 전 찬성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이란 여자에 대한 평가중 하나입니다.아름다움이란 인간 스스로 인정받고싶어하고 자랑하고싶어합니다.하지만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이런 아름다움의 욕구를 제한해왔죠.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그 욕구가 터져나오기 사작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노출은 인간의 욕구중 하나입니다.